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한 젊은 경찰(干警)이 법을 얻은 이야기 (상)




문장/런유칭(任友晴)

[명혜망] 우리 네 사람은 파출소에서 제일 젊은 경찰(干警)들이고 일상적으로 함께 이야기하며 서로의 관계가 친밀하지 않을 수 없는데, 어떤 사람은 우스갯소리로 우리를 "작은 4인방이라고 하였다. 쇼머(小莫)는 나이가 제일 많고 젊은 장정으로 체격이 컸다. 어릴 적에 한 노인을 따라 무술(武術)을 며칠 배웠다. 후에 노인은 그를 보고 "무덕(武德)"이 없다고 말하면서 그에게 가르치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그 재주로 정말 우리 파출소에서 옆에서 덮치고 앞에서 덮쳐도 그를 막을 자가 없었다. 쇼왕(小王)은 그보다 한살 어리고 날씬하고 키가 크며 길을 걸을 때 몸을 흔들거리며, 말할 때 서로 기분 좋게(兩面光)하고, 일 할 때 빠르게 잘(看風水)한다. 쇼친(小秦)은 나이가 제일 어리지만 지금 이 시대에서 그녀와 같이 소박하고 꾸미지 않는 여자는 아마 많지 않을 것이다. 쇼친은 평소 아주 절약하고 남은 돈은 모두 집에 드린다. 노소장(老所長)인 董노인은 곧 퇴직하게 되였고 또 위로 올라갈 큰 뜻(雄心大志)이 없지만 우리에 대하는 것은 오히려 그 젊은 소장보다 더욱 엄하다. 남들은 모두 그가 신체건강이 좋지 않고 머리도 좋지 않아 상급에 대해 잘대하지 못(不會來事)하고 하급에 대해 다스릴 줄 모르는데 그렇지 않으면 일찌감치 이 작은 파출소에서 쫒겨났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늘 그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매번 그가 나에게 말할 때 언제나 마치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아는 것 같았고 그의 그 표정은 마치 늘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나는 알고 있다. 나는 모든 것을 모두 보아왔고 모든 것을 겪어보았다."

99년 7월부터 법륜공하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북경에 가서 상방(上訪)하였다. 뤄간(羅干)의 명령에 따르면 한사람이 오면 한사람을 잡아라 였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가지 않았어도 정보가 새어나가 사람은 아직 사천이나 혹은 광주에 있지만, 이미 사람을 파견하여 북경기차역 등에 가서 기다리고 있다가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호송해"갔다. 쇼왕은 이렇게 해석하였다. 이것이 바로 장쩌민이 제일 득의양양해 하는 한가지 방법으로--"그들을 맹아(萌芽)상태에서 소멸한다."이다. 장래에 장쩌민은 이 방법에 의거하여 "마르크스 레린주의를 창조성적으로 발전시킨" 위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쇼친은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이 방법은 너무 나쁘고 너무 손실이 크며, 아울러 너무 노골적인데 모쩌둥과 덩샤오핑도 이런 노골적인 말을 하지 않았다. 다시 말하여 아직 싹이 자라지도 않았는데 당신은 어찌 향화(香花)인지 독초(毒草)인지를 아는가? 상방(上訪)하는 사람이 말하지 못하게 하고 오면 붙잡고 가두고 다음은 노동개조소에 보내 노동개조시키고 형을 내리는데 너무 포악하다. 쇼왕은 듣고나서 또 쇼친의 말에 찬성하였다: "그렇다. 나는 원래 장쩌민이 지식분자인줄로 알았는데 한번 손을 대자 이렇게 흉악한 지를 어찌 알았겠니." 나는 이렇게 말을 하다가 화를 입을까봐 두려웠고 모두들 정치를 논하지 말자고 말했다. 쇼머는 알지 못하여 말을 많이 하지 않았고 다만 구두선(口頭禪) 한마디 하였다: "누가 맞고 틀리고를 상관하지 말라. 주먹이 큰 이가 큰형이다."

