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천사만이 이런 기적이 있을 수 있다  - 수행, 초능력, 판타지, 신비한 경험 


천사만이 이런 기적이 있을 수 있다 

서양인 대법제자의 진실한 경험 

【정견망 2010년 1월 3일】 

1.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의 경험 

나는 서양 수련생이며 2008년부터 대법수련을 시작했다. 

나는 어려서부터 좀 신기한 경험이 있었다. 모친은 내가 태어날 때 하얀 실 같은 것이 한층 내 신체를 감싸고 있었는데 의사가 그것을 찢고 꺼냈다고 하셨다. 의사가 이런 일은 매우 보기 드물다고 했다는 것이다. 

어릴 때 나는 특이공능(초능력)이 좀 있어 많은 기적을 경험했다. 나는 다른 사람이 듣거나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어머니는 내 머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했다. 그 의사는 이스라엘 사람이었는데 내가 그녀를 보았을 때 즉시 그녀에게 나하고 이야기하느라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빨리 멀리 있는 그녀의 아들을 깨워 구하라고 했다. 처음에 그녀는 내 말을 믿지 않고 말했다. “바로 이런 것 때문에 네 어머니가 너를 여기로 보낸 거란다.” 

그러나 내가 아주 간절하게 말하자 그녀는 시험삼아 전화를 한번 해봤다. 아들이 깨어나 전화를 받자마자 연기 냄새가 난다고 했다. 집안에 화재가 났던 것이다. 만일 전화 통화가 아니었더라면 그녀 아들은 연기에 질식해 죽었을 것이다. 의사는 전화를 한 후 돌아와서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에게 말했다. 그녀의 아들이 나 덕분에 방금 위험에서 벗어났으며 나는 병이 난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파견한 천사라고 말했다. 

하루는 중국 음식점에 갔는데 웨이트리스가 오로라로 둘러싸인 것을 보았다. 그것은 보통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가진 것과는 매우 달랐다. 그녀의 것은 투명한 하얀 빛이었는데 마치 유리를 통해서 보는 듯했다.

내가 어렸을 때 또 다른 의사를 찾아봐야 했다. 왜냐하면 내 눈에 다른 사람의 몸에 있는 빛이 자꾸 보였기 때문이다. 그 의사는 내 눈에 매우 강한 빛을 비추어 치료하려고 했기에 내가 눈을 감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다른 사람의 몸의 광환을 볼 수 있었다. 나는 그렇게 치료하는 것은 매우 불편할 뿐이며 나는 여전히 빛이 보인다고 했다. 치료가 끝났을 때 나는 그에게 집으로 돌아갈 때 조심하라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차사고가 날것이라고 했다. 

물론 의사는 웃으며 믿지 않았다. 그날 그 의사는 어느 차가 미친 듯이 돌진하여 거의 죽을 뻔 했다. 며칠 후 모친이 나를 데리고 다시 진료소에 갔을 때 그는 내가 모든 것이 정상이니 어떤 치료를 할 필요도 없다고 했다. 또 그날 내 말을 믿었더라면 아마 차 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때 나는 8살이었는데 지금까지 그 병원에선 그 때의 기록을 보존하고 있다. 

또 어떤 의사가 나를 치료할 때 내가 어디에서 왔느냐고 물었다. 나는 매우 진지하게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을 가리키며 “저 별보다 더욱 더 먼 다른 별이 있는데 거기서 왔어요.” 의사는 내가 그를 놀린다고 생각하여 다른 의사를 불러 나에게 물었다. 당시 우리는 마당에 있었는데 한 그루의 나무가 나의 시선을 가로막았다. 나는 매우 진지하게 우회하여 하늘의 별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들은 내가 미쳤다고 생각했고 나 역시 똑똑히 말할 수 없었는데 그저 그곳에서 왔다고 느꼈다. 

나는 또 자라면서 사람들과 악수를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의 손을 잡으면 그들이 나쁜 짓을 했거나 하려고 하는 일들을 영화를 보듯이 내 손바닥에서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자라면서 꿈을 꾸었는데 한 암호랑이가 나를 공격했으며 그 턱이 내 얼굴을 완전히 덮었고 이빨이 내 얼굴을 피부를 파고들었다. 나는 피가 내 얼굴에서 흘러내리고 있음을 느꼈다. 호랑이가 이빨로 내 머리를 삼키려고 하는 그 순간 그 녀석은 갑자기 죽어버렸다. 나는 다치지 않았으며 피도 나지 않았다. 

