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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1 세사관심 7ㆍ20 특집(한,중,한글자막)




[www.ntdtv.com 2011-7-17 20:36]

2011 세사관심 720 특집 - 파룬궁 반박해 12년 진선인으로 세인을 일깨우다

이곳은 622만 평방미터의 면적을 지닌 길림대학이다. 1999년 720 이전 과학기술동 연공장에는 조용히 서서 연공하는 수련생들로 가득했다. 이들은 은은하고 부드러운 연공음악에 맞춰 가지런히 동작을 맞추고 조용하고 상화롭게 연공했다.

이곳은 승리공원으로 길림성 장춘시 최초의 연공장이다. 매일 아침이면 이곳 역시 연공하는 수련생들로 가득했다. 장춘시에서 만 명이 아침연공을 곳도 바로 이곳이다. 중국관방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 국내에서 적어도 7천만 명 이상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파룬궁을 수련했다.

1998년 5월 15일 저녁 10시 중국 중앙TV
‘석간뉴스’에서 국가체육총국의 우사오쭈(伍紹祖)국장이 장춘에서 수많은 군중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성황에 대해 시찰한 것을 10분 정도 보도했다. 이것은 중앙방송이 파룬궁 수련에 대해 긍정적이며 정면으로 보도한 드문 경우였다.

9월에는 의학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팀이 광동에서 1만 2553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몸을 건강하게 하고 병을 치료하는 유효율이 97.9%에 달했다.

10월 20일 국가체육총국에서 장춘과 하얼빈에 파견한 조사단장은
“우리는 파룬궁의 공법과 효과가 아주 좋으며 사회 안정과 정신문명건설에 아주 현저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1998년 11월 10일 중국 ‘양성만보(羊城晚報)’는 ‘노소가 모두 파룬궁을 연공하다’는 제목으로 광주열사능원 등 파룬궁 연공장에서 5천 명이 대형 아침연공을 하는 것에 대해 보도했다.

1998년 11월 24일 상하이TV는 파룬궁이 이미 유럽 미주 호주 아시아 등 4개 대륙에 전파되었으며 상하이와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환영받고 있는 상황을 보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미 1억 명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고 했다.

1998년 11월 홍콩TV ‘도시추격’ 프로에서는 전 세계 화인(華人)들에 광주에서 만 명이 함께 파룬궁을 연마하는 활동 및 광동 각 지역에서 수천 명에서 만 명이상이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를 개최한 것에 대해 보도했다.

1998년 12월 31일 중국 ‘심성시보(深星時報)’는 열점화제로 전면에 걸쳐 파룬궁을 소개했다.

전 칭화대학교수 쉬인(須寅) :
파룬궁은 진선인을 강조하고 모순에 봉착해 안으로 찾고 자신의 부족을 찾는 것을 중시하며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않는 것을 보고 아주 좋다고 느꼈습니다.

칭화대학 박사과정 수련생 황쿠이(黃奎) :
베이징 칭화대학에서는 당시 우리 반에서만 여러 명의 동창들이 파룬궁을 연마했습니다. 한 동창은 반대표이자 우리 학부의 과학기술협회 주석이었습니다.
그가 제게 파룬궁을 소개하면서 ‘심성관을 넘는 것’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저는 이 단어가 낯설게 느껴져 관을 넘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물었습니다.
그는 제게 먼저 파룬궁수련생들의 수련심득모음집을 보도록 했습니다.
저는 당시 아주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같은 이런 사회에서 아직도 자율적이며 스스로에게 좋은 사람이 될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일랜드 유학생 자오밍(趙明) :
99년 이전 당시 북경에는 대형단체연공이 있었습니다. 한번 모였다 하면 5,6천 명이 모였습니다.
장안가뿐만 아니라 북쪽의 원명원 공인(工人)체육관에도 한 번에 수천 명이 모여 단체연공을 했습니다.
파룬궁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다들 아는데 누군들 연마하지 않겠습니까!

