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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택균입니다. 다생소활에 대해 한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수행계에서 잔뼈가 굵으신 선배님들이 아직 다생소활의 실체를 잘 모르시는 것 같아 글 올립니다.

1. 에너지 카드...법신편만인 근원의 에너지를....

다생소활은 회원들에 한해 에너지 카드를 나누어 주고 특정 시간에 명상을 하여 덕명 김인자님의 에너지를 받습니다.

에너지 카드를 매개물로 하여 고차원 에너지를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차원 에너지는 늘 항상 같이 있으며 느끼는 것입니다. 근원의 에너지는 우주에 편만(遍滿)합니다.

더러운 병에 아무리 깨끗한 물을 넣어도 담기는 물은 더럽듯 고차원 에너지는 주어서 받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에 해당합니다.

마음에 고차원 에너지를 갈구함...그것이 차원상승을 위한 것인지 단순히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인지 아무리 숭고한 목적이라도 마음을 비우지 않는 한 갈구함이라는 욕망이 우주에 편만한 근원의 에너지를 왜곡합니다.
그것이 김인자님이라는 자신의 마음에 권위를 둔 대상이라면 더욱 왜곡됩니다.

에너지 카드는 고차원 에너지를 끌어모으는 매개물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영능력에 대한 의존심과 좋은 스승님을 찾아야 한다는 절박감과 고차원 에너지에 대한 갈구함의 상징물로써 에고적 에너지를 끌어모으는 매개물입니다.

2. 에너지가 강력하다고요?

다생소활에 몇번 가서 공개명상회에 참석하여 에너지를 느낀 바 있었습니다. 몸적인 반응이 격하더군요.

몸적으로 고개를 뱅뱅 돌리기만 할 뿐...거칠었습니다. 다생소활에서 명상한 후 집에 가면 몸에 고인 입자가 큰 에너지가 빠져나오느라 고생했습니다. 다생소활에 셋팅되었다는 에너지는 파장이 거칠고 몸적이라 명상 초보자에게는 빠른 효과가 있지만 정묘하지 못합니다. 몸을 뱅뱅 돌리게 하고 혈자리를 뚫는 에너지는 사이비 종교쪽에서도 신유다..치유다..뭐다..해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가 강력하다고 해서 정묘한 것이 아니며 잔잔하고 미세한 파동이 고에너지입니다.
다생소활의 에너지는 혈자리를 뚫어주는 것일 뿐 고급파장이 아닙니다.



3. 다생소활에서의 미묘한 흐름.

수행계에서 잔뼈가 굵으신 선배님들이 진작에 눈치채실 줄 알았지만 마음의 안정과 평화..그리고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말할 뿐...그 존경심의 뿌리가 무엇에서 비롯된 것인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 까마득한 후배가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스승에 대한 존경심...자신이 우러러 볼 수 있다면 그것 자체로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존경스러운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내적 성찰을 한번 해보셨음 합니다. 김인자님의 수더분한 인격과 따뜻한 배려와 다생소활의 따뜻한 분위기....라면 시장에서 젖갈 파는 아주머니가 더 따뜻하고 인심이 좋은 것입니다. 흔히들 인격을 영격으로 오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김인자님의 영능력이 영격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김인자님에게서 나온 정보를 순서대로 말합니다.

1. 김인자님의 백그라운드가 되는 웨납이라는 강증산님이 9차원에서 10차원 근원의식으로 차원 상승했다.

신명에 대해 권위를 갖는 마음과 차원에 대해 권위를 갖는 마음에서 시작된 최초의 정보.

2.  김인자님의 상위자아인 그낙시아가 8차원에서 9차원으로 차원 상승했다.

3. 이 때 이후 흘러나온 정보가 신과 신명의 구분입니다. 다생소활은 신명은 신의 격을 가지지 못한 존재를 말하며 신은 신의 격을 가진 존재인 9차원 존재들을 말하더군요. 거기서 그런가보다..라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김인자님이 차원상승했다는 이야기와 맞물림을 알겠더군요. 즉 김인자님은 신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선생님이라 부르고 존경을 표하는 분들은 신을 모시는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김인자님은 차원상승했고 김인자님의 단체의 정보로는 9차원 존재는 신이니 우리는 신을 모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신이라는 단어에 고차원적인 수식어를 붙인다고 하여도 단어에 인간의 고차원에 대한 두려움과 경외심이 깔려져 있는 한 그 단어가 가지는 힘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4. 다생소활은 근원의식이 갈라져 나온 근원의 근원에 해당되는 본태극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어둠의 세력이라도 근원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라면 인간의 대장에 대장균이 살고 있어 인간의 몸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것처럼 본태극의 질서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본태극이 죽어가고 있다고 보는 인식은 본태극에 반기를 든 존재가 아니면 말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다생소활은 본태극이 죽어가고 있고 실제적으로 활동하는 것은 9차원 존재라 말함으로써 본태극과 9차원 의식들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본태극은 항상 살아있고 우리 곁에 숨쉬고 있으며 9차원 존재들을 모두 포함하는 전체의 의지이며 어둠의 세력 모두를 포괄하는 근원의 힘입니다. 본태극은 어디 따로 있다고 보는 다생소활은 분리의식에서 본태극을 바라보고 있으며 죽어가는 존재로 봄으로써 스스로를 자승자박하고 있습니다.



4. 구애받는 에너지.

