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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식 레코드 (akashic records)는 산스크리트어인 'aksha' 에서 비롯된 말로 아카샤는 하늘,

우주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아카식 레코드는 예전부터 인간과 우주의 모든 활동 기록이 보관되어있는

 일종의 데이터베이스로 알려져 있었다.

 

비유적으로 설명하자면 모든것이 포함된 일종의 도서관이라고 볼 수있다.

이 기록은 일종의 우주를 창조한 슈퍼컴퓨터, 혹은 신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이기록들은 지속적으로 자동 업데이트된다고 한다.

 

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기본적으로는 없지반, 때로 깊은 최면 상태에 빠진 사람들이나

 초자연적인 현상을 체험한 사람들이 이 아카식 레코드에 접속하여

 정보나 지식,능력에 얻게 된다고 한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그리스의 오라클, 기독교와 수피 신비주의,밀교에서 파셍된 방법들을 통해 아카깃 레코드에 접속하여 예언의 정보를 얻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또한 아카식 레코드를 사용했다고 밝힌 이물 중

 애는 찰스 웹스터, 애니 배산트 ,앨리스 베일리,윌리엄 릴리, 맨리 P.홀, 릴리안 트리몬트, 애드가 케이시와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

 

수주징라는 중국인은 아카식 레코드에 접속하여 사람들의 인생을 읽어낼 수 있는데,

단지 그 사람의 이름만 알고 있으면 된다고 주장하였으며,

타쟈오라는 이름의 중국인 예언가는 2천년에 걸친 다양한 아카식 레코드의

 기록들을 읽었다고 주장하였다.

 

아카식 레코드는 현상뿐만이 아닌 의식도 포함하여, 모든 사건과 그 결말,사건에 따른 피드백등이

 데이터로 남겨져 있다고 한다.

그리고 모든 인간이 아카식 레코드에 접속할 수 있는 능려이 있는데, 다양한 기술적인 방법들과

 영적인 수련으로 이 기록에 접속하는데 필여한 집중 상테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아카식 레코드에 접속하여 미래를 보게 되면,

해당 이벤트와 이벤트에 따른 결과물들이 모두 보이게 되는데,

 어떤 이벤트가 가장 일어날 확률이 높은 지에 따라 몇가지의 결과물을 보게 될 수있다고 한다.

영화에서 몇가지 다른 엔딩들이 존재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나 이 미래의 이벤트들은 단순 확률이라기 보다는 절대적 선명도와 확실함을 지닌 것륻도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

 

성공적으로 아카식 레코드를 읽어낸 사람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은

미국의 최면술사 애드가 케이시였다.

그는 최면을 통한 트랜스 상태에서 아카식 레코드에 접속할 수있었기 때문에,

"잠자는 예언가"라는 별명을 가진 인물이다.

 

이집트에는 기자의 스핑크스 조각 밑에 "Hall of Records"라는 모든 기록이 저정디어 있는 도서관이 존재한다는 전설이 이다.

그런데 이 도서관은 지금까지 전혀 발견되지 않았고,

실제로 존재하는지도 알 수 없다고한다.

그런데 이 "Hall of Records"라는 것 자제가 사실은 도서관이 아닌

 아카식레코드에 접속하는 일종의 장소라는 주장이 있다.

 

물론 이 "HAll of Records"에 관한 전설은 주류 이집트학자들에  의해 반복되고 있는 상태이지만, 이 전설은 여전히 신비주의자들에 의해 지지받고 있다.

또한 이 도서관의 존재에 대해 애드거 케이시가 예언한 내용이 있다.

 

에드거 케이시는 아 도서관에 대해 여러번 최면을 통해 아카식 레코드에 접속해 검색을 했으며,

 그는 1998년 "Hall of Records"가 발견되어 열리 것이며,

 이를 통해 인류는 새로운 시대로 이동하고,

지구의 역사는 스핑크스의 오륵쪽 어깨에서 찾을 것이다라고 예언하였다.

 

아카식 레코드에 개념에 대한 전반적인 아이디어는 물질론과 기계론적인 현대의 세계 뒤에 실제로 상호 작용을 하는 영역이 존재하다는 것이다.

우주론 ,양자 물리학,생물학,인간의식연구에서 이런 밝혀지지 않은 물리적인 현실

 뒤쪽의 세계가 존재한다고하며,

이는 다른 모든 지점의 공간과 시간,

 이벤트들을 연결하는통신 네트워크와 같은 것이라고 한다.

순수한 정보의 영역이기 때문에 딜레이도 없이 접속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카식 레코드를 빅뱅이론에도 접목시키려하는 시도도 있었다.