전 외자기업직원 천강(陳剛) :
저는 95년부터 지단(地壇)에서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신체건강을 위해서라기보다는 파룬궁에서 말하는 수련의 이치가 정말로 아주 투철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저는 상당기간 그곳에서 보도원을 했습니다.
당시 공법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고 연공장에는 매일 전에 이런저런 병을 앓거나 또 암에 걸린 사람들이 몇백 명씩 왔습니다.
당신이 와서 공을 배우겠다면 병을 내려놓고 진정으로 수련하세요.
그들이 정말로 이렇게 하면 오래지 않아 저를 찾아와 말하곤 했습니다.
“야 내 병이 좋아졌어요 전부 좋아졌습니다!”
이런 일은 아주 많았고 또 아주 보편적이었습니다.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은 제 생각에 아마 모두 이런 과정을 거쳤을 것입니다.

미국중부 파룬따파학회 회장이자 조지아 이공대학을 졸업한 양썬(楊森)박사는 1982년 심각한 바이러스성 간염에 걸려 입원치료를 받느라 1년을 휴학했다.
나중에 그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으며 1995년 여름 부모님의 권유로 리훙쯔 선생님의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미국중부 파룬따파학회 책임자 양썬박사 :
본래 저는 졸업한 후 나라에 공헌하고 싶었고 또 스스로 노력하면서 장래에 발전하고 싶었지만 단번에 병에 걸렸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전염병이라면서 저를 멀리 했는데 이것은 마음속으로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사실 저도 포기상태에 있었습니다. 반년을 치료했지만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파룬궁을 연마했는데 저 자신도 정말 병이 나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효과가 아주 좋았고 너무 빨리 좋아졌습니다.
약 한 달여 만에 모든 것이 호전되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배운 후 도리가 아주 좋다고 느꼈으며 제가 찾던 것이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찾고자 해도 찾지 못했는데 오늘에야 마침내 찾았으니 마치 고향집을 다시 찾은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파룬따파 수련자들은 사회에 살면서 속인의 복잡한 환경속에서 심성을 연마하고 각종 집착심을 제거하는 동시에 자신을 제고한다. 파룬궁은 1992년 장춘에서 처음 전해진 이래 사람에서 사람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파되었으며 선전을 하지도 않았지만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두 수련할 수 있었다.
1999년에 이르자 인연 있는 많은 사람들이 앞 다퉈 수련에 입문했다.

하지만 바로 이때 화가 잔뜩 난 한 사람이 있었다.
파룬궁 수련자들의 수가 너무 많아 이미 중공 당원수를 초과하자 당시 중공 총서기 장쩌민은 이를 용인할 수 없었다.
그는 “당과 군중을 쟁탈하니 없애버려라!”고 외치면서 강렬한 질투심과 중공 당내에서 양성한 사람을 다스리는 나쁜 습관으로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6월 7일 장쩌민은 중공중앙정치국회의의 강화에서 ‘파룬궁문제는 아주 깊은 정치사회적 배경 내지는 복잡한 국제적 배경을 지니고 있고’ ‘나는 공산당이 파룬궁을 싸워 이기지 못하리라고는 믿지 않는다’고 하면서 중공의 탄압의지와 기염을 선동하고 강화시켰다.

1999년 6월 10일 중공은 중앙610사무실을 설립해 리란칭(李嵐清), 딩관건(丁關根), 뤄간(羅幹)에게 책임을 맡겼는데 리란칭이 조장이었다.
이 조직의 주요 기능은 다음 몇 가지를 포함한다.
첫째, 북경에 상방하러 가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체포하고
둘째, 파룬궁 수련생들을 감금하고 강제로 전향시키며
셋째,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노동교양이나 판결을 내린다.

720 이 날은 평범하면서도 더는 평범할 수 없는 날이다.
사람들은 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분주히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나 바로 이 날 중국을 깜짝 놀라게 하고 전 세계를 망연자실하게 한 중요한 사건이 발생했다.

중공은 민정부 명의로 ‘파룬따파연구회 단속에 관한 결정’을 발표하고 공안부는 ‘6금지’통고를 발표했으며 중공중앙은 ‘공산당원은 파룬따파 수련을 불허하는 것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이날 저녁 전국 파룬궁 보도소장 보도원들이 대량으로 체포되었고 이와 동시에 각지 공안요원들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체포하기 시작했다.

북경파룬궁 보도원 천강 :
경찰이 저를 데리고 연경(延慶)의 한 장소로 데려갔는데 그들 몇이 저를 감시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지단연공장 보도원이었기 때문에 그들이 저를 책임자로 여긴 것입니다.

