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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불보살님글들을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랑 액션님이랑은 파장이 맞진않지만 주제가 저도 연구해오던것이기에 한번 도전해봅니다...ㅋ

 

미리 이글은 신화와점성학이라는 리즈그린의 글을 인용한거나 발췌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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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에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신화는 몇가지가 있으며 이들은 영웅과 용의 주제를 맴돈다

양과 사자, 게 쌍둥이 형제등이 그랬었듯이 이 별자리의 영웅도 자기나름의 어떤것을

구하고 있으며 우주사의 친척인 용은 우리가 "무서운 어머니((Terrible Mother))로 체험하는 무의식의 또한가지 다이몬적 요소이다

에리니에스같은 존재도 무서운 어머니의 한 단면이지만 무서운 어머니의 보편적인 모습은 구렁이다

용과의 싸움은 보편적인 주제지만 특히 전갈자리 사람들의 인생과 깊은 관계가있다 그들은 인간 본능의

이 파충류적 면모와 그것의 무섭고 파괴적인 힘에 좀더 확실히 좀더 자주 맞닥뜨린다

이를 보여주는것이 히드라와 헤라클레스 혹은 니벨룽겐의 창고를 지키는 용 파프너와 지크프리트의 투쟁이다.

어둠과 싸우는 또하나의 강력한 이미지는 페르세우스와 고르곤의 이야기에 나타난다

다른 많은 모험은 제쳐두고 메두사와의 투쟁이 전갈자리 원형적 주제가 되어준다

모든 신화가 그렇듯이 영웅과 그상대역인 괴물이 사실은 하나이며 그하나를 이루는 양요소이기때문에

메두사 자체도 전갈자리 사람들의 인격을 구성하는 한부분이다.

이이야기의 이설은 메두사가 포세이돈에게 강간당했으며 그녀의 무서운 얼굴은 그녀의 공포와 분노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어쨋거나 이얘기들은 강간이나 반칙적성 이라는 전갈자리 주제중 하나를 포함한다.

 

메두사가 돌로만드는 힘은 전갈자리사람들이 직면하는 삶의 지속적인 혐오감과 내면적 무관심과 연관이있다

 

페르세우스는 어머니를 보호하기위해 모험을 떠나는데 한여성을 구하기 위하여 좀더 부정적인 다른 여성을 처치하는주제가

있다  그러나 핵심에서는 양쪽다 ""어머니""이다       인간으로서 어머니를 구하기 위하여 원형적어머니와 맞서 싸운다

한 남성의 인격으로 이어진 어머니의 무의식적 분노와 쓰라림이 자주 그의 혼을 물들인다

 

고르곤의 지배로부터 자신의 어머니 뿐만아니라 자신의 아니마를 구하는 일이 지극히 긴박한 문제가된다

 

자연의 보다 어두운 면으로 부터 여성을 해방하기 위한 싸움은 전갈자리 태생 남녀의 삶에 필수적인 부분이다.

 

여러신들의 도움으로 목적을 달성하였고  <<<페가수스가 일종의 부산물로 튀어나왔다 메두사를 베는과정에서 그의몸에서!!

 

이말은 포세이돈이 메두사의 몸에 부린 씨앗이엇는데 메두사는 자신의 분노 때문에 그것을 낳을수 없었던 것이다

 

용과 싸우는 이야기들은 인간이 자신의 내부 깊숙히 내려갔을때 마주치게 될 파충류적인 독성에 대처하는 지혜를 설파한다

괴물들은 모두 단순한 <<힘>>으로 정복되지않는다 거기에는 반사된 영상이 필요하고 불이 필요하다

괴물들은 모두 신성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무언가로 변형될수 있을뿐 그냥 죽어 없어지는 존재가 아니다

 

괴물이 상징하는 바가 전갈자리 사람들을 괴롭히는 내면의 억눌린 감정이든 외부세게로 투사되어 세상의 악과 고난으로

구체화된 정화되어야 할 어떤 것이든 전갈자리 다이몬은 그주인공의""""""인생의 어둡고 무섭고 파괴적인 모든것과

싸우도록 몰아간다"""""""""""""실제로 많은 전갈자리 사람들이 자신의몸을 바쳐 사회의 괴물과 싸우는데 기여한다.

 

 

전갈자리 사람들이 만날수 있는 좀더 미묘한 형태의용은 파우스트의 이야기에 잘나타나있다

자신의 그림자적 정령과 싸우는 마법사의모습은 사실 오래된 이야기이다. 메피스토펠레스는(사랑해서는안될빛))

태모신의 친자식으로 ""영원히 악을 추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선을 행하는 그런힘이다""

 

 

자신을 괴롭힌 모든것을 지배하기위하여 악마에게 혼을 파는 한인간의 이야기이다 그리하여 그는 결국 마법적인 힘을 얻지만

그의혼은 더이상 자신의 것이아니라 영원히 저주받은 영역에 머물게된다.