우주의 가속팽창과 우주 공간의 전역적인 균일성,

이 일관적인 우주적인 퍼즐에 아카식 레코드가 기본적ㅇ로 작용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우리 우주의 압도적인 일관성은 모든 별과 은하가 어떤 식으로든 연관이 되어 있고 이 사실은 우리의 우주가 과거, 미래의 우주,또는 또다른 우주와도 연겨되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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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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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5.09.13
22:43:12
(*.56.115.93)
아카식 레코드 (Akashic Records)

  아카식레코드는 시공간에서 발생한 모든 생각, 행위, 감정, 경험들이 에너지형태로 기록된 것이다. 아카식레코드는 또한 모든 실제에서 모든 삶의 경험이 기록된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이 기록들은 과거, 현재, 미래의 인간이 의식할 수 있는 에테르로 된 홀로그램 정보저장고라 할 수 있다. 아카식레코드를 이루는 에너지는 사랑의 에너지이다. 아카식레코드에 포함된 지식은  우주의 모든 것을 창조하고 그 속에 스며든 사랑의 에너지를 설명해주는 아카샤(Akasha)라고 하는   정묘한 물질에 기록된다.

  

 아카샤는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하다 누구나 언제든지 아카식레코드로부터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실제로 우리는 그렇게 하고 있다! 매일 일어나는 직관의 번뜩임과 육감은 아카식레코드에 포함된 신성한 지혜를 힐끔 들여다 보는 것이다.  우주의 모든 존재들은 아카식레코드에 정보를 주고  그곳으로부터 정보를 얻기도 한다.  우리는 모두 사랑의 에너지에 의해 창조되고 사랑의 에너지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우리의 신성한 탄생은  아카식레코드에 포함된 신성한 지혜와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한다. 

 

 아카식레코드는 연민과 기쁨의 진동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가능성들을 포함하고 있다. 아카식레코드는 우주의 DNA와 같다.  과거에 일어난 모든 사건을 포함하고 있고, 미래의 모든 가능성에 대한 완전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모든 개별 영혼은 자체의 고유한 아카식레코드를 가지고 있다. 집단, 사건, 조직, 지역들도 각자의 고유 아카식레코드를 가지고 있다. 

 

 아카식레코드를 이해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이 기록들은 당신 영혼의 전체 역사와 현재의 모든 면들과, 당신 미래의 모든 잠재성들을 담고 있는 책으로 보는 것이다. 이 형이상학적 책은 너무 방대하여 물리적으로 절대 존재할 수 없다. 이 책은 우주의 모든 것을 이루는 사랑의 진동 속에 에너지로 기록된다.

 

  아카식레코드에 포함된 진리는 우리가 모든 사물 속에서 영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허용한다.  우리가 이 진리를 알게되면 우리가 신, 신성 혹은 근원에서 분리되었다고 믿는 환상을 벗어던질 수 있게 된다. 아카식레코드는 우리가 우주의 모든 존재와 하나임을 깨닫게 도와주고, 우리가 원하는 현실을 창조할 수 있는 개인적 혹은 집단적 힘을 찾도록 해주는 가장 강력한 도구이다. 

 

 

아카식레코드의 역사 

 

아카식레코드 개념은 지구상 모든 영적 전통에서 언급되어왔다. 성경에는, 생명의 책(the Book of Life)으로 언급된다.  아카식레코드는 우주심( the Cosmic Mind or Universal Mind) 신의 눈, 신의 말씀으로 불리기도 한다. 아카식레코드 혹은  영원한 생명의 책에 관한 언급은 고대로 거슬러올라 간다. 구약성서와 그 이전의 책들에서 언급된 바에 의하면 진실의 구조에 관하여 쓰여진 지식의 집단 창고가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아카식레코드에 정보를 담는 에너지는 산스크리트어로 "원인물질(primary substance"이라는 의미를 가진 아카샤( Akasha)이다. 아카샤는 사랑의 에너지이다.   힌두 신비주의에서 아카샤는 자연의 4가지 원소인 불, 공기, 흙, 물이 만들어지는 원인물질로 간주된다. 우리의 생각, 말, 행동을 통해 우주에서 발생하는 모든 진동은 아카샤에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기며, 이것은 모든 영혼과 창조물의 에너지화된 기록으로 남게 된다.  

 

아카샤(Akasha)란 단어는 고대 티벳어 에서 나왔다.  “Aka”는 공간, 창고, 보관소를 의미하고  “Sa” 하늘, 숨겨진, 비밀스런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단순히  “Akasha”를 번역하면  “보이지 않는 저장소”란 의미가 된다. 아카식레코드는  아카샤라는 정묘한 공간에 새겨진 기록들이 숨겨진 도서관이라 할 수 있다.  아카식레코드는 지구에 시공간이 시작된 이후 내내 존재하였던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아카식레코드에는 누가 접근할 수 있는가? 

