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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래는 제임스 트와이만이 보내온 편지내용들입니다.

'영적인 아이들'의 조언에 따라, 그는 최근 이라크 전쟁과 관련된
세계 지도자들의 가슴에 있는 어린아이같은 사랑의 빛을
증폭시키는 일에 뜻 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일단의 그룹이 이 시간(4월2일 새벽 1시)에 서울 광화문 근처에 있는
미 대사관 앞에서 평화 기도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아래 트와이만의 글처럼,
이번 평화기도는 세계 지도자들의 가슴에 우리의 사랑을 보태어,
'모든 이들의 최고선'을 위한 결정을 그들이 내릴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두고자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서울 및 수도권 근교에 살고 이 그룹 기도에 참여하고 싶다면,
phygel@hotmail.com (김일곤, 016-315-8543) 혹은 pagkorea@chollian.net
으로 연락 주세요. 구체적인 사항에 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미리 말씀드리자면,  
양초와 종이컵 2개(세우기 위한 것과 바람 막이용으로 필요합니다)
방석(필수품), 신문지(방석밑에 깔 것), 무릎덮개용 담요, 따뜻한 외투 등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행성에 평화가 만연할 지어니,
PAO의 한국 가족들


==========================================================

<제목: 영적인 아이들이 백악관에 방문한다>


친애하는 친구들에게,

지난주에 600여명의 사람들이 '영적인 아이들' 몇몇으로부터 전해지는 메시지를 듣기 위해 하와이의 빅 아일랜드에 모였습니다. 이 아이들은 우리가 지난 몇 해 동안 함께 일해온 이들입니다. 저는 이번 모임이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이 겪은 체험 중에 가장 심오했던 것 중에 하나였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 스스로는 이러한 기회가 주어진 것에 무척이나 기뻐했습니다. 사실, 일요일 패널 논의 중에, 아이들은 현 이라크 위기에 대한 심오한 효과를 내게될 것이라 믿는 '전세계 평화 기도'의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그 단순성과 지혜는 놀랄만한 것이며, 이런 아이디어가 아이들로부터 나온다는 사실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이 평화기도를 "조지 부시를 위한 평화 기도"라고 부르고 싶어합니다.

아이들은 설명하길, 부시 대통령에 반대하는 엄청난 에너지가 있는데, 우리는 그가 이 행성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최고 선(善)을 위한 결정을 내리는 일을 돕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출수록, 그것은 더욱 증가합니다. 아이들은 우리가 '신'이 그렇게 하는 것처럼 부시를 '바라보아야' 한다고 하며, 부시에게 있는 빛에 초점을 맞추어서 그 빛을 증폭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그 아이들은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이렇게 한다면, 그의 의식에 미치는 효과는 심오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긴급하게 "대실험 Ⅳ"를 행하기로 결정했고, 전세계 모든 영적 평화조정자들에게 이 중요한 프로젝트에 우리와 함께 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 자세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3년 4월 1일, 뉴욕시간으로 오전 11시, 캘리포니아시간으로 오전 8시(역주: 한국 시간으로는 2003년 4월 2일 새벽 1시)에 수백만 혹은 수십만 명이 하나의 마인드로 15분 동안 함께 동참할 것입니다. 그리고 부시 대통령(그리고 그의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미치는 모든 이들)이 지구상의 모든 존재들의 최고 선에 근거한 결정을 내리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영적인 아이들은 우리가 부시를 작은 소년으로 상상함으로써 기도를 시작할 것과, 그의 가슴에 힘을 주기 위해 우리의 에너지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아이들이 말하길, 부시 대통령이 매우 겁을 내고는 있지만, 그 소년은 여전히 그의 내면에 있다고 합니다. 부시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로 인해 공격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에, 그의 행동 때문이 아니라 그의 내면에 있는 '진실' 때문에 사랑 받을 필요는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가리켜 "신이 바라보는 대로 바라보기, 그리고 신이 사랑하는 대로 사랑하기"라고 부릅니다. 가능하다면, 이 평화기도를 하는 동안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모이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퍼뜨릴 수 있는 한 많은 사람들에게 이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이 중요한 기도에 생각을 고정시키기 위해 워싱턴에 함께 모일 것입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백악관 가까이 있는 장소에 머물 수 있는 허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백악관에서 "여러 색깔로 이어진 아이들의 천 조각"이라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 다채로운 색으로 이어진 천 조각을 이은 길이는 500미터 이상이며, 전세계 수십만 명의 아이들이 평화의 에너지를 섞어 이은 것입니다. 이 평화 프로젝트는 제가 뉴욕의 UN본부, 워싱턴, 펜타곤 등의 세계 각지에서 강연했던 1999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www.themastersgroup.org에서 확인하세요.) 만일 여러분이 워싱턴 근처에 살고 이 그룹 기도에 참여하고 싶다면, geharmony@aol......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장소가 확정되는 대로 답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영적인 아이들은 제가 이 점을 강조하기를 원했습니다. 즉, 이 평화 기도는 이라크 전쟁과 관련하여 부시 대통령에게 찬성하든 반대하든 상관없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이 말하길, 영적인 평화 조정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판단을 내려놓고 최고 선에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조지 부시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가 연민과 평화로 그렇게 하기를 기도합니다. 이 평화기도의 의도는 두려움의 벽을 허물고 그의 가슴에 있는 사랑을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그 아이들의 선물입니다. 우리와 함께 해주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4월 1일 오전 11시 동부시간(한국: 4월 2일 새벽 1시)으로 15분간, 조지 부시에게 여러분 가슴속에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랑을 보내세요. 그리고 전세계에 말하세요.

