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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단독>강동전략로켓사령부와 조국통일 - 연평도포격에 이은

국지전이 일어날 것인가?

 

밀고 내려올 명분이 없어서 그간 미적거리고 있던 북조선입니다만 대의명분이 확보되어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밀고 내려오려는 그 분의 결단이 서기만 한다면 한 순간일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일...

단군박공 국제정세분석전문가/ 민족의소리자주역사신보편집부
<편집자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맹폭하여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였다는 보도는 충격적이다. 북측이 연일 "거족적인 성전"을 추동하는 가운데 이스라엘 미국간의 정상회담이후 발생한 분쟁으로서 국내외국제정세분석가들, 자주민보의 한성기자는 한반도에서 국지전을 예측한 기사를 쏟아냈다.
 
한미가 제2차세계대전이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서해해상군사훈련중 연평도 포격이 이루어지고 한미는 이에 대응하지 못하였던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 USA와 이스라엘의 이중적인 행태는 현재 미군의 최대무력과 핵무기가 배치된 한반도 남측에서 국지전은 상상을 초월한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베이징 제3차북미고위급회담 타결이후 북측은 "거족적인 성전 진입"을 선포하고 자주진영대 서방을 중심으로한 나토와 미국의 극한 외교전과 물밑 무력대결은 지구촌의 존폐를 가름할 위기로 다가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은 최고사령관의 강동 전략로케트 사령부 현지지도 보도와 관련하여 단군박공은 장문의 기고문을 12일 새벽 4시경 그의 블로그에 분석글을 기고했다.
 
국제문제전문분석가인 단군박공은 "[단독]강동 전략로케트사령부 와 조국통일"이라는 기고문을 통하여 조만간 국지전이 필연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국제적인 상황과 국내적인 상황을 분석하여 글을 올렸다.
 
단군박공은 장문의 분석 기고문에서 북조선이 현재 고작 300밀리미터 방사포나 개발하고 전방 배치하는 수준 이라면 이미 평양은 미국에 의해서 초토화 되었을 것으로 분석합니다.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미, 그러한 수준의 방사포 개발은 구석기 시대에 마무리를 지었어야 오늘 날과 같은 배짱이 생기는 것이고요, 오늘 날과 같이 미국을 상대로 가지고 놀 수 있는 노련함이 배양된다는 의미입니다라고 북측의 강동 로케트 사령부 현지지도 의미를 분석했다.

또 이 전문가는 일단 유사 시에 북조선이 “적국(Enemy)” 이라고 부를 수 있는 나라가 현 지구 상에 네 개 나라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미국(The Axis of Evil The USA), 영국(The Britain), 이스라엘(The Zionist Regime the Israel) 그리고 원숭이나라<강도일제>(The Nation of Monkeys)” 입니다라고 규정했다.
 
더나아가 이미, 김정은 대장께서는 북조선의 최전방 4개 군단 중 2개 군단인 2군단과 4군단을 전격 방문하셨습니다.  동시에 판문점을 방문 하셔서 회담 장소까지 시찰을 하셨지요. 2군단이 맞닿은 곳과 4군단의 소재지인 부평, 부천 그리고 인천 지역을 아우르는 서해5도 지역 주민들께서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라고 국지전이 일어날 경우 연평도와는 다르게 전면적인 성격을 띤 국지전으로 분석 예측했다.

이 분석가는 현재 진행 중인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면 빈말을 하지 않는다는 북조선의 지도자와 전인민군 그리고 전인민들의 호전적인 기상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밀고 내려올 명분이 없어서 그간 미적거리고 있던 북조선입니다만 대의명분이 확보되어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밀고 내려오려는 그 분의 결단이 서기만 한다면 한 순간일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라고 규정하여 현시기가 비상상황임을 분석,예측했다.

이 분석가는 아무쪼록, 오늘의 글을 읽으실 통일진영 인사들께서는 정보 공유하시어서 의도치 않은 파편으로 인한 정신적 그리고 육체적인 피해를 피해 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거족적인 성전 말미"에 서해지역에서 국지전이 발발할 것으로 예측하여 일단의 민중들과 민족통일인사들의 신변을 우려하는 분석 글을 올렸다.
 
본지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만들어지지않고 베이징 영양지원이 확정되어 이중적인 행위에 익숙한 미국과 서방, 이스라엘의 오판으로 한반도에서 "거족적인 성전"이 마무리되지 않을 것을 고대하면서 유사시에 대비할 수 있고 현 뼛속까지 사대매국세력의 오판을 막고자 단군박공의 장문의 분석 기고문 전문을 게제한다.
 
현집권세력이 위대한 인류의 태양 한민족의 유전자를 지니었기를 바라고 그 유전자의 힘으로 한반도에서 국지전을 일으키려는 서방과 미국, 이스라엘의 음모를 격퇴하고 "우리민족끼리" 조국의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6.15정신과 10.4선언의 즉각적인 이행을 선포하고, 실천에 진입할 수 있기를 민족의 이름으로 갈망한다.    
 
