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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 Sumer 도시 UR 에서 발굴된 것으로 기원전 2100년전경으로 추정하는 그림
사람들이 컴퓨터 단말기 같은걸 만지고 있다.>

행림출판에서 출간된 ‘여인왕국’이란 책에 대해서는 아직 읽지 못했는데 전문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중요내용을 소개해 주어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책의 내용을 대부분 타이핑으로 옮긴 것 같은데 노고가 대단하십니다.

글을 읽고 몇 가지 소감이 있어 제 의견을 피력해 봅니다.

*역사를 모르는 분이 썻다는데 참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잊혀진 지구역사의 큰 줄기를 대단히 세부적으로 묘사해 냈고 대부분 정확하게 기술했다고 봅니다.

*지구에는 많은 박물관에 유물과 미스테리한 유적들이 증거 하듯이 우리의 이 문명전에도 초고대 문명들이 여러번 흥망을 거듭해 왔음은 틀림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 말씀하고, 추론하듯 우주의 여러문명이 지구에 이식되어 ‘새로운 조화문명 창출’을 위해 여러번의 실험이 있어온 것이 사실일 겁니다.

특히 우리의 이 문명 바로전의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의 전설은 소개한 글의 내용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한민족의 역사에 대해서는 다소 제가 알고 있는(사실 자료 + 알아지는 내용, 채널링?)과 다른 부분이 있군요. 우리 한민족의 역사는 ‘천기’에 해당합니다. 철저히 봉인되어 있고 그만큼 하늘의 커다란 비밀에 속합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우리의 역사가 들어나는 정도가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정도로 가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외계 채널링에서 왜 지금까지 우리 한민족에 대해 철저히 배제되어 왔는지를 생각해도 그 이유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좀 부연설명하면...
1)그동안 채널링을 전해준 그룹은 주로 이번 프로젝트의 진행방향과 다른 뜻을 가진 침략그룹들이 주류였고 이 때문에 한민족의 깨어남을 의도적으로 방해해 왔습니다.

2)또 다른 이유는 천상의 주재자들도 모르는 부분이 많다는 겁니다. 그만큼 우리의 역사와 한민족의 역할은 아직 대부분 베일 속에 가려져 있고 많은 부분이 들어나지 않았습니다. 때가되어 서서히 들어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아무튼 ‘여인왕국’에서 거론한 한민족 역사 중 좀 상이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지적해 보겠습니다.
-환국이 있었는가?
환단고기의 기록으론 환국이 시작된 연대기를 BC7197년으로 보고 있으며 3301년의 역사를 가졌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BC3898년 까지)
12연방 체제이며 7분의 환인천제의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이 12연방국 중 ‘수밀이국’은 우리가 알고있는 수메르를 말합니다.
수메르는 BC3800~BC3600년경 시작한 문명으로 그 시작연대가 맞지를 않습니다.

-환인천제를 사람으로 볼것인가?
환국은 7분의 환인께서 다스렸는데 그 기간이 3301년입니다. 1인당 평균 재위기간이 대략 470년을 넘습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이 당시 고대인들은 수명이 보통 수백년 또는 1천년을 넘는 기록도 있습니다만, 사람으로 인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죠.

더욱이 환웅천황을 대비하면 더더욱 환인천제가 사람이 아님을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환웅천황은 하늘나라 서자부라는 교육부서에서 매우 뛰어난 천상존재였는데 능히 인간을 제도할 자질과 마음을 가지고 있어 환인천제로부터 무리 3000을 이끌고 지구로 내료오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환국은 이 지구상의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우주연합 정도가 되겠지요.
12연방국은 전 우주의 대표문명에 해당합니다.
기술된 각각의 나라들은 각 은하문명에 해당합니다.
그 중에 수메르(수밀이국)이 있습니다.

잘 보시면 환웅천황께서 지상으로 우주모선을 타고 내려오신 그 시점에 니비루의 안/아누도 같이 내려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연대도 일치합니다. 우주연합(환국 12연방)의 천제 환인7분의 결정에 따라 온 우주 대표문명이 그대로 지구에 입식된 것입니다. 이 시점이 대략 BC3800~3600년경입니다.

이번 문명의 시발점이죠.
이번 문명의 목표는 ‘여인왕국’에서 잘 묘사했습니다.
온 우주문명을 지구에 전부 넣고 푹~ 쪄서 하나로 조화된 문명으로 녹여내는 작업입니다.
강증산의 표현이죠.
이 희망찬 프로젝트의 주역이 한민족인데... 이를 위해서는 한민족 스스로의 기억을 제거해야 했습니다. 지구에 입식한 후 전 지구에 고도의 정신문명을 전파한 후 하늘의 뜻에따라 고난과 역경의 험로를 한민족 스스로 택한 것입니다. 제 스스로의 정체성을 지운채...
그 이유는 수메르로 대표되는 물질문명을 DNA에 체득하기 위한 과정이요, 지구에서 진화한 토종 종족과 융화하기 위한 인류애적 선택 때문입니다.

일부 불량한 외계인들의 계속적인 준동은 잠시 지구통제권을 물질문명계에 넘겨준 상태에서 이를 영구화 하기위한 반란에 해당하나,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주창조의 마지막 프로젝트여서 절대로 포기, 연기, 지연이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근원의 창조주가 인류에 대한 한없는 자비심, 사랑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로 인해 지구인류가 깨어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배려가 있었습니다.


지구가 특별한 이유는 다차원 포탈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특별한 이유는 마찬가지로 다차원의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로 하느님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물질문명의 시원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책 한권을 소개합니다.
대부분 아시겠지만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 1/2권 (제카리아 시친 지음)

라엘리언 무브먼트를 창시한 라엘의 주장은 진실입니다. 그는 야훼를 만났습니다.
다만, 물질문명 측면만을 보면 그것이 진실이고 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채널링을 구분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요. FACT이되 진리는 아닙니다.

참고할 만한 글을 소개합니다.
수메르문명과 인류의 시작에 대한 라엘리언들의 입장 --> 국익수호연합 프리메이슨알기방 글번호 : 215
조회 수 :
1616
등록일 :
2007.09.06
10:32:53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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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

2007.09.06
10:48:40
(*.112.57.226)
요거랑 관련하여 하누리 밀레니엄 바이블에서의 내용도 참조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거기서는 문명의 시작이나 인종의 분류를;
우선 아누 및 외계인들이 우리를 오랜세월 개량착수 하였고 각 12종족으로....

그리고 흩어지게 하였다고 했습니다.

수메르와 환웅도 모두 한 실험실에서 나왔는 데 서로다른 나라를 건설하면서 살다가 다른 영혼을 부여받았다고 나오는 데..............

전문을 찾아보죠!

조용한

2007.09.06
18:58:38
(*.209.43.248)
자료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마지막 부분 라엘의 주장은 물질적인 한 단면만 본 것으로 그 자체는 사실이나 진리는 아니라는데에 공감합니다.신도 없고 영혼도 없다는 그 라엘리안 무브먼트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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