In Peace,
James Twyman
평화 속에서,
제임스 트와이만

+++++++++++++++++++++++++++++++++


<추가 편지: 영적인 아이들이 백악관에 방문한다>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4월 1일 평화기도에 관한 중요한 업데이트입니다.]

4월 1일 워싱턴 DC 시간으로 오전 11시 (한국시간으로 4월 2일 새벽 1시) 에, 전 세계 사람들은 조지 부시, 사담 후세인, 그리고 세계 각국 지도자들에게 평화기도의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이 기도 요청은 지난 주 하와이의 빅 아일랜드에서 열린 "영적 아이들이 세계에 고하다" 회의에 참석한 아이들로부터 온 것입니다.

지금 그 아이들은 우리가 모든 세계 지도자들, 특히 현 이라크에서 벌어지는 전쟁에 가장 많이 관련된 지도자들을 포함시킬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평화기도가 모든 이들의 선에 근거한 결정을 내리도록 그 지도자들을 실질적으로 고무시킬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기도에 대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하고 긍정적인 행동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폭력이 결코 진정한 평화로 이어질 수 없다는 점을 믿는 사람들에게 말입니다.

그 시간에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지, 잠시 멈추시어 평화기도에 참여해 주세요. 우리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참여해서 그들의 에너지를 이 중요한 운동에 보탤 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약 200명의 사람들이 그 기도에 생각을 고정시키기 위해 백악관 외곽에 모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모임에 가능한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아이들을 데리고 오실 것도요. 이는 이번 평화기도의 가장 강력한 측면이며, 그것이 그 아이들로부터 온다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오전 11시 이전에 이 모임에 참석하고 싶다면....

평화 기도 동안에, 영적인 아이들은 우리가 부시 대통령과 다른 지도자들을 어른이 아닌 아이들의 모습으로 상상할 것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원래 어린아이와 같은 그들의 본성에 호소하는 것이죠. 아이들은 이것이 현 분쟁을 종식시킬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전쟁이 일어날 수 없는 세계를 출범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적어도 10분 동안 이 비전을 유지해 주세요.

또한, 가능한 많은 분들에게 이 업데이트를 전달해 주세요. 이 평화 기도의 힘은 한 시가 급한 이 세계에 이 말이 빨리 퍼지는데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의 전달에 감사드립니다.

....

지구상에 평화가 만연하기를,
제임스 트와이만

조회 수 :
1291
등록일 :
2003.03.31
21:29:28 (*.92.8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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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2003.04.02
02:58:44
(*.205.175.92)
새벽에 도저히 잠을 잘 수 없어 깨었습니다. 그러다가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지금들, 광화문에서 기도하고 계시겠네요. 몰랐어요. 안방에서라도 기도를 하겠습니다.

이혜자

2003.04.03
13:35:34
(*.187.121.234)
평화의 기도 모임 참석 후 있을 곳이 마땅치 않아 참석하지 않았어요
새벽 1시에 일어나 백악관으로 직접 사랑의 에너지를 전송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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