▲ 북측의 판문점에 현지지도차 방문한 김정은 최고사령관 "거족적인 성전" 선포로 자주진영과 서방, 미국,이스라엘은 초긴장국면에서 베이징 6자회담재개준비, 미,이스라엘 정상회담으로 유화제스처를 취하였으나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자주진영을 우롱한 것으로 분석하고 한반도에서 국지전을 예상한다.     © 민족의소리자주역사신보편집부

 [단독]강동 전략로케트사령부 와 조국통일


[Exclusive]Kang Dong Strategy Rocket Command and 

the National Unification

Journal by Joon H. Park

Photos by Media Thai Post
 
 
Prologue: 오늘의 글을 준비하는 동안 단군 박공의 심장은 통일의 의지로 펄펄끓는 북조선의 지도자들과 전인민의 전투력에 매일같이 노도와 같이 박동 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작년 6월 즈음해서 시작한 단군 박공의 북조선의 공격력과 방어력 분석을 하면서 가지고 있던 당시의 의지는 “내, 기어코 증명해 보이리라” 이었습니다.  막연한 희망에서 이제부터는 실질적이고도 실체적인 무장력으로의 접근을 하고 있는 것을 단군 박공 역시 느끼고 있음입니다.

그렇다면, 당시 단군 박공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던 “증명의 의지”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01. 상온 핵융합 기술의 완성 및 실용

02. 신소재 기술의 완성 및 실용

03. 이온추진 비행체 기술의 완성 그리고 관련 우주무기체계 완성 및 실전배치

04. 전국토의 요새화의 완성으로 인한 핵 타격에 대응한 극강의 방어력 완성

05. 전면전 발발 시 60분 안에 미국본토 및 지구 상 적국을 향한 핵 선제타격능력 완성

06. 심해수중기지 건설능력 및 실전응용


바로, 위의 여섯 개의 화두가 항시적으로 단군 박공의 머릿속을 맴돌고 있었습니다.

어느 수꼴 기자의 블로그 글판을 들어가 보면 여전히 구석기 시대의 발상을 가지고 일단 유사 시에 북조선 측에서 남한으로 파고 들어간 땅굴을 이용해서 특수전 병력을 약 2만 정도 남하 시켜 후방 교란작전을 펼친 후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전방에서 밀고 내려온다는 소설을 써 갈기고 있습니다.  꽤나 지명도가 있다는 좆선일보의 단군 박공 나이대의 꼴통 기자의 머리 속에서 나온 발상입니다.

기가 차고 어이가 없는 글입니다만 무지한 대중들 선동질 해서 총선 또는 대선에 이용할 가치는 있을만한 글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최소한 기자 라고 한다면, 그것도 군사정치와 연관된 글을 기록하는 중견 기자 라고 한다면 이런 꼴통 같은 행태는 이제는 정말이지 그만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소설도 가급적이면 사실에 근거한 소설을 써주시기를 단군 박공 “좆쭝똥문연한” 꼴통 기자들에게 졸라 간곡히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이 CVR들아.

아무튼, 위의 6개의 화두가 그간 단군 박공이 지니고 있던 자신만의 과제이었습니다.

이제, 이들 6개 과제 중에 마지막 두 개가 남아있었지요.  그 중에 이미 최종 화두인 “심해수중기지 건설능력 및 실전응용” 에 대한 단군 박공의 분석은 이미 이 전 글에서 피력을 한 바 있으니 아래의 기사를 참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련기사--> 통동 대동강 수저터널, 쵝오! [Tong Dong Dae Dong River Underwater Tunnel, Outstanding!]


 그렇다면, 이제 단 하나의 화두 만을 증명한다면 그간 단군 박공이 증명 하고자 했던 6개의 화두 모두를 “직접 내지는 간접적으로 증명할 수 있음”입니다.

그 나머지가 바로 북조선에서 악의 축들인 미국(The Axis of Evils the USA)과 서방 네이토 연합국가(NATO Alliance Nations,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들 그리고 이스라엘(The Zionist Regime the Israel)을 비롯한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라고 자칭하는 영국(The Britain)을 대륙간 핵탄도 미사일(Nuclear ICBM, Inter Continental Nuclear Ballistic Missile) 을 쏘아 올려서 선제 타격할 수 있는 무장력을 증명해 내는 일입니다.

바로, 이 부분은 전통적인 재래식 전면전 에서는 오히려 우주전쟁(Space War) 또는 이온추진 비행체(IFO, Ion-propelled Flying Object)를 이용한 전쟁 보다 일반 대중들에게는 더욱 핵심적인 무장력 이기 때문에 반드시 사진으로 밝혀 내는 일이 시급했습니다만, 북조선의 군 무장체계 실정을 전혀 접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한번도 들어가 두 눈으로 확인 할 수 없었던 일개인이 이들의 위치를 추적하고 시각 자료를 통해서 일반인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해독을 해서 증명해 낸다는 것이 그리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디인가에는 있을 것이라는 확신은 있었습니다만 그 시설들을 찾아내는 일은 또 다른 차원의 작업입니다.  누구나가 상상력에 의한 가상의 소설을 쓸 수는 있어도 그 상상력과 직관력에 기반한 자신만의 내공을 타인에게 과학적인 사실로 증명해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두 가지 조건 중에 최소한 한 가지를 만족 시켜야 합니다.  그들이 바로 “조작되지 않은 사진정보 또는 동영상 정보”입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고 하여도 일단은 하나의 실로 모두를 꿰어야 보물이 될 수 있는 자격이 갖추어지듯이 하나의 사실을 증명 하려면 반드시 그 사실이 조작되지 않은 과학적이고 실증적인 사실 이라는 점에 “쐐기(Nailing Down)”를 박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쐐기를 박는 작업에 있어서 이제 마지막 화두이던 이들 악의 축들의 국가를 상대로 동시에 일괄적인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날릴 수 있는 공격력을 증명하는 길이 그리 쉽지는 않았습니다만 금번 달 3월 3일, 북조선의 국방위원회의 부위원장 이시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이신 김정은 대장께서 평양의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는 전략로케트사령부를 시찰 하시었다는 보도가 조선중앙통신과 로동신문의 지면을 통해서 흘러 나왔습니다.


