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근간은 윤회와 전생으로 다른종교와는 어느정도 대치되기 때문에 불교와 다른종교와의
<죄송, 예)라엘리즘 등 비교> , 정신적 병합이란 쉽지 않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그에 따라 죽고
사는 생사문제와 영혼의 문제나 사후세계의 문제와 결부되어 있다. 이런것들이 불교의 뼈대다.(6가지)

모든 불교철학은 여기서 부터 비롯이 된다. 불교의 최대 장점은 [무차별 부처 평등주의]다. 한편,
미륵을 기다리면서도 이미 와 살고 있는 중생대중을 보편의 미륵으로(부처) 인식하는 종교다.
불교의 폭이 그래서 깊다. 그러면서 시오니즘 같은 유토피아적 미래 하생미륵신앙에 연루되어 있다.
기독교의 다시오실 예수님 같은 재림의 미래불을 기대하고 기다린다는 민간신앙적 요소가 들어 있는
소박한 신앙(종교)인 것이다.

교리의 이중구조(자가당착)가 배어있다. 그래서 한편 종교라는 시스템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범아일여(범 부처주의 가 여기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만 가지고는 종교라는 시장이 굴러가긴
힘든것이다. 교리적으로 足限거지. 그래서 신은 너다.(=만유<인간포함>)

예수는 자기의 세컨컴잉- 만을 기대하지는 않을것이다. 기독교는 알아야 한다. 예수가 말한 진리는
나다(예수) 라는 말은 너도 우리도 같이 포함된다.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만유 메시야, 만유 부처
주의가 옳다면 그대로 나아가야 한다. 근데 인간의 종교성엔 겸손과 섬김을 혼동한다. 그것이 본능
인것 같다. 누구든 다 메시야요 부처다. 1인 독점주의는 지목자의 방편적 선택일 뿐이다. 그렇다해도
우리의 처지가 그보다 낮은게 아니다. 사람들은 그걸 몰라서 종교를 기어코 만들고야 만다.

당신(=인간)이 하늘인데 왜 하늘에서 예수가 내려오길 기대하느냐.. 불교도 왜 미륵을 기다리느뇨.
니가 미륵인데..그걸 알면 이미 깨달었게? 라엘도 그런면에선 우리와 동일한 벗인 것이다. 차별이란
분별심이란 무한우주에서 보면 무의미한거다 말이죠. 구분 지음이..

불교는 동아시아 에서도 3대(유불도) 즉 3敎철학 중 하나다. 불교의 궁극의 지향은 해탈입니다.
천국이나 극락이나 열반이나 ~ 그걸 꿈꾸는 한에선 미래지향적인 면에선 기독교나 불교나 라엘리즘
이나 어뜨헌 종교고 동일합니다. 불교는 사이칼러지(심리학) 입니다. 마음과 의식을 탐구합니다.

불교는 통틀어 인연법(12연기) 으로 다 설명이 됩니다. 묶을 수 있습니다. 이런것도 하나에 동아시아
를 엮는 수천년 정신문화 유적입니다. 교리는 허무할 뿐인 방편입니다. 시대를 달리하여 나오는
방편의 메시지일 뿐이죠. 위 6가지는 단 하나 [인연법]으로 통합됩니다. 붓다의 사상은 한편
라엘리즘과 사믓 달릅습니다. 연결점이야 있지요. 인연의 고리야 깊습니다. 모든 종교가 같이 얽혀
온거죠. 부디즘의 신비를 벗는다고 바루 라엘리즘이 되는건 아닙니다. 두 종교는 무신론이기 때문에
닮은꼴일 뿐입니다. 퓨전은 가능해도 하나되긴 힙듭니다.

불교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간 시공의 차를 - 공백을 쉬 메꾸기란 어려운 일이죠. 수지가 맞지않는
장사는 아무래도..

모든 종교가 에외없이 안티노미(이율배반)에 빠져있습니다. 라엘리즘도 예외가 아닙니다. 신흥색터
라서 아직은 정화롭게 느껴질 뿐이지요. 조직이란 저도 싫어합니다. 자가모순에 빠지기 쉽상이죠.
조직이 결성되면 그대부터 고인물이 됩니다..늦고 빠르고가 남아있을 뿐. 종교는 마약같은 거죠..
거기서 저처럼 벗어나야 깨달음이 옵니다. 그러기 전에는 안됩니다. 또 다른 우물을 만들지 말자
이겁니다.

불교와 라엘리즘과의(다른 종교들도 마찮가지) 랑데부(괘도회합이나 도킹)는 힘든 화두일 뿐이다
말입니다. 모든 종교가 다시 부활해탈 해야 합니다. 거듭나얀다 말입니다. 그것만이 인류가 살길
입니다. 위 두 종교의 가장 치명타가 무신론입니다. 그리고 영혼을 거부합니다. 무신론을 벗어나지
않는 한 희망이 없습니다. 야훼의 실수는 신을 간과한 겁니다. 저도 한때 신을 믿지 못했습니다.
부디즘은 신 대신에 만유불성을 외쳤고, 라엘리즘은 신 대신 무한을 상정하고 넘어 갑니다.

기독교는 알고보면 인간을 신으로 오해하는 종교고, 부디즘 라에리즘은 인간을 인간으로 섬기는
종교고, 저의 밀바리즘은(밀레니엄 바이블 이즘) 인간이 신을 찾아 아는(발견) 단계로 그 과정을
겪습니다. 참神을 요. 저는 위 4가지 종교를 다 겪었습니다. 겪어가고 있구요. 저는 1인 부처주의
를 표방하지 않습니다. 원효도 마음을 이야기 했지만 예수도 진리와 천국은 니 맘에 있도다-
라고 했습지요. 저는 이곳저곳 다니며 다른곳에 진리를 찾지않습니다. 참고만 할뿐..

답변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질문의(원하는바) 의도와는 욋길로 가고는 있습니다만.. 저의
맘의 진실을 이야기할뿐 어느것의 모댐에 맞춰 제 이야기를 풀 수 없습니다. 제 양심이 그러지
못하죠. 만족하기 어려울 것임으로 죄송합니다. 그저 참고할 내용으로 보신다면 족합니다.

사랑합니다.


* 이글~ 오래전 어느 가이드에게 보낸 글 .
책을 내다가 [역사의 이동] ,, 저의 생각을 참고 하려다 ㅎ
제가 거기 그만둔거 모르고 보내온 @ .. 에
제가 답한것. 그 뒤론 연락이 x.

위 책은 재작년 나왔고 저는 올해 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