나는 열대 지방에 해안 가까운 곳에서 자랐다. 어느 날 모든 어린이들이 바닷가에서 놀고 있었고 아무도 위험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내가 7살이었는데 두 살 먹은 여자애가 바다를 쳐다보며 다른 아이들과 함께 놀지 않는 것을 보았다. 나는 호기심이 생겨 아이가 무엇을 보는지 알고 싶어 했다. 그 순간 열 발 옆에 거대한 해파리가 그녀를 향해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나는 얼른 달려가서 그녀를 잡아 당겼고 해파리는 매우 가까이에 있었다. 그것은 배구공보다 더 커보였다. 내가 그녀를 모래사장으로 안전한 곳으로 끌어낸 후 나무 막대기를 주워 달려가 보니 그 해파리 속에는 많은 물고기가 들어 있었다. 나는 막대기로 그 녀석을 찔러 죽였다. 여러 번 찔러서 그 안에 들어 있던 물고기를 풀어주고 해파리를 모래밭으로 끌고 와서는 흙을 파고 그 속에 묻었다. 

또 한번은 바다 근처 마을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을 때였다. 그 집은 바다에 배를 댈 수 있는 도크가 있었다. 도크 쪽에는 배가 도크에 부딪히지 않도록 하는 낡은 타이어가 있었고 이 집 이층 베란다에는 흔들의자가 있었다. 이 집은 몇 년간 비어 있었고 창문과 문들이 다 막혀 있었다. 우리가 바다 물속에 있을 때 갑자기 물이 더 깊어지고 바닥에 모래가 아니라 뻘처럼 질퍽해진 것을 느꼈다. 갑자기 쾅하는 소리와 함께 이 집의 베란다 쪽의 문이 확 열려 아이들은 모두 쳐다보았다. 

입구 쪽으로부터 어떤 노부인이 걸어 나와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아이들은 겁이 났고 물어서 타이어 쪽으로 걸어 나오기 시작했다. 우리는 창문이 다 막힌 집에 어떻게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궁금했다. 나는 별로 겁이 나지 않았고 노부인을 쳐다보았다. 그녀는 창백했고 머리는 은회색이었으며 길고 흰 잠옷을 입고 있었다. 나머지 아이들은 거의 다 물에서 나왔을 때 그 노부인은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흔들의자 쪽으로 가더니 앉아서 앞뒤로 흔들거리기 시작했다. 마지막 아이가 물어서 나오자 나도 따라서 나왔다. 그런데 내가 나오자마자 커다란 상어가 내 뒤에서 달려오는 것을 보았다. 그 녀석은 입을 벌리고 나를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그 부인이 이런 식으로 나타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이 상어에게 잡아먹혔을 것이다. 나는 이 부인이 우리를 구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 이야기를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했는데 알고보니 이 부인은 몇 년 전에 돌아가신 분이었으며 그녀는 아들을 바다에 잃었다고 했다. 

하루는 이 집을 어떤 사람이 구입했고 마을 사람들이 이 집을 수리하는데 도와주었다. 나는 페인트칠을 하고 있었다. 마침 부인이 나타났던 그 문 옆에 있었는데 주인이 그 문을 열자 나는 칠을 멈추고 안을 들여다보았다. 나는 그 노부인이 그 자리에 서서 수평선을 바라보고 나중에 흔들의자에 앉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 자리에 서 보고 싶었던 것이었다. 내가 베란다 안쪽으로 발을 들여놓자 누군가 내 셔츠를 잡아 당겼다. 새 주인이었다. 

그는 내가 무엇을 하는 거냐고 물었다. 나는 그 노부인에 대해 말했고 나는 그 베란다를 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말했다. “이 베란다에 서거나 흔들의자에 앉을 수 없어. 바닥이 다 썩었어.” 그가 페인트 막대를 하나 잡아 베란다 바닥과 흔들의자를 툭 치자 모두 부스러지고 말았다. 그 베란다나 의자의 상태가 어땠는지 막론하고 우리는 정말 그 노부인이 베란다에 서 있었고 흔들의자에 앉아 있는 것을 모두 보았었다. 