관련기사--> [속보2보]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략 로케트 사령부를 시찰 하시였다





지난, 3월3일, 그곳을 시찰하신 대장의 마음 속에는 이미 서방에 단단히 벼르고 있다는 것을 표출 하고자 하신 것이 읽혀지는 대목입니다.

바로, 해당 기사를 접한 단군 박공의 머리 속에 있는 ‘아이디어 전구(Idea Bulb)’에 환한 등이 켜진 것이었습니다.

어딘가에 있을 것인데 그걸 옆에서 누군가가 조금만 언질을 주면 반드시 찾아낼 수 있는 단군 박공인데 여태껏 그걸 찾아내지 못하다가 이제서야 그 분의 시찰 기사로 인해서 찾아내어 여러분께 공개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금세기의 모든 전면전에서 일반 대중들이 느낄 살이 떨릴 가공할 공포는 “억”소리 한번 제대로 내지 못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할 ‘이온무기(Ion Weapon)’ 내지는 ‘초전자포(Super Electron Canon)’가 아닌 재래식 무장력(Traditional Weapon Systems), 그들 중에서도 “핵탄도미사일(Nuclear Ballistic Missile)의 파괴력” 에 있음을 감안 한다면 금번 글에서 보여질 북조선의 전면전을 대비한 한판 판갈이 의지가 서방의 그들에게 과연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는 불을 보듯 분명할 것이라는 점에 한치의 의구심도 없을 것임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 그럼 들어가겠습니다.

01. 강동 전략로케트 사령부의 전시임무는 무엇인가? [What is the War Time Task of the Kangdong Strategy Rocket Comman?]
일단, 전략로케트사령부의 위치를 추적하기 전에 사령부의 이름을 해독하는 일이 선결 과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북조선의 기사에서는 전략로케트사령부 라고는 했어도 지역 내지는 구체적인 또느 추적 가능한 지명을 명시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몇 시간 동안 한참을 헤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한민국의 국정원 측에서 찌라시들에게 그곳의 지명 및 어렴풋한 소재지를 흘린 것입니다.  의도적으로 흘린 것이지 아니면 아무 생각 없이 흘린 것인지는 알 길이 없고요 알 필요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워낙에 꼴통들이니 그 안의 생각들을 알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위의 관련기사 아래로 붙어있는 답글을 읽으시면 그곳 소재지가 대충 감이 잡히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대한민국에서 발행된 관련기사 내용을 보시면 강동전략로케트 사령부가 그 전에는 “미사일 지도국” 이라는 명칭으로 불려졌다고 하는 부분이 단군 박공의 미각을 자극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나아가서, 미국의 대북 군사첩보 문서를 보게 되면 강동공군기지를 주축으로 그 전에는 강동 포병군단사령부 라는 명칭으로 불리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강동 전략 로케트 사령부[Kangdong Artillery Corps]


그렇다면, 이들 변천 명칭을 한번 알아보고 넘어가는 것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강동 포병군단 --> 강동 미사일 지도국 --> 강동 전략로케트사령부

부대의 명칭은 해당 부대가 지닐 정체성을 드러낸다는 점을 감안하면 위의 부대명칭의 변천이 지향하는 방향이 적나라하게 드러남을 알 수 있습니다.

초창기의 부대 명칭이 강동 포병군단 이었다고 하는 의미는 그 전에는 말 그대로 장거리 포를 남한 지역으로 쏟아 부을 초기전면전 전략을 근본으로 조직된 포대 이었음을 뜻하고요 그 후, 소형 단거리 로케트 추진 기술을 응용한 장사정 방사포의 개발 및 배치로 다련장 방사포를 실전 운용하는 부대로 변천이 되었을 것이고요 그와 동시에 지대공(SAM) 그리고 탄도 미사일(BM)의 연구 및 조립 생산을 하는 곳으로 변천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군단 변천 과정 중에서 이제는 아이들 장나감 수준의 일반 포대군단이 아닌 명실공히 21세기의 총아 라고 불리는 로케트 기술이 접목된 장사정 방사포가 군단의 주력 무장체계를 이루었을 것은 너무나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부대 명칭이 군단에서 미사일 지도국으로 이동변천 되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그 후에 이르러서야 이제 전략적인 장사정 방사포 뿐만 아니라 단거리/증거리 그리고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개발 및 배치를 하는 실전 전시 초기에는 무척이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전략적 로케트(Rocket)/미사일(Missile) 사령부로 거듭났을 것이라는 점에 이르러서는 비로써 이곳에서 곧바로 적들의 심장에 꽂아 넣을 수 있는 비장의 군 시설들이 소재하고 있음을 적들도 역시 알고 있을 것이고요 그들이 느끼고 있을 전면전의 살떨리는 공포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왜 미국은 이곳을 “미사일(Missile)” 이라고 호칭을 했으며 북조선에서는 왜 또 “로케트(Rocket)” 라는 명칭으로 각기 다르게 호칭을 했었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서 이르러서야 비로서 적들의 방점이 그간 어디에 찍혀 있었는가 하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미국과 대한민국은 북조선의 지대공, 지대지, 공대공 공격 및 방어 미사일 체계에 찍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사일 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상당히 지엽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고요 그렇기에 이들의 보잘 것 없는 상상력 및 대북 첩보 전에서 과거에도 그랬으나 현재에도 여전히 물먹고 있는 실정 이라고 보시는 것이 정확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반면, 북조선 에서는 이곳의 군 시설들을 이제는 보란 듯이 “전략로케트사령부” 라는 명칭으로 세계에 공포했습니다.

