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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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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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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우리 자신에게 힘을 줄 때, 내적으로 힘을 기를 때,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사실 이런 생각은 오래전부터 이어져오던 것이죠.

먼저, 힘이란 무얼까요? 전 생명력이라고 느껴집니다. 자연과 우주에 깃들어 있는
최고의 창조력이자 기초 진동수... 아마도 이런 말로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 지구의 기초 진동수인 '슈만 공명'이 요즘 부쩍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고
합니다. 7.5 헤르츠에서 13이상까지 오르고 있다고 하죠. 아마도 지구 자체의 생명력이
그 제한을 넘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려는 조짐이 아닐까 싶습니다. 혹자는 이걸
차원상승이라고 표현하는 걸 봅니다. 네, 지구의 생명력이 강하게 진동하면서 요즘
인간사에도 많은 우여곡절과 혼돈이 가득한 모습을 주위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명력과 우리 내면의 힘은 함께 공명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공명이
계속되면서, 한 인간으로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힘을 부여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위가 어지럽고 혼란스러울 수록, 우리는 스스로 많은 제한과 나약함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한 나머지, 외부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짙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외부에 의존하거나 강력한 누군가에게(그것이 외계의 존재이더라도)
우리의 고유한 힘(권능)을 주게 되면, 우리는 더 나약한 상태에 빠지기 쉽습니다.
예를 들면, 일부 컬트교의 지도자에게 모든 걸 의존하는 신자들이 겪는 모순적인
사건들이 있고, 독재를 통해 권위주의적인 힘을 발산하려는 정치지도자에게
무의식적으로 그 국민들이 힘을 줄 때, 고귀한 생명들이 어처구니 없이 겪게되는
희생과 모욕이 그것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인간에게 주어지는 고유한 주권적 권리는 유사이래 큰
전환점을 맞이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직 지구상에 구현된
적이 없다고는 하지만, 군주에게 큰 권한을 세습시키던 과거의 패러다임에서부터
주권을 가진 국민에게 힘을 부여하고 국민에 의해(을 위해) 합의가 도출되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시작한 것은 근래의 일입니다. 아직도 군주제의 잔재를
볼 수 있으며, 그 변형으로써 독재적인 권력을 휘두르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더욱이, 지금의 정치체제는 일부 '엘리트' 지도자들에게 국민들이 모든 권한을
몰아주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면서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아직도 진정한 자유를 누리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다고 느낍니다.

영화 '화씨 9/11'은 바로 이런 점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한 독재자에게 한번
속았으면 속았지 두번은 속지 말자'는 메시지를 굉장히 노골적이고 자극적인 화면을
통해 전달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는 국민들이 더 이상 '무관심'하게 방관하지 말자는
뜻이 담겨 있는 듯합니다. 권력자는 무관심과 무지를 악이용하고 남용하기 때문입니다.
지구사회가 서로 일일 생활권이 되고 있다지만, 그래서 더욱 가깝게 서로간에 연결
되고 있다지만, 아직도 많은 것들이 오래전부터 숨겨지고 억압되어 왔습니다.
만일 알려지면 충격적인 혼란을 가져올지도 모르는 정보나 신기술이 있다지만,
정작 사람들이 진정으로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그 바램을 주의깊게 실천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 스스로에게 주권과 권능을 완전히 줄 때, 변화는 시작됩니다.

이 영화에서 감독인 '마이클 무어'는 한 독재자의 야심과 무관심하고 나약한 국민들의
억울한 희생을 대비시킵니다. 국회에서 국민들을 '대표'한다는 하원의원들 조차도
자신들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이 악법들을 통과시키고 있는지 잘 모르고 있음을
꼬집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찌들어 있는 빈곤층 젊은이들은 단지 허울좋은 보상에
현혹되어 군인으로서의 삶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라크전에서 절규하며 모순을
느낍니다. 이런 부당한 모순상태에서 그 어떤 승자도 나올 수 없음을 알게되죠.
그리고 감독은 사람들 스스로가 깨어나야 한다는 점을 크게 부각시킵니다.  

이 싸이트에 게재되는 많은 정보들과 지혜에는 바로 '개인 주권'이나 '자기 권능'에 관해
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심지어 '외계인은 과거로부터 온 우리'라는 말도 있죠.
굉장한 능력과 지식을 가진 머나먼 별에서 온 '그들'이 멋져보이지만, 이미 우리가
과거에 그들과 같은 생애를 살았다는 암시를 주는 것이죠. 따라서 우리는 그들이
하늘에서 내려오기를 기다릴 때, 우리의 모든 권능과 힘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
놓고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등한 형제자매들로써 말이죠. 그럴 때에만 우리는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요? 그건 단지 우리가 진정 누구인가에 관해
우리의 모든 '관심'을 쏟는 것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지구사회에서 일어나는
일(환경/정치/경제 개혁, 영적/의식적 각성)에 관심과 초점을 맞추는 우리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보다 신속히 도모하는 멋진 사람들일테죠!