 

물리적 도서관에도 법률도서관, 의학도서관 등으로 여러 종류의 도서관이 있듯이, 아카식레코드에서 다양한 에테르 도서관들이 있다. 모든 사람, 동물, 집단, 조직, 사건, 지역에 해당하는 각각의 아카식레코드가 있다. 태어나면서, 우리는 자신의 개인 아카식레코드와 우리가 속한 집단의 아카식레코드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모든 존재들은 그들의 영혼이 활동을 하는 아카식레코드 영역에 접근할 수 있다.  한편으로, 어느 누구도 우리의 허락 없이 우리 개인 아카식레코드에 접근할 수 없다.  아카식레코드는 안내자, 보호자 (Guides, the Keepers, or the Guardians of the Akashic)로 불리는 영적인 존재들에 의해서 보호된다. 이 영적 보호자들은 우리가 우리의 아카식레코드에 접근하는 것을 돕고, 거기에 보관된 정보를 강하게 보호하고 있다.   

 

 

아카식레코드에 접근하는 방법 

 

사람들은 직관, 기도, 명상, 통찰의 섬광을 통해 아카식레코드에 접근한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이런 아카식레코드를 힐끔 들여다보는 경험을 하고 있다.  의도적으로 스스로를 직관과 내부의 안내에 맡기는 것이 아카식레코드에 있는 정보를 볼 수있는 강력한 가능성을 제공한다.  

 

아카식레코드의 문을 여는 기법을 배움으로써 구체적으로 아카식레코드에 접근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명상, 호흡조절,   발성기도를 이용하는 것이 이 기법에 포함된다.  

  

 스스로 아카식레코드의 문을 여는 것 외에, 아카식레코드를 읽은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상담을 청하여 자신의 아카식레코드를 명확하게 읽을 수 있다.  아카식레코드에 정통한 전문가에게 당신의 아카식레코드를 읽게 하여, 그로부터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아카식레코드 상담(Akashic Record Consultation)은  개인의 영적순례 과정에서 직접 생긴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매우 가치가 있을 수있다.  당신의 삶과 영혼의 순례에 관련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질문들에 대한 답을 아카식레코드상담 과정에서 구할 수 있다.

 

 

 아카식레코드에서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는가?

 