미사일 이란, 고폭 내지는 핵탄두를 장착하고 단거리, 중거리 그리고 대륙간을 자체 비행해서 적들의 지상, 해상, 수중 그리고 대륙에 내재하고있는 군 목표물을 타격할 때에 사용이 되는 지점간 타격 수단입니다.

그러나, 로케트 라고 하는 개념은 지점간 타격 수단이고 동시에 탄두 운반수단인 미사일 운반체/발사체 에서 뿐만 아니라 우주선의 추진을 위한 추진체 그리고 전투기들의 기동을 위한 제트 추진체(Jet Thrust) 및 육상(On Land)/수상(On Water)/수중(In the Water)에서 응용될 전반적인 이동수단들(means of All Transportation)의 추진체(Rocket)/추진력(Thrust)를 연구 개발 및 실전 배치 하는 대단히 핵심적인 전략사령부 라는 의미를 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문단으로 개념 정리를 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사일(Missile)은 네 가지, 즉, 탄도미사일(Ballistic Missile), 우주선 발사체(Space Craft Launcher), 전투기(Combat Fighter) 및 지구 상에서 사용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운반수단(All Vehicles on the Planet)' 중의 하나를 지칭하는 매우 지엽적인 운반수단을 의미 하지만, 로케트(Rocket)/추진체(Propellant) 라 함은 이들이 필요로 하는 추진력(Thrust Power)을 제공하기 핵심과학(Fundamental Science)을 지칭하는 포괄적인 개념을 지니고 있다.”
 

 
이해가 되시는지요?

즉, 강동의 전략로케트사령부 에서는 비단, 핵 탄두를 실어 쏘아 올리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추진체를 개발 및 응용 그리고 실전 배치하는 사령부 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생각이 여기에 이르면 이제 단순하게 이곳에서 방사포나 날리고 하는 그런 하잘것없는 사령부로는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최대 사거리 200미터 이상의 타격력을 지니고 있는 300mm 방사포가 위력적이지 않다는 것이 아니고요 그 이상의 필살기가 이곳에서 연구개발 및 실전에 배치될 수 있다고 하는 개연성을 활짝 열어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모든 종류의 로케트추진체를 이곳에서 개발 및 연구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이라는 것인데요, 그간 단군 박공이 애타게 찾던 집단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장 역시 있을 수 있다고 하는 점과 우리들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이온추진비행체의 추진체 역시 이곳에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우주방위사령부의 성격상 전통적인 로케트와는 그 근본부터 다를 것이라는 예상은 합니다만 좀더 빠르고 은밀성을 위한 추진체 개발 및 공유 라는 점을 감안 한다면 이 두 사령부가 서로 정보 공유차원에서 긴밀한 내부 협조를 할 것이라는 점에 의심이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궁금한 이곳의 전면전시의 임무는 무엇일까요?

단군 박공의 분석으로는요 만의 하나 북과 남이 전면전이든 국지적 시범 타격전이든 발발하게 되면 바로 이곳 강동 전략로케트사령부에서 방사포든 탄도미사일이든 적절한 필요성을 감안해서 남한의 주요 정부 거점들과 군사시설들에 대한 선제타격을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만의 하나 미국이 또 다시 골탕을 먹이려고 한다면 이제 이곳에서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을 위시한 네이토 연합국가들을 향해서 대륙간 핵탄도미사일을 날려서 죽탕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 의미입니다.

이 모든 것이 개전 30분 안에 이루어질 전쟁 시나리오 이고요 바로 이곳 강동 전략로케트사령부를 발단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것도 아니라는 점을 감안 한다면 오늘의 글을 읽으실 독자들께서는 좀더 깊은 생각을 하시는 것도 앞으로의 사단에 대처하실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좋은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이곳의 이름과 변천사 그리고 개전 초기의 역할에 관한 고찰을 해보았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이들의 시설을 고찰해보겠습니다.
 
02. 강동 공군기지와 전략로케트사령부에 관한 고찰[Insight to the Kangdong AFB and the Strategy Rocket Command]

이미 지난 글에서 단군 박공은 어설프게나마 강동군 소재의 공군기지와 민족의 심장인 단군릉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갈길 이 멀게 느껴진다는 이유 때문에 심층적인 고찰을 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당시 분석을 하면서도 이곳의 핵심적인 역할에 관한 자아성찰이 없었다고 하는 것이 적합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눈앞에 펼쳐진 살벌한 군 시설들이 도무지 무엇이었는지 감을 잡지 못했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자, 이제 다시 아래의 사진을 보시지요.



