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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은하3호/광명성3호 발사, 그 화두는 무엇인가?
Un Ha3/Kwang Myoung Sung3 Launching,
What is the Topic?

 

 

Journal by Joon H. Park
Photos by Media Thai Post

 

 

Prologue: 근래 들어 북조선의 은하 3호 우주발사체에 관한 공포를 두고 미국을 위시한 악의 축들의 국가들 사이에서 설왕 설래 말이 많은 듯싶습니다.  당연히 북조선의 적국들의 눈으로 보면 문제가 참 많은 발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만 같은 동포의 눈으로 바라보는 단군 박공에게는 너무나 자랑 찬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가슴이 뜨근해 집니다.

 

그들의 이러한 향 후 우주발사체를 놓고 그에 대한 진실된 마음이 없다거나 비아냥거린다거나 나아가서, 지역의 위협을 논한다거나 한다면 이들은 민족의 반동이며 배달민족이 하나가 되는 것을 시기 질투하는 숭미숭일매판사대주의자들 일 것이라는 것에서 한치의 의혹도 없음입니다.


한 가정 내의 형제 자매 사이에 이견이 서로 충돌하면서 크고 작은 분쟁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기 때문에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가정을 향한 외세의 도전에 직면해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곳으로 뭉쳐야 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한 가정을 놓고 보아도 그러할진대 일국이야 오죽이나 하겠습니까.


그러나, 문제는 꼴통 같은 짓을 일상사와 같이 행하는 남조선의 행태입니다.

어째서 동족의 그 같은 자랑찬 성과를 자신의 눈과 귀가 아닌 외세의 그것들에 의존해서 바라보고 함부로 평하고자 하는 것이냐 입니다


정세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대북 흑색선전이 판을 치는 대한민국과 미 본토, 과연 그들이 우려하는 작금의 북조선의 은하3호 발사는 과연 어떠한 의미인가를 분석하고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겠습니다.


이제 들어가겠습니다.



01. 은하3호/광명성3호는 무엇인가? [What are Un Ha3/Kwang Myoung Sung3?]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은 쉽게 납득하시지 못하는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은하(Un Ha)는 무엇이고 또 광명성(Kwang Myoung Sung)은 무엇인가?


쉬운 사안에 대해서는 쉽게 납득하고 정작 그 안에 내재되어있는 속뜻을 분석하는 것이 과제 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용어를 바꾸어 가면서 확대 재생산 하는 바람에 통일진영 측에서도 적지 않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말들은 많은데 정작 명확한 정의를 내려주는 글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의미 이기도 합니다.


은하(Un Ha) 라는 단어는 북조선 에서는 대륙간 탄도 로케트 추진체(Inter Continental Ballistic Rocket Thrust Booster)를 지칭하는 용어로써 비단 우주발사체(Space Launcher) 만을 위한 단어가 아니고요, 군사적인 목적(Military Purpose)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광범위한 의미로 사용이 되는 장거리 로케트 추진체(Rocket Thrust Booster)를 지칭하는 민간용 우주발사체(Civil Purpose Space Rocket)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광명성(Kwang Myoung Sung) 이라 함은, 서거하신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을 지칭하는 단어 임과 동시에 우주로 쏘아 올리게 될 인공위성체(Artificial Satellite Object)를 지칭하는 단어 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매우 직관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두 개의 인공물체를 두고 왜 미국은 그토록 예민 반응을 보이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요 그 한가지는 이미 위의 은하 발사체가 지니고 있는 군사적인 목적에 관한 설명 이고요 그에관한 상세한 설명은 아래의 연관기사를 읽으시는 것으로 갈음 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그 두 번 째 이유인 “광명성3호의 실제 임무”가 과연 무엇이냐 하는 부분에서 저들의 공포감이 배가 되기 때문인데요, 그것이 무엇이냐 하는 부분입니다.