 아카식레코드는 시공간에서 일어난 모든 생각, 감정, 행동, 경험을 담고 있다. 개인의 아카식레코드는 자기 영혼의 경험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담고있다. 이 기록을 통해, 당신은 인간관계, 건강, 영혼의 경로, 그외 당신과 관련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아카식레코드에 있는 모든 정보는 사랑의 에너지로 보관되므로, 아카식레코드를 읽는 동안  의문사항에 대해 알게되는 답들은 도움과 희망을 주게되고, 당신의 현재 상황과 미래에 펼쳐질 가능성들을 알게 해줌으로써 강한 힘을 가지게 해준다.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5.09.13
22:44:08
(*.56.115.93)
아카식레코드(우주도서관, Akashic Records)
사람의 기억의 창고(도서관)가 뇌에 있는 것처럼 우주에도 기억의 창고 같은 것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는 것이 일부 사이킥능력자(영능력자), 예지능력자들의 주장이다. 그 기억의 창고, 우주도서관같은 것을 ‘아카식레코드(Akashic Records)’라고 한다.
아카식레코드라는 개념이 근래에 처음 등장하게 된 것은 ‘신지학(神智學)협회’를 창설한 브라바츠키(1831~1891)와 ‘인지학(人智學)협회’를 세운 루돌프 슈타이너(1861~1925)와 관련이 있다. 브라바츠키는 20세기 신비주의의 토대를 마련한 러시아 출신의 영매이고 루돌프 슈타이너는 신지학의 신비주의적 요소를 제거하고 그것을 더욱 합리적으로 학문화해 ‘인지학’의 틀을 마련한 인물이다.
슈타이너는 브라바츠키의 신지학처럼 유체이탈, 영적 의례(채널링 등), 마술 같은데 의거하지 않고, 명상과 도덕적 수양만으로도 ‘초감각적 인식’에 도달할 수 있다는 인지학 이론을 세웠다. 그는 타고난 투시 능력자, 영시 능력자인데다가 논리적 사고능력, 언어표현능력도 뛰어났다.
신지학의 브라바츠키같은 순수한 영매와는 달리 자연과학자의 눈과 철학자의 논리적 사고능력에다가 예술가다운 문장력을 갖춘 영적투시 능력자인 슈타이너는 신비학도 학문으로서 성립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모든 사람이 스스로 ‘초월적 인식’을 획득할 수 있을 때에야 ‘인지학’은 하나의 학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슈타이너는 인지학의 방법에 따라서 수련, 특히 그 ‘명상’과 ‘집중’ 수련을 매일 15분씩 꾸준히 계속하면 초월적 인식능력의 발현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슈타이너는 ‘아카샤연대기(Akasha chronicle)’라는 저서를 남겼다. 그는 거기서 우주의 창생부터 혹성의 진화, 고대의 아틀란티스 대륙과 무 대륙 등의 존재에 관해 이야기를 했는데, 아카식레코드와 접촉해 정보를 얻었다고 했다. 바로 이로 인해 아카식레코드라는 용어가 ‘정신세계’ 관련자들 사이에서 곧잘 쓰이게 됐다.
그런데 이 아카식레코드 즉 우주도서관은 사실은 우리의 내부에 있는 것이라는 주장이 그후에 심심찮게 제기되어 왔다. 미국의 뇌과학자인 존 C. 릴리 박사는 의식의 심층을 끝까지 탐구한 학자이기도 한데, 그는 자신의 내적 체험의 기록에서 심층의식의 가장 깊은 데에 아카식레코드같은 우주적인 기억층이 존재하는 것 같다고 했다.
스위스 출신의 분석심리학자 칼 융 박사가 말하는 ‘집합적 무의식’이라는 사람의 가장 깊은 의식층이 릴리 박사가 말하는 우주적인 기억층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꿈 속에서 체험하는 다양한 세계와 직관의 세계, 죽음의 순간에 주마등처럼 체험한다는 ‘자기의 일생’의 광경도 이 심층의식을 체험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언하거나 예지하는 것도 그 일부분은 자기의 심층의 정보를 읽고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슈타이너도 아카식레코드에 접근하는 능력을 개발하는 수단으로서 명상을 수련할 것을 강조했다. 알다시피 명상은 심층의식과 접촉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의 하나이다.
결국 슈타이너도 자기의 심층의식에 담겨있는 정보에 접근해 ‘아카샤연대기’를 썼다고 할 수 있다. 영적투시 능력자나 예지 능력자 가운데는 특별한 수련을 하지 않았는데도 능력을 발휘하게 된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어떤 일을 계기로 자기의 심층의식과의 통로가 활짝 열려버렸거나 타고난 심층의식 연결자일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에게는 명상을 효과적으로 열심히 하는 것만이 심층의식 속의 우주도서관, 무한한 지혜의 세계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다.
우리의 심층의식은 우주만물의 의식과 하나로 이어져 있다. 우주만물에는 모두 의식이 있으며 그것은 균질적인 것이다. 사람도 에고(자아의식)가 형성되기 전인 갓난아이 때에는 우주만물의 의식과 균질적인 의식인 심층의식만을 가지고 살아 우주만물과 하나로 이어져 있었다. 우주도서관의 문이 그대로 열린 것 같은 상태에서 사는 것이다.
말을 할 줄 몰라 표현을 하지 못할 뿐 그들은 아카식레코드를 모두 읽을 수 있는 지혜의 덩어리이다. 나이가 들면서 에고(자아의식)가 형성되어 감에 따라 우주도서관이며 지혜의 덩어리인 심층의식은 깊은 심층으로 밀려들어가게 된다. 그래도 심층의식이 완전히 덮혀 있는 어른들과는 달라서 언뜻언뜻 우주도서관과 연결되는 일이 있다. 아이들 가운데 자기의 전생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예언·예지의 소리를 하는 아이들이 그런 아이들이다.

※ 아카식레코드(우주도서관)에 접근하는 법
아카식레코드라고 불리는 집합적 무의식층(심층의식층)에 접근하려면 자아의식(표층의식)을 제어하여 집합적 무의식층으로 녹아들어가는 일이 필요하다.
집합적 무의식은 우주의식이기도 하기 때문에 거기에는 만물의 정보가 다 들어 있다. 거기서 필요한 정보를 가져오려면 자기의 책임과 자유의지로 아카식레코드에 접근하겠다는 자기의 결의가 필요하다.

아카식레코드는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정보만을 내주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스피릿가이드(지도령)나 고차원적 존재(천사, 장군신 혹은 조상령, 옛 성자 등)에게 지금 필요로 하고 있는 정보만을 열람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원을 해도 좋을 것이다.

1) 긴장 이완할 수 있는 자세
긴장 이완이 될 수 있는 상태라면 누워도 좋고, 앉아도 좋다.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것이 긴장 이완이 더 잘된다면 음악을 틀어도 무방하다.

2) 호흡에 의식을 집중한다
보통보다 느린 호흡을 마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계속한다. 호흡의 길이는 마음의 상태가 변하는데 따라서 적당히 조절하도록 한다.

3) 빛 구슬을 이미지로 만든다.
이마 한 복판에 탁구공 정도의 크기의 구슬을 이미지로 만든다. 그 구슬은 청자색이고 그 둘레는 흰 구름으로 둘러싸여있다. 구슬이 돌기 시작하면 그 높이를 유지한 채로 머리의 중앙까지 평행으로 이동시킨다.
회전운동이 잘 되지 않을 때에는 안쪽의 색(청자색)과 바깥쪽의 색(흰색)을 반전시키고, 머리 한복판에서 빛의 구슬을 곧바로 떨어뜨리는 이미지를 그린다.

