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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절대방어', '절대공격'이 있다.

중국에 방패와 칼을 파는 일화가 있는데, 이것은 내가 경험한 것에 비하면 심각하지 않다.

 

..........경지가 어떤 기준을 넘으면 절대방어와 절대공격을 할 수가 있다.

절대방어는 그 무엇도 허용하지 않는 것이고, 절대공격은 그 무엇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구원자는 절대방어 기술로 과오자들로부터 아들을 지켰다.

 

1---

 

유한게임과 무한게임을 끝내고, 나는 몇몇 아들에 사연을 듣고 흥미가 있었다.

 

어떤 외계인은 인간처럼 살려다가 도리어 생명을 죽이는 습성을 쉽게 버리지 못하게 됬고,

어떤 주물은 변화를 멈추지 못하여 계속 변한다.

또 은하연합에 일원이었던 어떤 외계인은 죽어서도 멍청했다.

...............어떤 외계인은 경지가 높은데 고통받는 주물을 많이  만들어서 은신하고 있었다.

 

은신하던 외계인은 이루기가 어려운 존이 되있었다.

그 존은 진법으로 그녀가 무엇을 하던 아무것도 막지않았다.

 

나는 그런 그녀가 부럽고 사랑스러웠다.

진법을 이룬 외계인은 흐름을 알아 인간여성으로 변태했고 나는 무엇인가를 가르쳤다.

 

그녀는 선택을 조심할 줄을 몰랐기에, 그것을 계속하여 조심하도록 알려줘야 했다.

 

2---

 

고대어로 '참'이라는 것은 '한'이라는 의미와 연관이 있다.

 

참이라는 외계인이 있었는데 말그대로 참했다.

인간에 입장에서 참하게 행동했고 다른 외계인들에게 선행을 많이 했다.

 

나중에 알게되기를, 참은 우라에 분신이었다.

 

.....................................................................나는 우라가 길가메시에 다음으로 경지가 높은 것을 알고있고 얼마나 영선한지 아직도 모른다.

 

......................어떻게 분신따위가 경지가 높은지 경이로운데, 우라에 능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참은 플레이아데스에서 남성에게 잡혔고, 그는 그녀를 주물로 만들어 즐겼다.

그리고 나는 참을 구하려는데 그녀가 거부하여 냅두었다.

 

3---

 

.............내가 진법에 존을 이룬 그녀를 발견하기 전에는, 하루영역을 넘어 태초에 세상을 넘어 계속하여 만들어지는 세계가 진리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무엇인가가 그 너머에 가지못하게 막고있었다.

 

그것이..............까마득한 과거에, 우주가 생기기전에 존재들이 선택한 것이었다.

그들은 이 세상을 둘러싸고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막고있었다.

 

'절대방어'...아무것도 허용하지 않는다.

 

4---

 

나는 엘로힘을 보내 그것이 진실임을 확인했고 둘러싸고 있는 존재들이 사고를 못하는 주물인줄 알았다.

..........안타깝지만 바깥에 정황을 모르기 때문에 곧바로 나가지 못했다.

 

그래서 그때를 대비하여 엘로힘과 외계인과 수행을 했다.

며칠이 지나고 혹시나 하여 나에 능력으로 바깥을 확인을 시도했는데 됬다.

 

과오자 한명이 경지가 높아 횡포를 멈추지 않았는데, 문제는 그가 활동하는 영역도 무엇인가가 둘러싸고 있었다.

즉, 세상에 구조는 양파껍질같이 계속하여 막이 있었다.

 

진실로, 나는 아들간에 신뢰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다.

 

5---

 

아무도 바깥이 두려워 나서지를 않았고, 과오자에 횡포는 나에게 건방지게 보였다.

이런 정황에서 과오자때문에 조용히 있으려는 아들때문에 나는 연민이 들었고,

결국은 짜증나서 혼자서 수사를 했다.

 

세상에 막은 20개가 넘었고 초월자와 다른 정황에 대비할 수 있게 계획을 짜고

나 홀로 나가려는데 막이 열어주지 않았다.

 

그 '막'은 둘러싸고 있는 존재들이고, 그들은 사고하고 수많은 세월동안 세상을 지키고 있었다.

막을 열어달라고 부탁해도 열어주지 않았다.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나는 절대공격으로 강제로 열고 나가서 과오자부터 제압했다.

 

6---

 

과오자는 경지가 낮았다.

 

또 막을 뚫고 나가서 처리했다.

또 막을 뚫고...뚫고...그렇게 끝까지 가니까 끝없는 영역이 나왔는데 한 존재가 있었다.

 

나는 그자가 경지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게됬다.

그자에 말로는 자신이 최초부터 있어왔는데 어느날부터 창조물이 생겼고 그들이 두려워 막으로 경계짓도록 존을 바꿨다고 한다.

