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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가르침과 대예언/4. 신성한 자아(1)

12차원 http://www.lightearth.net/107465

2010.12.19 16:52:23 (*.229.145.44)
166
1 / 0 천상의 가르침과 대예언/채널링:조안나 체리


4. 신성한 자아


**이 메시지는 내가 몇 년전 나의 신성한 자아와 특별한 협력자들, 특히 바바지(Babaji:요가난다의 자서전에 기록되어 있는 불멸의 스승), 그리고 생 제르맹(St. Germain)대사로부터 직접 들은 것입니다. 나는 마음을 신에게 맡김으로써 본 채널링 내용을 집필하는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조안나 체리)


인간의 영혼이 추락하게 된 역사


  우리들 중에 지구에 최초로 왔던 존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물질적 형태를 가지고 철저히 시험해 보고 지구의 아름다움을 즐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육체적인 몸을 창조했는데, 우리는 직접 창조주의 빛과 에너지로 우리 자신의 육체를 현현(顯現)시켰습니다. 별도의 출산(出産)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우리들의 물질적인 신체는 지금보다 훨씬 더 가볍고 밝았으며, 높은 진동의 상태 속에 있었습니다. 우리 자신이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전능한 신(神)임을 알았기 때문에 당시 우리의 몸은 결코 나이를 먹거나 죽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지구에서 좀 더 밝은 다른 별로 왕래하면서 삶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즉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우주공간에서 우리와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모든 것이 하나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역사의 마지막 부분이 성경(聖經)에서 말하는 <에덴동산의 스토리>이며, 다른 종교에서도 이와 유사한 역사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나긴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인류는 점차적으로 추락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우리는 신성(神性)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물질세계만이 현실이라고 믿게 되었으며, 이런 상황이 점점 진행됨에 따라 물질 법칙만이 전부라고 믿고 그에 좌우되었습니다. 인류는 신(神)은 만물을 창조한 전능한 존재로 생각했지만, 자신이 창조주로부터 격리된 존재라고 믿고 난 후부터는 계속해서 결핍과 빈곤을 만들고, 질병과 전쟁, 늙음과 죽음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계속해서 인간은 또한 깊은 죄의식과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고, 그 죄의식과 두려움을 느끼는 만큼 에고를 보호받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까지 에고의 분리를 가속시킬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에고가 신(神)을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판단하건대,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추락’은 대단히 좋은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빠르고 늦든 간에 이로 인해 우리는 자신을 객관화함으로써 우리가 창조주와 하나라는 사실을 알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과 하나였을 때는 마치 물고기가 물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물속에서 수영을 하는 것처럼 모든 것을 객체가 없는 주체의 상태로 느꼈습니다. 우리는 삶에 있어서 다양하게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알고자 했습니다. 어려움과 즐거움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물에서 분리되길 원했습니다. 나아가서 물에서 나와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신은 언제나 변할 수 없고 우리는 언제나 신과 하나이며 이는 영원한 진실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때 이후로 오랫동안 우리는 지옥에까지 가는 등 무한히 많은 경험을 통해서 점차 되돌아갈 수 있게 되었으며, 신을 알고 그 속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지혜를 얻었습니다. 물론 분리되어 우리가 사랑과 힘의 감각을 많이 상실한 것은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분리 시간을 피상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우리가 사랑이 깃든 깨달음을 실천하고 우리의 결정을 수용하는 것 보다 별로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삶과 죽음의 사이클에 대한 환상


  신성(神性)의 온전한 금강석(金剛石)은 우리의 참된 정체성, 즉 참나(眞我)에 대한 우리의 그릇된 믿음으로 가려져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노화(老化)와 죽음과 한계 등의 부자연스러움을 자연스런 것으로 생각하거나 ‘우리는 이렇게 태어나 살 수 밖에 없다’고 삶에 관해 생각해 왔습니다.


