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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망]
1. 경찰이 말하다. '당신은 대법제자이다'

한 동수는 그가 눈으로 직접 본 것을 이야기하였다. 그것은 천안문파출소였는데, 그는 전국 각지에서 민원을 전달하러 온 아주 많은 동수들과 문에 갇혀서 경찰들에게 혹독하게 맞았다.

그 중 한 명의 동수가 있었는데 가장 심하게 맞았다. 경찰은 한편으로 때리면서 한편으로는 그에게 물었다. '아픈가 아프지 않은가?' 그는 온 얼굴에 고통스런 표정을 짓고 입을 일그리면서 '아파, 아파' 하고 말했다. 경찰은 마치 화가 난 듯이 더 맹렬하게 때리고는 다시 물었다. '아직도 아픈가.' 그는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아프다고 소리를 질렀다. 경찰은 더욱 악독해져서 미친 듯이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면서 입으로는 쉴새 없이 중얼거렸다. '네가 아프다고 말해? 네가 아프다고 말해?'

그 동수는 마치 명백해졌듯이 아프다고 말할수록 더 때리니 그럼 "아프지 않다"고 말하자고 했다. 그리하여 두근두근 거리면서 입으로는 "아프지 않다"고 말을 했다. 경찰은 못들은 채하면서 소리질렀다. '한번 더 말해봐.' 동수는 마치 맞아서 용기가 생겼듯이 아프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았으며 표정은 여전히 아주 고통스러웠다. 경찰은 손을 멈추지 않고 계속 때렸다. 동수는 드디어 깨닫고서 긍정적이며 바르고도 엄숙하게 말했다. '아프지 않다!'

경찰은 손을 멈추고 말했다. '이 정도는 돼야지. 당신은 대법제자가 아닌가. 대법제자가 뭘 아프다고 하는가.'

나는 사람을 때리는 흉수에게 고맙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그를 원망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이용 당했기 때문이다. 낡은 세력은 사악한 자들을 이용하여 대법제자에 대해서 소위 고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여전히 사부님에게 감사를 드릴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법중에서 알게 된 바, 사부님께서도 마침 반대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이용하여 정법시기 대법제자를 육성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를 한 동수는 그 당시 눈으로 보고, 법리에 명백해졌으며 표현도 아주 용감하였다. 그러므로 사악한 자는 더 이상 한번도 그를 건드리지 않았다.

지금 이전을 돌아보면, 우리가 법리에서 항상 아주 명확하지 못하거나 아주 국한성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줄곧 사부님의 후기 경문을 보고나서야 비로소 문득 크게 깨달았다. 바로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에서, "박해를 가장 심하게 받은 수련생들은 바로 마음속에 그런 집착이 있는 수련생들이다. 마음속으로 두려워할수록 사악은 전문적으로 이러한 수련생을 찾아서 손을 쓴다. 그러나 전체 대법이 인간세상에서 박해받아 나타난 형식은 또 이런 수련생들이 집착이 있으므로 인하여 비로소 박해받은 심한 상황이 대량으로 나타나게 되어 조성된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만약 우리에게 충분히 순정한 정념이 있다면 그럼 사악은 이용할 가치가 없지 않겠는가? 사악으로 하여금 우리 개인을 박해할 구실을 없게 한다면 대법의 전체 형식은 인간세상에서 박해받은 심한 국면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만약 그것들이 또다시 감히 악한 짓을 한다면 바로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는 것이다! 인간과 신도 모두 승낙하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01년 캐나다법회에서의 설법>> 중에서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진정하게 깨끗이 마땅히 깨끗이 제거해야 할 때면 바로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당신들이 제거할 뿐만이 아니다. 만약 수련인이 제거하지 못한다면 그럼 신(神), 줄곧 더욱 높은 신에 이르기까지 깨끗이 제거하는데 참여할 것이다."

2. 경찰이 말하다. '당신은 신(神)이다'

이 동수분은 똑같은 시기에 발생한 다른 이야기도 하나 말하였다. 광주(廣州)에서 온 동수 한 분이 경찰에게 학대를 당했다. 경찰은 그에게 손을 책상 위에 놓으라고 했다. 동수분은 전혀 두려움 없이 그대로 했다. 그러자 경찰은 담배를 깊이 한 모금 빨아들이더니 빨갛게 달아오른 담배를 그의 손에 지졌다. 담배는 살과 피부를 태워서 찍찍거리는 소리가 났다. 동수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자비한 눈빛으로 경찰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경찰은 갑자기 큰 소리로 말했다. '당신은 사람이 아니고 당신은 신이다!' 동시에 허둥거리며 담배를 버렸다.

3. '나는 정법제자이다'

저번에 불법 감금되어 경문을 외우기를 견지한다 하여 경찰은 죄수들을 시켜서 나를 몇 시간 동안이나 혹독하게 때렸었다. '나는 신(神)이고 나는 대법제자이다'고 생각하였다. 확실히 나는 아픈 감각이 없었다. 내가 삼계 내에서 "아픔(疼)"을 장관하는 이 한 층차의 신을 돌파한 것인지, 아니면 사부님께서 나의 어느 신경을 막아놓은 것인지, 아니면 사부님께서 감당하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모두일 수도 있다. 죄수들이 식사를 시작했는데도 때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내가 처한 층차에서 어떻게 정념을 견정하게 유지하든지를 막론하고 여전히 소용이 없었다. 나는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도대체 어디에 누락이 있으며 도대체 어디가 제고를 필요로 하는지 반성을 하였다.

