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성부와 성자와 성신이라는 천주교의 성호긋기의 의미를 알았다.

 

이는 가지법이 서구에 전해진 것이다.

 

성호를 긋는 것은 내가 자주 하는 부동명왕 가지법이나 훔자오인이나, 그외 수많은 종자 포치법과 수많은 가지의 법과 유사하다.

 

이마, 왼편 어깨, 오른쪽 어깨로 이어지는 성호긋기는

내 이마에 신성한 근원(성부)와 가슴에 성자(근원에 파생된 신성한 도구, 신적 자아)

왼편과 오른편에 성령(근원의 역사함)을 배치하는 것이 마치 가지법과 일치한다.

 

가지의 법에서는 몸의 각부분에 부처님과 보살과 명왕을 배치한다.

 

그리고 가지법을 하면서 진언이 다 다르다.

 

가지의 법은 천주교의 신부님들이 자주 하는 법이다.

 

가지의 법이라는 말 자체가 불교의 단어인데도 그 방법이 천주교에서 내려옴은 신기한 일이다.

 

천주교에서 행해지는 가지법은 성수에 성령을 불어넣어 그냥 물을 성스러운 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불교에서도 가지의 법으로 물이나 기타 물건에 불보살의 기운을 넣어 성스러움을 배가하는 방식이 행해진다.

 

예를 들어 불상을 모시는 의식을 할 때에 불상에 팥을 뿌리는데 그냥 팥을 뿌리는 게 아니라

진언을 외면서 팥을 뿌린다. 팥 자체에 나쁜 기운을 막는 성향이 있는데다가 진언의 힘으로

가지되어 나쁜 귀신이나 기운이 접근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다.

 

 

조회 수 :
3650
등록일 :
2012.04.30
22:33:59 (*.193.54.1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23480/fa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23480

베릭

2012.05.01
00:24:30
(*.135.108.108)
profile

진지한 관찰을 하였네요......

이곳에서 개신교나 혹은 천주교에 대한 부정적인 개념을 가지고 바라보는 일부 어떤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곳에 관여한 부패한 역사적인 배후세력들과 현실적인 권력층 인간존재들과 별개문제로서 ....

개인적인 순전함으로 신을 찾고 사모하는 사람들은 일종의 영적체험을 나름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서 진흙밭속에서도 연꽃이 피어나는 원리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기존 정통종교를 비판한다면서 역사적인 영적인 배경을 들추어대고 아무리 비판을 해봤자,

실질적으로 현실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천주교내에서도 연꽃같은 인물들이  존재하고 출현을 하며

그들은 성인( 거룩하고 신령한 영적세계의  존재들 )을 연결하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기의 한정된 고집스런 개념에서 벗어나서...다양하게  많이 익히고 배워야 하며,

특히 다양한 유형의 타인의 삶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옥타트론님은 진정한 열린의식의 소유자입니다.

많이 올바르게 열릴수록 올바른 방향의 영적 세계와 연결이 되어집니다. 

사람들은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현미경적인 시각에 흐르든지, 혹은 망원경적인 시각에 흐르든지 하면서

판단을 올바르게 하는데서 벗어나서 균형을 잃고 치우친 판단을 고수하기 쉽습니다.

 

옥타트론님은 현미경적인 시각( 현실관)과 망원경적인 시각(영적 세계관)이 둘다 올바르게 균형이 잘 잡혀 있습니다.

덕분에 저같은 사람이 알게 모르게 도움을 받아왔고, 계속적으로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4880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49539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6736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5597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3690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36657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8186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1298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51078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65719
12922 포탈 이라는 게임에 대해서.... [2] [29] 새시대사람 2012-06-08 1618
12921 메시지가 오히려 힘빠지게 하네요. [12] [5] 새시대사람 2012-06-07 1851
12920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석가모니의 우담바라 이야기, 성화탐연(聖花探緣) - 성스러운 꽃이 연(緣)을 찾아가네 대도천지행 2012-05-30 1739
12919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억년의 가문비 나무 - 문명의 흥망성쇠를 기록하다 [54] 대도천지행 2012-05-30 1830
12918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귀로조천(歸路朝天) - 하늘로 돌아가는 길 [37] 대도천지행 2012-05-30 6420
12917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성계시광(聖界時光) - 천상의 세계 대도천지행 2012-05-29 1693
12916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우주 천체 대궁의 형성과정 대도천지행 2012-05-29 6521
12915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천상에서 맺은 인연, 만고의 어려움 - 아주 오래된 우주적 전설 [1] 대도천지행 2012-05-28 7491
12914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명나라 때 신비한 보옥(통령보옥)을 지니고 윤회 전생한 이야기와 전륜성왕 전설 [7] 대도천지행 2012-05-28 6814
12913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그것은 그대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부탁이라네 [1] 대도천지행 2012-05-28 1548
12912 美 연구,'인어' 진화과정 중의 유인원 가능성 제기 [51]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2-05-27 2432
12911 여러 파충류 종족 외계인들 [12]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2-05-27 3363
12910 [기사] 5대 종교가 함께 사탄의 도구, 공산당(무신론과 유물론)을 찬양하는 말법시대 대도천지행 2012-05-27 3392
12909 [열반경]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석가불법 최후의 최상승 비밀장경 (2) - 약찬 머리말 및 주요내용 요약 [88] 대도천지행 2012-05-27 9360
12908 [열반경]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석가불법 최후의 최상승 비밀장경 (1) - 말법시대(末法時代)에 정법(正法)을 찾는 어떤 수행 스님의 이야기 [15] 대도천지행 2012-05-27 5762
12907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청천벽수 맑은 하늘 푸른 물 - 아름다운 자연 산수가 만들어진 계기 대도천지행 2012-05-26 1571
12906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법을 위해 오다 - 한 사람이 여러 사람으로 윤회 전생이 가능한 이유 [2] 대도천지행 2012-05-26 1570
12905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도가 수행 원시천존의 제자 이야기 - 하늘 위에 하늘이 있는 이유 [1] 대도천지행 2012-05-26 1865
12904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열네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8) [1] 가이아킹덤 2012-05-25 2016
12903 좋은 내용의 메시지? [2]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12-05-23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