본래 한번 붙잡고 가두고 노동개조를 가하면 법륜공문제가 아주 빨리 해결될 줄 알았다. 그러나 상방(上訪)하는 사람이 여전히 끊임없이 계속 될 줄 누가 알았으랴. 이 사람들은 마치 구속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았고 또 모두 구속할 수 없었다. 어떤 사람은 이미 몇차례 잡혀왔었고 몇차례 붙잡혔다. 후에 우리 이 외진 작은 파출소마저 바빠지기 시작하였고 사람들이 끊임없이 붙잡혀 들어오고 심문한 뒤 원지역으로 돌려보내졌다. 장쩌민이 "죽도록 때리라."란 말이 전달된 후 잡혀온 사람들 중 걸을 수 있는 사람은 몇 사람 되지 않았으며 일부사람들은 내가 보기에 실려서 돌아가도 얼마 살지 못할 것 같았다. 매번 사람을 붙잡았을 때 관례대로 쇼머가 먼저 손을 대고 쇼왕이 입을 열고 쇼친이 필기장을 가지고 기록하였다. 나는 담이 작아 사람을 때릴줄도 모르고 사람을 욕할줄도 몰랐으며 다만 뱅뱅 돌면서 잡일을 하였는데 표면상으론 아주 적극적이지만 사실 정면충돌을 피하려 하였다.

붙잡은 사람이 많을수록 쇼머가 사람을 때리는 것도 갈수록 독해졌는데 정말로 제 솜씨를 모두 발휘하는 것 같았다. 어떤 때는 상대방을 때려서 코피가 오랫동안 흐르고 입으로 선혈을 토하게 하였으며 온몸이 시퍼렇고 자주색을 띄었지만 그만두지 않았다. 어떤 부녀는 체구가 허약하여 두번 세번 맞고 바닥에서 일어나지 못하였다. 그는 이것이 "실전연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였다. 이때마다 나는 그때 그 노인이 눈썰미가 좋아 쇼머를 하루빨리 사문(師門)에서 쫓아내기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더러 더 많은 심한 招術을 배우지 못하게 하였을 망정이지 그렇지 않으면 일찍이 인명사고를 낼뻔 했을 것이다. 쇼친이 온지 얼마 안되였을 때 쇼머는 그녀에게 손짓발짓하면서 예의가 없었다. 쇼친한테서 몇번 욕을 먹고난 후로 다시 범하지 않았다. 지금은 젊은 부녀를 붙잡기만 하면 쇼머는 적극적으로 다가가 "몸을 수색하였다". 상대방이 그를 "망나니"라고 욕할때 그는 온갖 방법을 다하여 "죽도록 때렸다". 어떤 부녀는 "망나니"라고 욕하지 않음으로 육체적인 고통은 적었지만 심하게 얻어맞은 그 부녀들보다 더 상심하여 울었다. 나는 만약 파출소에 다른 사람이 없었다면 그는 그 부녀들에게 무슨 짓을 하였을 것임을 알고 있었다. 장쩌민의 "때려 죽여도 헛 죽음이고 자살로 친다"란 지시가 내려진 후 들은 말에 의하면 그 경찰(干警)들은 이미 장법(章法)이 완전히 없어졌다고 한다.

사람을 때려죽여도 추궁하지 않으니 무슨 일인들 못하겠는가? 쇼머는 비록 아주 바보스럽지만 그래도 이렇게 명백한 도리도 알지 못할리는 없을것이다. 쇼왕은 사람을 때릴 힘이 없어 그의 말재간을 발휘하여 마구 욕설을 해댔다. 욕할수록 종류가 더 많아져 평시에 그에게서 듣지도 못했던 더러운 말. 지나친 말들을 모든 욕을할 수 있었다. 비록 나도 이 사람들에 대해 마구 때리고 지나치게 욕 하는 것이 맞지 않으며 그들은 필경 범인이 아니고 다만 상방(上訪)하여 사실을 알린 것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음속으로 어떤때는 그들을 아주 싫어하였다. 그것은 그들이 이렇게 끊임없이 상방(上訪)하면 우리들은 계속 긴장하며 부담을 갖고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어떤 때 휴가도 없이 당직을 서야되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데 생각하면 화가 난다.



