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채널링하는법이 따로있는건가요?

있다면 채널링을 하는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조회 수 :
2321
등록일 :
2007.10.30
22:37:01 (*.238.254.20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431/e2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431

윤가람

2007.10.31
00:02:33
(*.188.51.44)
채널링을 하는 방법은..글세요. 채널링을 하고 있는 이들의 기준에서 이야기한다면..크게 3가지의 방법이 있어요..''

소리로..들으면서 하는 방법인데..
머리속에서..들리는 소리로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우리들이 흔히 마음속으로 생각하듯 마음속으로 이야기하여..말합니다.
언어는..우리들이 쓰는 한국어로 들린라고 하네요~~

두번째로..느낌..
마음속으로 생각하듯..머리속에서 어떤 말들이 계속 떠오릅니다..@ㅁ@
이건..자기 혼자서 생각하는 것과..구분하기 위해..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역시..언어는 한국어..@ㅁ@

세번째로..역시..느낌이긴 한데..이건 일반적인 느낌과는 조금 다릅니다.
느낌의..뭉테기라고나 할까요?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생각을 하면..그 것을 생각하기도 전에..그에 대한 답변이 옵니다.
느낌이..뭉테기로 전달되고 그 느낌을 언어로 해석하게 되지요...@ㅁ@
말로..표현하기가 힘드네요...ㅎㅎ

채널링은..명상을 하다보면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글세요
원해서 하는 채널링은..수신자의 잡념이 끼어들어서..왜곡이 될수 있으니..
될수있으면..하지 않으심을 추천합니다..@ㅁ@

윤가람

2007.10.31
00:05:03
(*.188.51.44)
채널에 대해서..지금까지 적어놓았던 글들을..댓글로 달아놓을테니..참고하세요^^*

윤가람

2007.10.31
00:07:19
(*.188.51.44)
채널링을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스스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사람들이 채널링이라고 부르는 현상들을 지켜보고 있으며 직접 겪고있는 입장에서 볼 때에 채널링은 사람이 할 만한게 아닙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짜증 일색일 뿐 좋은 점은 별로 없습지요. 크게 본다면 채널링이란 옆에있는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도 포함하는 것입니다. 다른 존재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지요. 그러나 작게 본다면 채널링은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아닌 인간적인 차원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는 우주의 존재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정확히 어떤 원리인지는 저도 알지 못합니다만, 그들과의 대화는 주로 느낌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A라는 우주의 존재와 B라는 지구의 존재가 대화를 나눈다고 가정 할 때, A는 B가 사용하는 언어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B가 A의 언어를 이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구의 삼차원적인 언어를 초월한 느낌이라는 언어를 통해 전달되고 그 것이 뇌에서 번역이 됩니다. 뇌가 아니라 영혼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여기에서 B는 A와의 원활한 대화를 위해 하나의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어야만 합니다.

A에게 원하는 것이 없는 마음이며 잔잔한 바다와도 같은 마음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채널링은 느낌이 전해져 언어로 해석됩니다. 가끔은 언어로 해석되지 않고 바로 이해되는 것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B가 지구의 차원 상승이나 격변에 심취해서 그에 대한 것들만을 원하고 있거나 외계의 존재와 대화하고 있는 자신에 대하여 우월감을 갖고 있다면 A와의 원활한 대화는 불가능해집니다.