이미, 오늘의 측의 첫 사진에서 강동군 측에 위치한 전반적인 군사시설들을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만 이제부터는 그들을 하나씩 정밀하게 분석을 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 상에서는 이제 전략로케트사령부의 지상기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단군릉의 상단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지상기지 이고요 실제 지하기지 사령부는 좌측으로 시선을 돌리시면 평화리 혁명전적지 라고 명시되어있는 곳에서 조금 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저 지나가는 눈으로 보면 그곳이 마치도 산 중턱에 있는 어느 망자의 무덤 같이도 보이기도 합니다만 기실 모든 방어력의 극강인 지하기지가 있는 곳입니다.

이제는 모두 아시다시피 강동군에 위치한 단군릉은 현대사를 통틀어서 보아도 한반도 강역에 단 하나 존재하는 베달민족의 조상이신 단군왕검님의 무덤이 있는 곳입니다.

그 무덤이 예전에 발굴될 당시에는 아래의 사진에서처럼 방대한 규모이었습니다.
 
 

발굴된 후 복원하면서 그 규모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지하기지 내부의 규모가 어떤지는 알 수 없으니 그 규모를 단지 지상의 규모로 한정 지을 수는 없을 것으로도 생각이 됩니다.

다시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이제 강동군 소재 공군기지가 있습니다만, 이곳 소재 공군기지의 주 목적은 전투기들의 출격을 위한 것이 아니고요 전략로케트사령부의 예하 첩보부대 소속의 고정익 프로펠러 정찰기로 보여집니다.
 
 
 

 
물론, 유사 시에는 전투기들의 이착륙이 있을 수 있겠으나 순안공군기지(Sun An AFB)를 지척에 두고 굳이 이곳에서 공군력이 집결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정찰기들을 격납하는 강화 콘크리트 격납 시설이 있는 곳의 상단에 산을 평평하게 깎아서 구축해 놓은 원형 평지가 보입니다.  무엇이라고 생각이 되십니까?

단군 박공은 잠정적으로 저곳은 화성 5호 및 6화와 같은 이동식 탄도 미사일을 운반해서 즉석에서 발살 할 수 있는 준비된 이동식 탄도미사일 발사장 이라고 분석 중입니다.  어느 분들은 혹시 저 곳이 직승기가 이착륙 하는 헬리페드가 아닌가 하는 질문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직승기의 이착륙은 활주로 근방에서 이루어지고 그들의 격납 역시 활주로가 위치한 곳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 부분의 의문은 근거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 곳이 차량이동식 탄도미사일 발사장 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다시 아래의 사진을 보시지요.
 
 
 
 


위의 세 장의 사진은 단군릉의 북동쪽에 위치한 전략로케트사령부의 지상기지 및 방사포와 같은 소형 로케트포를 조립하는 지상기지 그리고 지하기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전략로케트사령부가 지닌 극강의 무장력을 모두 보여준다고 생각을 하시면 오판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지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산 아래로 혁명전적지가 보입니다.  이곳이 평화리인지는 여러 번 반복해서 분석을 하는 중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  

그런데요, 사진의 우측을 보시면 산 중턱 조금 안 되는 지점에 마치 망자의 무덤같이 보이는 구조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처음, 강동공군기지를 분석할 때에는 그렇게만 생각을 하고 그저 스쳐 지나가고 말았는데요 이번에 다시 들여다보니 무덤이 아니고요 지하기지 입구를 정조준 할 수 없게끔 은폐 방어 구조물 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아래의 세 장의 사진들은 바로 이곳이 범상치 않은 지하기지가 있음을 암시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단군 박공은 바로 이곳이 강동 전략로케트사령부 지하기지가 위치한 곳이라고 분석 중입니다.

지상에서의 업무 및 행정처리는 이미 위의 사진들 이전에 제시한 단군릉 북쪽에 자리한 육상 시설들에서 처리를 하지만 일단 유사 시가 되면 모두 이곳 지하기지 내부에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럼, 이러한 시설이 이곳의 전부일까요?  그게 그렇다면 오늘의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맥이 풀릴 것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글의 정점 부분은 항상 뒤에 그 모습을 나타내기 마련일 것입니다.  일단, 강동군을 살펴보고 난 후 다리 하나 건너서 강서 지역이 도대체 이곳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짚고 난 후 비로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실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전 글에서 소개해 드렸던 통동 대동강 수저터널의 전시 역할이 핵심적으로 부상하게 되는 것일 겁니다.


관련기사--> 통동 대동강 수저터널, 쵝오!


그래서, 강서로 넘어가기 전에 이곳의 전체적인 군 시설들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위의 사진들은 대동강 물줄기를 바로 옆에 두고 구축이 된 8기 1조의 지하 사일로 모습입니다.

이곳이 흔한 지대공 미사일 기지가 아이라 굳이 탄도 미사일을 발살 할 수 있는 싸일로 라는 결론을 내렸는가 하면 말입니다, 지대공 요격 미사일의 배치 형태와는 전혀 다른 형태이고 오히려 일려로 가지런히 배열하는 탄도미사일 배치형태와 합치 한다는 것이고요.  지대공 요격 미사일들의 기지 내부 중앙에는 요격 미사일들의 유도정밀을 꿰하기 위해서 유도 뤠이다가 함께 구축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상일 수도 있고요 지하에 구축된 것을 지상의 덮개를 열고 유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발사장을 보시면 그 뤠이다가 상단으로 조금 거리를 두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반도를 아우를 수 있는 장거리 탄도 미사일 일 테니 굳이 곁에 붙여서 기지를 구축할 필요는 없었을 것입니다.  발사와 동시에 우주의 유도항법 위성과 통신을 해서 미사일을 적지로 유도해서 타격할 것이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작금 대한민국의 언론들이 요란하게 흔들어대는 주체300mm 방사포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라는 것이지요.

