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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nuh.co.kr/kckang/index.html 양자 물리학도 모르는데 양자 의학이라고요? 의외로 쉽습니다. ^^
마음을 편히 가지고 살펴보세요~

"양자 의학(Quantum Medicine)은 대체의학을 설명하는 이론체계이다."

충남대 의대 '강길전' 교수의 홈페이지에는
양자 물리학을 응용한 "양자 의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이론의 핵심은 '의식'이 문제 해결의 기본적인 구성요소라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의 몸은 '물리적 구조'와 '정보-에너지 구조' 그리고 마음(의식)의
삼중구조로 나뉜다고 합니다.
즉 육체 + [소립자 + 에너지 + 파동 + 초양자장]이 우리의 몸을 구성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질병의 원인을 '정보-에너지장'과 '마음(의식)'에서 찾을 수 있으므로,
세포, 조직, 장기의 '정보-에너지장'을 조절하고, '마음'을 잘 다스린다면,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cnuh.co.kr/kckang/QuantumMedicine/node3.html 을 참조하시고,
그 차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물리학과 의학과의 관계
2. 데이비드 봄(David Bohm)의 양자이론
3. 글렌 라인(G. Rein)의 양자 생물학의 중요한 개념
4. 가칭 ``양자의학(Quantum Medicine)''이란?
5. 양자의학과 현대의학의 차이점
6. 양자의학에서 정보-에너지 의학 (Information-energy Medicine)이란
7. 양자의학에서 심성의학(Mind Medicine)이란
8. 양자의학에서 질병의 원인
9. 양자의학에서 질병의 진단
10. 양자의학에서 질병의 치료
11. 의학의 주요한 개념들의 재정의
12. 새로운 개념에 의한 새로운 의료 기기의 제작
13. 양자의학 전문병원과 그 시스템
14. 암 환자의 양자의학적 치료 실제


조회 수 :
5465
등록일 :
2002.05.25
00:58:03 (*.189.238.14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7626/17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7626

참조

2002.05.25
12:01:42
(*.189.238.144)
< 양자 물리학과 의식(意識)의 관계 >


20세기가 시작되면서 물리학자들은 원자의 구조를 밝히는 과정에서 원자는 태양계와 같이 중심에 원자핵(原子核)이 있고 그 주위를 전자(電子)가 회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전자(電子)의 정체를 밝히는 과정에서 전자(電子)의 이상한 성질을 발견하게 되었다. 전자(電子)의 이상한 성질이란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2].

- 전자(電子)가 어떤 때는 입자(particle)로 관찰되기도 하고 어떤 때는 파동(wave)으로 관찰되기도 한다는 점이었다. 입자와 파동이 비슷한 성질의 것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으나 입자와 파동은 너무나 다른 성질의 것이기 때문에 한 순간에 입자가 되기도 하고 또 다른 순간에는 파동이 되기도 한다는 사실이었다.
- 뉴턴 물리학에서의 물체의 운동과는 달리 전자(電子)는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전자(電子)의 위치를 측정하면 속도는 알 수 없게 되었고 전자(電子)의 속도를 측정하면 그 위치를 알 수 없었다.
- 전자(電子)는 한 순간은 여기에서 측정되고 바로 다음 순간은 우주의 끝에서 발견되었다.

이와 같이 전자(電子)의 이상한 성질을 규명하기 위하여 세계적인 물리학자들이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이들이 밝혀낸 학문이 바로 양자 물리학이다.
...
...
세월이 흐르면서 코펜하겐학파의 불확정성 원리를 추종하는 또 다른 그룹의 물리학자들이 나타나서 불확정성 원리를 새로운 각도에서 재해석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들은 주로 관측에 의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심도 있게 연구하였다[1][2][3].

1) 노벨 수상자이며 양자이론의 선도적 권위자인 항거리 출신의 물리학자 위그너(E. Wigner)를 위시하여 사파티(J. Sarffati), 워커(E. Walker), 야우호(Jauch), 론돈(London) 그리고 울프(F. Wolf) 등은 과학자가 관측하는 순간, 과학자의 의식(意識)이 존재하기 이전의 양자(量子) 세계에 개입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즉, 입자인지 파동인지 알 수 없는 양자(量子)라는 가능태(可能態)에 대하여 과학자가 관측하는 순간, 과학자의 의식이 입자 혹은 파동을 탄생시키는 것이라고 추측하였으며 따라서 양자(量子)의 탄생에는 의식이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하였다.

2) 물리학자 뮤지스(C. Muses), 탄도학의 권위자인 해리스 워커(H. Walker) 및 미국 프린스톤 대학의 물리학자 얀(R. G. Jahn) 등은 관찰자의 의식에 의하여 입자 혹은 파동이 탄생하는 것이라면 양자의 관찰 전 상태가 의식이기 때문에 그러한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따라서 양자의 관찰 전 상태란 바로 의식이라고 하였다.

3) 미국의 물리학자 에베렛(H. Everette)은 파동함수란 존재할 가능성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존재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파동함수가 의미하는 바에 의하면 우주는 하나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한 우주와 더불어 나란히 공존하고 있는 또 다른 우주가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관측이란 다름 아닌 여러 개의 우주 중에서 하나의 우주를 선택하는 과정이며, 관측되지 않는 우주도 여전히 현존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다시 말하면 입자로 된 우주와 파동으로 된 우주가 따로따로 병행하고 있는 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과학자의 관찰에 의해서 두 가지 우주 중에서 하나가 선택되는 것이라고 하였다.
...
...

( http://www.cnuh.co.kr/kckang/QuantumMedicine/node4.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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