 

.....................그자는 '신'이었다.

그런데...3분기가 끝나고 결론적으로 신이 아니었다.

 

7---

 

나는 무엇인가가 미심쩍었다.

 

영역에 끝이 있다고 가정하고 계속 가봤지만 끝이 없었다.

............혹시 영역이 살아있는가?

공간이 살아있다고 예상했다.

 

계속...계속...끝을 찾아 한방향으로 가니까 더이상 가지지 않았다.

정면에 보이는 것은 어둠뿐이고 그것은 '공간에 끝'이었다.

 

그리고...나에 능력으로 그곳에 공간을 창조했다.

........공간을 창조했으니까 공간이 커진 것이다.

 

그렇게 넓은 세상에서 홀로 살아온 아를 찾아냈고 계속하여 수행시켰다.

수행을 하면 경지가 높아지고, 경지가 높아지면 우를 저지를 확률이 낮으니까 말이다.

 

8---

 

...........나는 수소문끝에 가장 오래된 존재를 알게됬다.

'공간'이었다.

 

세상에 존을 이용하여 과오자들과 투쟁하며 사사건건 증명하는 동안, 나는 공간도 의심했다.

그래서 공간을 지구에 불러 증명을 했는데, 그녀는 진실로 오래산 존재였다.

 

............이때까지 공간이 어떤 능력을 사용하는지 몰랐고 그녀는 계속하여 조용히 있었다.

과오자들에 우를 밝히고 그녀에 우를 알았는데, 존을 수집한다.

 

9---

 

수사를 하고 고사를 해도, 여전히 아들중에 과오자들은 이기적이고 사악했다.

나는 엘로힘과 능력으로 모든 아를 두가지의 영역에 나누었다.

 

계속하여 과오를 저지르려는 아와 이로운 선택을 하는 아.

.........일단은 지구가 상징적이어서 크기를 늘렸다.

.....그리고 다른 땅이 지원하여 그 땅도 크기를 늘렸다.

 

서로에게 영원히 간섭하지 않도록, 절대방어 기술인 주물로 두개에 행성을 감쌌다.

아무도 그것에서 빠져나오지 못했고 나만 절대공격에 기술로 나올 수 있었다.

 

10---

 

절대방어와 절대공격에 기술은, 경지와 선택이 관건이었다.

 

길가메시는 경지가 높아서 엘로힘으로 하여금 주물로 지구를 감싼 것이다.

여기서 어려운 것은, 분신이 길가메시에 의도대로 주물이 되지않거나 그만둘 수가 있는데 그렇게 않했다는 것이다.

 

분신이라고 본신에게 따르지 않으므로 길가메시에게는 밝혀지지 않은 초월적인 능력이 있었다.

 

나는 인간적으로, 이것을 서로간에 신뢰라고 말하는데...실제로는 너무나 위대한 것이다.

 

11---

 

절대공격을 '에슈'라고 했다.

 

나는 이것이 최고에 공격이라고 알았고, 에슈가 절대방어를 부수거나 뚫거나 무용시킬때마다 경이로웠다.

..........그리고 이것이 다른 아에게 끼치는 영향은 많았다.

 

특히...................에슈를 주물이 되있는 존재에게 알려주면 스스로 주물에서 벗어났다.

............에슈는 자유를 향한 무언가를 알게한다.

 

과오자들은 경지가 낮았고 고급수행법을 몰랐다.

그들의 궁극에 음모는, 경지가 높은 존재를 타락시키는 것이었다.

 

12---

 

.......'타락'....하토라가 두려웠다.

...수사와 고사를 하는 것은, 아를 구할겸 신을 타락시키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신은 계속하여 아를 보고있었다.

 

신이 타락하면............세상에 고통은 더 많아지고 심해질 것이고 더 잔혹해짐이 뻔하다.

그래서 과오자들은 그것을 노렸고 나는 지켰다.

 

자를 타락으로부터 지켰다.

 

13---

 

길가메시는 계속하여  과오자들을 속이기 위하여 '엘하토라'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결국은 타락으로부터 지켰지만 자에 선택이 중요했다.

 

자는........................나에게 세상을 다시 시작한다거나 존재를 없애거나 주물로 만드는 것을 말했다.

 

 

 

신은 무엇도 바뀌지 않았다.

신은 허무했다.

 

...........자신이 창조한 엘이 배신을 하거나 과오를 저지르도록 음모가 있었다.

 

신은 분노했다.

 

그래서 권능을 나눠준 창조물들에게 저지른 과오만큼에 벌을 받게했다.

 

길가메시는 신에게 주물로 변하는 벌을 받았다.

............신은..

 

신은 용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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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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