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답사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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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머스
제가 카시오피아에 대해서 알게 된 건 제가 다니는 절 스님이 전생퇴행을 하시는 분인데 그분한테 전생에 대한 궁금한걸 적어서 드리면 스님이 체면상태에서 물어보고 제가 내면에서 들리는데로 답을 하는 식이였는데...
스님이 전생의 별이 어디였냐고 물어보았을 때 내면에서 카,코,카,코 하다가 갑짝이 불쑥 카시오피아라는 별 이름이 나왔고 나중에 용알이와 우주선 친구 티아와의 체널링을 통해서 디아한테 확인을 받았어요...

그리고 카시오피아에 대한 자세한 기억은 없어요...
체면에 들어갔을 때 모선들, 지저세계, 사원, 그곳에 가족들이 있었던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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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귀신 목소리가 아니고..어쩌면 채널링 음성일지 모릅니다.
채널 주파수를 바꾸니까 목소리가 안들렸으니까요.
 
여행후에 글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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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귀환 하고 보니까..2시간이 지나있군요. 
 
주연 : 초자아,의식체.
조연 : 맛다,다른 존재,카시오페아 지역의 어떤곳 여왕(공주),2인.
 
출발전에..채널링으로 그곳에대한 정보를 수신하고~~ 에너지를 몸에채우고 준비를했습니다.
제한시간 몇분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입성했습니다.
 
길을 잘따라서 가보니까 공주님이 계셨습니다.
공주님이 초자아를 정화해주셨고~ 위로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몇가지 작업을 거치고..나와서 2인들이 이끌어준 곳으로 찾아갔습니다.
 
거기서 뭔 끈쩍한 암흑액체를 봤는데.. ( 페이트에 나오는 성배 진흙물같았음)
그걸 만져보라고 했습니다. 만지니까..그냥 암흑액체가 아니고 살아서 꿈틀거렸습니다.
몸을 기어오르고 안으로들어올려고 하는데.. 초자아 명이 끝나는줄 알았고..암튼.
 
2인들이 제어하는 방법을알려줘서 그걸 초자아에게 알려주니 제어했습니다.
그 살아있는 생물을 연꽃모양으로 변화시켰습니다.
그러고있는데 맛다가계신 차원이 보입니다.
 
저의 초자아가 계신곳에 가자고하시길래 의식체와 갔는데..
의식체의 시야에 보이는건..모든게 象인거 같았습니다.
가보니 거실이더군요. 밑으로 내려가서..상을 그만보고 실제를 볼려고하니..에너지가 보였습니다.
 
거기서~~~~~~~~맛다가 뭔가 잘못된걸 알고 자원봉사를 시작하셨습니다.
2인들은 뭔가 잘못된거였습니다. 동수들도 여러명 왔는데.
뭘하다가 숨겨진공간에서..인간의 온전한 해골 몇구가 나옵니다.
 
이때쯤에 의식체는 귀환한거같구요.
 
지켜보다가 초자아는 2인이랑 나란히 허공에 섰죠.
그리고~~~~~~~~~~암튼 그들끼리의 훈련을 끝마치고.
초자아가 뭔 작업을하더군요. 뭔 작업을 하니까..시야가 지구에서와 비슷하게 단순하게 상징화가 됩니다.
 
예를 들어..수많은 여러빛깔 세포들이 있는데..그걸 단순히 점,점,점.............으로 표현하는것처럼.
아무튼 그때부터 잘보여서 속이좀 풀렸습니다.
작업을 끝마치시고..초자아와 맛다와 동수들과 2인이 앉아서 에너지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식탁 가운데 밝은 흰빛이 내려옵니다)
 
도중에 다른 분들도 와서 같이했던걸로 압니다. 에너지를 젓가락으로 집어먹었구요.
그리고~~2인이랑 인사하고 귀환했습니다.
 
카시오페아의 2인에게 맛다의 가호가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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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기전에..오면 죽는다는 경고를 받았는데..암흑생명에게 당할뻔했습니다.
다행히 그들의 연민으로 도움을받아 살수있었죠. 경고는 거짓말이 아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