하지만 법륜공을 금지한 지 거의 2년이 되어가지만 법륜공은 없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최소로 국외에서의 위풍과 기세는 반대로 커지고 있다. 원래 이름도 없던 법륜공 사이트. 예를 들어 명혜사이트, 정견사이트 등은 이미 사람마다 알고 있다. 들은 말에 의하면 장쩌민도 인터넷 같은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고 한다. 그는 國安部의 사람을 불러다 한바탕 욕을 해댔는데 그들이 인터넷마저 할줄 모른다고 하였다. 이어 인터넷에 대한 관리와 사이트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라고 지시하였다고 한다. 지금 너무 좋다. 우리 이곳에서도 컴퓨터 한대 가 져다 놓았는데 쇼친더러 짬만 있으면 인터넷에 접속하여 명혜망의 동향을 살피고 특수정보가 있으면 즉시 보고하라고 하였다. 그후로 얼마 안가 쇼친은 반대로 법륜공의 일을 그다지 말하지 않았다. 법륜공이 무엇을 하는가고 물으면 그녀는 늘 로스앤젤fp스에서 또 회의를 한다. 캐나다에서 또 거리행진을 한다. 워싱톤에서 또 무슨 촛불로 밤을 지새운다고 하는데 마치 국외의 일에 대해 아주 흥미가 있어 하는 것 같았지만 종래도 무슨 이용할 가치가 있는 정보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나는 궁금하기 시작하였고 이해가 가지 않았다. 법륜공 하는 이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늘 상방(上訪)하는가? 상방하여 사실을 알리는 것은 장쩌민을 고발하는 것이 아닌가? 그가 명령을 내려 사람을 때리고 사람을 가두고 형을 내리게 하였다. 당신은 번연히 고발할 수 없음을 알면서 계속 오는 것을 견지하는 것은 너무 바보스럽지 않는가? 하지만 그 농민, 할머니 어린 아이들은 모른다고 말하지만 젊은이들이 아주 많고 또 상위 지식인들이다! 또 일부는 아예 당(黨)내의 간부(干部)거나 심지어 노혁명(老革命)들인데 그들이 이다지도 사리를 분별할 줄 모르겠는가? 그들이 정치를 하고 혁명을 할 때 우리 이 젊은이들은 원자 분자마저 아니였다!

그들은 말끝마다 <<전법륜>>은 보서(寶書)이고 그들의 생명을 구하였고 그들의 마음을 구원하였다고 말하였다. 수많은 사람들이 붙잡히고 맞을 때 근본 아랑곳하지 않았지만 그의 책을 몰수하면 죽어도 빼앗기려 하지 않는데 마치 그의 생명보다 더 괴로와 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어떤때는 사람이 없으면 몰수하여 얻은 <<전법륜>>을 손이 가는대로 펼치고 몇페이지를 가만히 보고 사람이 오면 급히 내려놓았다. 제일 처음 이 책을 들어보았을때 조금 실망하였다. 원래 그들이 말한 寶書가 바로 이것이 였구나! 인쇄, 표지장정이나 표지설계가 모두 너무 평범하였다 하지만 다시 생각하면 이런 책을 그들이 보배로 여긴 다면 꼭 특별한 것이 안에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 한번 또 한번 가만히 보았다. 제일 처음 펼쳐 본 곳에서 이렇게 말한것이 기억된다. 고급생명에서 볼때 사람이 살아감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반본귀진하여 되돌아 가는 것이다. 또 사람은 아주 높은 곳에서 조금 조금씩 떨어졌다고 말한다. 나는 그당시 멍해졌다. 나는 종래로 이런 문제를 생각해 보지 못하였다! 생각해 보지 않은 것이 아니라 아예 이런 문제가 존재함을 들어보지도 못하였다. 그러나 고급생명은 무슨 모양일까. 어떻게 되돌아갈 수 있을까? 이때 사람이 들어왔고 마저 보지 못하였다. 후에 알게 되였다. 되돌아 갈려면 심성을 닦아야 하고 심성을 닦는 것은 바로 우선 좋은 사람이 되여야 하는데 심지어 때리고 욕해도 맞대응을 하지 말아야 한다. 때문에 이 사람들은 붙잡힌 후 때려도 욕해도 맞대응 하지 않았는데 원래 여기서 온 것이 였다. 더욱 이상한 것은 사람마다 두 가지 물질이 있는데 덕과 업력이라고 부르며 하나는 하얗고 하나는 검다. 그것들이 사람이 세간에서의 물질향수와 신체상황을 결정하고 어떠한 병도 업력 때문이다. 이곳을 보았을 때 자신이 사람을 때릴줄 모르고 욕할줄 모르는 것을 정말로 다행스럽게 생각하였다. 그렇지 않으면 또 얼마나 많은 덕을 잃었을까. 일부는 나는 보자마자 말한 것이 정말로 맞아 더이상 맞을 수가 없다고 여겨졌다. 비록 일부는 반신반의였지만 모두다 사람더러 좋은 사람이 되라는 말이였고 내가 보았을때 모두 문제가 없었다. 나의 어머니는 무슨 교육을 받지 못하였고 내가 철이 들기 시작하여 그녀는 얼마 안가서 병으로 돌아갔다. 그녀가 나에게 한 전부 교육이 바로 단지 "좋은 사람이 되라"였다. 이렇게 가만히 읽으면서 마음속으로 답답하였다. 어느날 나는 끝내 담을 크게 하고 사람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서 몰수하여 얻은 <<전법륜>>을 손가방에 넣어 집으로 가져갔다. 집에 돌아오자 온몸에 식은 땀이였다.