4) 지구의 빛
발밑을 통해 숨을 들이마시는 이미지로 호흡을 해본다. 숨을 내쉴 때에도 그 흐름은 멈추는 일이 없다. 숨을 들이쉬고 있을 때에도 숨을 내쉬고 있을 때에도 발밑에서 지구의 빛이 들어온다.
이런 호흡에 익숙해지면 다음에는 지구의 빛에 색채를 붙여보도록 한다. 색은 전부 10가지이다. 각 색마다 최저 한 번씩의 호흡을 해보도록 한다. 이미지가 잘 떠오르지 않는 색은 여러 차례 계속해서 해보도록 한다.
빛은 좌회전의 나선을 그리면서 적색, 오렌지색, 황색, 녹색, 청색, 남색, 자색, 로즈핑크, 은백색, 마지막은 밝은 황금색이다. 황금색은 서너 차례 호흡을 해보도록 한다.
온몸을 황금색 빛이 가득 채워간다. 그 빛은 한 번씩 숨을 쉴 때마다 점점 더 커져가다가 두 팔을 벌린 크기만한 계란 모양이 되었다.

5) 우주의 빛
정수리를 통해 숨을 들이마신다는 이미지로 호흡을 해보도록 한다. 숨을 내쉬고 있을 때에도 그 흐름은 멈추는 일이 없다. 숨을 들이쉬고 있을 때나 내쉬고 있을 때나 머리 위 30센티쯤 되는 곳에서부터 우주의 빛이 쏟아져 들어와 양팔을 벌린 크기의 공간을 가득 채워간다. 이 호흡에 익숙해지면 다음에는 우주의 빛에 색을 붙여 간다.
색은 전부 열 가지이다. 각 색마다 최저 한 번씩의 호흡을 해보도록 한다. 우주에서 들어오는 빛은 지구의 빛보다 섬세하기 때문에 투명한 색을 이미지로 그리도록 한다.
색은 투명한 적색, 투명한 오렌지색, 투명한 황색, 투명한 녹색, 투명한 청색, 투명한 남색, 투명한 자색, 투명한 로즈핑크, 투명한 은백색, 그리고 마지막은 투명한 황금색이다.
이 투명한 황금색의 알이 차원을 넘어설 때의 우주복(우주를 여행할 때 입는 옷)으로 바뀌어 우리의 육체, 마음, 정신, 혼을 지켜준다.

의식을 가지고 하는 여행에서는 우리의 내부로의 여행은 동시에 우리의 외부인 우주로의 여행과 같은 것이다. 우주는 하나의 의식으로 통일장을 이루고 있다.

6) 빛의 바퀴
머리 위에서는 우주의 빛이, 발밑에서는 지구의 빛이 들어오는 것을 이미지로 그리면서 호흡을 계속한다.
앞에서 머리 중앙에다 만들었던 구슬을 심장 언저리까지 천천히 수직으로 이끌어내린다. 그리고 지구의 빛과 우주의 빛을 그속에서 융합시키는 이미지를 그리면서 호흡을 해본다.
두 개의 흐름을 융합시킴으로써 구슬 속은 제로포인트가 된다. 심장에다 의식을 집중하면 언제나 ‘조화’ 속에 머물러 있을 수가 있다.

7) 33계단
언뜻 보니 눈앞에 계단이 있다. 모두 33계단이다. 수를 세면서 올라가 보자. 1, 2, 3,…, 11계단째는 자아의식의 최고영역이다. 여기서 잠시 발을 멈추고 주위의 경치를 구경한다.
그 다음에는 자아의식을 넘어서 12, 13, 14, …, 22. 만약 피로를 느끼면 잠시 휴식을 취해도 된다. 준비가 되었으면 경계선을 넘어서 앞으로 나아간다. 23, 24, 25…, 점점 우주도서관이 보인다. …, 29, 30, 31, 32, 33.

8) 우주도서관의 입구
문 좌우에는 돌의 대좌가 있고 오른쪽 대좌에는 ‘지혜의 문장’이라는 상형문자, 왼쪽 대좌에는 ‘용기의 문장’이라는 상형문자가 새겨져 있다. 각각 ‘너 자신을 알라’, ‘너 자신이어라’라는 의미의 말이 쓰여져 있다.
그 앞에서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속으로 ‘열려라, 문이여’하고 외웠더니 우주도서관의 문이 소용돌이를 치기 시작한다. 도서관으로 한 걸음 발을 옮겨보았더니 깊은 바다 밑에 있는 것 같은 고요함이 느껴진다. 이미 차원을 넘어서 있기 때문이다.
돌아가고 싶다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돌아갈 수가 있다. 거기서 스피릿가이드나 고차원의 존재를 불러보아도 좋을 것이다. 부르면 언제나 와줄 것이다.