장소에 구애받는 에너지와 시간에 구애받는 에너지와 사람에 구애받는 에너지는 모두 인간의 분별에 기초합니다.
다생소활은 김인자님이라는 사람에 구애받는 에너지를 나눠 주고 있으며
고차원이라는 고급의 에너지라는 명목으로 차원에 구애받는 에너지를 나눠 주고 있으며
몇시에 나눠주는 에너지를 줌으로써 시간에 구애받는 에너지를 나눠 주고 있으며
에너지 카드라는 매개물을 주고 에너지 충전이라는 해괴한 방식을 취함으로써 장소에 구애받는 에너지를 나눠 주고 있습니다.

차원에 구애받는 에너지를 나눠주기에 다생소활은 임시방편으로 유난히 평등을 강조합니다.
이미 평등하면 평등을 말할 필요가 없으나 차원에 구애받고 있음을 스스로 느끼기에 평등하다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결론.

무엇에 다생소활에 갑니까? 사람이 좋아서? 고차원 에너지 때문에? 차원 상승하고자? 김인자님에게 고차원 에너지를 받아 먹고자?

한번쯤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조회 수 :
2266
등록일 :
2007.05.15
11:20:27 (*.72.17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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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2007.05.15
12:07:44
(*.31.244.207)


뛰어난 통찰력입니다.

아우르스카

2007.05.15
12:42:20
(*.198.89.253)
에너지카드라니?????

오택균

2007.05.15
13:37:37
(*.72.178.172)
다생소활은 에너지 카드를 나누어 주고 김인자님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아먹는 매개체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직접적이고 강한 표현은 삭제했습니다. 표현만 지웠을 뿐이지 전해지는 내용은 같을 것입니다.

삼족오

2007.05.15
14:34:54
(*.140.145.242)
.

오택균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는 것같군요..

혹시나 '가이아 프로젝트'를 두둔하기 위한 방편으로 쓴 글이 아니길 바라며,

'가이아 프로젝트'에 대한 입장도 함께 밝혀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본태극에 반기를 든"이라는 표현이 조금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여서 말입니다.

.

오택균

2007.05.15
15:03:34
(*.72.178.172)
본태극이라는 표현은 창조주 혹은 근원의 빛 등등의 다른 어구로 대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가 장교수님을 생각하는 것과 다생소활 분들이 김인자님을 생각하는 것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저는 장교수님을 존경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근원이든 근원이 아니든 제게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다생소활에 있어서는 김인자님은 김인자님이 반드시 지구 프로젝트의 총지휘자가 되고 사명자들의 리더가 되어야 '단체'가 존속되고 성립됩니다.

저는 외견상 가이아 프로젝트 게시판에 글을 쓰고 논조도 근원을 말하고 있지만 근원이라는 표현은 다른 영성 사이트에서 말하고 있으며 제게 근원이 장휘용 교수님이 아니더라도 제가 주장하는 글은 설득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제가 쓰는 글은 단체의 소속원의 입장에서 쓰는 글이 아니라 주장에 공감하는 부분부분만 제 입장으로 취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도통줄을 잡는 누구에게 도통줄을 내려주십사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가이아 프로젝트는 도통줄을 말하는 단체가 아니니까요. 단체인지도 불분명하고요..

분명 가이아 프로젝트는 사이트가 있고 가이아 프로젝트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주체도 정해져 있지만 진정한 가이아 프로젝트는 누구의 지휘 아래에 어떤 단체에 의해 지휘되는 성향이 아닐 것입니다. 지휘나 단체...그런 단어들이 가이아 프로젝트라는 사이트와는 약간 차이가 있구요.

'본태극에 반기를 든' 이 표현은 영성계에서 말해지는 어둠이나 근원에 반하는 존재들 등등으로 다르게 대체되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오택균

2007.05.15
15:04:09
(*.72.178.172)
제가 다생소활에 대해 갖는 생각은 필요한 체험을 해야 하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에고는 겪지 않으면 지금 현재 없더라도 언제라도 겪을 수 있는 잠재적인 것입니다. 그렇기에 에고는 에고를 겪고 그것이 깨어져야 확실한 면역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다생소활은 지금도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가이아 프로젝트 모임이 2005년에 사명자 확인을 함으로써 개개인마다 다양한 파문을 일으키고 필요한 체험을 했던 것처럼 다생소활 역시 체험이 필요한 분들에게 체험을 제공해주는 귀중한 곳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시기가 왔다고 느끼기 때문에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시기가 왔다는 느낌은 김인자님의 에너지체를 보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낀 것입니다. 제게 에너지체가 보이는 것은 그 분의 역할이 다했기 때문에 보이는 것입니다.

아마 다른 분들께도 김인자님의 실체가 에너지적으로 느껴지실 것이며 곧 3차원적인 흔들림이 그 단체에 찾아올 것입니다.

삼족오

2007.05.15
15:10:21
(*.140.145.242)
.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선사

2007.05.15
20:23:08
(*.139.4.206)
오택균님, 안녕하신가~~~ 오랫만이요!

다생소활에서는... 덕명~ 덕명~ 덕명~ 덕명~...요렇게 '덕명'주문을 외운다던데... 이런법은 없소이다.

새 종교하나 만드셨네요....
앞으로 피해자가 속출할 것이오니 초심자들은 잘~ 알아보고 빠지시규려...

오택균

2007.05.15
20:34:11
(*.109.132.158)
안녕하세요. 절 아시니 제가 아는 선사님이 선사님 맞으시군요. 활발한 활동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선사님이 그 선사님이시니 새삼 뿌듯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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