 

관련기사--> [단독]강동 전략로케트사령부 와 조국통일
 

일반인들에게 인공위성이라 함은 당연히 통신위성(Communication Satellite) 및 항공기(Airliners)의 안전하고 신속한 항로 계산을 위한 지구항법위성(Global Positioning System Satellite)으로 납득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불과, 지난 10년 전만 해도 일반인에게 인공위성(Artificial Satellite)을 응용한 관심 사가 될 만한 것이라고는 없었을 것입니다만, 당시부터 분위기가 일기 시작한 육상의 자동차들에 일명 네비(Navi)라 불리는 지상교통 지도체제를 해결할 목적의 최첨단 항법유도 장비(Ultra Modern Global Navigational Guide Device) 중의 핵심적인 장비가 장착 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급속도로 친숙해진 이후부터 입니다.


그런데요, 인공위성 특히, 항법위성(Navigation Satellite) 또는 통신위성(Communication Satellite) 이라는 것이 단순히 그러한 이용방향으로만 응용이 되는 것인가 하는 부분을 정밀하게 짚자면 그건 또 아니라는 데에서 이들 악의 축들(The Evil of All Evils The USA, The Zionist Regime the Israel, The Mother Nation of the World Colonial the Britain, Idiotic Western Union of Nations the European Union and it’s North Atlantic Organization the NATO and the hairy monkey’s nation Japs)의 고민이 심중해지는 것입니다.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은 모두 아시다시피 쏘비에트 연방(Soviet Federation)이 쏘아올린 스투트니크(Sputnik)입니다.  당시, 미국과 서방 식 천민자본 민주주의를 표방하던 미국 휘하 각국들은 난리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당시는 단군 박공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이었을 테니 당시의 분위기를 정밀하게 서술하기란 쉽지는 않으나 기록문헌을 유심히 살펴보면 당시의 공포감을 감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항법위성 내지는 통신위성으로써의 임무 이외의 그 무슨 또 다른 임무가 있기에 저들이 저리도 난리 복닥소동을 벌이고 있는 것일까요?


이제부터는 그 부분을 한번 고찰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02. 광명성3호, 어떤 위성인가? [Kwang Myoung Sung3, What sort of Satellite?]

일단, 아래의 사진을 보시지요.


위의 사진은 지난 서기 2009년 4월 5일 이던가요, 동해위성발사기지(무수단발사장)에서 발사된 은하2호의 도안을 미국의 민간 첩보수집기관인 글로벌 씨큐리티(Global Security) 사에서 그려낸 외형 도면입니다.

 

관련기사--> 은하2호 인공위성 발사체 전격분석
 

위의 도면을 보시면, 발사운반체인 로케트(Rocket) 부분은 노동미사일, 은하로케트 그리고 개량된 잠수함용 노동미사일(SLBM) 나름의 독특한 발사체를 기본적으로 공유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의 화두는 저들 발사체들(Rockets)이 실어 나를 페이로드(Pay Loads, 운반 적재물)가 과연 무엇이 될 것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노동1호 로케트 부터는 그 사정거리가 2000킬로미터에 육박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노동2호 탄도 미사일을 개량해서 로미오급 잠수함(Romeo Class Submarine) 등에 탑재 및 수중발사가 가능한 일명, 무수단 미사일인 노동2호 잠수함용 탄도 미사일(SLBM)은 이제 그 사정거리가 2000킬로미터를 넘기기에 이릅니다.


그렇다면, 이미 최대사정거리가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요구하는 기본 15,000킬로미터를 훌쩍 넘기는 은하2호 로케트의 머리 꼭대기에 무엇이 실려서 운반 되느냐에 따라서 그 로케트의 목적은 국가의 경제적인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인공위성을 운반할 발사체가 될 수도 있을 것이지만 일단 유사 시에는 적들의 심장에 비수를 꽂아놓을 대륙간 탄도미사일인 군사적 목적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도 하다는 의미를 헷갈려 하실 분들은 이제는 없을 줄로 압니다.


그러나, 금번의 은하3호 발사는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한 순수한 민간 차원의 “지구관측”을 위한 “실용적인 목적의 인공위성” 이라고 선언했습니다.