아일랜드 유학생 자오밍 :
5, 6명의 경찰이 저를 둘러싸고는 너는 반드시 파룬궁수련을 포기한다는 성명에 서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서명하지 않겠다고 하자 그들은 저를 목판위에 묶은 후 끈으로 발과 다리 상체는 물론 입까지 꽁꽁 묶고는 서명을 강요했습니다.
제가 서명하지 않겠다고 하자 경찰들은 옆에 있던 두목의 지시 하에 전기충격기를 가져다 제 몸 곳곳에 전기고문을 가했습니다.

전체 탄압부서에는 진선인을 믿는 파룬궁수련자들 대해 ‘명예를 실추하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는 소위 3대방침이 내려졌으며 전면적인 탄압이 시작되었다.

요녕성 심양시 수련생 자오쑤환(趙素環) :
당신이 마싼자(馬三家)에 처음 들어가면 유화책을 사용하는데 다시 말해 거짓말로 기만하면서 전향하라고 합니다.
당신이 7일간 전향하지 않으면 변소로 데려가 전향을 강요합니다.
변소가 바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장소인데 두 다리를 90도로 구부리고 두 팔을 앞으로 나란히 하는 마보준장 자세로 서 있도록 강요합니다.
자세가 조금만 틀려도 발로 걷어차거나 목판으로 때리는데 밤낮으로 감시자 몇 명이 지킵니다. 저는 마싼자에서 반 달간 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 고문을 당했습니다.
어느 날 밤 11시가 넘었을 때 6명이 저를 변소로 끌고 가서 마보준장을 강요했습니다.
제가 3번이나 할 수 없다고 하자 그들은 신발을 벗고 밤새도록 돌아가면서 저를 때렸습니다.
또 주먹으로 치고 발로도 때렸습니다.
새벽이 되었을 때 제 머리는 맞아서 크게 부어올랐고 얼굴도 완전히 말이 아닐 정도로 변했고 시퍼렇게 멍이 들었습니다.
그들은 남이 볼까 두려워 저를 작은 방에 가두고는 변소에 가는 것조차 사람이 있는지 확인해야 했습니다.

장쩌민은 속전속결을 노리고 석달 내에 파룬궁을 소멸시키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신문, 잡지, 라디오와 모든 TV 채널에서 24시간 반복적으로소위 적발비판문장과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도시에서 주변 농촌에 이르기까지 경찰은 각각의 연공장에서 수련자들을 쫓아냈으며 굴복하지 않는 사람들은 경찰차로 연행했다.

지방 파출소 가도위원회를 대동하고 파룬궁 수련생들의 집을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신앙을 포기하고 파룬궁 서적과 영상자료들을 모두 바치거나 파기하라고 명령했다.

전 국가안전부 고급첩보경찰 리펑즈(李鳳智) : 중공은 파룬궁을 탄압하던 초기에 모든 국가기구를 동원했으며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발굴했습니다.
목적은 명확한데 이렇게 하면 파룬궁을 맹아단계에서 소멸하고 국내에서 소멸하기가 아주 용이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전 시드니주재 중국 총영사관 정치영사 천융린(陳用林):
720 탄압 때 외교부에서도 전면적인 숙청이 있었습니다.
외교부 내부에선 조법사(條法司)가 문제가 가장 심각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해 중점적으로 처리했습니다.
이들을 통제하고 천안문광장에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탄압이 시작된 후 610사무실은 장관급 상설기구로 변했다.
전국 각급 610기구는 몇만에 달했고 전직 및 겸직직원도 백만에 달했다.
경비는 충분했고 권력은 일반 정부부문이나 공안검찰부문을 초과했다.
610조직의 구성은 모두 중공 당위원회에서 통일적으로 지도했으며 공안국, 검찰, 법원, 사법국 4부문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하는 조직으로 변했다.
이 조직은 법률을 능가했고 통일적으로 한 지역에서 각 부문의 여러 기관들을 지휘했다.
이는 과거 나치의 게슈타포와 유사한 테러조직이었다.