늙음과 죽음에 관해서: 동물과 식물등의 죽음은 자연의 사이클로서 자연스럽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의식이 이 행성의 지표면을 지배하고 있는 까닭에 동물과 식물들의 죽음도 우리의 의식 속에 있는 죽음에 대한 신념과 기대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러나 어떤 나무와 식물들은 죽음에 대한 우리의 의식을 초월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반얀 나무(주:인도 원산지의 교목, 가지에서 많은 기근이 나와 계속 뿌리가 되어 몇 천년이고 살아간다)는 죽음의 과정을 모르며 어떤 야생화 식물들 역시 영원한 삶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식물들은 죽음에 대한 인간의 잘못된 신념을 속으로 비웃는데, 어떤 수천 년 동안 언덕 위에서 꽃을 피울 수 있을까요? 실제로 무한히 살아가고 있는 작은 식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자연은 우리의 의식(意識)에 끌려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이 병들 수 있다는 신념이 늙음과 죽음을 창조할 뿐만 아니라 세균과 바이러스와 벌레들은 인간과 동물, 나무와 식물에게 해를 끼치고 죽게 만듭니다. 우리에게는 이를테면 암(癌)과 같은 것이 있는데, 이는 내적으로 자기 파괴적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상에는 죽음의 환상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많은 나무들은 겨울에 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꽃들은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시들어 죽습니다. 만약 지구가 안정된 상태에 있다면 나무와 식물들은 어느 곳에서든지 기후에 적응하여 살 수 있고, 쉬고 싶을 때 휴식을 취하면서 일 년 내내 자신이 바라는 삶을 충분히 표현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참으로 자연스러운 삶이며 계속 확장되어 가고 있는 영원한 삶입니다! 죽음을 만든 이는 다름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인 것입니다.


영혼의 귀향(歸鄕)


  이는 우리에게 희소식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아무리 진리에 대한 체험과 인식으로부터 멀리 벗어나고 가장 먼 잘못된 목적지에 이르렀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지금 반환점을 돌아서 귀향하는 중입니다.


  우리는 창조주 신(神)에 대해 정확한 이미지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신은 창조 저 너머 텅 빈 존재로서 어떤 성질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창조주 신이 자신의 삶 속에 깊숙이 내재되어 있음을 느낍니다. 신은 삶 속에서 자신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삶 속에서 놀라운 ‘신의 특성’과 만납니다. 이를테면 조건 없는 영원한 사랑, 빛, 기쁨, 힘, 아름다움, 자유, 조화, 평화, 모든 충만한 실질적 존재, 존재의 일체성, 영원한 확장, 영원한 생명, 완전한 전체성 등 말입니다. 우리의 참다운 유일한 희망은 우리가 갖고 있는 내적인 신성한 자아, 즉 신과 하나 됨을 다시 경험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의 참 모습을 경험함에 따라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색가가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것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마음이 열려있게 되고, 우리자신과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실현 가능성이 있는 일과 필요한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한한 창조가 가능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본질 속에 기쁨, 사랑, 환희, 풍요, 창조의 기쁨과 그리고 내재한 힘과 웰빙에 대한 각성과 느낌이 부족 된 우리의 참모습을 경험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깨달음에 대한 정의(定意)는 대개 여기에서 그칩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만약 우리가 귀향에 대한 아주 많은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나간다면 우주의 만물을, 그리고 자신의 정신, 감정과 육체적인 몸을 신(神)으로 다시 인식하고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영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지구를 우리 몸이 흙으로 돌아간 찌꺼기로서의 ‘비대한 물체’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 몸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 육신은 단순히 우리가 죽을 때까지 갖고 사용하다 일이 끝나면 버리는 매체일 뿐인데.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영원히 살잖아.” 이것이 여러분의 일반적인 논리입니다. 그러나 진실은 인류의 대부분이 삶이 끝날 때 사실 한 육체를 가지고 일을 끝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영적완성을 이루지 못한다는 의미)이것이 우리가 윤회(輪廻)의 시스템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되었던 이유입니다.


  지구 위에서의 인간의 삶이 대단히 어려웠던 것은 사실입니다. 때문에 삶을 유지하고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 신으로부터 단절된 느낌을 수용해야 했으며, 사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며 아무런 휴식도 모르고 삽니다. 사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의 경험을 자초한 것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때문에 우리의 몸과 지구를 신의 일부로서, 낙원으로서 체험하기 위해 우리가 다시 한 번 이러한 전설적인 창조를 아름답게 이룩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어려운 삶의 체험에 대한 정확한 이유입니다.


  빛으로부터 인간의 물질적 신체를 창조하기 위해서 우리는 육신이 고체가 될 수 있도록 빛의 에너지 진동수를 낮춰야 했습니다. 이 과정을 역으로 보여주는 것이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의 공식인 E=MC²인데, 이를 가장 간단한 말로 이야기한다면 ‘물질을 가속하면 물질은 에너지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물질적 신체는 신의 본질인 빛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외형상 고체처럼 보일지라도 이는 전적으로 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99% 이상이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텅 빈 공간이 인간의 몸을 기적처럼 형성하고 있는 것은 사념(思念), 즉 신(神)의 사념입니다.(우리 역시도 어머니의 자궁 속에서 우리의 몸을 의식적 사념으로 만들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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