한 국가의 군사전략, 나아가서 우주방위전략 이라는 것은 극비 중의 극비 임으로 적에게 노출 한다거나 적이 알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함을 내포하고 있다면 당연히 전략적인 가치가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적들이 그 사용도는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대충의 감을 잡게 하는 기술도 적들과의 정치적인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심리전에는 무척이나 핵심적일 것이라는 생각도 동시에 합니다.


적들이 북조선의 의도를 파악하고자 하는 그 순간 북조선 측에서는 느긋하게 이미 모든 준비작업을 끝낸 철산리(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느긋한 마음으로 적들의 버벅거리는 행보를 코웃음 치면서 대동강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있을 것입니다.


사진 상에도 설명 글이 있듯이 발사체의 꼭대기에 무엇이 달리느냐에 따라서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쏘아 올려질 운반물이 정말로 위성인지 아니면 가공할 핵 탄두일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북조선 측에서는 분명히 “지구관측위성” 이라고 못을 박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이 부분을 고찰해 보는 것이 수순일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인공위성의 종류에는 “지구표면지도실측위성, 지상간 통신위성, 기상위성, 항법위성 그리고 지상의 특정 지역을 정밀 분석할 목적으로 쏘아 올리는 정찰위성/첩보위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구관측위성(Earth Observation Satellite)” 이라는 매우 포괄적인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즉 슨, 지구표면지도 제작을 위한 위성일 수도 있고 그로 인한 특정지역(들)의 정밀한 관측을 할 수도 있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단어의 이면에는 금번에 쏘아 올릴 인공위성이 첩보위성이 될 공산이 농후하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구관측위성 이라는 단어의 함축적인 의미가 두 가지가 되는 관계로 미국에서는 섣불리 첩보위성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할 수 없음 이고요 반면에 말 그대로 지구관측 즉, 지구표면지도실측 위성 이라 한다면 말 그대로 평화적인 목적으로 발사가 될 것임으로 그 또한 미국 측에서는 일언반구 의혹을 가질 사안이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니 이래저래 미국과 악의 축들은 구석진 방에 틀어박혀서 이 궁리 저 궁리로 그나마 창백한 얼굴들이 더더구나 창백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동시에, 북조선 측에서는 발사 각도를 지구의 자전 또는 공전 방향과는 직각에 가까운 극 궤도(Polar Orbit)를 이용한 발사를 하겠다는 공언을 했습니다.


뭐, 운반체 발사 기술이 이 정도이면 이제 미국도 두 손 두 발 다 들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분석입니다.


그 이유는 왜 그런고 하니 말입니다.  위성운반체를 쏘아 올리는 각도에 따라서 “발사체의 지구중력 탈출 속도”에 상당한 변화가 있음을 감안한다면 그 “지구중력장 탈출 속도가 극대화 되어야 가능한 발사 각도가 바로 극 궤도를 이용한 발사각도” 이며 이러한 각도를 이용한 발사를 할 수 있는 나라들이 극소수에 달하는 것을 역시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미국 역시 이러한 극 궤도를 이용한 발사를 할 수 있는 국가 중의 하나이며 이러한 발사를 도맡아서 실행하는 발사기지가 바로 그 전에 이미 분석한 반덴버그(Vandenberg) 우주발사장입니다.

 

관련기사--> 중국 대련 반도의 핵 잠수함 누출 사고와북함대의 북조선 해군 사령부 방문의 의미는무엇인가?


아래의 사진은 지난 해 8월 말을 기해서 미국이 극 궤도를 사용한 2기의 첩보위성의 운용도 입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정찰위성/첩보위성을 이용해서 과연 어떤 첩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군사전략에서 가장 핵심적인 전략이 바로 "적의 핵심 비대칭 기동 상황을 한 눈으로 파악하는 전략의 운용"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적이 기동하는 이유가 나를 타격하기 위한 기동인가 아니면 단순한 일상적인 차원의 기동인가 하는 것을 몇 달 혹은 몇 칠 내지는 급기야는 몇 시간 이전에 정밀하게 파악을 해서 상부보고할 수 있는 확고한 정보차원의 첩보를 확보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핵심적인 전략적 기동성을 파악하는 데에 전력을 기울이는 부서가 미국의 국방부(DoD, Department of Defense) 소속인 국가 정찰국(National Reconnaissance Office) 이고요 이들이 분석한 정찰위성의 사진 상의 정보들을 근간으로 적국을 타격하느냐 마느냐 하는 실제 정보로 재구성하는 부서가 역시 국방부 소속의 국가첩보국(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 입니다.


