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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논단(96)

미- 이란 해전 가능성과 북의‘이온추진 잠함’이야기 ⑴

◆ 미 핵 잠함 부산항 입항 때 마다 핵 쓰레기 내버려

남한에서 지진이 자주일어 나고 있는데 도무지 관심을 두지 않는다. 왜 지진이 일어나는지 문제가 존재하지만 무시해 버린다. 지난 2~3년 사이에 남한해안에서 일어난 지진은 한해에 약 30회 이상씩 발생하고 있다. 2012년인 금년에 벌써 20여 차례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최근 것만 기록해보면 6월12일 인천 웅진군 연평도 53km 지점에서 2.4도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지난 7월19일 오전8시에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북서쪽 41km지점에서는 2,5도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7월22일 12시경에는 전남 영광군 남서쪽 해상에서 2,3규모의 지진이 두 차례나 발생하였다. 과거에는 작은 지진이 없었던 지역이다. 지난날 남한의 해저지진은 늘보면 동해안의 울산이나 포항 아니면 부산 쪽에서 작은 진동의 지진이 있었지만 몇 년 전부터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해협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잦아진 것이다.

이 지진이 자연적 현상인가. 의혹의 느낌과 시야는 다르겠지만 대체로 해저 수중지진에서 보면 동해는 대륙 봉이 있고 서해는 간조만 지대이다. 간조만 지대는 물살이 쎄고 거칠다. 지진현상이 나타나는 주름지대가 아니다. 그런데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한반도 3면은 바다를 끼고 있으며 이 해저에는 북과 중국 또는 러시아 잠함 등이 다니는 통로이다. 한, 미, 일 잠함도 해상작전을 하는 지점이다. 한마디로 해상과 수중의 열점지대이며 첨예한 보이지 않는 수중 전쟁이 펼처지는 지역이다. 근년에 들어 바다 속에서 마른 지진이 계속된다. 뭐 이상한 점 발견되지 않는가.

부산항이나 진해항에는 미국의 핵 항모나 각종 전함, 핵 잠함들이 시도 때도 없이 기항한다. 최근 미 해군의 핵 잠함이 지난 7월 20일 부산항에 입항하였다. 미국 버지니아 급 공격형 핵 잠수함 《하와이(7천800t)》호 였다. 미군은 친절하게도 잠함의 조종실과 내부를 언론에 다 공개 하였다. 승조원 159여명이 탑승하는 거대한 대형 잠함이다. 길이115m, 폭10.3m, 높이9.3m 규모의 첨단 장비를 갖추었다고 자랑하였다. 하와이호는 토마호크 미사일12기(수직발사체계)와 중 어뢰(533㎜ 어뢰발사관 4문)를 탑재하고 있다.

어느 국가도 전략 무기라면 군사전략상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이미 전략무기 체계를 공개한다는 것은 자신들이 보유한 무기의 기술적 실체와 힘의 한계를 노출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전략이 아니다. 백기를 들기 직전 "나 여기 있어요“ 신호 할 때나 공개할 수 있는 것이다. 핵 잠함인 하와이 호가 부산항에 입항하는 것은 대북 무력시위 차원이라기보다는 남한국민들에게 미국의 첨단 원자력 잠함의 위용을 선전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다른 차원에서는 대북 신호를 보내는 것이 된다. 하와이 호 부산항에 기항했음을 우회적으로 알리는 것이 된다.

”우리 부산항에 기항 하였다. 몇 날 몇 시에 출항 한다.“ 는 통보가 될 수도 있다. 만약에 그런 통보가 없다면 언제던지, 어디에서 미 잠함은 수중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 경계선이 존재하지 않는 수중에서 잠함이 깨지거나 가라앉으면 어디다 하소연 할 수도 없다. 그냥 당하는 것이다. 누가 언제 공격했는지 알 수가 없다. 무슨 근거가 있는가? 심증은 있는데 물증은 없다 것, 우리가 최근 남해와 제주 남해 그리고 일본 동해에서 자주 지진이 일어났던 것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왜? 지난날 미 해군 각종 함정들이 상당수가 깨져나갔기 때문이다.