위에서 나열한 것은 채널링을 하는 사람들이 빠질 수 있는 함정들 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지내오며 지켜본 분들 중 몇몇 분들의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R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은 처음 태어났을 때 부터 심각한 수준의 뇌성마비를 앓고 있었기에 스스로의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롭게 움직이고자 하여 유체이탈이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수련에 수련을 거듭하던 도중 채널링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스스로가 외계의 존재와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흥분하며 채널링에 빠져들었고 스스로를 '우주의 창조주 빛의 아들' 이라고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채널링을 하면 할 수록 우월감에 빠져들었고 스스로를 '전 우주를 관장하는 우주 연합과 은하 연합의 총 사령관' 으로 소개하며 나중에는 스스로를 '전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자' 로 묘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처음 만나는 여자를 보며 '빛님이 말씀하시길 당신은 내 부인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던 여자에게 추근대기도 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은하 연합의 대령입니다.', '당신은 크리스탈 아이입니다.', '당신은 스타피플입니다.', '당신은 은하 연합에서 수억명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는 장군입니다.' 등등 모두 거론하기가 힘들 정도로 많은 이야기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우리들 모두가 수십 수백, 수만번의 삶을 살아온 이들이기에 그랬던 적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말들을 들은 이들은 자신이 지금까지 맞춰온 퍼즐과는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였기에 의아해했고 결국은 R의 채널링은 스스로의 에고에 빠져 마구잡이식으로 내뱉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H라는 분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H는 대구에 사는 평균 이하의 외모를 갖은 40대의 주부입니다. H는 어느날 갑자기 한 우주인의 목소리를 들었고 채널링을 시작했습니다. 몇 번 우주인들이 H와 대화를 나누었고 금발의 긴 머리를 갖은 인간형 우주인 K가 H를 이끌어주기 위해 H와 대화를 하며 가이드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H는 K의 외모에 넋이 나가 K를 사랑하게 되었고 K가 하는 모든 이야기를 자신을 향하는 사랑의 속삭임으로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K는 H를 바로잡고자 백방으로 노력하며 몇몇 이들에게 무릎을 꿇고 도와달라고 부탁하기까지 했지만 결국은 H의 왜곡을 바로잡지 못하고 H를 떠났습니다. H는 K가 떠나가자 애타게 K를 불렀고 결국은 E라는 우주인을 불러들이게 됩니다. E는 아직까지도 그 행동이 100% 이해가 되지 않는 우주인이었습니다. H는 K를 그리워하다가 E의 외모를 보고는 또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한동안 연애소설을 쓰며 자살 소동을 벌이다가 잠적했습니다.

스스로가 스타피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살아오며 퍼즐을 맞춰온 결과입니까, 아니면 천유연에서 미르카엘이라는 분이 "당신은 스타피플입니다." 라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까? 채널링이란 위에서 말했듯이 만만한 것이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채널링 때문에 죽음을 생각하게 되며 자살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실례로 몇 년 전 행성활성화 커뮤니티라는 사이트에 글을 올리던 채널러 한 분이 자살을 하셨습니다.

만약 스스로가 그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마음을 비우며 명상을 해 보길 추천합니다. 채널링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수련방법은 없습니다만, 우주의 존재들과 원활하게 대화할 수 있는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어느날 갑자기 말을 걸어오는 우주인을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윤가람

2007.10.31
00:10:07
(*.188.51.44)
지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은 채널링이란 무엇인지를 이해하신 분들이라 생각하고 글을 씁니다. 지금까지 제가 경험하고 전해듣기로 채널링은 크게 두 가지의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머리속으로 전달되는 느낌으로 대화하는 채널링과 들려오는 소리로 대화하는 방식입니다. 저의 경우는 머리속에서 전달되는 느낌으로 대화하는 편이니 전자의 상황으로 전제하고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모두들 알고 계시다싶이 채널링이란 현재의 상황에서는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채널링을 하면서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상대방의 느낌을 왜곡한다고 하여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A라는 우주인과 B라는 지구인이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A는 B에게 조만간 당신이 우리들의 우주선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지구의 차원상승과 우주선들의 대량착륙, 지축변동 등의 이야기에 푹 빠진 B는 A의 말을 "조만간 우리들의 우주선이 대량으로 착륙할 것입니다." 라고 이해하게 됩니다. 채널링을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에게서는 "B는 사오정이냐!" 라고 이야기하실 수 있습니다만. 채널링은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쉽게말해서 받아들이는 쪽이 투명하지 않으면 보내는 쪽의 느낌을 정확하게 캐치해낼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채널링을 하려면 가장 먼저 원하는 것이 없어야합니다.