위의 두 곳의 정찰 및 첩보국을 거치면서 완전한 하나의 정보를 가지고 미국의 중앙정보부(CIA, Central Inteligence Agency)에서는 요인 암살, 요인 납치, 주요시설 싸보타지(Sabotage) 및 폭파, 개념작전(ConPlan)의 실전 응용으로 인한 전쟁개입 명분 확보 등의 다양한 첩보활동을 위한 밑거름 정보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한 두 개의 저궤도를 돌고 있는 국가 정찰위성의 후 폭풍이 이처럼 강력하다면, 가질 수 있다면 누구나가 갖추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 것이라는 것은 안보고도 비디오입니다.


그러한 정찰위성의 활약으로 2009년 1월 당시, 미국에서는 아래의 사진을 촬영 하는데 성공합니다.


위의 사진은 사진 상에 박은 설명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지난 서기2009년 4월 5일 동해위성발사장인 무수단 발사장에서 광명성2호 위성을 탑재한 은하2호 위성운반체가 평양의 산음동 병기연구소에서 모든 조립을 종결하고 동해위성발사장(무수단리)으로 이동하는 것을 포착한 사진입니다.


위와 같은 사진은 돈으로만 환산 한다고 한다면 수 백만 달러를 호가하는 그 당시의 그 시각의 군사정치적인 가치로는 최대의 가치를 지닌 첩보사진 일 것이라는 것은 일반인 이라 할지라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는 사진 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저러한 정찰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쏘아 올려지는 정찰/첩보위성이 바로 작금의 “지구관측위성(Earth Observation Satellite)”인 북조선의 광명성3호 위성일 것이라는 데에 단군 박공 110% 확신이 있습니다.


그런데요, 한 가지 반드시 이 부분에서 짚어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말입니다, “북조선은 인공위성 올릴 때에 그냥 위성만 올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본 글의 두 번째 사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은하2호와 같은 운반체의 정수리 적재함 부분에는 광명성과 같은 인공위성을 탑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위로 또는 밑 단에 또 한 단계의 고폭(High Explosives) 내지는 핵 탄두(Nuclear War Head)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이 금번 사안을 십분 납득할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로 이 부분에서 미국 놈들이 오줌 똥 지릴 수 있는 필살 기가 내재되어 있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인공위성은 인공위성대로 기동 하다가 순간이다 싶으면 바로 핵탄두를 의도한 지역에 떨구어서 불바다를 만들든 전자기파(EMP, Electromagnetic Pulse)를 터뜨려서 전 국가기간산업시설들을 먹통으로 만들어놓고 뒤로 물러 앉아서 1년간 대동강 막걸리 파티 하겠다는 전략입니다.(왜, 1년 이냐고요?  미국 본토 상공에서 대륙간 핵탄두 1기가 폴발하면 미국 전역의 파워그리드가 먹통이 되고 그 순간 미국 전역은 200년 후로 되돌아 간다는 보고가 미 의회로 보고가 올라간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 후 약 1년 내에 미국의 3억 인구 중 약 90%가 굶어 죽는다는 연구 결과보고 역시 백악관에 보고서로 올라간 상태 이고요.  그래서 1년 입니다.)


