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태양광식을 더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 들어왔어요^^

약 10일정도 사이에 ...날이 흐려 태양을 보지 못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아침과 저녁에

아파트의 옥상을 오르내리면 약 6분에서 10분정도를 응시했다고 봐요

시간대는 알게 된대로 일출후 1시간내, 일몰 전 1시간 안으로 잡았는데 아침해는 앞에 막힌 산때문에

겨우 한시간의 마지막대 시간에 맞추어 볼수 있었어요^^ 그러니까...해는 7시 이후 바로 뜨지만

아파트에선 8시에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에 그 시간에 보고 있습니다..네..ㅎㅎㅎ

첫날은 저녘 태양이었는데 놀랍게도 처음부터 푸른태양이 보였고 보라 남색 분홍등 다양한 색깔들로 변화되고 있었죠

기분이 좋아지고 밝은 느낌이 들었어요

다음날 아침엔가는 매우 몸이 업되면서 태양만 바라보는데도 마치 자연속에 있는듯한 느낌...

엄마품속의 아이..그것만으로 내려가기가 싫어졌지만 일정때문에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그냥 그 업 된 기운이 갑자기 사라지더니 마치 지하에 들어온듯 기분이 좋지 않아서 ......

집이 싫어지면 어쩌나 할 정도였어요^^;;

언제부턴가 태양을 보는 날은 눈 위로 머리카락이 시작되는 ? 그 즈음의 부근이 밝아진다....고 느껴지는게 반복되는데

오늘 아침은 무척 명확하게 머리 위쪽으로 또하나의 태양(또는 전구)이 있는듯한 밝음이 있어 신기하네...신기해...그러던차

태산님에게 물어보니 자신도 그러하고...기운이 몸 안으로 들어오는 에너지감을 느꼈다는 얘기를 해주어.....

공통된 경험에...우린 매우 놀라워했지요^^

와우~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란 말이지 그치 ...와~~~좋넹...ㅎㅎㅎㅎㅎㅎㅎ그랬습니다^^

최근 태양식을 해보고있는분의 얘기 중 일부를 말하자면...?

경락이 뚫린다나....ㅎㅎㅎ..원기가 회복되고.....?........병이 치료되고 있다는 .....

체험으로부터 나오는 이야기라서...힘이 실려있음을 느꼈고요..

얼른 시작하라..고...나중에 후회말라고.....하는 뼈있는 농담같은? 말을 들었지요^^

물론 샤말리도 에너지가 유입되는걸 느끼고 매우 매우 신기했어요

얘기를 하지 않으려다가 오늘 생각이 바뀐 이유는 ..

태양이 주는 이로움에 대해 칭하이 스승님이 언급한 이야기도 있고...

과학적 근거 자료들도 있는 안전한 방법이라고 여겨지고...

또?.......그런 내용이 공통되게 경험적으로 남편과 함께 체험이 되어지고 있는바?.......

.좋은건 더욱 알려서 나눌일이다 싶은게 올라온거에요 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금만 시간을 내면....그리고 응시 시간을 조금씩 (예;10초씩) 늘여가면 ......몸도 좋아지고...뇌도 활성화되고.....

명상에 도움을 주는 .....무공해에 무료로 쏟아지는 에너지를 사용할수 있는거잖아요?

누군가는 명상에 대단히 도움이 된다고 그러더군요 ...무심상태를 만든다는 뉘앙스......

오늘 체험기록을 그대로 쓰는걸로 마칠께요~

아침 8시 옥상

팔로 기운이...들어오다

아랫배까지 기운이 차면서......깊은 안정감...배쪽이 기운이 들어옴을 느끼면서 한편으로 시원한....느낌이 돌다

기분 good  and up~

기운이 다리까지 내려가다.~!!

또하나의 태양이 머리위에 있는 느낌........

오늘은 정말 태양식이 위대함을 느낀날이다

감사기도가 절로 우러나왔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저녁 4시 40분경

화엄사에 놀러갔다가 산을 내려오다 태양응시..

발에서 기운이.........( 남편도 같았다)...이건 지기아녀? 하고 웃다

남편은 좋다.....라고 했다.......에너지가 또 느껴진다며...

샤말리는? 암튼 ..충전감이랄까.....

아침엔 ...감하나 사과반절, .약간의 누룽지

점심엔...바나나한개, 감한개, 사과 1/4, 채식만두 4개

그리고 화엄사를 도는 산책을 두시간....집에 올때까지 운전하고.....7시경 도착했음에도....배고픈 기색이 없다.......

지금 느낌........

이건......땡잡은거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