나는 여태껏 사악세력의 박해를 인정한 적이 없는데, 이 한 점을 나는 모호하게 대한 적이 없다. 또한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사악의 명령, 시킴, 요구 : 숫자를 보고하지 않고, 일을 하지 않으며, 감옥규칙을 외우지 않고, 큰소리로 경문을 외우며 (거듭 기간을 초과하여 감금되어 있는 동수들이 듣게끔 하였고 죄수들이 듣게끔 하였다), "교도관님 안녕하세요"를 외치지 않고, 오히려 매번 큰소리로 "법륜대법은 좋다(法輪大法好)"를 외치는 등의 말을 하였으며, 마시지도 먹지도 않았고, 이름을 보고하지 않았으며, 내게 심문하겠으니 나오라고 해도 나가지 않았고, 돌아오라고 해도 돌아오지 않았으며, 나가고 들어올 때에는 모두 들려다니는 등, 사악에 협조하지 않았다. 핍박으로 심문을 직면했을 때, 나는 견결히 그것들의 돌의자에 앉지 않았다. 나는 죄인이 아니고, 나는 죄를 범한 적이 없으므로, 심문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것들은 나와 같이 얘기하는 것으로 고쳐서, 나에게 그것들과 같은 의자에 앉으라고 하였다. 그런 능히 내가 말하는 진상을 들을 수 있는 사람에게는 그것들에게 좀 이야기해 주었고 들으려고 하지 않고 다만, 방법을 바꾸어서 박해하려는 자에게는 나는 바로 다리를 틀고 연공을 하였다.(감옥에서 그것들은 몇 십 킬로 되는 족쇄로 나의 두다리를 화장실 곁에다 고정해 놓아 이동하거나 서있기가 불가능하며, 가부좌를 하고 연공하는 것은 더욱 불가능하였다) 연공하면 강제적으로 제지 당했는데, 그럼 나는 잠시 쉬었다가 그것들이 경계하지 않을 때 또다시 다리를 틀었는데,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여러 차례 반복을 하였다. 줄곧 그것들이 피곤해지고 질려버릴 때까지 계속하여 그것들도 나를 무슨 심문을 하려고 하지 않았으며, 그것들은 내게 어떻게 대하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헛수고라는 생각에 일치하였다.

그러나 그 한 차례는 교도관이 죄수를 시켜 나를 그렇게 오랫동안 때리고도 멈추지 않았는데, 나는 그 원인은 단순히 내가 경문을 외우는 것을 중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죄수가 나의 머리카락을 잡고 앉아 있는 신체를 공중에 띄웠을 때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위엄이 있는 이로서, 절대로 나의 머리카락을 잡아 나를 모욕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절대로 사악의 박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비록 그것을 인정하지 않지만 여전히 존재하였다. 비록 나의 머리카락이 한 가닥도 뽑히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그것들도 악한 짓 하기를 중지하지 않았다. 이때 나는 갑자기 사부님의 법리를 깨달았다. '사악을 질식시키고 사악의 법에 대한 박해를 허락하지 말라.' (그 당시는 아직 사악을 제거하는 것을 깨닫지 못했고, 발정념이 지금처럼 명확하지 않았었다.)

이 때, 그것들은 마치 피곤하도록 때려서 멈추고는 밥을 먹으러 갔다.

오후에 교도관은 들어와서 말했다. "앞으로는 그녀를 더 이상 때릴 필요가 없다. 그녀는 이미 무엇이 두려움인지 모른다." 과연 이후로부터 그녀들은, 교도관에게 앞다투어 나를 때려주는 것을 보여 주던 것으로부터 암암리에 나를 도와주는 것으로 변했으며, 기회를 찾아 나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후에 지속적으로 혼미해졌을 때면 살며시 내게 물을 먹여주었으며, 젖은 천으로 나의 몸을 닦아주거나 혹은 내 곁에 앉아서 눈물을 흘렸다.

***********

자신이 정법제자라는 것을 감히 인정치 않아서는 안 된다. 자신이 자격이 모자랄까봐 두려워하지 말라. 자신이 수련을 잘했든지 아니면 잘못했든지를 막론하고, 대법에게 먹칠을 했든지 안했든지를 막론하고, 오직 오늘날 아직도 대법중에서 수련을 견지하고 있고 동시에 힘이 닿는대로 (전력을 다하면 물론 가장 좋다) 자신에게 적절한 방법으로 세인을 구도하고 있고, 법을 지키며, 호법을 의식하고 있고, 마음이 법에만 있기만 하면 된다.

나도 수련중에서 오점을 남긴 적이 있으며, 나도 이로 인하여 마난을 크게 하여 관을 넘은 적이 있지만, 그러나 나는 오늘날 새롭게 잘 하므로, 나는 여전히 사부님의 제자이다! 오직 내가 아직 일말의 정념이 있고 아직 숨이 남아있다면 나는 수련할 것이며, 나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자비하시므로 물론 나를 포함하여, 어떠한 하나의 진수제자도 빠뜨리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떠한 마음이든지 내려놓고 아무것도 생각지 말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할 그 일체만 하면 일체는 바로 그 중에 있다"(<<도항(導航)>>)고 알려주셨다.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이다. 사부님과 정법시기에 같이 있으므로, 우리는 법중의 한 입자이다.

우리는 누구이며 우리가 장차 어떠한 생명으로 되는가에 대해서는 사부님께서 법 중의 여러 곳에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중요한 것은 관건적인 시각에 우리가 아직도 기억하는지 아닌지, 믿음으로 인하여 견정한지 아닌지 하는 것이다.

유한한 층차에서의 체오이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발표시간 : 2002년 4월 15일
문장분류 / 助師世間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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