(계속)

2001년 7월 2일



한 젊은 경찰(干警)이 법을 얻은 이야기 (하)




문장/런유칭(任友晴)

[명혜망] 바로 이튿날. 파출소에서 한 할머니를 붙잡아 왔는데 문에 들어서자 남들과 다르게 느껴졌다. 일반적으로 붙잡혀 온 사람들은 문에 들어서면 늘 주위를 둘러보는데 일부 사람들은 조금 무서워하는 모양이였다. 이 노할머니는 머리도 들지 않고 들어왔고 느긋한 모양은 마치 자기 집에 돌아온 것 같았다. 쇼머가 예전처럼 앞으로 다가가 손을 대려고 할때 그녀는 다만 가볍게 그를 한번 주시하자 쇼머는 움켜쥔 주먹을 놓아버렸다. 쇼머의 이"선두포"가 울리지 않았고 쇼왕의 사람을 욕하는 "기관총"은 한글자도 토해내지 못하였다. 반대로 쇼친이 주역이 되였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그녀와 노할머니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튿날 모든 사람들이 모두 밖으로 나갔고 나와 노할머니만 파출소안에 있었다. 그는 나와 몇마디 할것을 요구 하였고 나는 생각할 사이 없이 입으로 응해버렸다. 자신도 조금 이상함을 느꼈다. 우리는 쇼친이 기록을 하던 책상앞에 앉았다. 그녀는 나를 잠깐 보았지만 나로 하여금 오장육부마저 그녀에게 꿰뚫어 보이는 것 같았다. 후에 그녀는 주동적으로 나에게<<전법륜>>을 보았는가고 물었다. 나는 어떻게 말했으면 좋을지 몰라 아무 소리 하지 않았다. 그녀는 나에게 <<전법륜>의 도리를 이야기 하였다. 그중 일부는 내가 가만히 본 것이 였고 일부는 모르는 것이 였다. 그녀의 그 청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는 극히 침투력이 있었고 매 한글자마다 직접 나의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그녀의 어투속에는 일종 상서롭고 심지어 달콤한 것을 가지고 있는데 사람으로 하여금 계속 듣고 싶게 한다. 하지만 나는 천천히 머리를 수그리고 감히 그녀의 눈을 마주하지 못하였는데 그것은 그녀의 눈빛이 명랑하고 자상하며 그속에 장엄함과 위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가능하게 바로 그들이 말하는 자비의 힘이 였을 것이다. 쇼머가 움켜쥔 주먹을 놓을만도 하였다. 나는 누구의 주먹도 모두 이런 눈빛에서 풀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녀가 말하는 것을 듣고 있었고 그녀를 제지할 생각이 전혀 없었고 그녀가 말한 도리에 대해 조금도 의심이 없었다. 마음속으로 이미 그녀가 함부로 말하지 않을것이고 거짓말 한마디 하지 않을 것임을 마치 알고 있는것 같았다. 아울러 나는 그녀의 마음속에 나에 대한 무한한 관심과 애호로 충만되 였음을 느꼈다. 후에 나는 점차 그녀가 말한 매 한글자마다 똑똑히 알수가 없었고 다만 그녀의 말소리가 깨끗하고 맑은 난류처럼 나의 마음속으로 직접 흘러드는 것을 느꼈다. 갑자기 나는 눈물이 샘물처럼 솟아났다. 일종 이름을 알 수 없는 감동이 곧바로 쏟아지는 眞情을 따라 갑자기 마음속을 때렸고 분출되여 전신에 흘러들었다.

