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권력이 기업으로 넘어갔다." 한미자유무역을 생각하고 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은 한미자유무역의 핵심을 말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는 국가는 기업을 규제했으나 한미자유무역이 성사되면 자본을 가진 기업이 국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게 되고 기업은 국가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으며 국가는 손해배상을 하지 않으려면 기업에 명령에 따라야하며 기업의 이익과 상충하는 국민은 국가의 무자비한 폭력에 시달려야 합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정말 한미자유무역은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