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황교안
출생
1957년 4월 15일, 서울
학력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
경력
2020.02.~2020.04. 
    미래통합당 당대표
사이트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

황교안 Hwang Kyo-ahn
화요일

<국민이 억울한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어제, 한강 변사사건의 손정민군 부모님을 만났습니다.

저의 캠프에서 저를 도와주시는 분의 친척이셨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52만명이 동참하였으나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경찰에서는 현장검증 한번 제대로 하지 않고 졸속 확인 후 내사 종결하였습니다. 다시 형사고소를 하였지만 도무지 조사가 진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같은 경찰서에 고소하기보다는 검찰에 고소하고 싶었지만 검경 수사권 분리로 인해 검찰에 고소할 길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정민이 사건을 종결 처리한 바로 그 경찰서에 다시 고소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더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겠다는 심정으로 국회 청원도 시작했습니다.”


국민들의 관심은 집중되고 있는데 수사는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하시면서 너무나 애타하셨습니다.


저도 참 안타까웠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애가 타는데 국민을 지켜야 하는 경찰은 묵묵부답입니다.


국민이 억울한 일은 없어야 합니다. 더욱이 국민의 안전문제는 나라가 힘써 지켜주어야 합니다.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형식적 처리로 끝낼 것이 아니라 제기된 모든 의혹들을 빠짐없이 다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저도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청원에 참여한 국민들의 마음이 곧 정민군 부모의 마음입니다. 또한 저의 마음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바쁘신 와중에 저희 사정 들어주시고 공론화해주신 황교안 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대표님께서 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주변에서 도와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큰 일들 해나가셔야 하는데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https://www.facebook.com/promisehwang/posts/1702384509971963?__tn__=-R





황교안TV

https://www.youtube.com/c/%ED%99%A9%EA%B5%90%EC%95%88TV/video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진출처 = 황교안 페이스북]












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v=F6qHjo5vO2c&t=18s

국민이 억울한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더욱이 국민의 안전문제는

나라가 힘써 지켜주어야 합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2022년 대선주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손정민 父 만난 황교안 "의혹 철저히 조사.. 진실 규명 돕겠다"



입력 2021 08. 26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후보 황교안 전 대표가 12일 대전시의회에서 대전지역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1.8.12/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황교안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전 대표가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군(22)의 아버지 손현씨(50)를 만나 한강공원 실종사건의 진실 규명을 돕겠다고 밝혔다.


황 전 대표는 25일 페이스북에 손씨가 대선 캠프에서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의 친척이라고 소개하며 "어제, 황 전 대표는 손씨가 "청와대 국민청원도 52만명이 동참하였으나 별 반응이 없다. 경찰에서는 현장검증 한번 제대로 하지 않고 졸속 확인 후 내사 종결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겠다는 심정으로 국회 청원도 시작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황 전 대표는 "국민들의 관심은 집중되고 있는데 수사는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하시면서 너무나 애타하셨다"며 "저도 참 안타까웠다. 부모의 마음은 애가 타는데 국민을 지켜야 하는 경찰은 묵묵부답"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이 억울한 일은 없어야 한다. 더욱이 국민의 안전 문제는 나라가 힘써 지켜주어야 한다"며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형식적 처리로 끝낼 것이 아니라 제기된 모든 의혹들을 빠짐없이 다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저도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청원에 참여한 국민들의 마음이 곧 정민군 부모의 마음이다. 또한 저의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씨는 지난 20일 블로그에서 "실망스러웠던 청와대 국민청원의 결과와 다를 거라 기대해본다. 30일 이내 10만명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한다"며 국회 국민동의 청원 링크를 공유했다.


그는 "이제 국민들이 경찰 수사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일지도 모른다"며 청원 참여를 호소했다.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19일 '고(故) 손정민군 사건 CCTV 공개와 함께 과학적인 재수사 엄중 촉구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손정민군 사망사건은 국민청원자만 52만명 이상 되었으나 청와대의 답변은 부실 의혹수사 가득한 경찰입장 재확인에 불과했다"며 "지금이라도 엄중하게 공개 재수사 촉구해주시기 바란다"고 적었다. 해당 청원은 26일 오전까지 5만3796명이 동의했다.