하루는 친구하고 수영을 하다가 배 아래에서 헤엄쳐 들어가 보기로 했다. 배 밑으로 들어갔다고 다른 쪽으로 나오기로 했다. 우리가 배 밑으로 들어갔을 때 방향을 잃어버려 배 반대편이 아닌 배의 세로 방향으로 헤엄을 치게 되었다. 배 아래는 평평했기 때문에 우리가 보기에 어느 쪽인지 잘 알 수 없었던 것이었다. 우리는 숨이 차기 시작했고 어느 쪽으로 가야할지 몰랐다. 나는 친구의 손을 잡고 내쪽으로 끌어 당겨 표면에 있는 공기 방울을 따라갔다. 나는 수면을 향해 헤엄을 치며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나는 가슴속의 모든 공기를 나오게 해서 숨을 쉬려고 했으나 내가 물속에서 있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내가 표면에 가까워졌을 때 내 친구는 그의 공기가 다 되었고 나도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었다. 내가 수면을 뚫고 나오자 나는 숨을 헐떡였으며 내 친구도 숨을 쉬려고 했는데 목이 막혔다. 

지금까지도 나는 내가 어떻게 공기 방울을 따라가기로 결정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그날 익사했을 것이다. 나는 당시 7살이었지만 두려워하거나 당황하지 않았다. 

친할머니, 외할머니는 나를 대접하는데 다르게 대했다. 한사람은 좀 비열했고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았다. 비열한 쪽은 내가 자라는 동안 자기도 모르게 내가 많은 업을 갚도록 해주었다. 이것은 물론 내가 대법을 얻고 난 다음에 이해한 것이다. 그녀는 나는 때리고 여러 방법으로 나를 학대했다. 그녀는 자기가 갖다 준 음식을 먹지 않았다고 곡식을 말리는데 쓰는 알루미늄 호일 위에 무릎을 꿇게 하여 나를 벌주곤 했다. 

이 벌은 여러 시간 지속되었으며 내가 스위치라는 부르는 것으로 때리곤 했다. 이것은 긴 나뭇가지였는데 나뭇잎을 벗겨내어 만든 매였다. 나는 이 스위치의 소리와 종아리를 때릴 때의 그 고통을 지금까지도 기억한다. 어떤 때는 종아리가 터져 피가 나기도 했다. 내가 배고플 때는 나는 염소 젖을 먹었는데 우리 마당에서 키우는 염소에게서 바로 젖을 받아왔다. 그때 내가 6살이었다. 하루는 할머니에게 뱃속에 뭐가 있으니 의사에게 가서 검사해보라고 했다. 나는 할머니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였는데 그녀는 나를 때렸으며 나더러 그녀가 죽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녀는 치료를 거부했으며 6개월 후에 이 때문에 돌아가셨다.

다른 쪽의 할머니는 절대로 나를 때리거나 학대하지 않았다. 하루는 그녀의 등에 무엇을 보고 검사해보라고 말해주었다. 나는 그것이 좋은 것인지 아닌지 몰랐으며 그저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것이니 정상이 아닌 것만 알았다. 그녀는 내 말을 듣고 의사에게 갔는데 자몽 크기 만한 종양이 그녀의 신장 옆에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마침 제 때에 발견했기에 아무 합병증 없이 제거 할 수 있었고 그 후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다가 돌아가셨다. 

우리 가족은 빙의(부체가 달라붙는 현상)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나를 데리고 사람들의 과거나 영혼들과 대화할 수 있는 어떤 남자를 찾아갔다. 우리가 그 집을 들어가자 그 사람은 나를 그의 옆에 앉게 했다. 왜냐하면 내가 특별한 에너지나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나에게 의자에서 일어나지 말라고 부탁했다. 의식이 시작되자 어떤 동물이 이 사람에게 달라붙었고 말을 할 수 없었다. 많은 사람들은 두려워했고 한 사람은 너무나 놀라 일어나 이 집에서 달려 나갔다. 