더군다나, 금번에 쏘아 올릴 인공위성은 위도 궤도(Latitude Orbit, 가로선, 수평선)로 올리는 위성이 아니라 경도(Longitude, 세로선, 수직선)를 이용한, 그것도 나아가서 극 궤도(Polar Orbit)를 이용한 발사이니만큼 첩보위성/절찰위성인 것은 확실하니 하루에도 수 십 번을 돌리다가도 그 순간이 왔을 때에 글로벌 포지셔닝 항법위성들을 이용한 매우 정밀한 타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를 바라보고 있을 미국과 서방 그리고 일루미나티 세력의 눈물 샘을 마르게 하는 핵심 중의 핵심적 메쎄지가 내재되어 있음입니다.


이미 미국 측에서는 이러한 전자자기파 핵 탄두(EMP Nuclear War Head)의 파괴력을 익히 십분 인식하고 있음을 아래의 정부 보고서와 기사에서도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관련보고서--> 전자기파 폭발에 관한 보고서
 
관련기사--> 전자기파 폭탄의 작동방식
 

광명성3호의 인공위성이 이처럼 단순한 목적을 지니고 있지 않은 특수 목적을 지닌 위성이기에 작금의 미국과 서방은 몸이 닳고 있는 것입니다.  그저, 단순한 지구관측위성 이라 하면 굳이 뭐라 할 수도 없을 것인데 말입니다.  그렇다고, 은하3호의 탄두를 발사 전에 “까보자”고 할 수도 없을 테니 그 초조함과 공포감이야 말로 다하면 무엇 하겠습니까.  순수한 경제발전 용 이라는데 말입니다.


자, 그럼 왜 굳이 현 시점에서 은하3호의 발사를 전격 공포했는지 그 배경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 부분을 잠시 짚고자 합니다.


03. 왜 지금인가? [Why now?]

사실, 단군 박공이 관측하기로는 다음 달 12일부터 16일 사이에 있을 은하3호의 발사 공포는 전략적으로 매우 의미심장한 결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16일) 오전에 영국 BBC 방송 사에서 유럽 유대 자본세력 중에서도 가장 선봉장인 스위프트(Swift) 금융이 이란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모든 국제금융 써비스를 다음 날인 17일 토요일부터 전격적으로 차단할 것이라는 기사를 발행했습니다.

 

관련기사--> Iran's banks to be blocked from global banking system
 

그 기사가 발행된 후 불과 몇 시간이 지나서 조선중앙통신로동신문에서는 거의 동시에 북조선 측에서 다음 달 12-16일 사이에 극 궤도를 이용한 지구관측위성을 발사하겠다는 급보를 타전했습니다.


두 개의 기사를 읽던 단군 박공의 머리 속에 있는 아이디어 전구(Idea Bulb)에는 또 다시 불이 들어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북조선 측에서 전통적인 재래식 전략 전에서의 마지막 패를 던진 것입니다.  일루미나티 측의 대이란 경재 제재(Economical Sanction to Iran) 중에서도 가장 혹독한 경제 제재가 발효됨을 알리는 그 시각 북조선 측에서는 그들의 목줄을 죌, 이제는 뻔히 그 의도가 들여다 보이는 필살 기를 공개한 것입니다.


앞서 단군 박공의 블로그에 아래와 같은 질문을 답글을 통해서 주신 분이 계십니다.

 

관련답글--> 네오콘과 언급하신 유대자본세력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위와 같은 질문을 하시는 분들은 미국 이라는 국가가 어떠한 운영체제 속에서 돌아가는 지를 정밀하게 보실 수 없었거나 보실 수 있는 여건이 그간 없었던 분일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비단, 보지 못하셨을 경우에도 자신의 실책이 아니니 크게 마음 상해하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도 생각을 합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워낙 헷갈리는 운영체제라서 그렇습니다.  그것을 보지 못하시는 분들이 비정상이 아닌 정상적일 수 밖에 없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럼, 미국 이라는 나라를 전광석화와 같이 들여다 보겠습니다.


미국은 주정부(State Government)와 연방정부(Federal Government)가 양립하는 체제입니다.  모든 주 정부는 연방정부에서 독립한 듯한 양상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 미국 이라는 연방정부는 국방(National Defense)과 치안(Domestic Security) 그리고 화폐(Printing and Controlling the National Bank Notes)를 전적으로 도맡아서 운영하는 중앙정부(Central Government)입니다.