세상이 어지럽고 지금 내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에 불만과 짜증이 가득하다면,
그럴 수록 자기 자신을 더욱 보살펴 주세요. 스스로 격려하고 힘을 주세요(아싸! ^^).
스스로 멋진 사람이라고 칭찬해 주세요. 그리고 나서 '나에게 모든 풍요와 건강과
멋진 사람들이 가득하도록 허락하겠노라'고 당당하게 외쳐보세요. 더이상 보이지 않는
신에게 막연히 기도하면서 자기 자신이 나약한 존재인것 처럼 구걸하지 마세요.
당당하게 '더 좋은 것들이여, 내게 오라!'라고 외쳐보세요. 막연한 기도 대신에
이렇게 당당히 소리친다고 손해볼 것 없다면 말이죠!

오늘밤 더운 날씨에 불끈 솟아오르는 짜증도 별것 아닌 것으로 드러날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을 먼저 칭찬하고 주위를 둘러보는 것입니다.
바로 이게 우리 자신에게 힘을 주는 부드러운 방법이죠, 결코 자기의 욕망을 합리화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장점과 재능을 최대한 살리고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세요.
비록 현재 부족한 것과 화나는 일이 있더라도 그걸 부정하지는 마세요. 인정하고나서
더 나은 것을 상상하면 긍정적인 영감이 돋아납니다. 그리고 그걸 계획하고 삶속에
실천해 보세요. 인간적인 희망과 진주빛 꿈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가슴에서 약동하고 춤을 추게끔 하세요! 그리고 그 리듬에 몸을 맡기고 생각을
맡기세요. 가장 현실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는 순간 무릎을 치세요! 이미 된 것이니까요!
조회 수 :
893
등록일 :
2004.07.30
22:24:38 (*.92.9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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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

2004.07.30
22:55:00
(*.76.15.198)
오늘 식사 시간도 잊고 부드러운 에너지에 취해서 시간반을 있었지요.
화씨911이 많은 사람들을 일깨우는 힘이 되리라 굳게 믿습니다.
다음주중에 보러 갈 예정 입니다.
- 오늘 밤도 기쁨속에 머므세요 -

김일곤

2004.07.30
23:05:34
(*.92.90.86)
화씨 911 영화를 보러 가실 때, 주의하세요!
영화 장면 장면마다 간혹 굉장히 엽기적이고 잔혹한 것들이 나옵니다.
심호흡을 크게 하시고 보세요! 또한 전쟁터에서 자신의 아들을 잃은
한 어머니의 절규에 어떤 분들은 쉽게 감정이입이 될 지도 모릅니다.
끓어오르는 그 부모의 절규와 원망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무척이나
아프게 한답니다... 만약 영화에 몰두하게 된 나머지 감정을 어찌할
수 없게 된다면, 자신을 가장 잘 이해해줄 것 같은 사람을 만나서
위로받아보세요. 한결 나아질 거에요. 그리고 그/그녀에게 감사해 하면 됩니다^^

이태훈

2004.07.31
01:37:23
(*.121.102.45)
헌데 화씨 911이 일반인들에게 별로 인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인천의 아이즈빌은 조기종영을 하였고 상영관도 비디오방 같이 작은 스크린이 있는 곳으로 배당을 했더군요. 정작 보아야 할 사람들은 무관심하니 답답하군요.
일곤님 말씀하신데로 엽기적인 것이 나오는데 한동안 머리에 뱅뱅. 그런 것은 처음 봤는데 이젠 마음을 가다듬었어요. 본질이 영혼이라는 것을 인식한다면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지영

2004.07.31
12:33:16
(*.103.99.130)
저는 저희 부모님과 봤는데요...기대 이상이었습니다..*^^*...만약, 여유가 되신다면,이전부터 음모 도당(?)들에 대해 아셨던 분들이 일반 분(?) 들과 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서로 자연스레 통할 수 있는(한 걸음 다가갈 수있는) 계기가 되는거 같습니다...우리가 더욱 수용력을 길러야 할 시기인거 같네요...*^^*모두들 더운 데 힘내시구요....화이팅입니다...^^(저는 이번 더위를 겪으면서 제가 참 덜된 사람이라 느꼈습니다..*^^*)일곤님! 멋진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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