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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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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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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의식적창조주코스(CCC, Conscious Creator Course) 글로베(네이버..하늘사랑)라고 합니다.
6/9 목요일에..제2기 의식적 창조주 코스를 오프모임을 시작하고..
어떻게 잘되었나 관심 또는 마음깊은 성원해주신 분들께 모임후기로 보고 올립니다.

대성황리에..암튼 영혼의 불꽃을 점화시키는 폭팔적인 환희속에서 오프 씨씨씨 1회 모임을 멋지게 했습니다.

첫모임엔 모두 9분이 참여하셨는데...어제 두 분이 더 합류하셨답니다.
  
창조주로서 자신의 삶을 가슴설레이는 기쁨속에 뜻대로 창조해가며 살아가고자 원하시는 많은 분들께
실제적 에너지 체화속에 도움이 되고자.. 자각과 연습을 병행하여 40여일간 진행되는 코스로서..
여러취지가 있어 참가비까지 있는  전문 코스형태로 개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많은분들의 참여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온라인 단독코스는 상설적으로 개설되어 언제든지 참가가능하고....
참으로 뜻이 있으면 길이 있고..참가비 부담이 되신다면...또한 길이 있으니 부담갖지마시고 저에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암튼, 깊은자각과 명료한 초점 그리고 변화의 체험속에서.. 당당하고 자신있게 권유합니다만,
모든 것은 그 가치를 받아들이는 사람의 태도에 달린거라서.. 코스의 문턱으로서 진정 자발적인 참여하신분만을 대상으로 하여 실제적 참여의 기풍속에 체화연습의 에너지장이 형성되어가고 있습니다.

모임후기 아래올리니 즐감하시고요.... 휴우...ㅎㅎㅎ

감사합니다.


* 이번 1회 모임시에 한해...
그날 주제강연 및 연습사항에 대한 부분의 오디오파일(1시간 30분)만 조만간 공개해 올리겠습니다.

** CCC 제 2기 , 그 첫번째 모임; 주제 강연 및 그룹 집중논의, 실습 개요
http://cafe.naver.com/joyfun4/473

** 2기 참가자들에 제시된 중요 연습 사항들
http://cafe.naver.com/joyfun4/474


<<< 오프 CCC 모임후기들 >>>

A. 제목 : CCC 2기 첫모임을 마치고~

   2005.06.10 00:42 하루(cuvenine)

가슴이 두근두근~
기분 좋은 밤이에요^- ^

오늘 설레는 맘으로 첫 모임에 나갔는데,
글로만 뵙던 분들 모두 실제로 마주하고 얘기하게 되서 정말 좋았어요.
사진으로만 보던 것보다 훨씬 좋던데요~
하늘사랑님, 플로뷰님, 노을님, 하늘보기님, 마법천사님~
표정이 다들 넘 밝고 따뜻하셨어요.
1기 마치신 소감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함께 2기를 시작한 조이풀님, 신성님, 사라님~
진짜 만나게 되서 기쁩니다~ >_<
사라님은 저랑 나이도 똑같고 태어난 날짜까지 비슷하구 혈액형도 똑같고
정말 신기했어요..ㅋㅋ


