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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Freedom Teaching에 대해 적잖게 오해를 하고 계시는 듯 합니다. ^^
대책없이 타 그룹을 매도하기만 하고 있는 또 다른 어두운 에너지의 진원지 정도로
가디언을  파악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는 듯하고요. ^^

원낙 내용이 방대하고 또 그 내용자체의 많은 부분이 높은 수준의 이해력을 요하는 것을이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Freedom Teaching을 설명드려야 할지 저로서도 조금은 난감합니다.
저도 아직 입문자의 단계를 벗어나려면 한참을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그제부터 블로그 작업을 시작해 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들의 내용을 사진 찍어 올렸고
그동안 번역한 긴요한 수련법도 조금 올렸습니다.
텍스트들도 스캔을 해서 올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원낙 내용이 방대하고 수천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이 홀로그래픽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그래도 조만간에 텍스트도 좀 올려보기로 하겠습니다.

한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내용은 차차 보충해나가겠습니다.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leedasaf
조회 수 :
1851
등록일 :
2006.10.20
00:13:35 (*.38.48.148)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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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9429

초록길

2006.10.20
02:03:31
(*.38.48.148)
한 아이가 묻습니다.

"아저씨, 사과가 왜 떨어져요?"

"응~ 그건 사과가 무거워서지. "

"그러쿠나~~~ ""

"근데, 사과를 따 먹으면 사과나무가 아파하지 않으까요?"

"응~ 사과나무는 말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따 먹으라고 만든 거란다.
사과나무는 이렇게 인간에게 아낌없이 베풀기만 하지만
그래도 아파하지도 않고 한점의 불만도 없단다.
우주는 이렇게 서로에게 베푸는 것으로 유지되고 있단다.
그것을 '사랑'이라 일컫는단다."

"그러쿠나~~~"

"선생님이 그러는데 요즘 사과에 농약을 너무 많이 뿌려서 껍질 채 먹으면 위험하다고 하던데, 정말 그래요?"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단다.
네가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위험할 수도 있지.
하지만 사과의 베품에 신뢰를 보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으면
농약이 묻어있는 사과껍질 정도야 절대로 사람을 해치지 못한단다.
인간은 농약보다도 훨씬 더 강하고 위대한 존재란다."

"그러쿠나~~~"

"근데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과는 무거운데 왜 떨어지지 않고 지구로 올라가는 거죠?"

"그런 말이다.... 신이 사과를 창조한 목적은 인간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것인데,
신의 의지를 거스리는 행동을 사과가 할 수 없기 때문이지."

"근데 인간도 신이 만들었나요?"

"암~물론이지~^^"

"그렇다면 왜 인간은 서로 싸우고 죽이고 하는 거지요?
그것은 신의 의지를 거스르는 행동이 아닌가보죠?"

" 그건 말이다... 신은 인간에게 절대적인 자유의지를 부여했거든,"

"그러쿠나~~~"

"근데....... 왜 신은 계율을 만들어서 지키라 하고 그것을 어기면 벌주겠다고 하지요?"

" ㅎㅎㅎ 그 신은 진짜 신이 아니란다. 그냥 사람들이 지어낸 신이지."

"그래요??? 그럼 진짜 신은 어디에 있지요?"

"모든 곳에 있단다."

" 모든 곳에요? 그럼 악마는 뭐에요? 악마는 어디에 있지요?"

"악마는 인간이 지어낸 얘기야. 그런 건 없단다.^^"

"근데 내가 보기엔 히틀러나 스탈린이 악마 같은데요?"

"그건 네가 잘 몰라서 그래. 그들도 사랑의 신으로 부터 나왔도 그들도 사랑이란다."

"그럼 그들을 글구 그들의 행동을 미워할 필요가 없겠군요."

"그렇지. 사랑은 모든 것을 이해하고 모든 것을 포용하는 것이란다."

"왜지요?"

"그것이 사랑의 속성이거든."

"근데 사랑인 히틀러는 왜 모든 것을 이해못하고 포용 못한 거지요?"

"모든 것이 연극이지. 단지 그런 배역을 맏은 것 뿐이야.
그것을 통해서 우리로 하여금 사랑을 알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사랑이라면서요? 사랑인데 사랑을 왜 또 알아야하죠?"

"우리는 자기가 사랑인 것을 모르고 있지."

"모르고 있다고요?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그럼.... 히틀러가 학살한 유태인은 누구지요?"

"그들도 사랑의 신으로부터 나왔고 그들도 사랑이지."

"근데 사랑이 사랑을 죽일 수 있나요?"

"보이는 것은 실은 환상이란다. 너도 더 크게 되면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날이 올거야."

"아저씨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나 보군요?"

"그렇지..."

"그럼 저한테 설명해 주실 수 있으세요? 그게 뭔지?"

"보이지 않는 걸 무슨 수로 설명을 할 수 있겠니?"

"아저씨는 보신다면서요?"

"응~ 하지만 설명을 할 수 없어....
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려무나.
진정한 해답은 내 입에 있지 않고 네 내면에 있단다.
모든 질문을 멈추고 오직 네 안의 빛을 추구하면 넌 해답을 찾게 될거야."

"어렵네요. 네면의 소리는 뭐고 내 안의 빛은 뭐죠?"

"신은 사랑이고 빛이란다. 네가 곧 사랑이고 빛이고 신이야."

"아저씨는요?"

"나도"

"아저씨도 신이고 나도 신이예요? ㅎㅎㅎㅎㅎㅎ
아저씨 농담이시죠? 아니면 사기꾼???"

" 농담이 아니란다. 네가 곧 사랑이고 빛이고 신이야."

"정말요? 근데 사랑은 뭐고 빛은 뭐고 신은 뭐예요?"

"그건 실제로는 하나란다. 단지 인간이 나누어서 말하는 것 뿐이지"

"인간이 신이라면서요? 신이 자기를 쪼개서 말해요? 정신 분열 환잔가? ㅋㅋㅋ"

"휴우~~ 네가 아직 어려서 너하곤 깊은 대화를 나누기가 힘들구나...."

"저도요....."



(쓰다보니 꽤 길어지네요. ㅋㅋㅋㅋ 이쯤에서 중지!

하나도 알맹이가 없는 대화 속에 (아이의 질문은 제외 ^^)
수많은 사랑과 빛과 신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지요.

사과가 왜 떨어지는지 아이에게 제대로 이해시키려면 중력의 법칙을 설명해주면 됩니다. 아이가 중력의 법칙을 안다고해서 '사랑'을 배우지 못하리란 법은 없겠지요.

히틀러가 악하다는 것을 안다고 해서 아이가 사랑을 모르고 덩달아 악해지지는 않겠지요.

농약이 몸에 위험하니 씻어 먹든지 깍아 먹으라고 하면 간단한 일이겠지요.
농약 묻은 껍질을 안 먹어고 얼마든지 힘있고 위대한 존재일 수 있겠지요.

빛이 소리가 사랑이 뭐고 신이 뭐고를 얘기하려면
그것이 무엇인지 우선 제대로 베우고 아는 것이 필요하겠지요.
그러기 위해 모든 질문을 멈추고 내면으로만 들어가야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저는 계속 질문해왔고 지금도 질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Freedom Teaching에서 질문에 대한 많은 답을 발견하고 있고요.
그리고 질문을 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얻게 되더라도
결코 신에서 빛에서 사랑에서 멀어지게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됐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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