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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현대의학에서나 영양학에서는
사람은 하루 3끼를 꼬박 꼬박 챙겨 먹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초등학교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선생님들은 한결같이
학생들에게 그렇게 주입시키고 있다.
학교에서 배운 학생들은 성장해서
그들이 학교에서 배운데로 다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다.
교수나 박사나 의사나 영양학사나 모두가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이 가르치고 있다.
라디오나 TV에 출연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그렇게들 말하고 있다.
아무런 실증적인 근거도 없이 그냥 이론으로만 그렇게들 말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런 주장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어느쪽의 주장이 옳은 것인지는 이론으로는 알 수가 없고
실제로 자기의 신체를 실험대상으로 삼아서 증명해 보는 수밖에는 없다.
나는 26년 전인 41세 때에 서적을 보고 나서 나를 실험대상으로 해서 증명에 들어 간 일이 있었는데
세상에 태어난 후로 줄곳 3식만 하다가 갑자기 2식으로 줄였더니
3개월 동안에 체중이 3킬로 빠지고 눈이 들어가고
한끼를 덜 먹는 대신에 다음 식사 때는 조금이나마 더 먹었었는데
굳은 마음 먹고 버티니까 6개월 후에는 그런 것도 없어지고
다시 그 전의 체중으로 환원이 된 걸 확인했었다. 책에 쓰여진 그대로 진행 되었다.
그 후로 오늘까지 계속 1일 2식을 실천해 오고 있는 중인데
도중에 몇년은 1일 1식으로도 가능하다는 결론을 낸 바도 있다.
그 덕택으로
여태까지 단 한번도 병원이나 약국의 신세진 일이 없을 정도로
신체의 모든 장기와 기관들이 정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체력도 젊은이 보다도 더 우수하다..  
물론 빠지지 않고 꾸준하고 열심히 운동한 탓도 있지만.
나의 몸은 체지방지수가 거의 제로상태이며 군살이 남아날 시간을 주지 않는다.
배가 나오고 얼굴이 퉁퉁하게 살찌면 여유 있어 보여서 보기는 좋을지 몰라도 건강에는 적신호이며 배 나온 사람치고  건강을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는 160cm의 작은 키에 체중 60kg으로 군살덩이 한줌 없이 표준체중을 5kg을 넘어서고 있다.
어쨌든 내가 실제로 경험해 본 결과로는
현대의학이나 영양학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의 허구성을 증명했기 때문에
현대적인 사고방식에만 의존하고 있는 유명인사들이 방송에 출연해서
마치 자기가 주장하는 것이 절대적인 것처럼 말하는 것을 볼 때마다 나는 속으로
"여보세요 당신은 그것을 배운데로만 앵무새처럼 말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자신이 직접
실험적으로 증명해 본 결과입니까?" 라고 묻고 싶은 마음이다.
그 중에는 단순히 이론만 믿고 그렇게 말하는 이도 있을 것이며
또 실험을 해 보았다고 해도 며칠간을 그렇게 해보니까 체중이 줄고 먹고 싶은 욕망을 참을 수가 없기 때문에 식사를 줄이는 것은 좋지 않다고 주장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1일 3식은 습관일 뿐이며, 신진대사가 2식이나 1식에 길들여지려면 적당한 기간이 필요하며
길들여진 후에는 자연스러워지는 것이다.아무런 지장도 없다.
그런데 섭취량을 줄였는데도 지장이 없다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
3식을 하다가 2식으로 줄이면 신진대사의 효율이 높아지는 것이 그 이유이다.
자동차로 말한다면 연비가 높아지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노폐물의 생성도 줄어든다.
그래서 더 건강해지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식을 적당히 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가 있다고 우기고
심지어는 한국사람은 고기를 더 먹어야 한다는 윤모교수와 허모교수 황모박사도 있다.
도대체 꼭 고기를 먹어야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은 심정이다
왜 그런가? 고기를 먹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식물에는 단백질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콩에는 그 어떤 고기에 있는 것보다 더 질 좋은 단백질이많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사람이 고기를 먹어야 된다면 소나 돼지는 고기를 먹어서 그렇게 살쪘는가?
심지어 순수 육식동물인 호랑이나 사자도 식물성으로 길들이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일생을 선도수련에 바쳤던 유영모씨는
"1일 3식은 짐승의 식사요, 1일 2식은 사람의 식사요, 1일 1식은 신선의 식사니라"고
말한 일도 있다.
지나치게 남들이 말하는 것만 믿을 것도 아니요
고정관념에만 매달려서 일을 그르칠 것도 아니다.
"꼬박 꼬박 아침 점심 저녁식사를 챙겨 먹어야 한단다"고 말하고 있는  분들께서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종일 중노동하는 사람들 외에는 3식이 필요가 없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아침식사를 빼고 오전 중에는 물만 마시고 속을 비운다면
운동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고 두뇌는 맑은 상태를 유지할 수가 있다.  
체지방을 줄이고 알맞는 운동 열심히 합시다.
뚱뚱=건강은 절대 아닙니다.