그런데요, 여기서 한 가지 주의 깊게 보셔야 할 부분이 바로 미국 달러(American Dollar)를 찍어내는 연방준비은행(FRB, Federal Reserve Bank) 이라고 하는 국가기관(?) 입니다.  대한민국의 화폐인 원화를 발행하는 중앙은행(Central Bank)과 같은 동일한 임무를 수행하는 곳인데요, 일반인들은 하나같이 이곳이 미국연방정부 소속인 것으로 착각들을 하고 있음입니다.


그러나, 진실은 사실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곳에 있습니다.  미국 화폐인 달러를 발행하는 연방준비은행(FRB)은 회사주식도 발행하지 않는 철저한 유대자본소속의 개인회사 라는 것이지요.


좀더 자세한 내막을 알고자 하신다면 아래의 관련기사를 참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련기사--> 세계를 움직이는 국제 유태자본[The Body of Running the World, the Jewish Capital]

상황이 그렇다면 이제 조금 깨이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무엇이든지 하기 위해서는 돈(Money)/자금(Finance)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미국 정부는 이들 자금을 정부 내의 중앙은행이 아닌 일개 개인소유인 연방준비은행에서 “빌어다가(Loan)”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이 부분에서 한 가지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과연 누가 누구의 정부인가?”


연방준비은행이 미국 정부의 실세인가요 아니면 미국 정부가 연방준비은행의 정부인가요?  답은 이미 나온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연방준비은행이 미합중국을 소유한 실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민 자본주의의 원리에 입각한 힘의 원리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돈줄을 따라서 움직이는 힘과 실질적인 무력을 좆아서 움직이는 힘, 즉, 군사력(Military Power)” 입니다.


이 두 개의 힘/세력이 작금 미국을 양분하고 있는 세력들입니다.


즉, 군사력이 미국 이라는 나라를 안 받침하고 있다고 하는 의미입니다.


그런데요, 이 둘 중에서 실질적인 물리적 타격력(Practical Strike Power)을 지니고 있는 세력은 자금 세력이 아닌 군사적 무장세력 즉, 미국 정부의 국방부라 일컬어지고 세계패권을 거머쥐고 있는 네오콘(Neo-Con, Neo-Conservative) 세력입니다.  이들 군사적 무장 세력은 전통적인 미국의 뤠드넥(Red Neck) 세력이고요 그 전에도 그래왔지만 오늘날 이 시각까지도 지난 초창기의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이 원했던 유대 자본 세력으로부터 독립을 하는 자유의 땅이면서도 강력한 하나의 대륙을 유지하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유대 자본세력이 현재까지도 그들의 목줄을 쥐고 놓아주지 않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인데요 어쩌다가 미국 이라는 나라의 중앙은행 체제가 일개 개개인이 소유주로 있는 개인회사에서 그 중요한 화폐를 찍어내는 일이 발생했는지 말입니다.


그런데, 그 군부세력인 네오콘 세력은 이미 북조선의 무장력을 십분 알고 있음으로 해서 수면 밑에서는 이미 무릎을 꿇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북조선에 무릎을 꿇었다는 것은 이미 여러 가지 정황 상 맨 눈에 보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미국의 뉴욕에서는 북조선의 실상을 알리는 사진전시회가 진행 중일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북조선에 끌려 다니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이 되고 있음입니다.