전 천진 국보국 610사무실 1급경사 하오펑쥔(郝鳳軍) :
당시 국내에서 저는 이미 610 사무실에 있었습니다.
매 노교소와 감옥에서는 파룬궁을 특수하게 대했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반드시 정치세뇌를 진행했습니다.
일반 수감자들처럼 집에 편지나 전화 내지는 다른 연락을 할 수 없었고 반드시 강제세뇌반을 거쳐 자신이 파룬궁수련을 포기한다는 태도를 표시하도록 했습니다.

전 외자기업직원 천강:
이런 세뇌수단을 통해 중공은 사람의 자신에 대한 믿음을 파괴합니다.
일단 ‘아 안 되겠구나 나는 넘어가지 못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런 고통 하에서 당신은 또 희망이 없고 누구도 도와줄 수 없다고 느끼는데 완전히 절망에 빠진 사람은 걸어 다니는 시체와 같습니다.
저는 당시 자신에게 ‘내가 아무리 나빠도 역시 맞는 것에 따라 하고 광명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로 이 일념이 저로 하여금 가장 고통스런 날들을 지나올 수 있도록 지지해주었습니다.

610사무실은 지방정부에 대해 군중들의 상방을 저지하고 북경으로 향하는 교통로를 엄밀히 봉쇄하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도보 또는 자전거를 타고 험한 산을 넘어 베이징으로 향했다.
당시 북경에 상방하러 간 수련생들의 숫자는 가장 많을 때 수십 만 명을 넘었다.

“리훙쯔 선생님은 우리더러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고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우리는 진선인을 배우고 진실한 말을 하며 진실한 일을 합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입니다!”

그러나 신방국과 천안문광장은 오히려 파룬궁수련생들을 체포하는 장소가 되었다.
상방수련생들은 불법으로 납치 감금 구타당하거나 심지어 폭행으로 사망했으며
대량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실종되었다.

전 천진 국보국 610사무실 1급경사 하오펑쥔 :
720때 제가 접촉한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천진공안국이 북경에서 인계받은 후 각 파출소로 내려보낸 사람들이었습니다.
중공은 정치심사를 거쳐 가족 중에 파룬궁 수련생이 있으면 자녀의 취업 학업 진학이 불가능하게 했으며 군입대를 포함한 모든 것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당시 쑨티(孫提)란 여자수련생이 구타를 당해 알게 되었는데 그녀를 데리고 진찰을 받거나 병원에 가서 약을 타곤 했습니다.
그녀는 단지 파룬궁을 수련했을 뿐 그 어떤 위법행위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저를 포함한 610 사무실의 많은 직원들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단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에 중공집단은 전면적으로 매체를 통제하고 전력을 다해 파룬궁을 무함하는 선전을 했다.

이런 선전은 관방의 신화사 중신사 중통사와 해외 중공매체 등을 통해 해외 모든 나라들에 전파되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불과 반년 사이에 중공매체가 국내외에서 파룬궁을 무함한 보도와 비판문장은 무려 30만 편을 넘으며 정교하게 왜곡된 선전보도를 통해 민중들에게
파룬궁과 파룬궁 수련생들을 증오하도록 유도했다.

뉴욕 파룬궁 수련생 주쉐예(竹學業) 박사:
뉴스에서는 매일 파룬궁이 어떻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저는 파룬궁 서적을 읽은 사람으로서 그들이 보도한 매 한마디가
비방과 왜곡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02년 4월 8일 중국 중앙TV ‘초점방담’에서는 ‘왕보와 그녀의 부모’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이 프로의 내용은 왕보(王博)와 왕신중(王新中) 일가족이 중국노교소와 세뇌반에서 감화를 받아 마침 전향하게 된 경과를 묘사했다.

전 천진 국보국 610사무실 1급경사 하오펑쥔 :
공안국 내부에서는 언제 어느 시간에 모두 초점방담을 보라는 전달이 있었습니다.
또 프로그램을 시청한 후에는 모두들 자신의 심득체험을 써내게 했습니다.
610 사무실에는 따로 인터넷망이 있는데 이것은 일반 가정의 인터넷처럼 차단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시 중공의 선전은 모든 뉴스를 접할 수 있었던 우리 경찰들로서도 대부분 믿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가 방송된 지 4개월 후 세뇌반을 탈출한 왕신중이 밍후이왕에 편지를 보냈다.
그는 외부에 중앙TV의 ‘초점방담’ 프로그램이 날조된 과정과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하북성 법제교육센터(세뇌반)의 비인간적인 박해에 대해 폭로했다.

