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 공화국이 무엇이 문제인가?

과거에 혼동이 있었지요.
부정부패와 뇌물을 써도, 그것이 나라안에서 돌고 도는데,
정의에 문제는 있지만,
경제적으로는 문제가 없지 않을것이라는 것.

그런데, 더 생각을 해보니, 그리고 정보를 더 보았더니,

부정부패공화국의 문제는 빈부의 양극화 였고,
일할 의욕의 상실 이라는 것을 알았지요.         남들은 다 알텐데..  히히

배브르게 살고 잇는 정치가들에게 돈을 바치고,
돈을 바칠수있는 사람들은 또 배부른 사람들이고,
돈이 없어서 바칠수없고, 그런 기술도 없고, 청렴한 사람들은 더 배가 고프지요.

능력을 키울려고 하고,
기술개발, 사회의 정의 구현 등의 신념은 웃기는 것이 되교요.

지금 우리 사회에서 빈부의 양극화가 급속한 것의 가장 큰 이유라고 해석합니다.

재벌은 정부 공무원과 결탁, 뇌물 거래, 삼성 비자금? 로 정부 이권 독점하고,
중소기업은 결국 독점된 재벌에게 붙어야 살수있어서,
재벌의 횡포적인 계약을 수용할수밖에 없고.  

사실 공무원 같은 철밥통을 경험해보니,  사회에 정글에 나와보니,

목짤릴 것을 가장 싫어하고, 진급에 가장 관심있고,
다음은 개인적인 접대나 대우를 가장 우선시 하더군요.  너무 당연하지요.  

납품가격, 기술차이, 품질차이는 다음의 문제이지요.  
결국 뇌물 등을 제공할수잇는 노하우를 잘 갖고 잇는 사업가가 득세하는 세상,
부정부패 공화국이 겠지요.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중소기업과 서민은 이런 재벌내지는 사업능력(뇌물제공 능력?)있는 사업가에게 붙을수밖에 없이 살아야되고.   ㅠㅠ
떨어지는 과자부스러기에 열심히 따라야지요.  ㅎㅎ  ㅉㅉ ㅠㅠ

상위 5% 안에 들면,  뇌물을 잘 주고,
배뚜드리면서 살고,
아님, 과자 부스러기를 위해서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고.  

이런 사회가 아니고,

청렴한 사회는,

능력으로 중요하고 큰 사업을 할수있고,
중소기업도 대기업과 당당하게 맞서서 사업할수있고.  
서민도 과자 부스러기 뿐 아니라, 과자 덩어리를 보고 살수도 있겠지요?  

지는 개혁을 좋아합니다.  ㅎㅎㅎ  

지금 우리사회는 어디냐하면,

제가 겪는 것이 한정되어서 객관성이 얼마나 있는지 확신하지 못해도,
자신있게 아래라고 이야기 못하겠군요.  

BBK  공화국이라는 생각 듭니다.

뇌물로 사업하지 않는 사회에서도,
    대기업에 자본력과 기술에 중소기업은 불리한데요.  
청렴한 사회에서는 노력하면 따라잡는 게 가능할 것입니다.

부패공화국에서 속히 벗어나야,
서민의 행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극화도 완화될수있는 기반이 되고요.  

일반 영성인 처럼 청렴한 사람들,  
뇌물 줄 노하우가 없는 사람들도 비슷하게 살수있겠지요.  

아니 더 잘살수있겠지요.   뇌물 주는데 익숙한 스타일의 사람들 보다.  ㅎㅎㅎ

이런 사회를 꿈꿈니다.  

사랑합니다.   영성 동지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