그런데, 유독 쟈이오니스트 조직(Zionist Regime)인 이스라엘(Israel)과 일루미나티의 세계금융권(World Financial Power of Illuminati) 은 여전히 기세 등등하게도 두 개의 전쟁터 중 한 곳인 이란을 상대로 혹독한 경제제재(Econmomy Sanctions)를 가하고 있습니다.  나아가서, 지난 주에는 빌더버그 그룹(Bilderberg Group)의 수장이고 유대세력의 선봉장인 전 미국 국무장관이던 헨리 키씬저(Henry Kissinger)가 방한해서 한바탕 군부를 휘젓고 다니기도 했었습니다.  이들의 이러한 행보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유대자본 세력은 북조선에 그리고 세계자주세력에 무릎 꿇지 않겠다고 하는 의지를 표출하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이들 유대자본세력인 일루미나티 세력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이러한 정세 중에 이제, 이란의 대내외 금융거래를 전면 차단하는 조치를 일루미나티 세력 측에서 발동 걸고 나온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북조선 측에서는 다음 달에 있을 은하3호 인공위성 운반체의 발사를 전격 발표를 한 것입니다.


자, 그럼 이러한 군사정치적인 패를 북조선 측에서 던짐으로써 취하게 될 이득은 무엇이고 손실은 무엇일까를 계산해 보는 것이 수순일 겁니다.


북조선이 얻을 이익은 대충 보아도 다섯 가지 입니다.

 

01. 자국의 우주 기술력을 세계에 과시 함으로써 얻게 될 잠재 고객들의 인공위성발주로 인한 천문학적인 국익


02. 세계를 상대로 그 어느 국가 그 어느 대륙으로도 쏘아 올릴 수 있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기술의 외부 노출로 인한 국방력 과시 및 국제 군사정치적인 수위 점령


03. 한반도 통일을 위한 초석이 될 미군 철수이행을 위한 미 국방부의 목줄 죄기


04. 미군 철수 불이행 시의 미 본토 및 유럽 본토 타격을 위한 확고한 담보 확보


05. 미국이 북조선의 발사를 저지하거나 일본이 발사 시 요격할 경우 미국의 자동개입으로 인한 북조선 측의 국지전 내지는 세계 전면전의 대의명분 확보로 인한 조국 통일 보장

 

위와 같이 대충 훑어 보아도 약 4개 항의 국익1개항의 대의명분이 발생 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북조선 측에서 잃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 있기는 있습니다.  바로, “미국이 제공 하려던 240,000톤의 영양식을 받지 못할 뿐”입니다.


그것 하나 받지 못하고 위의 다섯 가지 항목의 이득을 얻을 수만 있다면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럼, 미국의 이해득실은 무엇이냐고요?  그건,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계산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단군 박공은 그 부분에 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어서 말입니다.


자, 이제 정세가 여기까지 흘러흘러 왔습니다.


정황이 이러하기에 다음 달에 있을 대장관 일 북조선의 서해위성발사장 에서의 한판 판갈이 패 던지기는 일상 다반사로 볼 수 있는 결전이 아니라는 의미에서 내심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글을 맺을 시간입니다.


Epilogue: 이렇게 글을 기록하는 도중 오후 즈음해서 주태국 주체사상연구회의 회장이신 라차팥 대학(Rachapat University)의 쏭짙 박사님(PhD. Songzit)으로부터 전갈이 하나 부사장을 통해서 들어왔습니다.


“금년의 태양 절 행사에는 지난 해와는 달리 50개 국이 아닌 100여 개 이상 되는 국가에서 석학들이 초청을 받았으며, 공화국으로 입국을 하는 시기가 4월 9일이며 출국하는 날이 (은하3호 발사 다음 날인) 17일 일세!”

 

위의 전갈이 왜 의미심장 하냐하면 말입니다.  지난 1월 당시 단군 박공이 쏭짙 박사님과의 인터뷰를 진행 하면서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자세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주태국 공화국에 의하면 입국일은 4월 10일 그리고 출국일은 태양절 행사를 종결지은 5일 후인 20일 이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위의 일정이 앞뒤로 수정이 되었고 은하3호를 발사 하기로한  5일 간의 일정 중의 가장 나중 일인 16일을 넘기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에 전격적인 출국을 기획 중에 있다고 하는 부분입니다.


무엇인가 감이 오지 않습니까?


단군 박공은 무언의 쪽지가 이미 전달된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오늘 글의 숙제입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고 고생하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류 :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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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3.20
12:56:19 (*.228.6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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