물론 아무런 욕심도 없이 살아가라는 것은 아닙니다. 욕심이 없다면 사람은 살아갈 수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그 원하는 것을 없애는 것이 무엇일까요?

자기 마음속 깊은 곳에서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것들을 말합니다. 잘생긴 배우자를 동경하며 꿈꿔오던 이가 채널링을 하게되면 상대방의 의지나 외모, 말하고자 하는 바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환상속에서 꿈꿔오던 잘생긴 배우자가 되어 달콤한 사랑의 말들을 속삭이는 것으로 느끼게 되어버립니다.

또 현실에서의 열등감으로 대단한 사람이고자 꿈꾸는 이에게는 상대방이 자신을 한없이 위대한 존재로 떠받을어주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100% 이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환상대로 채널링이 진행될 수 있는 위험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채널링을 하려는 이들은 자신의 환상을 먼저 깨고 아무것도 원하는 마음 없이 마치 잔잔한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그들과의 대화에 임해야 한다고 하겠습니다.

죠플린

2007.10.31
06:32:42
(*.86.43.200)
profile
당신은 늘 채널링 하고 있습니다.
그걸 느끼고 감지하는 기술부터 먼저 가지심이 어떨련지요?
인간은 늘 하늘과 땅의 기운을 받고 살으며 채널하고 있습니다.

아우르스카

2007.10.31
08:35:23
(*.126.167.189)
답변을 정말이지 성실하게 해주신 윤가람님께 감사드립니다....채널링을 원하시는 분에게 좋은 조언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또한 죠플린님 말씀도 옳소이다.

공감

2007.11.01
11:30:18
(*.140.217.165)
저두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잘 읽었습니다.^^*

별의자손?

2007.11.01
18:57:32
(*.238.254.206)
윤가람님 정말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4896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49699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6754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5613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3704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3683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8201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1315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51223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65888
2322 육체의 몸을 어떻게 보전하느냐가 제일 중요 [2] 12차원 2010-11-09 2282
2321 작은것 부터 감사하라. [2] 베릭 2022-06-03 2284
2320 슈만공명주파수 [32] 푸른행성 2011-04-28 2285
2319 "정경심 재판부의 탄핵 요구"..靑청원, 30만명 육박 [ 중요한 뉴스 ] [3] 베릭 2020-12-26 2285
2318 파충류외계인 [4] 유민송 2003-10-25 2286
2317 [FWC] 아틀란티스의 몰락 1부 아트만 2023-11-19 2286
2316 조직스토킹 피해자 사이트 소개 및 개략 [1] [40] 제3레일 2003-10-31 2287
2315 외계인들이 지구를 방문해서 관찰하는 이유를 연구해봤습니다. [3] [33] 레인보우휴먼 2010-12-20 2287
2314 [외계인 목적] 외계인의 지구관심 목적 - 문답편 (상) - 슬픈 선지자 [52] 대도천지행 2012-08-17 2288
2313 무묘앙 에오에 대해서 [1] 담비 2019-10-16 2288
2312 창조주의 지구 프로젝트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중 ... - 시타나 - [9] 이용재 2004-10-26 2289
2311 우주의 언어-수학 그리고 도형 [3] [49] 옥타트론 2012-03-25 2289
2310 배준표 ㅡ 유튜브 시작 (저서 : 내안의 또 다른 나 ) [3] 베릭 2020-12-16 2289
2309 미시세계에서 거시세계로 거시세계에서 다시미시세계로 로 [1] [99] 12차원 2011-02-06 2290
2308 초보 '기(氣)꾼' 들의 기치료는 재앙을 부른다. [6] [44] 베릭 2012-03-04 2291
2307 '그것'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20] 조가람 2013-06-02 2291
2306 2012년도착 예정인 은하함대메세지 [4] 12차원 2011-02-01 2292
2305 제가 찍은 사진... [10] file 멀릿 2005-02-24 2293
2304 오컬트가 뭔가요? [3] 남궁권 2010-05-18 2293
2303 본영을 만났습니다. [20] 가이아킹덤 2014-03-01 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