그날 나는 집에 돌아온 후 두 손을 깨끗이 씻고<<전법륜>>을 들었고 한숨에 몇십페이지를 읽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내가 본 매 글자마다 모두 나의 마음속 깊은 곳으로 들어왔다. 이것은 처음으로 나의 마음속에 의심과 반감이 조금도 없었기 때문이다. 노할머니는 이곳에서 며칠 갇힌후 비로소 원지역으로 돌려보내졌다. 이 며칠동안 그녀는 기회만 있으면 줄곧 나에게 그녀가 법륜공을 수련한 일들을 이야기해 주었다. 두번째부터 그녀는 나를"아들"이라고 친절히 불렀다. 나는 반감을 느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반대로 마음속으로 즐거웠다.

심지어 허망한 생각으로 자신에게 말했다:"그녀가 정말로 나의 친엄마였으면 좋겠다." 매번 그녀가 나에게 수련에 관한 도리와 그녀의 체험을 이야기 할때 나는 제일 처음에 마음속 깊은 곳에서 가슴 벅차던 느낌을 언제나 느낄수 있었고 본연히 몸과 마음은 모두 자비한 난류속에서 전율하였다. 어느 한번 그녀는 무거운 어투로 나에게 말했다:"사람은,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본연히 다른 사람을 더 생각하여야 한다. 이러면 자신은 괴롭지 않고 남들도 더욱 기뻐할 것이다. 이기적인 사람은 영원히 행복이 없다. 자신의 명절휴가마저 모두 당직을 서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다고 법륜공하는 사람을 싫어하지 말라. 그들이 당신의 좋은 나날을 망쳤다고 여기는데 당신은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 바로 그만한 자유를 위하여 책을 읽고 연공하기 위하여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고 심지어 가족이 파탄되고 사람이 죽고 아내와 자녀와 헤어지며 붙잡히고 혹독하게 매맞고 감금되고 노동개조 당하고 형을 받는다. 또 많은 사람들이 이미 맞아죽었다.

그들은 모두 당신들을 미워하지 않는데 당신은 어찌 그들을 미워할수 있는가? "나는 그당시 창피스러워 어찌할 바를 몰랐다. 머리를 수 그리고 한참동안 머리를 들지 못하였다.

그녀가 떠난 그날 나는 파출소에 없었다. 그녀가 간 뒤 한단락 시간에 나는 마음속으로 늘 일종 알수 없는 괴로움이 올라왔다. 나는 심지어 이렇게 생각했다: "그녀가 또 와서 상방(上訪)을 몇번 하게 해주세요. 아울러 매번마다 모두 우리 이곳에 갇히게 해주세요." 하지만 곧바로 또 잘못된 생각이라고 느껴졌다. 만약에 그녀가 정말로 왔지만 우리 이곳에 갇히지 않으면 다른 경찰이 그녀를 때려서 다치게 할수 있지 않는가? 나는 정말로 이기적이다! 이것은 내가 이번 생에 처음으로 마치 거울에 비춰보듯이 자신의 마음속에 하나의 "사"(私)가 있는 것을 똑똑히 보게 되였다.

노할머니가 간 뒤로 나는 경상적으로 여유시간을 이용하여 "전법륜"을 남몰래 읽었고 모두 이미 처음부터 끝 까지 한번 읽어보았다. 나는 처음부터 쇼친에게 내가 <<전법륜>>을 읽고 있는 일을 말해주고 싶었고 그녀도 읽어 보도록 말하고 싶었다. 그러나 마음속으로 계속 좀 두려웠고 만약 그녀가 소장에게 말한다면 정말 큰 일 이다. 그후로 어느때 였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갑자기 두려울 것이 없다고 느껴졌다--법륜공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벌써1,2백명이나 죽었고 남들이 때려죽여도 "연마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지 않는데 나는 이런 용기도 없 단 말인가?

