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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말많은 법륜공의 영적 계보에 관해 추정할 수 있는 단편적인 자료로서 퍼온 자료입니다. 영적 계보란 진리의 흐름을 판단함에 있어서 기본적 위상을 추정할 수 있는 데이터로서, 데이터의 진실성과 신뢰도는 각자의 판단에 맡깁니다. 오류가 있으면 수정을 가하기 바랍니다.

이홍지에 의해 주창된 법륜공은 진.선.인의 마음 공부와, 수련의 원만을 얻는 보조수단으로서 다섯 가지 기본 동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섯 가지 동작 가운데 한 가지는 좌선이고 네 가지는 서서 하는 공법이다. 서서 하는 동작의 공법 이름은 불전천수법, 법륜장법, 관통양극법, 법륜주천법이며, 좌선공법의 이름은 신통가지법이라 한다고 한다.

법륜공을 창시한 이홍지(李洪志)의 정체성에 관해 호기심 차원의 단편적인 사항들을 간단하게 살펴본다. 이홍지는 51년 길림성에서 태어나서 4살 때부터 전각법사(全覺法師)라는 스님으로부터 진.선.인(眞.善.忍)의 법문을 전수 받았다고 한다. 전각법사는 밀교계통의 전인이라 하며 8년 동안 이홍지를 지도하였다.

12세가 되던 해에는 도가의 팔극진인(八極眞人)을 만나 내외공(內外功)을 비롯한 여러 공법을 배웠으며, 1972년에는 장백산(백두산)에서 내려온 대도(大道)의 스승 진도자(眞道子)를 만나 내수공(內修功)을 배웠는데 이때 혹독한 심성 수련을 받았고 이른바 ‘주의식(主意識)’을 이끌어내는 완성의 경지를 이루었다고 한다.

‘대도(大道)’란 역사적으로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수련법을 일컫는 것으로서 ‘대법(大法)’이라고도 한다. 이홍지의 스승 진도자가 ‘대도’의 전인이라는 것은 주목되는 대목이며, 이홍지의 출생지가 백두산 주변인데다 백두산의 수련대법까지 전수받았기 때문에 혹자는 그를 조선족이라고 말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백두산에는 진도자의 큰 스승인 백봉신사(白夆神師)가 아직도 건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백봉신사는 여러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이홍지에게 대법을 전한 진도자는 아마도 백봉신사의 명을 받고 그렇게 한 것 같으며, 이홍지의 출생 이후의 교육 과정을 보면 선생으로서의 위상을 타고난 느낌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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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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