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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 적만 해도 미국의 대통령이 되려면,

몇 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세계를 한 순간에 잿더미로 만들 수 있는 권력과 힘을 가진

사람으로서 자신을 컨트롤하기 위해서,신앙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사생활이 깨끗해야 한다(이혼 경력이 없어야 한다)

등등 이었는데,아시다시피 많은 조건들이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저개발 국가들을 비난하던 많은 일들이 미국에서

일어 났었고 계속 일어 나고 있습니다.



대우의 분식회계를 저 재발 국가의 대표적인 부정 행위로

비난하던 미국에서 현 정권에 엄청난 기부를 했었던 엔론사가 똑 같은

분식 회계 부정을 저질렀었고,시간을 질질 끄면서 진행되던 재판도'

엔론사 전 회장이 급사한 바람에 유야무야 끝날 전망 입니다.



전 대통령인 클린턴의 지퍼게이트를 도덕성 문제로 물고 늘어지던

부시도 오늘 보도에 의하면 콘돌리자 라이스와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부인의 질책을 받고 고쳤다고 하는데,글쎄요.



남부를 강타한 태풍의 피해 복구 과정에서 엄청난 공금 유용과 착복등이

줄을 잊고 있고,피해 복구는 여전히 늦장부리기 입니다.

책임 전가는 서로 떼넘기기에 여기가 미국인가 할 정도고요.



현 부통령인 체니가 전 CEO로 있던 헬리 버튼 사는 여전히 이라크 전후

복구 사업 및 미 남부 태풍 피해 복구 사업의 선두 주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비리로도 넘버 원 입니다.

공공 사업에서 재하청을 주지 못하는 규율을 어긴건 다반사고,종업원 임금까지

체불하고 떼 먹는 짓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고서도 여전히 정부공사 수주 넘버 원입니다.

과거 필리핀의 독재자 마르코스의 좋은 친구들이 생각 납니다.

국가 경제의 25% 이상을 마르코스의 좋은 친구들 몇 십명이 장악 했었다는...



미국은 독점법 금지 및 내부자 거래 금지로 그동안 있을 수 있는 상위층의 부정

행위를 방지 했었습니다.

폴란드 이민자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룩한 마사 스튜어트가  주식에 관계된 내부자

거래로 기소되어 실형을 받고 나온게 엊그제인데,이 의혹으로 얻은 이익이 7만불

이었다고 합니다.



미국은 현재 이라크전 및 9.11 이후의 유가 급등,무기회사 주식 폭등으로 인해

현 집행부의 면면들이 벌어 들이고 있는 소득이 몇 백만 불 부터 몇 천만불

이라고 합니다.

가장 적게 벌은 콘돌리자 라이스가 단기간에 벌어 들인 수익이 몇 백만불이라고

하더군요.

부통령인 딕 체니가 낸 세금도 친벌한 부시 아저씨가 잘 사는 분들께 드린

감면 혜택으로 너무 많이 내셨다고 돌려 드렸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은 의료보험이 없으면 병에 걸렸다하면 바로 파산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9.11 이후에 미국 중산층이 깨져 버렸고,예 전에는 중산층의 70% 이상이

들었던 의료 보험이 이제는 30% 수준에도 못 미친다고 합니다.



미국이 자랑하던 아메리칸 드림은 점점 물건너가고 있는 실정 입니다.



애비 잘 만난 덕분에 동네에 있는 삼층짜리 이름 없는 칼리지에도 들어 갈 수준이

못되던 부시가 명문 예일대에 입학하고 거기다 입학보다 졸업이 더 힘들다는

미국 아이비 리그의 명문대학을 졸업하는 기적을 일으킨 뒤에,동생이 주지사로 있는

플로리다 주의 개표 를 문제로 삼아 대통령이 되는 진풍ㅤㄱㅛㅇ을 연출한 뒤에,

부모와 집안의 후광을 단단히 엎고 온갖 혜택은 다 받은 이 사람이 소위

60년대 민권 운동에서 백인들이 그나마 양보한 소수 민족 우대 정책을 전면적으로

차별이라고 주장하는 웃지 못할 주장을 한 뒤에(자기 옆에 있는 콘돌리자 라이스야 말로

이 혜택의 제 일 수 혜자 입니다) 미국은 있는 넘 집안에 태어난 백인이 모든 것을

다 가지는,유럽의 명문가와 같은 구조가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의 쪽집게 과외를 비난하던 미국의 백인 주류 상류층에서 한 과목당  몇 백만원 씩

하는 쪽집게 과외는 이제는 별로 신기한 일도 아닙니다.