9) 수정구(水晶球)
똑바로 걸어가면 수정구가 보인다. 수정구에 손을 대고 소리를 내 질문을 하거나 마음 속으로 질문을 떠올리거나 하면, 목적하는 책이 나온다. 도서관에는 거울과 같은 테이블이 있으니 거기에 손을 대고 책을 내와도 된다. 만약 읽을 수 없는 문자로 되어 있는 책이면, 읽을 수 있는 문자의 책으로 바꿔달라고 청원해도 된다.
우주도서관의 정보는 머리로 읽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다 만든 제로포인트의 영역에서 읽도록 해보자.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면 알 수 없는 문자가 있지만 가슴의 영역에서 읽으면 알 수 없었던 문자도 차츰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10) 개인의 책
개인의 책을 읽을 때에는 수정이나 테이블에 손을 대고 자기의 이름을 말하도록 한다. 그래도 책이 나오지 않을 때에는 생년월일을 덧붙인다. 표지를 펼치고 손을 대면 필요한 페이지가 저절로 열릴 것이다.
당신이 기억하고 싶지 않은 전생이나 상처받은 기억같은 것은 결코 열리지 않을 것이다. 역설적으로 말한다면 펼쳐진 페이지는 당신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 뿐이니 용기를 내서 읽어나가기 바란다.
펼쳐진 페이지에는 한 장의 사진과 문자가 늘어서 있다. 해독하기 어려운 문자는 스피릿가이드 혹은 고차원의 존재에게 읽어달라고 부탁한다. 사진에는 당신의 전생의 모습이 찍혀있다.

11) 돌아오기
우주도서관에서의 검색이 끝났으면 스피릿가이드에게 돌아간다고 하자. 검색에 몰두하고 있으면 가이드가 돌아가기를 재촉하는 때도 있다. 여기는 또 다시 올 수 있는 곳이니까 온 길을 그대로 되돌아가자.
우주도서관의 문을 나서니 눈 밑으로는 별들을 거느리고 소용돌이치고 있는 은하가 보인다. 하나하나의 별이 서로 다른 빛을 방사하고 있으면서도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 일체감을 맛보기 바란다.
여기서 보이는 광경은 우주의 집합적 무의식이며 이 계단은 우주와 지구를 잇는 다리가 된다. 33, 32, 31, … 22계단째는 인류의 집합적 무의식이다. 여기서 조금 휴식을 취해도 무방하다. 이곳에서는 태양계와 이웃 별들이 보인다. 21, 20, 19, …, 11계단째는 당신의 의식이다. 지구로의 귀환이 다가왔다. 이 지구에 처음으로 내려선 날의 일을 회상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확인하듯이 계단을 내려가도 좋을 것이다. 10, 9, 8, …, 1.

12) 심장의 영역
대지에 단단히 발을 딛고 발바닥에서 대지의 숨결을 느껴보도록 하자. 혹성인 지구와의 조화가 느껴지면 심장에 만든 빛의 구슬을 황금색으로 바꾸어 곧바로 발밑으로 내려보낸다. 우주에서 얻은 정보를 지구의 중심에 가라앉혀 가는 이미지를 그리자. 당신이 우주에서 가지고 돌아온 것은 혹성 지구의 진화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빛이 된다. 그 빛을 이용해 혹성 지구가 녹색이 넘치는 별이 되도록, 다툼질이 없는 별이 되도록… 당신 자신의 소원을 빌자.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5.09.13
22:45:14
(*.56.115.93)

2010년 영국 한 학교의

여학생이 갑자기 의식을 잃다 깨어난 후

예전에 전혀 접한적 없는 독어를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하엿다.

 

보통 이런 형상을 제노글로시(Xenoglossy)라고 불러진다.

-'접한적 없는 언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현상,.

 

이런 제노글로시 현상는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잇는데,

이런 현상을 두고 초자연현상가들은

'전생론'이나 '혼령 현상(빙의)'으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초자연능력(일명, 초능력) 연구자들은

일종의 우주의 데이타, 아카식 레코드(Akashic Record)

현상이라고 설명한다.

참조- 제노글로시 진실과 허상->가기

 

 

Akashic Record -우주의 도서관

즉, 제노글러시 현상은

우주의 언어 부분 데이타가 우연한 사건으로

그녀에게 흘러들게 되엇다는 것이다.

 

이 현상이 우연한 사건으로 갑자기 발생햇다는 점에서

전생론보다는 '혼령 빙의'나 '아카식레코드'현상이

더욱 설득력 잇어보인다. 

 

더 나아가, 위의 현상들이 자신의 의식은 있고

능력(지식?)만 발휘된다는 점에서

다른 의식이 출현하는 '혼령 빙의'보다

아카식레코드론이 더욱 타당하다고 말해지고 잇다.- ESP연구자 주장

 

그러나 아카식 레코드는 원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정보가 담겨다는 우주의 데이타로

초능력의 예지나 리모트뷰잉(일종의 원격 투시)를

설명하는 주장이엇다.