초점방담의 거짓말을 폭로하는 왕신중: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수련생이 전향하지 않으면 강제로 배갈을 들이붓거나 구타하는데
심지어 변소에도 가지 못하게 합니다.
대법제자 딩리훙(丁力紅)은 무려 15일간 잠을 자지 못하게 하는 고문을 받은 후 귀에서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류후이에(劉慧娥)는 화장실을 가지 못하게 하여 어쩔 수 없이 바지에 대변을 봐야 했습니다.
대법제자 장판(江帆)은 왼손에 라이터로 지지는 고문을 당했습니다.
더욱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그들이 볼펜으로 수련생들의 손등이나 팔 얼굴에 사부님의 함자를 쓰거나 혹은 분필로 땅에 사부님의 함자를 쓴 후 수련생들더러 밟고 지나가도록 강요했는데 비루하고 뻔뻔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2005년 12월 왕보는 ‘밍후이초점’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지금에야 가장 험악한 것은 그들이 웃으면서 기만한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만약 그들이 흉악하게 대했더라면 그래도 진상을 분명히 볼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들이 나를 대할 때 늘 미소로 현혹시켰고 사용한 수법이 아주 음험했습니다.
그들은 늘 각종 방법으로 내가 무엇을 걱정하는지 살펴보았고부친을 걱정하는지 살폈으며 이 점을 이용해 사악한 목적에 도달하고자 했습니다.”

19:37 밍후이초점에서 왕보의 호소:
저는 기자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만약 당신들이 양심이 있고 기자로서의 원칙이 있다면 앞으로 더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영상자료를 만들지 마세요.
이것은 기자로서 마땅히 갖춰야 할 직업윤리입니다.
저는 당신들을 모두 보통사람으로 보는데 정치적으로 이용당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의 이런 행동은 많은 사람을 해쳤습니다.
어쩌면 당신이 고의로 하진 않았을지라도 이렇게 하면 남을 해칠 뿐만 아니라 당신 자신도 해칩니다.

중앙TV의 ‘초점방담’은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비방하는 수십 편의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중공은 미치광이 살인마 푸이빈(傅怡彬)을파룬궁수련생으로 조작한 후 매체선동을 이용해 진상을 모르는 중생들을 선동했다.
이는 파룬궁에 대한 증오를 유발하고 민심을 얻지 못한 박해에 대한 구실을 찾기 위한 것이었다.

미국중부 파룬따파학회 책임자 양썬박사:
왜 99년 이후에 이런 사건이 갑자기 많이 나타났을까요?
왜 이런 소식들은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모두 중앙TV에서 보도되었을까요?
바로 이 점이 문제인데 사실 이런 매체들은 공산당을 대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장쩌민의 탄압에 협력해 파룬궁을 모함하려는 것입니다.
이런 사건이 왜 해외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을까요?
왜 모두 탄압이 발생한 중국 국내에서만 발생했을까요?
여러분이 한번 생각해보시면 정확한 결론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아일랜드에 유학중이던 수련생 자오밍은 99년 말 귀국해 상방했다.
그는 다른 상방 수련생들과 마찬가지로 정부를 찾아가 파룬궁 수련의 진실한 상황을 설명하려 했지만 다른 수련생들과 마찬가지로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아일랜드 유학생 자오밍:
당시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에 재학 중이던 제 동창들은 제가 아무 위법한 일도 한 적이 없는데 불법으로 감옥에 감금되었다고 여겼습니다.
그들은 이런 사실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자유로운 사회에 살던 그들은 사회 각 부문을 찾아갔습니다 .
매체나 인권조직 정부를 찾아가 진실을 알렸으며 아일랜드 정부가 나서 저를 구원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나중에 이 일은 정부 수뇌부에 전달되었고 아일랜드 전 대통령이었던 유엔인권전문가 및 아일랜드 총리 등이 중국정부에 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파룬궁이 세계 각지에 널리 전해졌고 각국에 모두 상당수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왜 유독 중공만이 국력을 쏟아 부으며 대량의 매체를 동원해 부정적인 선전을 하는가?
그 동기는 이미 명약관화한 것이다.