방사포의 발사에는 굳이 따로 발사장 이라는 것이 필요 없다는 것을 익히 아실 것입니다.  그저, 다련장 발사 장치가 장착된 운송트럭이 평지의 적당한 곳에서 발사관 올리고 발사하면 그만인 체계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전형적인 지대공 미사일 기지를 보여주고 있는 사진입니다.  실제 위의 사일로가 위치한 곳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지대공 기지입니다.



아래에 제시한 세 장의 사진들은 강동군의 가장 북서쪽 끝 단에 위치한 미사일 조립기지와 그 기지를 방호하고 있는 지대공 기지 내지는 그 기지 에서 조립된 미사일로 무장한 지대공 기지일 것으로 분석 중입니다.
 
 
 
 

 
이곳, 강동군에 위치한 기지들 모두가 전략로케트 기지들이고 미사일 발사체 조립 및 생산 기지들 임으로 그 기지들을 방호하는 지대공 기지들인지 도는 그들 조립기지에서 조립 생산된 미사일들을 배치 무장한 기지들인지를 알아내는 것이 별 의미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나아가서, 두 가지의 임무를 모두 수행하고 있는 기지들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자, 이제 사진으로 이곳 강동군의 전략로케트사령부가 소재한 곳에서의 미사일 조립 및 준비 기지를 소개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그 규모와 시설이 최첨단 이라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그 전에 분석을 했던 제3공군전투사령부가 소재한 황주 공군기지를 분석하면서 함께 그곳에서 지척의 산악에 구축되어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지하기지를 보시면 위의 사진 상의 미사일 조립 및 준비 시설이 얼마나 대규모 인지 아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지하기지 구축 능력이 대단한 북조선에서 지하가 아닌 지상에 저러한 핵심적인 시설들을 건설했는가 하는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의 의구심은 지난 6개 씨리즈로 나누어서 기록한 녕변원자로 글에서도 누누이 강조한 부분인데요, 일종의 쎄일즈 키트(Sales Kit)입니다.  지상에다가 진열하는 상품 전시장 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납득 하시기가 빠를 것입니다.  이렇게 보여주어야 적들이 이를 분석하고 북조선의 핵무장 능력 그리고 미사일 운반체 생산 및 조립 능력을 감지하고 함부로 나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자주국가들 측에서는 이러한 전시된 상품을 보고 구매의사를 북조선에 타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 입니다.

아마도, 이 말의 뜻을 수꼴 측에서는 전혀 납득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단군 박공의 모든 글은 수꼴들을 위한 글이 아니므로 개의치는 않습니다.

사진 상에 비교적 상세한 설명 글들을 박아 넣었으니 달리 살명 글이 필요치 않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자, 그럼 여기서 많은 분들이 혼란 스러스러우실 겁니다.  전략로케트사령부 라고 해서 잔뜩 기대를 하고 읽어보니 별다른 정보가 없다고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 입니다.  과련 그런가요?  아직 종결된 것이 아닙니다.그래서, 아래의 사진을 제시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게 되면 이곳의 전략적인 가치를 조금 납득하실 수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강동군의 전략로케트사령부를 한 축으로 강동의 삼산동 이동식 탄도 미사일 기지가 눈에 들어올 테고요 강서의 북동쪽에 자리잡고 있는 일단의 이동식 대륙간 탄도미사일 기지가 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두 곳의 기지가 “고산동 과 화동” 이동식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지하기지들입니다.  이제부터 이 두 곳을 가급적 정밀하게 고찰해 보겠습니다.

03. 고산동과 화동의 이동식 집단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지하기지[Kosandong and Whadong Group TEL ICBM Underground Bases]

소싯적부터 맛있는 음식은 항상 가장 나중에 취하는 습관을 가지고있는 단군 박공입니다.

오늘의 글 중에서도 가장 백미인 부분이 바로 이 부분 이기도 합니다.

북조선에서는 연일 미국과 대한민국에 강공으로 “더 이상 우리들 손에 미치지 않는 타격 권은 없다”라고 하면서 미국 본토까지 일괄 타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 체계의 완결을 보았다는 것을 은연중 첩보세계로 뿌립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민감한 정보를 정밀하게 알아듣는 첩보집단이 있을 것이라는 것에는 한 점 의혹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알아듣는 사람들이나 집단들은 죄다 알아듣고 알아서 기어야 한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자신감의 발로에서만 비롯될 수 있는 공포 입니다.  까불면 그만 안 두겠다고 하는 선전포고입니다.

그런데도, 대하민국의 찌라시 제군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북조선이 중국의 또는 러시아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서 현재 최대 사거리 200km 에 달하는 300mm 주체 방사포를 개발완결 및 전방 배치를 끝냈다고 하는 참으로 낮 뜨거운 기사를 발행합니다.