나는 일어나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지만 나는 또 이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문을 달려 나가려고 했다. 나는 사람들에게 그 사람이 위험하니 나가는 것을 막으라고 부탁했다. 빙의된 사람은 정신이 나간 상태여서 아무 말을 할 수 없었다. 사람들도 나를 믿지 않았다.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할 수 있었다면 사람들이 나를 믿었을 것이고 그 사람이 뛰어 나가는 것을 막았을 것이다. 나중에 사람들이 내게 무엇을 보았느냐고 물었을 때 나는 많은 피를 보았고 그가 이 집을 나가면 그의 목숨이 위험한 것을 보았다고 했다. 아무도 믿지 않았으나 나중에 이 사람은 살해당했다. 그는 이 집 계단 부근에서 강도를 당했는데 여러 번 찔려 죽었다. 

일곱 살 때 나는 시골에서 살았는데 어느 집을 방문했다. 그 집에서 한 남자가 귀신에 들리기 시작했다. 가족들은 당황했고 어떻게 할지 몰랐다. 그들은 신부를 불렀으나 소용이 없었다. 이 귀신들린 사람은 자신을 학대했고 진정시켜야만 했다. 나는 다가가서 내 머리로 짐승처럼 그를 담 쪽으로 밀었다. 나중에 이 소식이 퍼졌고 귀신들린 사람이 있을 때마다 나를 찾아왔다. 그들은 돈을 주기도 했으며 어머니는 나더러 가서 도와주라고 했다. 당시 비록 우리가 가난하여 신을 살 돈도 없었지만 나는 돈을 거절했으며 어머니에게도 돈을 받으면 안 된다고 했다. 

마을에서 대부분의 아이들은 자전거가 있었으나 우리는 살 수 없었다. 하루는 내가 도와준 적이 있는 사람이 다가와서 좋은 자전거를 가지고 와서 사겠느냐고 물었다. 나중에 안 일인데 그 사람은 내게 자전거를 주고 싶어 했지만 주려고 하면 내가 거절할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런 멋진 자전거를 살 돈이 없다고 했다. 나는 이 자전거는 매우 비싸서 우리 집에서는 이런 것을 살 수 없을 것이라고 여겼다. 그는 자전거를 아주 싸게 10달러에 판다고 했다. 나는 가격이 너무나 싸기 때문에 어머니에게 달려가서 살 수 있느냐고 물었다. 어머니는 이런 자전거를 정상적인 가격에 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사지 않으면 살 수 없다고 생각하여 사기로 했다. 이것이 내가 처음 산 자전거였다. 

15살 때 나는 인도에서 내가 산 매우 비싼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있었다. 그 자전거는 식당에서 일한 돈으로 산 것이었다. 우리 집 쪽으로 달라고 있는데 샛길에서 자동차가 달려나오더니 나와 부딪혔다. 나는 나무 전봇대 쪽으로 날아가 뒷머리를 세게 부딪혔다. 그리고 자전거는 구부러졌다. 내 다리는 틀 사이에 끼었고 자동차는 조금도 상하지 않았다. 비록 세게 부딪혔으나 내 머리는 다치지 않았다. 운전사가 뛰어나와 도와주려고 했다. 그는 나를 병원으로 데리고 가려고 했으나 나는 괜찮다고 하며 떠났다. 나는 내가 아프다는 시늉도 하지 않았을 뿐더러 그에게 내 자전거를 물어내라고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한번은 열세 살 때 숙모와 함께 있을 때의 일이다. 나는 숙모가 로또를 응모하기 위해 쓰던 종이를 가지고 숫자를 고르고 까맣게 칠해야 할 부분을 동그라미를 그려놓았다. 나는 무슨 의도를 갖고 한 것은 아니었으나 그저 그렇게 해야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한 후에 그것이 숙모를 위한 일임을 알았다. 나는 이 로또를 가지고 숙모에게 주었으며 이게 당첨번호라고 말해주었다. 그녀는 티켓을 받아 책상위에 놓아두었다. 다음날 저녁 나는 숙모에게 얼마짜리가 당첨되었냐고 물어보았다. 

숙모는 그 번호를 응모하지 않았다고 하며 티켓은 여전히 책상위에 있다고 했다. 나중에 텔레비전에서 번호가 발표될 때 숙모는 보더니 고함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그 수백만달러 짜리 일등 번호는 내가 찍어준 번호와 완전히 일치했기 때문이었다. 숙모는 다시 한 번 번호를 달라고 했으나 나는 다시는 주지 않았다. 