오늘부터 연습사항들 차근차근 지켜가면서
머리로만 알던 것들 체험으로 마니 마니 알아서
여러분들께도 나누어드리겠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ㅇ^

~~~~~~~(((((덧글)))))~~~~~~~~~~~~~~~~~~~~~~~~~~~~~~~~

1) 하늘사랑
ㅎㅎㅎㅎㅎㅎ하루님 후기를 읽자니 지금 제눈에도 선명하게..
한분 한분 가슴설레이는 기쁨으로.. 아른 아른 거립니다.ㅎㅎㅎ
이러다 꿈에도 나타날까브다.. ㅋㅋ                                      06/10 02:03

2) 노을
하루님. 만나게 되어 기쁘구요. 어찌어찌 엮겼지만 늘 기분좋게 지내자구요. 06/10 08:37

3) 하늘보기
하루님...너무 조그마터라^^
그래서 애들 갈키겠어?.... 애들 가르킬 때 젤 필요한건 힘이야요, 힘 !!
모다 너무 부러웠어요...
난 그 나이 때 뭐했나...
결혼하고 애낳고~~~
근데 그 시절엔 세상 아무것도 부러울게 없었다우...^^                    06/10 09:33

4) 플로뷰
모시 모시.. 하루님..짱이세여~..ㅎㅎ
네빌레와 상상..대학원 졸업논문(?)..얘기에 공감됩니다.

기존의 지식에 근거한 구닥다리 내용은 쓰고 싶지 않고..
가슴에 공명하는 영적 정보 투성이의 논문을 쓰려하니..
알아묵거나 고개 끄덕끄덕할 사람이 있을 것 같지 않고 말여..ㅋㅋ
아마존에 올려진 네빌레 책 5권입니다.
http://www.amazon.com/exec/obidos/search-handle-form/104-3886067-6727150
이 가운데 제가 얘기했던 건 <Awakened Imagination>이라는 책입니다.
참고하세요.                                                             06/10 10:34

5) 사라
하루님~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06/10 10:35

6) 신성
하루님의 인상이 차분하고 내성적인것 같으면서도 뭔가 모를
열정이 엿보이던 하루님 하루를 충실하개 살자고 갈히 외쳐봅니당 ㅎㅎㅎ
정말 방가웠니까요 ㅋㅋㅋ                                              06/10 10:45

+++++++++++++++++++++++++++++++++++++++++++

B. 제목 : 2기 CCC 창조주들  ----- 2005.06.10 03:28 하늘사랑(glovej)


**단체사진**

2기 CCC 창조주들 입니다. 1기와 똑같이 9분이 참여하셨습니다.

근데, 제가 끼어 있어도 솔직히 말씀드리지 않을수가 없네요..,

'어쩌면 다들 일케 미남 미인일수가 있는 건가요ㅎㅎㅎ...
밝고 해맑은 미소.. 활짝 넘치는 생명력까정..ㅋㅋ'

첨 보는데도 너무도 반가웠고..
웃음이 넘치고.. 열의가 넘치고.. 또한 멋진 열강이 있었던 2기 CCC의 환상적인 출발이었네요~
정말 잊지 못할 아름다운 날.....

꿈은 이루어졌다! ㅎㅎㅎㅎ... /바로 저의 꿈. 우리 모두의 꿈이 말이예요..

암튼
무조건~
모든 것이 다 잘 될꺼야!!!!! ㅎㅎㅎㅎㅎ 아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깨어나는 창조주 모든 회원님들이시여..


편안한 밤 되소서.....!!
감사 사랑 기쁨 으로......


~~~((( 덧글 )))~~~~~~~~~~~~~~~~~~~~~~~~~~~~~~~~~~~~~~~~

1. 노을
우와 글님. 잠도 안자고 새벽까지 글쓰고 사진 올려주셨네요.
진짜 사진을 보니 모두들 왜 저렇게 생긴거야? 뭘 믿고 저리 잘 난거야?
아참. 우리들은 모두 자신이 맘대로 창조하는거지... 깜빡했네...

정말로 모두들 만나뵈어 반갑고 너무 좋았습니다.
1기때 보다 훨~씬 껍데기 평균 연령이 젊어졌네요.
(그런데 2기 오신 분들은 속으로 쫑알쫑알 할 지도 모르겠네. 모다 노땅들만 있다구 ..)

조이풀님. 전에 변덕장이란 글을 보고 조울증 증세가 있는 히스테리칼 한 모습을 상상하였는데
왠걸, 내공 수준이 상당한 고수라고 생각되네요.
편안한 미소,눈길에 첨 보는 순간 내가 그냥 평화속으로 잠겨버리더군요.

하루님은 아동스러운 말투로 상대의 긴장을 무너뜨리는 특이한 재주가 있나봐요.
처음 볼때부터 매우 친근감 있게 여겨지네요. 하지만 조리있고 야무진 말솜씨, 정말 부럽습니다.

사라님. 늦게오셨지요. 자칭 길치?
처음 보는 순간 진짜 동화책 사라가 훌쩍 나이를 먹고 현실세계로 나온 줄 알았어요.
사라님. 그런 말 많이 듣고 있지요? 우와. 진짜 동화같은 분위기. 환상적입니   06/10 08:20

2. 노을
우잉. 덧글은 길게 쓰면 짤리는구나... 몰랐네.
신성님. 영성계 부동산이란 말에 걸맞는 에너지를 뿌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모두들 만나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덧글 쓴거 날라가서 쪼금 필~배드 될라다 다시 바로 필~굿)   06/10 08:23