조회 수 :
1447
등록일 :
2003.03.19
17:07:28 (*.54.1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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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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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중희

2003.03.19
18:36:31
(*.218.219.26)
인간 마루타 실험 보고서

2003.01.03 rev2 written by Blitz

실험기간:2000년 설날에서부터 2002년 12월 31일(음력)까지

식사: 하루 조식 한끼-->선식(현미, 쥐눈이콩(약콩), 봄 쑥, 찹쌀, 조제 특별품)

음주: 하루 하이트 2병

흡연: 하루 디스 2갑

운동: 전혀 하지 않음


목적:

1.욕심줄이기

2.:일반 영양학이론 검증

3.알콜 중독의 원인파악

4.흡연의 폐해 검증

5.천하대란 발생 시 살아남기

6.미숫가루(선식)의 세계적 음식 검증

7.식욕제어를 이용한 마인드 콘트롤

8.체중 감량으로 인한 심신효과 파악

9.오기: 다 죽는다고 그러더라고 죽나 안 죽나 보려고^^

10. 잘 모르겠지만 --->神의 실험

<피해상황: 송곳니 발췌 2곳, 체중감량 10kg, 용모__>수염 기루면 이외수선생>


전제조건: 12월까정 살아남으면 공개^^

공지사항: 여성분들 이 글 읽구

절대 다이어트위해 따라하지 마세요.

잘못하면 위험합니다. ^^;

-----------------------------------------------
<살아남아 있어서 아래 전제 조건을 공개합니다.>

전제조건
1.죽염 상시 복용
2.녹차 상시 복용
3.밤 11시전 반드시 취침 숙면 취함
4.욕심 버리고 성내지 않기
5.양질의 음악(클래식, 뉴에이지) 항시 들음
6.물은 반드시 양질의 약수터 물만 음용


효과
1.머리가 항상 맑음
2.낮 시간에 전혀 졸립지 않음
3.호흡이 항상 일정함
4.등산 시 가뿐하고 숨차지 않음
5.식사시간에 다른 일을 할 수 있슴

*전제조건만 만족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각자의 체질에 따라 요주의!!!


물결

2003.03.19
18:39:41
(*.158.106.182)
쩝..돈만많으면 음식도 가려먹고..할텐데 .
배고프고..또한 먹을것도 없어서.. 먹고살기힘든데
건강따지며..가려먹고 하는건..어렵군요
선식이라..살돈이 어딨나.라면이나 긇여먹는데..쩝

물결

2003.03.19
18:43:53
(*.158.106.182)
그런생각이 들어요..지금 지구상에는 ..어떤자들은 배고픔에 굶어 죽어가는데
어떤이들은 배가 터지게 기름진 음식을 먹는거죠?
왜 그런거죠?

정주영

2003.03.20
03:26:14
(*.82.156.155)
저는 이미 1일 1식 OR 2식을 몸소 실천중인데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밥을 많이 못먹게되더라구요.. 한번먹어도 그렇게 많이 먹질 못하고.. 몇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현재 키가 173 몸무개 49정도,, 근데 워낙 불규칙적인 식사라, 왠지 밥맛이 땡길때는 하루 3끼씩먹을때도있고 좋아하는 음식은 주로 나물류의 채소인데 비싸서 자주 못먹고 동네슈퍼에서 3분요리를 즐겨먹죠(바베큐치킨탕수완자등등)..
이제부터 1일 1식을 실천해야겠네요 근데 1일 1식할때 하루중 몇시에 먹어야할까요?