어느날 쇼친은 인터넷에 접속하여 명혜의 동향(動向)을 감시하고 있었다. 나는 주위에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들어가서 그녀의 옆에 섰다. "쇼친, 나는 예전부터 당신에게 말하려고... ..." 나는 용기를 내여 입을 열었다. "나도<<전법륜>>을 한번 읽어보라는 말이죠? "내가 말을 끝내기도 전에 그녀는 아무 일도 아닌 듯이 말했다. "당신은 내가<<전법륜>>을 읽은것을 알고 있었나요? "나는 조금 당황하였고 의외가 더욱 많았다. "물론이죠. 가만히 읽더니 또 집에 가져갔죠." 그녀는 종래로 없었던 어른이 어린 아이를 놀리는 듯한 그런 득의(得意)한 미소를 지었다. "그럼 소장도 알고 있는 것은 아니죠? "나는 정말로 걱정되였고 말하는 목소리도 조금 떨렸다. "나는 그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가 어떤한 사람에게도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녀는 내가 담이 작다는 것을 알고 급히 나를 위안해주었다. "그가 모르기를 바라거나 혹은 정말로 어떠한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그럼 당신은 한번 읽어볼 생각이 없나요?" 나는 기회를 내서 그녀를 깨우쳐 주려고 하였고 한사람이라도 더 많이 그 책을 읽어보았으면 하고 생각하였다. "당신은 어찌 제가 읽어보지 않았는지를 알수 있어요?" 그녀는 또 우쭐해지기 시작하였다. 나는 듣자마자 정말로 놀랍고 기뻤다. 마침 그녀에게 언제부터 읽기 시작하였는가 물으려고 할때 밖에서 소장의 기침소리가 들렸는데 특별히 큰소리로 기침을 하시는 것 같았다. 우리는 다급히 사이트의 문장을 읽는것 처럼 하였다. 노소장은 문에 들어서면서 물었ꋤ: "승별한 정황이 있는가?" 하지駌 우리谀 대답하기 전에 그는 또 말했다:"말 하지 않아도 나는 다 알고 있고 賴지 않아도 나ꊔ 다 안다. 誅혜가 苤른 것을 말하ꩴ 나는 모르지駌 그들이 말하ꊔ "악(惡)은 악보(惡報)가 있고 선(䖄)은 선보(善䠱)가 있다"란 말을 邘는 정말로 믿賠 있다." 우리들이 소리없이 있芔 것을 보고 그는 또 말얈다. "너희들은 일을 정말로 잘았였苤. 영도(�導)는 마음속으로 모ꑐ 숫자谀 있다. 음,... ..." 혼자서 말았면서 걸어邘갔다. 멀리서 그谀 觐한 마지막 몇글자ꥼ ꓤ을수 있었다: "시기가 오면 일체가 모ꑐ 鳴응이 있다."(선악 일체에 賴응이 있다는 말은 법饜대법의 말顜 노소장도 남모르貌 겕륜ꌀ법을 지지함을 뜻앜다.) 나와 쇼친은 먼저 멍앴졌賠 이어 모두 입을 싸쥐고 웃었다.

후에 나ꊔ 쇼친에게 내谀 <<전법꥜>>을 읽은 貃을 어떻게 알았는가를 물었을때 跸녀銔 오직 한마디 반鬸하였다: "<<전법륜>>을 읽어 본 사螌도 알아보지 못하겠나요?" 그후궀터 "작은 4인방"은 두파로 나누어졌고 어薤

蕌는 3파로 나누어졌다. 각자가 자기의 길을 걸었다. 서로 마음을 이해하고 있어 말할 필요가 없었다. 그날이 맑은 오전이였던 것으로 기억鐜다. 쇼친은 ꬵ묵히 걸어와서 나를 향해 머리를 끄덕였다. 내가 컴퓨터 옆에 걸어가자 그녀는 모니터의 문자를 가리키며 말했다: "아마 당신은 보고 싶었을 거예요." 이 문장은 그 노할머니의 어투로 씌여진 것이였다. 원래 그녀는 아주 높게 닦은 사람이였고 아주 많은 신통과 공능이 있었다. 그녀는 오자마자 내가 그녀의 어느 세에 환생했던 아들임을 알아보았다. 그러므로 그녀는 비로소 나를 "아들" 이라고 친절하게 불렀던 것이였고 인내심 있게 나를 향해 법을 알려주었던 것이다. 나는 삽시에 알게 되였다. 그 당시에 내가 무엇 때문에 매번 모두 말로 표현할 수 없던 기묘한 느낌들이 있었는지를 . 눈물은 멈출줄 모르고 흘러나왔다.

갑자기 파출소에 다른 사람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를 돌려 보니 쇼친이 바로 문앞에 서서 한 손으로 문틀을 잡고 쇼왕과 말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가 기타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서고 있음을 알았다. 나는 살며시 눈물을 닦고 극력으로 자신을 억제하고 평온한 척하고 걸어나가면서 누구에게도 인사하지 않았다. 집에 급히 돌아온 후 나는 <<전법륜>>을 꺼내 앞에 있는 작가의 사진을 펼쳤다. 그 미소짓는 얼굴을 보니 마치 얼마간의 기대와 얼마간의 격려를 지닌것 같았고 또 얼마간의 책망도 있는것 같았다.