이 부분에서 단군 박공이 한 마디 하고자 합니다.“이 CVR들아 벼룩도 낮 짝이 있다는데 그래 지식인 이라는 너희들은 현 사정을 알만한데도 매번 그런 소설 같지도 않을 소설을 기사랍시고 써 갈기는 의도가 도대체 무어냐?"

북조선이 현재 고작 300밀리미터 방사포나 개발하고 전방 배치하는 수준 이라면 이미 평양은 미국에 의해서 초토화 되었을 것으로 분석합니다.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미, 그러한 수준의 방사포 개발은 구석기 시대에 마무리를 지었어야 오늘 날과 같은 배짱이 생기는 것이고요 오늘 날과 같이 미국을 상대로 가지고 놀 수 있는 노련함이 배양된다는 의미입니다.

일단 유사 시에 북조선이 “적국(Enemy)” 이라고 부를 수 있는 나라가 현 지구 상에 네 개 나라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미국(The Axis of Evil The USA), 영국(The Britain), 이스라엘(The Zionist Regime the Israel) 그리고 원숭이나라(The Nation of Monkeys)” 입니다.

바로, 이들 나라들에 전면 전이 발발하면 핵탄을 실은 전략탄도미사일이 날아가 꽂힐 것이라는 의미 입니다.

자, 그러면, 미국의 워싱톤에 한발, 뉴욕에 한발, 괌도에 한발, 하와이 섬에 한발, 영국의 런던에 한발,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한발 그리고 원숭이들이 득시글 거리는 도꾜에 한발, 카데나 와 후텐만 기지에 각각 한발씩 날아가 꽂힐 것입니다.

아, 대한민국은 안 꽂냐고요?  대한민국은 북조선의 적이 아닙니다.  단지, 꼴통 같은 짓을 해대는 머저리 중의 상 머저리일 뿐입니다.  거기다가, 춤과 노래를 꽤나 잘하는 문화 장사치들이 몰려 사는 같은 동족의 땅이니 통일 후 세계통치를 위해서는 섣불리 핵 타격 까지는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미 입니다.

자, 그러면 대충 계산을 한다 해도 개전 직후 약 9발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 동시 발사 되어야 합니다.


관련기사--> 북, 500여 미군거점 동시타격 준비 중


그렇다면, 북조선에 1개 이상의 사거리 15,000 킬로미터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 할 수 있는 군 시설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오늘의 이 부분을 백미로 장식 하려고 기록 중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지요.
 
 
 
 


위의 사진은 강동군의 전략로케트사령부에서 통동 대동강 수저터널을 거쳐서 건너오면 북서쪽 방향으로 자리하고 있는 고산동에 위치한 두 곳의 이동식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지하기지의 모습의 조감도 입니다.

제일 처음의 사진으로는 정확한 감이 잡히지 않으셨다가도 그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이제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확정적인 감이 올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사실, 이곳 말고 대동강 아래 부분에 삼산동 이동식 탄도미사일 기지가 있습니다만 이곳과 비교를 하니 도저히 그곳이 상대가 될 수 없을 것 같아서 이곳을 분석하는 것으로 갈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진 상으로 보시면 두 곳 중에서도 아래의 기지는 동시 발사 가능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수가 무려 33기입니다.  이 부분에서 이미 전면전 개전 시의 승패 여부를 떠나서 이미 미국과 서방 그리고 말 지지리도 안 듣는 원숭이들은 완전 죽탕입니다.

개전과 동시에 경기 끝이라는 의미가 가장 적절하다 싶습니다.  지구가 쪼개질 정도의 살벌함이 보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김정일 국방위원장님께서 생전에 “조선이 없는 지구는 없다” 라는 말씀을 책상 위에 올리셨는지도 모를 일이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 정도의 대륙간 핵탄도가 어디론가 날아가서 꽂힌다면 지구가 쪼개진다는 말이 더이상 아이들 우스개 소리가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빈말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분인가 하면 그건 또 아니라는 것에서 미국과 서방의 공포감이 베로 증가하는 것입니다.  단군 박공의 피의 절반이 평양에서 건너온 피라서 본능적으로 하나 알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북조선 피는 한번 간다면 끝까지 가서는 떠벌리지 않고 완결하곤 모른 채 한다는 것” 입니다.우리 말로는 “쌩 깐다” 정도의 표현 입니다.  적들의 앞에서는 금방이라도 굶어 죽어 나자빠질 것 같은 모양새로 살살 녹여놓고 실리는 모두 챙겨 나가는 것이 북조선 피의 특성입니다.아래의 사진을 보십시오.
 


위의 사진들에 자세한 설명 글을 박아 넣었습니다.  더욱 쉽게 납득이 되심을 느끼실 겁니다.

바로, 이곳의 화동 이동식 대륙간 탄도미사일 지하기지 이고요 단군 박공의 분석으로는 아마도 이곳 화동의 기지가 산 건너편 우측에 자리잡고 있는 고산동의 시설과 비교해서 최근의 시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고산동의 발사기지의 운반차량의 발사장소를 보게 되면 발사장 간의 간격이 일률 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서로 겹치는 구간도 있음을 모격하실 수 있으나 이곳 화동의 기지의 발사장 배치를 보시면 매우 깔끔하고 일률적이면서도 27대의 미사일 운반차량들이 일 방향으로 순환 운전 이동을 하면서 각기 제 자리의 발사장에 안전하게 들어 앉을 수 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간적인 면에서나 안전 상의 면에서도 매우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기지 내부의 순환도로가 외부로 연결이 되면서 조립 기지로 보이는 기지로 연결이 되어있음을 목격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발사기지와 연동 되었음직한 미사일 조립기지를 분석 하다 보니 이곳 화동의 발사기지가 산 너머 있을 고산동의 발사기지와 동시 연동되어 있음을 밝혀낸 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십시오.