 

이에 위의 초자연현상(능력이 돌연 발생) 설명이

부족한 면이 잇다.

 

그런데, 이에대해 대담한 주장이 잇는데

미국의 초자연연구자 데이빗 교수는

우주의 데이타, '아카식레코드'는

과거, 현재, 미래의 데이타가 담겨 잇을 뿐아니라

위의 제노글러시같은 능력(ability)도 저장될수 잇다는 것이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제노글러시같은 능력(언어 구사?)이

우주의 데이타(즉, 아카식 레코드)로서 우연한 계기로

인간체에 접한(connect)것으로 보앗다.

 

그의 주장은 제노글러시의 다른 형태인

전에 전혀 배운적 없는 피아노를 어느날 갑자기

마치 피아니스트처럼 연주하게 된 어느 소년의 사례도

위의 경우로 설명하고 잇다.

  

그런데, 그 주장에 흥미로운 것은

그런 능력 아카식레코드에 과거 그 능력을 지녓던 인간의

기억의 아카식레코드가 연결될수 도 잇다는 것이다.  

- 아카식 레코드간 연결?

 

이런 사례로, 1988년 미국 뉴욕시에

평범한 세일즈맨 헨리(가명)는 업무차

비스니스 헬기로 비행하다 어느 상공에서

강한 빛줄기에 정신를 잃어 버렷다.

 

얼마후 병원에서 깨어난 그는 자신에게

아무 이상 없고 과로로 인한 것으로 판정받앗다.

 

하지만 그 후 그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났는데

어느날 파티에 참석후 돌아오다 강도를 만낫는데

평소 겁이 많던 그가

갑자기 생전 알지도 못한 호신술로 그 강도를 제압해 버렷다.

 

후에 이 장면이 CCTV에 녹화되

그 지역 언론에 화제가 되기도 햇는데,.

 

그런데 헨리는 한번도 그런 호신술를 배운적도 경험한적도 없엇다.

그런데 그를 상당한 정신과 의사는

그의(헨리) 그런 능력이 과거의(이미 죽은)

LA 강력계 형사의 능력임을 알게 된다.

이에 그는(정신의) 이를 일종의 다중인격의 사례로 추정하엿다.

 

하지만 다중인격은 본래 인격이 분열된 것으로- 최근 이론 

실제 능력을 갖게된것은 아닌 것이다.

위의 사례는 오히려 심령연구자들이 주장한 '혼령 빙의'에 가깝다.

 

그런데, 위 사례를 데이빗 교수는

위에 설명한 일종의 '아카식 레코드 연결'로 설명하고 잇는것이다.

 

그의 설명은 현대의 과학기술 신봉면에서

심령현상으로 설명보다 더욱 흥미롭게 보인다.

 

그의 이론은 아카식 레코드에 대한 의미를 확장하고

(단순한 데이타 기록에서 능력체의 저장..)

아카식레코드들간 연관 될수 잇음을 주장한 것이다.

 

 

하지만, 그의 주장(아카식 레코드 확장)는

초자연현상 연구자나 신비주의자들에게서도

너무 진보적 견해로 여겨지고 잇다.

 

여기서 재미잇는 것은

이와 비슷한 주장한 일본의 초자연 연구가는

인도의 구루(스승)중 깊은 정신수양으로

예지나 공중부양등 능력을 갖기도 하는데

이를 우주의 데이타(즉, 아카식 레코드)를 갖게 된것으로 말한다.

 

이는 인간으로써 우연이 아닌

어떤 방법등(정신수양등 아직 분명하지 않지만)으로

그런 능력(전문적 기술 심지어 초자연능력까지도)에

접근할수 잇다는 것을 말한다는 것이다. 

 

이에 일부 신비주의자들은

고대의 기록이 갖으려 햇고

세계의 유명 비밀단체들(프리메이슨, 장미십자회 등)이

필사적으로 얻으려 한'비빌 지식'이

이와 관련된 것(그 방법?..)으로 추정하엿다.

 

그러나, 현대 과학의 영역에선

아카식 레코드 존재 대한 것도 다룰수 없는 것으로

가설로만 존재하고 잇다.

 

어느날 그 과학이란 영역이 더욱 넓어지면 모를가,.

 

-.-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5.09.13
22:47:12
(*.56.115.93)

현대의 최고의 예언가, 심령가라고 알려진 이는

미국의 영매 '에드가 케이시'(1877∼1945) 일것이다.

 

그는 미국의 대공황과 소련 공산주의 붕괴를 예견한것으로 유명한데,

그의 예언는 황홀경(무의식)상태에서 곁의 조수가

그의 말을 받아 적은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그가 실제 유명한 것은 그런 예언보다

'심령치료'라고 알려졋다.