내가 자라서 젊은이가 되었을 때 다른 나라로 일하러 나갔다. 호텔방에 있을 때 나는 깊은 잠에 빠졌고 오른쪽에서 오는 찬바람 소리에 깨었다. 내가 오른 쪽을 보았을 때 검은 옷을 입고 머리는 후드로 완전히 가린 어느 남자가 있었다. 그는 내가 일어나기를 기다리듯이 오른쪽 의자에 앉아 있었다. 벽에는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어서 찬바람이 숭숭 씽씽 들어오고 있었다. 나는 일어나 방문이 잘 닫혀있는지 쳐다보았다. 문은 잠겨 있었기에 나는 이 사람이 어떻게 들어왔을까 의아해 했다. 

검은 남자는 일어나더니 벽에 구멍을 가리키며 켰다. 그 속에는 부자와 보석, 여자들 사람들이 많이 있는 거대한 도시가 있었다. 이 남자는 내가 그에게 절을 하고 그를 스승으로 모시기만 하면 지금 보는 이 모든 것과 힘을 주겠다고 했다. 나는 눈을 감고 팔로 내 얼굴을 덮고 있는 힘을 다해 ‘노’라고 고함을 질렀다. 동시에 내 팔을 휙 펼쳐 열면서 그를 쳐다보았다. 그는 사라졌고 구멍은 보이지 않았다. 이제는 조용했고 더 이상 춥지 않았다. 

내가 어렸을 때 어느 목소리가 ‘제이드’(옥이라는 의미) 라는 이름을 내게 말해주는 것을 들었다. 아마 그가 내 인생의 동반자임을 암시하는 것 같았다. 나는 자라면서 늘 이런 이름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를 기대했다. 그러나 그런 이름을 가진 사람은 한번도 만난 적이 없었다. 나중에 미래의 아내를 만났는데 그녀의 중국 이름에 옥자가 들어가 있었다. 물론 아내는 내게 파룬따파를 전해주었다. 나는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났고 또 대법을 만나서 매우 기뻤다. 나는 이 세상에 오기 전에 내가 부모와 태어날 곳을 선택했다는 것을 안다. 태어나기 전에 거쳐야 할 많은 시험을 선택했고 파룬따파를 배우기로 한 것을 알고 있다. 제이드는 내가 일생동안 기다렸던 사람이며 파룬따파는 내가 이 세상에 오게 된 이유이다. 



2. 대법을 배운 후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다
 

대법을 연마한 지 몇 주가 되자 나는 혈압이 매우 올라갔다. 그러나 나는 혈압을 재거나 약을 먹지 않았다. 

한두 달 뒤에는 자동차 사고를 당했는데 차를 폐차시킬 정도였다. 충돌 직전에 나는 내 차가 노란 빛에 의해 완전히 덮인 것을 보았다. 충돌 직후에 나는 차에서 걸어나와서 사고 난 다른 차의 사람들이 괜찮은지 살펴보았다. 나뿐만 아니라 그들 모두 다치지 않았다. 나는 직업 관계로 검사를 해야만 했다. 그래서 검사를 했고 의사는 수술과 진통제를 권했다. CT 사진에는 5번 디스크가 다쳤고 신경을 밀고 있다고 했다. 

나는 수술을 거부했으며 아무 약도 먹지 않았다. 두 번째 방문했을 때 의사는 같은 요법을 고집했고 나는 또 거부하며 나는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분명히 사진에 다친 흔적이 있는데 사람이 서 있고 아프다고 하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파룬따파’를 하고 있으니 점점 좋아지고 있다. 사람들이 ‘파룬따파’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기를 바란다고 말해주었다. 

법을 배운지 두 달이 겨우 넘었을 때 내 방에서 발정념을 하였다. 발정념이 끝난 후 나는 혼자가 아님을 발견했다. 사부님께서 창문 근처에 계셨던 것이다. 그는 노란 가사를 입으셨고 매우 젊고 날씬한 모습이었다. 나는 처음에 그가 누군지 몰랐는데 그가 스스로 말을 해주어 겨우 알았다. 나는 사부님인 것을 알고는 넙죽 엎드려 절을 했다. 그는 내게 한참동안이나 이야기를 했는데(나중에 알고 보니 4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가 말하는 동안 그의 입은 움직이지 않았다. 사부님은 이번에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다. 