금잔디*테라

2003.03.20
03:55:32
(*.98.113.248)
하루 한 끼씩, 조금은 불규칙하게 먹는 편인데요
평소보다 몸무게가 5키로나 불어 난걸 보면...
영양 실조로 보까요 그뚜 아니궁 마음을 편하게 하는 거뚜 아닌뎅....
몸이 잘 반응을 해 주나 봐요...

윤석이

2003.03.20
10:26:53
(*.219.73.78)
신기하다~~~~

몬나니

2003.03.20
12:44:42
(*.219.135.41)
저는 밥이 넘어가질 않아서 거식가에서 소식가로 바뀌어 버렸답니다. ^^;;;;
하루에 2끼 이상 먹으면 속이 거북해 견디질 못하겠더군요. 먹는것에 가리는
것은 없구요. 아침과 저녁은 꼬박 먹고 점심은 먹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먹지
못하는 것이구요. 대신 움직임이 많으면 배고픈만큼 먹는데 몸도 편하고 좋네요
그냥 몸이 원하는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

靑雲

2003.03.20
12:53:49
(*.215.222.22)
사람이 하루를 살아가는 데는 의외로 적은 양의 음식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인체는 아주 적응력이 뛰어나다는 것이지요.식욕을 즐기기 위해서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으면 육체도 정신도 병이 듭니다.하루에 한끼만 먹는 경우에는 오후 3~4시 경이 가장 이상적입니다.물은 충분히 마시세요.

靑雲

2003.03.20
13:36:04
(*.54.115.133)
정주영님께서 키 173에 체중 49라면 과소체중에 해당하는데 그 키에는 적어도 65킬로그렘은 되어야 합니다.과대체중도 문제이고 과소체중도 문제입니다.과소체중이 되면 신체의 각 기관이 왕성한 활동을 하는 데 지장이 있습니다.힘도 제대로 쓸 수가 없지요.골밀도를 높이고 근육을 발달시켜서 표준체중에 도달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정주영

2003.03.20
21:19:31
(*.82.156.155)
저는 팔다리가가늘고 허리가얇고 여자같은체형에 얼굴도 동안이라 그런지 173에 49키로라도 그렇게 힘이 없진 않더군요 그냥 소년티가 많이남아있죠.
소음이라고 그러던데 자신에게 맞는 몸무게 체형도 체질마다 다 틀리지 않을까요
근데 1일1식은 좀힘들더군요 간식을 좀 하면서 하면 할 수 있을것같은데. 2식은 너무 배가 부르고..

靑雲

2003.03.20
21:38:39
(*.58.201.69)
자신의 체형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는 없지만 끈질긴 노력으로 도전하신다면
상당한 정도로 바꿀 수가 있다고 믿습니다.특히 젊은 시절에 있어서는 그 효과가 크지요. 저도 워낙 작고 소음형의 체질이었지만 평생을 통한 꾸준한 노력으로 외형상으로는 약해 보이나 옷을 벗으면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지요.제가 이렇게 오로지 자신의 노력에만 의지해 온 이유는, 약이나 음식에 의지해서 질병을 고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은 후로 그렇게 해온 것입니다.즉 자신의 순수한 노력으로 못할 것은 없다는 철저한 도전정신이었지요.. 노력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것입니다.

靑雲

2003.03.21
14:44:43
(*.177.225.248)
몸에 체지방을 잔뜩 붙인채로 체중을 측정한다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단지 얼마나 더 증가했는지 또는 감소했는지를 알고자 하는 목적 외에는...
체지방은 기아상테에 들어갔을 때 지방을 연소시키면서 수명을 다소 더 연장해 주는 구실밖에 못하며 평소에는 만병의 근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체지방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는 표준체중인지 아닌지가 의미가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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