 

그는 황홀경 무의식상태에서 숱한 병들 불치병까지

치료했다고 알려졌는데

이로인해 1930년대 타임즈까지 소개되며

'기적의 인간'으로 널리 알려졌다.

 

그런데, 그가 그런 심령치료가 가능한 것은

'전생'과 '아카식 레코드'에의한 것이었다고 한다. 

 

akasha record hall

 

그는 기독교 신자였지만 전통 기독교 교리에 어긋난

전생(윤회)를 믿었다.

 

그에 의하면

그는 전생에 아틀란티스(전설의 대륙)에 살았으며

또한 트로이의 화학자엿다고 했다.

이에 그의 치료에 관한 예지는

그때의 화학자엿던 지식경험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 그는(케이시) 어떻게 전생을 아는 걸가?

지금에 유행처럼 알려진 최면에의한 전생체험이 아닌

아카식(또는 아카샤) 기록을 엿본것으로 알려졌다.

 

'아카식레코드'는 신지학(Theosophy)에서

우주의 모든 일이 녹화된 '우주 데이타'라고 말하고 잇다.

주; 신지학,는 일반 신앙이나 논리로 알수 없는

신의 본질을 신비적 체험이나 습득으로 알고자 한다.

 

한 동안 많은 심령가들은

그들의 예지를 영적 존재(신, 수호령..)등 조언으로 여겼으나

근세이후 그런 생각은 중세적 낡은생각처럼 여겨졌다.

그런 차에 새롭게 나타난 아카식(아카사) 론은

심령가들(또는 초자연 지지자들)에게

근대이후 기술사회에 보다 어울리는 설명을 환영을 받았다.

 

케이시는 황홀경(무의식)상태 동안 그의 영혼이

아카식 레코드로 여행해 알고자 하는 부분의

과거, 미래를 읽는다고 알려지고 잇다.

 

즉, 그는 아카식 리딩으로

예지(또는 예언)가 가능하였고

더 나아가 사람의 전생기록까지 읽을수 잇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그 전생기록 리딩(reading)으로

그 사람의 현재의 재능과 특성을 알수 있었다는 것이다.

예로, 케이시의 치료 지식은

과거 전생의 트로이의 화학자였던 기억이라고 한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전생기록 접촉자들중 일부는 전생의 사건과 관련된

현재의 생에서 연관된 일을 겪고 있었다고 한다.

 

한 예로, 한 중년 중산층 백인 여성은

연달은 자녀들의 죽음으로 큰 슬픔을 겪어

심한 우울증과 실어증까지 앎고 있엇다.

그런데, 그녀의 전생기록에서

고대 그리스의 해적이엇던 그녀는 어린 아이들을 노예로 잡아 

산 제물을 받치는 인신공양의 사원들에 넘기곤 했다는것이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케이시는 심령치료로서 일반적으로 투시를 사용해

치료한다고 알려졌는데

여기서 그는 그녀의 중병을 전생기록을 봄으로써

치료할수 잇었다는 것이다.

 

즉, 그녀는 그동안 자녀들의 죽음에 심한 죄책감과

삶의 의지를 잃어 병에 걸렸던 것인데,

자신의 전생기록에 닫혔던 마음이 풀어져

불치병처럼 보인 병을 고칠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현대 발달된 의술로써도

어떻게 할수 없는 마음의 병으로부터 중병을

이런 심령접근으로 치료 할수 있엇다고 말해지고 잇다.

(이에 케이시는 불치병도 고칠수 잇다고 알려졌다고 한다.)

 

이에 대해 심리 학자들은

케이시같은 심령가들이 환자의 마음에

적합한 말을 해줌으로써(어떤 심령 없이도)

심리적 카타르시스를 주어 치료케 한것으로 보았다.

 

그런데, 주의 되는 것은

이런 전생론이 이렇게 긍정 효과로서 사용되기도 하지만

현재의 어려움에서 벗어나려는 활력보다는

현실에 복종하게하는 논리로 사용될수 잇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전생는

인간이 계속 윤회로서 다시 태어난다는 것으로

한 마디로 계속 다듬어져 간다는 것(종교측면; 영혼)으로

말해질수 잇다고 한다.

 

다만 그 정도가

어떤 이는 빠르게 어떤 이는 느리게,

- 심지어 어떤 이는 오히려 다듬지 않고 훼손하고 있는지도

 

또한 아카식 레코드가 과거와 미래의 기억을 갖는다고 해서

일부는 이를 오용해

결정론적 운명을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즉, 운명은 이미 결정되었으니 발버둥 치지 마라?

 

그러나 그것은 오역된 생각이라 할수 잇다.

아카식 레코드는 영화 필름과 같아서

예정된 시나리오만 나온것과 같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실제 무대에 올라진 것이 아니란 것이다.

그래서 간혹 그 시나리가 (일부)바뀔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런 해석이 최근 진지한 심령가와 초심리 연구자들의 견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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