그의 악마적인 그림자는 어디든지 그를 따라다니면서 애당초 그힘이 보장했던 모든즐거움을 파괴하고 결국은

그가 하려는 모든것을 방해한다. 그러나 그는 역시 영웅적인 존재다 루시퍼와 마찬가지로 일반의 ""선량한""사람이

들어갈엄두도 못내는 세계속에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아직 그는 신이 원하는 어떤것((구원의 실마리가 되어줄))을 보유하고있다

 

 

전갈자리르 상승궁으로 갖는 괴테는 주제에 깊이를 더해 파우스트가 """어둠을 통해 신에게로 나아가는 혼의 여로""가 되게

했다 괴테는 에고이즘과 끊임없는 권능 추구를 파우스트의 가장큰 결함으로 삼았으며 타락한 천사 루시퍼의 모든 오염된

위대함을 그의 천성에 주입했다

모든것에 대해 냉소적이고 부정적인 자세를 취하는것이 많은 전갈자리 사람들의 고질병이다

 

궁극적으로 아무것도 의미가없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일종의 침울함 또는 냉담함이다 그것은 흔히 어린 시절의 절망으로

조성된 성격이며 인간 정신의 어두운 측면에 대한 특수한 감수성의 산물이다

 

흘러가는 시간을 향해 내가 멈춰라 너는 진정 아릅답구나 멈춰라 이렇게 말하면

그때 네운명의 쇠사슬로 나를 묶어라 그날 나는 이승을 하직하리니

 

작품의 마지막에 파우스트는 운명의 구절을 그대로 읇조린다 그러나 그안의 끊임없이 노력하는 영이 그를 덫으로부터

구원한다 그가 비록 타락과 늪에서 자신을 더립히지만 권능만이아니라 사랑과 깨달음도 갈망했음을 볼때 이것은

당연한일이다

그리하여 그의 결함들이 용서받고 구원의 절정에서 천사들은 보다 높은 허공을 떠돌며 파우스트속의 영원한 부분을

하늘로 운반한다

 

영의 세계의 귀하신 분이 악에서 구원을 받앗습니다

언제나 노력하며 애쓰는 자를 우리는 구할수잇습니다.

게다가 이분에겐 천상으로부터 사랑의 은혜가 베풀어졌으니

축복받은 무리가 진심으로 환대할것입니다

 

파우스트와 메피스토펠레스의 한쌍은 전갈자리사람들의 내면적 투쟁을 아주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들은 자만심과

에고이즘 냉소 권세욕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으론 자기 구원의 수단인"""""사랑"""""""을 체험하고자 갈망한다

불타는 정화과정을 거치면서도 자신의 혼이 갈망하는 사랑과 깨달음을 절대 포기하지않는다

 

 

 

전갈자리의 상징에서 많은것을 읽는다 위아 아래로 동시에 맹렬히 잡아끄는 힘이며 용과의싸움에서처럼

생생하게 살아있는 본능적인 생명력((고르곤 히드라는 그것의 부정적인면)))으로 거기 맞닥뜨리면서도 궁극적으로는 함께

살아야하는 힘이다

 

 

정신적인 성과 성적인 정신의 힘겨운 결합이 전갈자리 태생의 과제이다 이들이 양자중의 어느 한족을 억압하거나 승화

시키는 경우가 많은것도 이양족을 화해시키기가 쉽지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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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964
등록일 :
2011.05.06
20:37:20 (*.41.14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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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계승하는자

2011.05.06
20:57:37
(*.41.147.241)

전갈자리 가 대변하는 루시퍼적 에너지도 승화되어야 할것입니다 물론 말은 쉽지만 자신의 그림자이자 마왕인 이 괴물을 베는 과정은 쉽지않죠 많은 싸움들이 오염되고 패배하여 악으로 바뀝니다. 그러나 여기에 머물르지않고 한번에 바뀌기를 기대하는게 아니라 지속적인 상승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합니다. 다음글에서 제생각을 좀덧붙입니다 실마릴리온 편을 보세요

액션 불보살

2011.05.06
21:16:29
(*.126.17.90)

이를 보여주는것이 히드라와 헤라클레스 혹은 니벨룽겐의 창고를 지키는 용 파프너와 지크프리트의 투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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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신화 점성학 ET 그리고 심리학 정신분석학적 인류의 편집증 각색 두리뭉실 마쿄 라는고 하는 거죠

용 파프너가 있다면 분석심리학자 칼 융이 있고,

지크프리트가 있다면 정신분석학계에 지그문트 프로이드가 있습니다.

그들은 투쟁대신 결별을 했지요.

 

 

별을계승하는자

2011.05.06
22:00:34
(*.41.147.241)

전 칼융쪽을 더좋아합니다 그의영향도 많이 받았고요 프로이트는 너무 성의식과 리비도에만 탐구했지만 그의 제자였던 칼융은 좀더 발전합니다. 머이에대한 얘기는 나중에 기회되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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