위의 사진을 보시면 당시 단군 박공이 어떤 동선으로 화동과 고산동의 기지 사이에서 무엇을 발견 하고자 했는지를 감을 잡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측의 고산동과 좌측의 화동 사이에는 몇 개의 산들이 있고요 그 주변으로 산악 도로 망이 정연하게 구축이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미사일 관련 기지들을 고찰 할 때에 한 가지 주의 깊게 보아야 할 부분이 바로 기지들과 연결된 도로가 과연 어느 곳으로 이어지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기지들과 연관된 지상 기지라면 그건 아마도 미사일조립기지 또는 생산공장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일념으로 위성사진을 들여다 보니 고산동에서 화동으로 넘어오는 산 하나를 정면으로 뚫고 들어가는 도로가 보이지 뭡니까.  다름아닌, 고산동의 미사일 관련 운반화물 그리고 더 나아가서, 통동의 대동강 수저터널을 거쳐서 들어가게 되는 강동 전략로케트사령부와의 긴밀한 군수품 조달 문제가 이곳 화동까지 끊김 없이 이어질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미 그 전 글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통동 대동강 수저터널은 전면전 시의 혹시 있을 적들의 폭격에도 살아남아 전략사령부와 탄도미사일 조립기지 그리고 터널 건너서 고산동과 다시 화동으로 이어지는 사령부와 발사장 간의 연동이 물처럼 막힘 없이 흐르면서 매끄러운 연동작전을 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 강동 전략로케트사령부가 지닌 개전 초기의 임무가 그 어느 곳 그리고 그 어느 때 보다 더욱 막중 하다는 의미입니다.

아래의 두 장의 사진은 위의 기록을 보충하는 사진들입니다.
 
 
 



화동 <-->지하산악터널 <--> 고산동 <--> 통동 대동강 수저터널 <--> 단군릉자하기지/전략로케트사령부/탄도미사일조립기지

즉, 강동군의 전략롴트사령부 만이 단독으로 전력일 수는 없다는 것이고요 이렇게 사령부와 실제 발사기지들간의 유기적인 연동이 되었을 경우에 비로서 극강의 전략적 로케트 사령부로써의 면모를 일 떠 세울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이제는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지시지요?

Epilogue: 이제 오늘의 글도 마무리할 순간이 왔습니다.

마무리 하기 전에 단군 박공 그간의 북조선에서 발행한 기사들을 근본으로 금번 달 25일이 북조선의 대국상 애도기간인 100일이 종결되는 시점 입니다.


관련기사--> 北 "애도기간 100일"…3월말 분위기 전환?

그렇다면, 애도기간이 종결되는 그 시점에서 과연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살벌 하기만 합니다만 그간의 정보를 바탕으로 살펴보면 아래의 지역에 거주하시는 대한민국의 통일진영 인물들께서는 익히 숙고 하시었다가 일단 유사 시에 적절한 대처를 하시는 것을 옳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위의 사진을 자세히 보십시오.  그리고 동시에 아래의 두 쪽의 관련기사를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관련기사--> [속보2보]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략 로케트 사령부를 시찰하시였다 


관련기사--> [속보]김정은동지께서 판문점을 시찰하시었다


관련기사--> 2012년 이후 대한민국 사라질 수 있다


관련기사--> 北, 전차부대 훈련 외신에 공개


관련기사--> 공격명령만 내리면 청와대를 단숨에 타고앉겠다:  조선인민군 제2군단 장병들의 원쑤격멸의 의지

 


관련기사--> 평화가 아무리 귀중해도

위의 기사들은 북조선과 남조선에서 발행 당시의 시간동선을 따라서 위에서부터 아래로 재배열 한 것입니다.

위의 기사들을 다 읽으셨다면 이제 아래의 오늘 글의 마지막 사진을 보시지요.



이미, 김정은 대장께서는 북조선의 최전방 4개 군단 중 2개 군단인 2군단과 4군단을 전격 방문하셨습니다.  동시에 판문점을 방문 하셔서 회담 장소까지 시찰을 하셨지요.

2군단이 맞닿은 곳과 4군단의 소재지인 부평, 부천 그리고 인천 지역을 아우르는 서해5도 지역 주민들께서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현재 진행 중인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면 빈말을 하지 않는다는 북조선의 지도자와 전인민군 그리고 전인민들의 호전적인 기상은 하늘을 찌를 듯 합니다.

밀고 내려올 명분이 없어서 그간 미적거리고 있던 북조선입니다만 대의명분이 확보되어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밀고 내려오려는 그 분의 결단이 서기만 한다면 한 순간일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글을 읽으실 통일진영 인사들께서는 정보 공유하시어서 의도치 않은 파편으로 인한 정신적 그리고 육체적인 피해를 피해 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입력: 2012/03/12 [04:03]  최종편집: ⓒ hinews.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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