3. 플로뷰
빨리도 올리셨네..아니 오늘은 회사 출근 안하시남?? 새벽 3시 반에 잠도 안자고...ㅋㅋㅋ
사진이 그리 선명하진 않지만...정말 고귀하고 아름다우신 분들이죠..
참..글님..누가 누군지..명찰을 달아드려야 알아먹을 거 아녀..ㅋㅋㅋ         06/10 10:24

4. 하늘보기
플님 머리에 왕관이 !!!       06/10 10:28

5. 사라
동화같은 분위기라^^ 흐미~ 감사합니다~ 그런 말은 사실 첨 들어요^^; 만화 캐릭터 같다는 얘긴 많이 들어도...ㅡㅡ; (예를 들면 둘리라든가.. 영심이라든가..등등..ㅜ.ㅜ) 암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서 넘 좋아요^^ ㅋㅋㅋ

저두 한분 한분씩 느낀 점 써볼래요~^^
먼저 1기 참가자분들의 증언에 의하면 얼굴이 훠~얼~씬 환해지셨다는 노을님^^
그 모든 인간적 고통이 여기까지 데려왔으니 감사하다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 좋았어요! ^^

때때로 자신이 미쳐가는게 아닐까 깜짝 깜짝 놀라신다는 하늘보기님^^
제가 상상했던 이미지보다 고요하고 차분한 연꽃같은 분위기(였으나 순간 순간 보이는 내재된 터프함과 유머러스함^^) 히히.. 암튼 좋았구요~

말이 필요없는 쿨하고 머~~엇~~~찐 마법천사님^^
넘 잼있고 화끈하세요~!ㅋㅋ

게시판에서 보고 남자일 거라고 생각했던, 그러나 제 상상과는 다르게 여자분이어서,
그것도 너무 아름답고 단아하셔서 저를 두번 놀래켰던 조이풀님^^;
차분히 얘기할때 정말 넋놓고 바라보았어요(혹시 침이라도..헉...^^;)
뮤지컬을 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사실 저도 말은 안했지만 해보고 싶거든요.
나중에 더 자세히 얘기해주세요^^              06/10 10:29

6. 사라
그리고 내가 그리도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하루님^^
아마 우린 성격도 꽤 비슷할 것 같은 느낌이.. 진짜 만나서 넘 기뻤어요^^ ㅎㅎ

글구 오~~~~랜만에 뵌 신성님^^
여전히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 정말 반갑고 좋았어요^^ (..........)

글구 마지막으로 이렇게 멋진 모임을 창조해내신 글로베님과 플로뷰님^^
점점 더 유머러스해지신당께요^^ ㅋㅋ 이상 끄읕~~!                 06/10 10:30

7. 신성
노을님 저는 영성계 공인중계사지 부동산이 아님니당 ㅎㅎㅎ 업그레이드 된거 모르시나용
사라님 미안혀유 제가 앞으론 쓰레빠(아니 스리퍼 )같은거 신고 올께요.
내가 제일 젊은 것 같구만요. 난 0 살이니까요 ㅋㅋㅋ 정말 모두들 멋져요.  06/10 10:51

8. 하늘사랑
..이런^^ 공인중계사가 마자요 으으....제가 노을님께 잘못 전달했네요..
지금보니 영성계 부동산이란 것은 뭔뜻인지 정말 헷갈린 말이구먼요   06/10 10:55

9. 사라 ㅋㅋ 신성님~~알러뷰♡                        06/10 11:00

10. 이별
사진으로 전해져오는 봄날처럼 따사로운 느낌이 좋네요.^^
행복한 미소로 가득한 님들의 모습 반갑습니다...
...어쩜 저렇듯 아름다운 미소들을 가지셨을까?...          06/10 13:14

11. 평범
와~사진을 보니 제 기분이 좋아지는 군요? 많은 것을 이루시길 바랍니다ㅎㅎㅎ 06/10 14:45

12. 하루
플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글도 감사하고 오늘 모임때 해주신 얘기들도 감사하고^^ 06/10 00:47

13. 하늘사랑
오늘 위 메시지와 관련성있는... 사라영화 주연배우 캐스팅!!! .....내면의 솔로몬(=내면의 자아) 역활놀이... IF !!! 설명... 정말 실감나게 잘 하셨어요... 그점 특히 감사드리고요 ㅎㅎㅎ~ 06 06/10 01:49

14. 사라
아베.. 너무 사랑스런 이름..^^ 06/10 10:41


+++++++++++++++++++++++++++++++++++++++++++

C. 아. 배불러.   ---- 2005.06.10 08:49 노을(kjsmhkj)

사무실에 일찍 출근해 그동안 CCC 게시판에 올라 왔던 글들을 이것저것 읽어 보았습니다.
특히 어제 처음오신 분들이 올렸던 글을 보며 상상 속의 이미지와 한 분씩 엮어 보았습니다.
참 재미있더군요.