그 어떤 강제수단도 수련자의 바른 믿음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중공이 총칼에 의지하건 아니면 선전에 의지하건 이번 파룬궁박해운동은 사악은 정의를 이길 수 없다는 도리를 보다 분명히 나타낸 것이다,
그렇다면 중공의 습관적인 세뇌수단은 결국 누구를 해치는 것일까?

북경 지단 파룬궁 보도원 천강:
그렇다면 이렇게 큰 박해가 이렇게 오랫동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당신은 정확한 선택을 했습니까?
당신 자신은 시비와 선악을 분명히 가릴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저는 모든 사람이 전부 진지하게 파룬궁은 무엇인지 이번 박해는 어떠했는지 알아보고 내심에서 우러나는 진정한 선택을 하시길 희망합니다

아일랜드 유학생 자오밍:
최근 몇 년간의 과정을 거쳐 파룬궁제자들은 확고하게 박해에 반대하는 가운데
미래에 남겨준 것은 선량한 생명이 사악에 맞서 굴복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후의 사람들은 선량한 사람들이 각종 불공정한 대접에 봉착했을 때에도 장차 신심이 충만할 수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과거 파룬궁 제자들이 이렇게 한 선례가 있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난 10년이 비록 길긴 했지만 헛수고는 아니었습니다.
파룬따파 제자들은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습니다.

‘무고한 고난을 감당하며 정의와 양심에 호소한다’는 것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지난 수년간 늘 펼쳐온 현수막의 제목이다.
이 표어에서 우리는 일종 비장함을 볼 수 있지만 오늘날 파룬궁 수련생들의 몸에서 나오는 것은 전보다 훨씬 더 침착해졌다.
이들은 인간세상에 착실하고 착실하게 참을 인(忍)을 새겨 놓았다.
또 많은 사람들은 이 참을 인에 산을 가르는 거대한 힘이 있음을 목격했다.

전 시드니주재 중국 총영사관 정치영사 천융린 :
중공의 파룬궁탄압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이렇게 지속적이고 이성적이며 비폭력적인 항쟁을 하면서 거대한 대가를 치렀습니다. 동시에 파룬궁이 박해받는 전체 과정은 사실 우리 민족의 축소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우리 중화민족이 쉽게 굴복하지 않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전 국가안전부 고급첩보경찰 리펑즈 :
마치 중공의 모 지도자가 말한 것처럼 그들은 몇 달 안에 이 임무를 완성할 수 있으리라 여겼지만 그들의 예상은 실질적으로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정의와 사악의 세력이 아무리 차이가 날지라도 결국에는 정의가 사악에 승리한다는 것을 인식할 수 없습니다.

전 천진 국보국 610사무실 1급경사 하오펑쥔 :
720 탄압 이전에 저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일반적인 백성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이들 파룬궁 수련생들의 도덕수준과 인품은 일반인을 초월했습니다.
머지않은 장래에 파룬궁이 중국대륙에서 합법화되고 또 보통사람들이 함께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게 되어 파룬궁이 대륙에서 널리 전해지기를 희망합니다.

진선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들은 도처로 다니며 하루 빨리 박해가 중지되고 중공이 국내 파룬궁수련생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기를 희망한다.

2008년 1월 21일 미국중부 파룬따파학회 책임자 양썬박사는 마틴 루터 킹의 고향인 애틀랜타 시에서 초청강연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서 그는 자신과 모든 파룬궁 수련생들의 꿈을 말했다.

미국중부 파룬따파학회 회장 양썬 :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모든 중국인들이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누릴 수 있고 신앙 때문에 불법으로 판결 받거나 생명을 빼앗기는 일이 없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중국의 모든 파룬궁 수련생들이 공원에서 자유롭게 아침 연공을 해도 경찰에게 구타당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1999년 이후 매년 7월 20일이 되면 세계 각지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모두 추도회를 거행하며중공의 박해로 사망한 동수들을 추도하고 있다.

지난 12년간 지속된 중공의 박해로 인해 진선인을 믿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진 시련을 겪어야 했다.
인터넷 봉쇄를 돌파해 밍후이왕에 전해진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3433명의 무고한 파룬궁 수련자들이 박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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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8
01:29:48 (*.48.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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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심

2011.09.09
09:31:29
(*.245.125.152)

요즘 파룬궁은 수련보다는 이러루한 활동에 적극적인듯 합니다

이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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