/사진=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 캡처


profile
조회 수 :
7705
등록일 :
2021.08.29
02:18:39 (*.28.40.3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52577/d9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52577

베릭

2021.08.29
02:23:21
(*.28.40.39)
profile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토요일 오전을 기점으로 6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숨김하신 친구조차 찾아서 연락해주시고 만나시는 분들마다 부탁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이 이렇게 소중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메일 보내주신 내용을 보니 해외거주 한국인은 아이핀에 어려움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좋은 사례있으시면 알려주세요.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C830BE9E54525352E054A0369F40E84E

그리고 SBS와는 합의에 이르렀고 도장을 찍은 합의서를 다음주면 받을 예정입니다.

합의조치가 이행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언중위에 많은 신경을 써주신 분들께도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럼 정민이에게 돌아가 보겠습니다.

정민아, 결국 25일의 01시를 넘어섰었지. 그 이후엔 일들이 좀 많아지기 시작한다.

[01:03] 안주가 부족했는지 1시 3분에 아래 식당에 전화를 했더라. 그리고 1시 12분에 앱으로 결제를 했나봐.

이걸 받으러 뛰어 가는 널 영상으로 봤는데...볼때마다 그렇게 멀쩡한 널 정말 안아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4778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4852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16635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5496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3588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3556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8086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1191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5006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464644     2010-06-22 2015-07-04 10:22
16996 운기 ( 동영상 - 국선도 ) [1] [6] 베릭 8062     2010-12-31 2011-01-28 02:11
 
16995 삼세 업을 한세에 갚다. 한신 8056     2015-01-15 2015-01-15 22:01
 
16994 상호 존중을 벗어나는 사안에 대한 관리방침! [6] 운영자 8047     2008-07-31 2008-07-31 22:38
 
16993 사탄숭배자의 원조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10] 은하수 8035     2014-10-21 2014-11-03 21:52
 
16992 반가의 예언 2008~3797 [3] [56] rudgkrdl 8035     2008-05-08 2008-05-08 22:58
 
16991 카페소개 - 생활의 실용정보 참고할만한 곳 [1] 베릭 8004     2011-11-11 2011-11-11 16:59
 
16990 포톤벨트 책 빌려주실 분 !!! [54] 손세욱 7987     2002-03-27 2002-03-27 02:38
 
16989 창조주의 느낌 [34] 아데나 7892     2010-10-20 2010-10-20 01:58
 
16988 정신과학 어휘 정리 [114] 베릭 7854     2010-12-31 2011-04-11 21:28
 
16987 행성 활성화 그룹 [1] [13] 소리 7851     2002-04-07 2002-04-07 21:05
 
16986 마지막 메세지(엘레닌의 대비책) [10] 12차원 7844     2011-07-20 2011-07-20 20:46
 
16985 신과 천사의 이름에 대한 의문 [1] [39] 손님 7839     2002-03-23 2002-03-23 09:54
 
16984 서울 지역 개봉영화 무료1년간 계몽아트홀 사이트 [2] [51] 서윤석 7835     2002-04-01 2002-04-01 04:16
 
16983 베릭님. 아트만님 아래에 링크한 주소의 글 보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8] 가이아킹덤 7818     2021-10-11 2021-10-11 17:06
 
16982 슬픔!!! 손세욱 7785     2002-03-02 2002-03-02 12:42
 
16981 2010년 2월 카멜론 프로젝트 프리젠테이션 내용 아트만 7751     2023-12-05 2023-12-05 13:28
 
16980 '치유'의 권리에 대한 질문입니다. [3] [45] 익명 7744     2002-03-06 2002-03-06 22:57
 
16979 주변분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사랑을 나누어주세요 (사이트소개) [3] [45] 희망과 소망 7738     2002-04-12 2002-04-12 10:57
 
16978 송승훈 샘 블로그 등등....유익한 정보가 있는 개인 홈페이지 베릭 7709     2011-03-21 2011-04-09 10:44
 
» 국민이 억울한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ㅡ 황교안 전 국무총리 [1] 베릭 7705     2021-08-29 2022-02-14 14:03
황교안  전 국무총리 출생1957년 4월 15일, 서울학력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졸업경력2020.02.~2020.04.     미래통합당 당대표사이트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황교안 Hwang Kyo-ahn 화요일 <국민이 억울한 일은 절대 없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