아침부터 감사와 행복이 넘쳐 흘러 우리 사무실이 아주 홍수가 났습니다.
지금 내 배가 불러 터질 것 같네요.
행복의 물결이 너무 많이 들어와 버렸네요.

여러분~~~~~~~~ 모두 모두 감사해요~~~~~~~~~~~~~~~


~~~((( 덧  글 )))~~~~~~~~~~~~~~~~

1. 하늘보기
나...
도........^^             06/10 09:35

2. 플로뷰
에구..홍수나서 어쩐담..ㅎㅎㅎ           06/10 10:21

3. 신성
노을 님 닉이 특이해서 관심좀 가졌는데 역시 실물을 뵈니
더욱 현명한 분인것 같았죠. 자리를 내주신 것만해도 감사할일인데~~~^&^
노을님의 향상을 미리축하 ^&^ 빛과 사랑과 풍요로~~~~~~^$^    06/10 10:41


+++++++++++++++++++++++++++++++++++++++++++

D. 익숙해져가는 과정 ---  2005.06.10 12:35 조이풀(joyjoyjoo)

오늘 아침 기분도 왔다갔다합니다.
'필굿하기 넘 어려워, 난 도대체 왜 이런 거야' 하며 징징거리는 나를 발견합니다.
(노을님 조울증 히스테릭한 것 맞나봐요*^^*)
물론 그 생각에 힘나고 기쁠리 만무


'필굿하려고 애쓰는 구나, 지금은 힘들더라도 점점 더 쉬워질거야.
네 목적과 소망이 거기에 있으니 저절로 그렇게 될거야. 안심해도 돼'


'또다시 쓸데없는 생각과 격렬한 고통에 빠졌다고 자책말자.
너는 어제 플로뷰님이 말한 그 알아채는 능력을 발휘해나가는 훌륭한 작업을 하고 있는 거야.
그리고 내 감정은 아주 민감하고 내곁에서 떠나지 않는 안내자 역할을 하지.'
'아주 잘했어, 아주 잘했어. 그렇게 하는 거야'

하하 아침독백입니다.
필베드를 벗어나려는 발버둥에서 시작했는데, 저항을 뜻하는 발버둥이라는 표현마저 귀엽게 느껴지는 것을 보니 벌써 필굿인가봅니다.
모든 모든 것속에서 긍정성을 찾아내는 신나는 숨바꼭질놀이 하는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덧글))))))~~~~~~~~~~~~~~

1. 하늘사랑
모든 모든 것속에서 긍정성을 찾아내는 신나는 숨바꼭질놀이 하는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ㅎㅎㅎ 너무 멋져요^^ 상황속에 빠진 자신을 알아채며..자책하지 않고..
오늘 하루도.. 한발자욱씩 성큼 성큼 나아가고 있는 자신을 축복하고 격려해가는 모습 또한
차암 아름다워요... 화이팅~~~~~~~~~~~~~  사랑과 기쁨으로..  06/10 12:44

2. 마법천사
에그 ..예뿐거..ㅇ엄머..예뿌니..가 얼굴도 예뿐것이 하는짓도 사랑스럽네요..
엄머 ..예뻐라....약간의 흔들림은 기준잡기위한 준비운동이여.

자리 다지기 위해서 몇번의 제자리 걷기가 좀 필요하잖여..그리 생각합시당.  06/10 13:13

3. 노을
'아주 잘했어, 아주 잘했어. 그렇게 하는 거야'
조이풀님. 진짜루 잘했어요...
동그라미 다섯개, 별 두개.(옛날 초등학교 다닐때 선생님들이 학생 숙제검사 때 쓰던 방법...) 06/10 17:33

4. 조이풀
앞으론 별도 다섯개 받아야쥐~ 06/10 17:46


+++++++++++++++++++++++++++++++++++++++++++

E.  나는 눈물이 난다      ---  2005.06.10 13:27 마법천사(samadhi39)


내가 말여..가슴이 좀 민감해서리.. 어떤 파동이 오면 눈물이 먼저 콱 쏟아진당께...
어제우리 모임을 마치고 집에 와서리..
오늘 아침까지..
내가 워찌 살아왔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그거이 다 내가 지금있자고 지내온 ..질퍽 질퍽 하면서 어디로 가느지 자빠지는지.
왜 얻어맞았는지도 모르고 ..걸어온 시간이었지..

정말 내가 신이구나..하는 인식이 들었어..
내가 지금 이런 생각을 하나 일으키게 하려구 얼마나 많은존재들이 내옆에서 연기도 하고
천상의 무수한 존재들이 힘을 보내주었나말이지..
창조의 방법을 알고자 애쓰니까 창조에관한 무수한 글을 보내주고
때에 맞게 플..글님이 또 그거에 합당한 탐구를 치열하게하여 짠..하고 갖다주고..
우리들도 만나고..같이 한방에서 풀잎처럼 싱그러운 ....80..년 이후의 ..으히히히

예뿐천사들과도 같이 공부하고.. (방에 공기가 틀려지더라..아..흐..나도 그런시절이 있었는디..)

그래서 가슴이 짜아아아아아안..파동이 오고..눈물이 콱 나와
내가 신이구나...
나 신 맞구나..그동안 좀 덜떨어져.그렇지..신 맞구나
그 신 발짝 말구 ..신.. 잘난거 말이여..ㅎㅎㅎㅎㅎ

열쇠는 다른데있는거 아니었어
그동안 그토록 많은 책과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니보고 신이라 알면 된다 카이..
딱 이것이 열쇠였는디..나는 그것을 옆에두고 쳐다보지않았더랬어
내가 우째 신이여 ..아즉 모잘라... 어디엔가.. 열쇠가 있을것이여..
하면서 책 디립따 일고 ...생활속에서는 이리 치고 저리치고..
널브러졌따가..다시 일어나서 ..우씨..어디에 있능겨..하면서 또 열나 해맸지..

근데..
그게 ..딴데있는거 아녔어
내가 신이구나...알면 되는거 였어...
내가 바로 그것이구나..
나는 그거였구나...나...신....그놈..그년...아이엠...
나..나는 신..내가 찾던 그년이었어
아니라고 우기던..그년이 바로 나라니께..
온갖 짓을 다하면서 스스로에게 못났다고 ..우기고
그것을 끌어오고 그리고 실감하고
다시 찾고 하던 그년이 바로 나랑께...우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러니 어찌 눈물이 안나것어...?
우하하하하하하....

재밋따....