불법 이민자를 다 내쫓아도 미국 경제와 생활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며 통계 발표를 한지가

얼마 되지 않는데,내륙인 콜로라도만 농산물 수확을 제 때 하지 못해 입는 손 (예상 손실)가

어마 어마 하다고 합니다.



한인 마켓에는 뉴멕시코 및 캘리포니아의 농장에서 수확돼 들어 와야 하는 농산물들이

벌써 오랫동안 들어 오질 않거나 값이 엄청 올랐습니다.

(쪽 파 1단에 69센트,이전에 5단에 1불)



그런데도,이민국의 불법 체류자 단속은 강화되고,집 값은 떨어져만 갑니다.

경제적인 이유가 아니라 인구 증가에 따른 라틴계의 상승을 저지하기 위한 고육책이라는

말이 설득력 있게 들립니다.

이제는 미국에서 태어난 사람에게 시민권을 주는게 아니라,부모가 합버적인 신분으로

체류하고 있는 동안에 태어 났거나,부모 중 한 사람이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야만 미국

시민권을 주겠다는 발의들이 더욱 신빙성을 더 하고 있습니다.



집권 정부의 주체와 그 측근들이 앞장 서 돈벌이에 눈이 멀고,종교적 이유를 들어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행위를 방조,조장하고,명분 없는 전쟁 행위로 자국의 젊은이들의

희생을 강요하며,다른 나라 사람들의 피와 눈물로 제 배를 불리고,끊임없는 테러

위협으로 국민을 우민화 하는 행위야말로,그 동안 미국이

경멸해 마지않던 저개발 독재 국가의 전형적인 행위 였을 겁니다.



미국의 많은 양식있는 사람들이 이런 현상을 우려하고 있지만,이들에게는 마이동풍에

불과 합니다.

오히려 테러 방지법으로 자국민의  종교와 자유로운 발언의 자유를 제한하고 감시하려는

야만적인 행위도 서슴치 않으려고 합니다.

미국 대법원은 부시의 이런 행동을 비합법적이라고 규정 했습니다만,빅 부라더식의

권력을 지향하는 이들과 이익을 같이 하는 무리들은 멈추질 않습니다.



부시 정권의 가장 큰 폐악은 미국을 분열 시켰다는 점입니다.

인종,종교를 막론하고 같이 살아 가는 사회를,무슬림이라는 종교를 가지고 얼굴색이

중동 사람이면 전부 테러범이라는 인식을 준데 대해서 역사는 두고 두고 이들을

심판 할 겁니다.

미국을 수 십년 뒤로 후퇴 시켜 놓은 부시 정권이야 말로 미국이 무너지는데 최고로

공헌한 자들입니다.



돈만 마음대로 찍어 내서 전쟁하는데 조달하는 부시 정권이야말로 확실한 증거가 있는

위폐범들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명분도 목적도 없는 전쟁을 하기 위해서 물자와 자원이 풍부한 미국을 세계 최대 부채국으로

만들어 놓고,달러만 마구 더 찍어 내서 강제로 결제 화폐로 쓰게 하는 현재의 미국이야말로

불량 채권국에 다름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국 서민들의 아메리칸 드림을 철저히 파괴하고 저희들 끼리 나눠 먹기식 경제를 추구하는

부시의 이중성이야 말로 미국을 무너 뜨리는 최대 원인이라 생각 합니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원하는 부시가 하야하는 그날이 빠리 오기를 기대 합니다.

(삼선이 없기에 다행이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부시 전 대통령의 둘 째 아들이 더

똑똑 하다는 말은 소름이 오싹 합니다.대대로 해먹겠다는건지...)

* 어느 분(한 겨레 필진 중 한 분)이 쓴 글인데....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옮겼습니다.
조회 수 :
1439
등록일 :
2006.10.04
03:53:02 (*.77.72.13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8974/0a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8974

박남술

2006.10.04
08:01:53
(*.144.73.31)
미국인들의 대부분은 아트란티스말기의 영혼들로 금생에 자기들의
카르마를 없에기 위한 마지막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깨어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도 더 혹독한
고통을 겪어 가면서 임계치를 넘도록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임계치를 넘게 깨어나게 되면, 대중들의 봉기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깨어나게할 엄청난 부조리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깨어남의 임계치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스케레온이 예언한
엄청난 재난과 함께할 것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봅시다. 곧 임계치에 도달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코스머스

2006.10.04
08:57:33
(*.101.104.50)
5일 평화의 핵폭탄이 터질것 같습니다.....

날아라

2006.10.04
09:03:29
(*.232.154.239)
코스머스 : 5일 평화의 핵폭탄이 터질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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