주로 우리가 어떻게 겸손한 한 수련자가 되느냐 하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서도 명예나 영광을 가지지 않는 것이었다. 당시 나는 미혼이었는데 그는 마치 내가 기혼인 것처럼 이번 아내와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한 일하는 곳에서 커다란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일러주었다. 때가 되면 어떻게 하는지 알 것이라고 했다. 나는 그가 한말을 모두 믿었다. 편안했고 보호를 받는 것을 느꼈다. 나중에 일어나라고 하면서 더 이상 꿇어앉아 있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나는 이런 일들을 내게 대법을 소개해 준 사람에게 말해주었다. 왜냐하면 사부님은 내가 그녀를 믿을 수 있다고 하셨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당신이 위험에 처할 때면 언제라도 두 손을 허스하고 사부님의 존함을 세 번 부르면 도와주실 겁니다.”라고 했다. 

하루는 내가 직장에서 매우 위험한 순간이 있었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고 방탄복을 입어야 한다고 느꼈다. 동료는 내가 안전하기 때문에 방탄복을 입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지만 나는 어쨌든 입었다. 그러자 가장 중요한 순간에 나는 가슴에 한발의 총알을 맞았고 그 충격으로 5미터나 나가 떨어졌다. 살인자는 누워 있는 내 위를 걸어가며 내 가슴에 두 번째 총알을 쏘았다. 그 탄환은 40겹이나 되는 방탄 섬유를 뚫고 들어가 내 몸에 들어온 다음에 터졌다. 나는 누워서 두 번째 총알을 맞았을 때 사부님을 두 번 불렀다. 그 살인자는 내 위에서 머리에 총을 겨누었다. 이때 나는 사부님을 세 번째 불렀고 그 자는 방아쇠를 당겼다. 그러나 짤깍 하는 소리만 났을 뿐 총알은 나가지 않았다. 

그 순간 나는 사부님의 법신이 천장에 계신 것을 보았다. 그 분은 노란 가사를 입고 있었다. 그곳에서 미소를 지으며 아래를 내려다보고 계셨다. 그전처럼 나는 그의 입이 움직이지 않았으나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아들아 네가 자랑스럽구나.” 그리고는 마치 꽃잎이 여러 방향으로 펴지듯이 사라졌다. 그 후 나는 의식을 잃었고 응급실로 실려 갔다. 병원에서 의사들은 내 목숨을 구하려고 많이 애를 썼다. X 선과 CT사진을 찍어보니 심장 부근에 뼈에 금이 갔으며 동맥도 막히고 출혈도 있었다. 상처는 매우 엄중하여 내 가슴이 안으로 들어간 것처럼 의사가 만졌을 때 우두둑 소리가 났다. 

가슴부근의 피부는 새까맣게 되었고 의사는 최악을 대비하라고 하며 가족들에게 알렸다. 동료 한명이 줄곧 내 곁에 있었는데 이 소식을 듣고 그는 나를 안고 울었다. 나는 그의 눈물이 내 얼굴로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에게 괜찮으니 염려 말라고 말했다. 나를 일으켜 앉혀 달라고 부탁하고 다리를 가부좌 자세로 교차시켜 달라고 했다. 나는 발정념을 했다. 내 팔은 너무나 약해서 들어 올리려 해도 잘 들어지지 않았다. 나는 마취약을 주사를 맞았기에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나갔는지 알 수 없었다. 내 팔은 계속 내려왔으나 나는 줄곧 들어올렸다. 

의사가 들어와서 내가 앉은 모습을 보고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그는 내게 어떠냐고 물었고 나는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법이 얼마나 위대한지 말해주며 나는 문제없다고 했다. 그들이 가진 기계가 문제가 있으며 정확하지 않다고 했다. 의사들은 모든 테스트를 다해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그들의 예상보다 내가 훨씬 잘 해나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이 다시 테스트를 했을 때 그들의 장비는 고장 나기 시작했고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의사들은 장비에 무슨 간섭현상이 있는듯하다고 하며 조정하기 시작했다.. 이동안 나는 가슴에 많은 변화를 느꼈으며 사부님께서 나의 상처를 고쳐주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의료장비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의사들이 두 번째 테스트 결과를 보았을 때 그들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X-ray와 CT-스캔은 뼈가 부서진 곳이나 내부 출혈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들은 내 가슴을 보고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으며 만질 때 우두둑 소리가 나지 않았고 단단했다. 피부는 약간 색깔이 변하기는 했으나 근육과 뼈는 튼튼했다. 의사 둘이 서로 쳐다보며 말했다. “그는 천사야, 모든 상처가 다 사라졌어. 천사만이 이런 기적이 있을 수 있어.” 