~~~~~~~~(((( 덧 그을 ))))~~~~~~~~~~~~
1. 조이풀
하하하하 나도 그년 ㅎㅎㅎㅎㅎ 06/10 13:30

2. 사라
그거이 다 내가 지금있자고 지내온 ..질퍽 질퍽 하면서 어디로 가느지 자빠지는지.
왜 얻어맞았는지도 모르고 ..걸어온 시간이었지..
정말 내가 신이구나..하는 인식이 들었어..
내가 지금 이런 생각을 하나 일으키게 하려구 얼마나 많은존재들이 내옆에서 연기도 하고
천상의 무수한 존재들이 힘을 보내주었나말이지..
아즉 모잘라... 아즉 모잘라.... 내가 우째 신이여....

웅~~~ 지도 눈물이 콱~ 쏟아집니다..^^
내가 찾던 그년도 바로 나래요^^ ㅎㅎ      06/10 13:44

3. 플로뷰
~~~~~~~~~~~~~~~~~~~~~~~~~~~!!!
유수님의 존재전체가 느껴지는군요...아름답습니다!!    06/10 23:32

4. 하루
내가 지금 이런 생각을 하나 일으키게 하려구 얼마나 많은존재들이 내옆에서 연기도 하고
천상의 무수한 존재들이 힘을 보내주었나말이지..
; 저도 이 말에 가슴이 찡해졌어요~!!        06/11 00:11

5. 하늘사랑
내가 신이구나...
내가 신이구나...
내가 신이구나...

내가 바로 그것이구나..
나는 그거였구나...나...신....그놈..그년...아이엠...

나..나는 신..내가 찾던 그년이었어

;; 가슴찡한.. 감동 그 자체예요~~~ 마법천사님.. 사랑합니다....         06/1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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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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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3 마루타가 되다. 임지성 2005-01-13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