나는 두손으로 책을 받쳐들었고 저도 모르게 두 무릎을 꿇고 자상한 얼굴앞에 꿇어앉았다. 이는 내가 이번 생에서 처음으로 꿇어앉은 것이고 아울러 한장의 사진을 마주하고 자신이 전혀 만난 적 없었던 사람의 사진을 마주하고 있었다. 나는 무엇이라고 말했으면 좋을지 몰랐고 심지어 그를 어떻게 불렀으면 좋을지 몰랐다. 그것은 내가 그를 "사부님"이라고 부를 자격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마음속에는 감격으로 충만되였다.



(전문결속)

2001년 7월2일





www.falundafa.or.kr
www.falundafa.org
에서 모든 필요 자료를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연락처를 찾을 수 있고,
법륜대법은 무료전수합니다.

조회 수 :
6329
등록일 :
2002.05.03
07:44:28 (*.248.179.4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7473/4a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7473

소리

2002.05.03
08:43:32
(*.105.29.208)
한울빛님 당신은 예의란 없어요...^^
우린 체널링 메세지 사이트 입니다...^^
아실텐데...^^ 당신이 얼마나 법륜공에서 깨달음을 얻고 희열을 느꼈는지 모르나 당신의 경험은 없고 죄다 베껴서 펴온글로 세뇌시키려 하는군요...^^ 이름도 없고 얼굴도 없는 법륜공 수련자여...^^ 우린 사부님 정도에 만족하는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이제 법륜공이 있다는건 만천하가 다 아니 그만 하세요...^^ 인연이 되는 분은 찾아가시겠죠...^^ 그리고 마스터들은 말씀의 전파의 조건으로 제자들의 자세를 항상 경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모릅니까? 한수 가르쳐 드리지요...^^
개나리 봇짐에 옷 두벌 넣고 빌어먹으며 진정한진리만을 전하라 하셨습니다...^^

한울빛

2002.05.03
10:16:51
(*.248.179.40)
저는 무슨 수준을 비교하자는 게 아닙니다. 세뇌시키려는 것도 아니고요. 님은 아무튼 웃으면서 말씀을 이상하게 하시네요.

그리고 사부님정도에 만족한다는 것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법륜대법은 수련인이 자신의 심성을 진실, 선량, 인내에 수련하는게 핵심이고, 사부님에대한 예법조차도 없습니다. 물론, 그 수련법을 무조건적으로 가르쳐주신 사부님에대한 감사와 공경심은 있어야죠. 하지만, 사부님께서도 말씀하시길, 사부님께 집착하지말고 오로지 자신의 심성을 진실, 선량, 인내에 수련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법륜대법 수련인이 아니더라도 해당되는 얘기이며, 진정한 진리입니다.

님은 아마 사부님의 역할과 감사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처럼 말씀하시네요.

글에서 이름과 얼굴을 밝히지 못한 이유는 중국 수련인들인데, 자신을 보호하기위해서 입니다. 중국은 외국에까지 사람을 보내서 집에 침입하고 차에 불지르고 수련인을 때리는 등의 짓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수련인들이 현재 그런 수십건의 사고로 중국정부를 상대로 미국국내에서의 위헌행위로 고소중에 있습니다. 글을 올린 이유는 법륜대법을 홍보하려는 것도 있지만, 좋은 얘기이고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공유하려고 올렸습니다. 만약에 법륜대법 효과 전문 진위를 원하시면 법륜대법 효과에 촛점을 맞추었고, 근원이 확실한 체험기도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 얘기는 별로 다른 분들께 감동을 줄만한 재미가 없고 개인적인 얘기이지만, 원하시면 제 얘기도 보내드리고요. hanul-bit@hanmai.net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저도 여러 수련법을 했고 백수십여권의 수련계 책을 읽었고 여러 신비현상과 공능, 천목, 병치유등의 경험을 했습니다만, 법륜대법을 배운후로 심신양면으로 빨리 대단한 상승변화를 받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4752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4825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16609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5471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3563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3530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8062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1165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4979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464370     2010-06-22 2015-07-04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