상사는 우리 가족에게 내가 근무 중에 사고로 죽을 수도 있다며 알리려고 했는데 또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내 뼈가 부서진 곳이나 출혈이 거의 없으며 목숨이 위험이 없다는 것이었다. 내 방탄복이 탄환을 막을 리가 없었다. 그 조끼를 검사하러 보냈는데 탄환을 막은 부분이 같은 종류의 재료가 아님이 판명되었다. 그 부분은 방탄복의 나머지 부분과는 다른 재료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 방탄복을 다시 한번 검사해보았다. 같은 종류의 탄환으로 그 부근을 또 한 번 쏘아보았다. 이번에 총알은 옷을 뚫고 반대편으로 튀어나갔다. 방탄복을 제조회사에 보내어 총알을 멈춘 그 재료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그 회사에서는 이 방탄 조끼는 자기 회사 것이 맞으나 이런 재료로 만든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왜 재료가 달라졌는지 설명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이런 재료를 다시 재생할 수 없었으며 그 재료가 너무나 단단해서 샘플을 떼낼 수도 없었다고 했다. 상사는 내가 그 방탄조끼를 튼튼하게 하기위해 어떤 조치를 취했느냐고 물었고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방탄복의 재료를 바꾸어서 총알이 뚫지 못하도록 하여 생명을 구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 

내 상사와 다른 동료는 그 이후 수련자가 되었다. 그들은 대법이 그들의 목숨을 구한 뚜렷한 경험이 있으며 대법과 사부님을 굳건히 믿고 있다. 내 옆에 있으면서 간호사를 도왔던 다른 동료는 대법 책을 읽고 있으며 연공에 관심이 있다. 내 생각에 그는 곧 수련자가 될 것 같다. 

그때 이후로 나의 가슴은 매우 튼튼해졌고 뼈와 근육이 더욱 튼튼한 물질로 바뀐 것 같다. 

한번은 나무더미가 무너져서 커다란 소리가 났다. 나는 그중에 깔렸으며 오른 팔과 내 몸의 일부가 눌렸다. 내 주위의 나무가 여러 조각으로 갈라졌다. 쌓인 나무더미를 걷어내고 내가 그 속에서 끌려나왔는데 다른 상사가 나를 병원에 데려가려고 했다. 그는 나무 더미와 내 팔을 사고의 증거로 사진을 찍었다. 나는 괜찮다고 하면서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전법륜 4강에 이렇게 되어 있다.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그 일념(一念)에 달렸다고 말한다.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우리는 대법을 알기 때문에 나는 다치지 않았다. 이제는 그 상사 역시 대법이 얼마나 좋은지 알고 있다. 

나는 목숨을 구해주시고 몸과 정신을 변화시킨 사부님의 은혜에 더없이 감사한다. 올해에 나는 뉴욕에서 사부님을 뵙게 되고 처음으로 법회에서 직접 그의 설법을 들을 수 있는 것에 매우 행운으로 여긴다. 그의 다른 주제에 대한 그의 견해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법회에 앉은 동안 나는 사람들이 내보내는 여러 가지 다른 색깔을 볼 수 있었다. 갑자기 사부님이 법회장에 들어오셨고 나는 빛이 그 자리에 앉은 모든 사람을 덮는 것을 보았다. 사부님의 빛은 눈부실 정도로 밝아서 다른 사람의 몸에서 내보내는 빛을 더 볼 수 없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파룬따파가 얼마나 위대하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 법을 가져다 주셔서 우리가 얼마나 행운인지 말해주고 싶다. 사부님이 가르치신 것을 이해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영원히 믿고 따르길 기대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좋은 수련자가 되고 제 목숨으로 대법을 수호하겠습니다. 

[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천사만이 이런 기적이 있을 수 있다 - 수행, 초능력, 판타지, 신비한 경험 


발표시간 : 2010년 1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