하와이호 핵 잠함은 식량 등 보급품을 받기위해, 혹은 긴급 수리를 위해서 또는 다른 이유로 기항 한다. 기항할 때는 꼭 이유가 있는데 이때를 잘 관찰해야 한다. 핵 잠함이라면 핵 원전에서 나온 핵 찌거기, 혹은 방사능에 오염된 쓰레기, 배설물, 오물들을 기항지에 내버리기 위해서 기항한다. 주변에 오끼나와도 있고 홍콩, 대만도 있는데 꼭 부산항이나 진해항에 와서 핵 쓰레기를 내버리고 간다. 남한이 만만한 것이다. 만약에 일본 오끼나와에 미국의 핵 쓰레기가 내버려진다면 주민들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이 위험한 핵 찌꺼기를 버리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부산항에 기항했던 하와이호 핵 잠함이 떠난지 12시간 만에 묘하게도 제주해협을 통과하는 길목인 전남 영광군 남해에서 진도 2,4 규모의 지진이 일어난 것이다. 사람들이 느끼지 못할 정도의 진동이지만 그 바다 속은 그게 아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 보이지 않는 전쟁은 우주에서 뿐만 아니라 바다 속에서도 흔히 일어난다. 해양지진이 일어난다면 주름운동에서 지진인데 그러면 2.4도의 진동은 뭐를 의미하는가?

지진 후 헤일도 파도도 없었으니 말이다. 제주도 남서쪽과 서해안에서 평택을 기준으로 2~3도의 지진이 자주 일어났다면 누군가 꽝, 한 대 맞을 수도 있는 것이다. 남한해군의 수중 미사일 탄두 발사훈련인가. 미사일 시험에서는 지진 진동은 없다. 그렇다면 경험적으로 보면 과거에 여러 번 미 해군이나 남한 해군이 분명히 의문의 물체에 당한 적이 있을 텐데 아무 말이 없다.《이온립자탄두》로 충격을 가하면 잠수함의 핵 동력이 정지되고 전기와 통신이 두절된다. 잠함이 해전에서 둥둥떠 다니다가 구조를 받지 못하면 그대로 물체는 옆으로 기울면서 가라앉게 된다. 사실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보이지 않는 해저수중 전쟁에 무슨 증거가 있으랴만...

◆ 북의 잠함 발달사,‘이온추진 잠함’실전에 배비

정치에서 전쟁은 내정의 연장이고 정치외교에서 듣기 좋은 말은 다 하지만 진실은 10%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금년 2,29 베이징 북-미합의가 왜 지켜지지 않는가. 북이 4.13일에 은하3호 위성을 쏘았기 때문에? 아니다. 미 제국주의 정치외교에서 진실성이 없기 때문이다. 미국은 정치군사에서 왜 진실이 그렇게 미약 한가. 그들은 진짜 진실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진실을 모르기 때문에 엉터리 말을 하게 된다. 2,29 베이징 북-미합의서 채택 이후 벌써 7개월이 지났다. 이제 무엇인가 결단을 내릴 시간이 닥아 올 수 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야 평화냐의 문제는 항시적으로 제기되는 문제이다. 만약 계속미국이 침묵 속에 시간을 질질 끈다면 북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 시험발사나 우주 인공위성 발사, 특수한 핵 시험 등, 더 나아가 우주에서 군사적 움직임을 내 보일 지도 모른다.

자주국방, 참으로 한 나라가 자주국방을 위해 하나에서부터 백가지 만 가지 모든 것을 자체로 만들어 자위력을 강화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북은 그것을 완벽하게 성공 해낸 세계의 유일한 군사강국 이다. 북은 세계에 대고 무기선전을 일체하지 않는다. 그러나 선전 안 하는 거기에 무서운 실체가 존재한다. 북의 국방산업의 실체를 들여다보면 놀랄 것이다. 필자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여러 사람들의 말을 빌리면 얼마전 평양에 개관된《무기전시관》을 자세히 다 보려면 몇일은 족히 걸릴 것이라고 한다. 북의 군사무기 실력을 여기서 평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북은 지난 67년간 말 그대로 군사력 강화를 위해 간고 분투한 역사를 가진 나라이고 그 어려움은 이루 형용할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런 속에서 자주국방의 자위력의 토대를 완벽하게 완성, 구축해 냈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오늘날 북의 해군 무력은 세계최강의 자리에 위치해 있다. 잠수함 전력만 갖고도 통일성전에서 승리 할 수 있다고 한다. 북의 해군의 잠함 역량은 세계최고 이다. 첨단 잠수함 건조 기술력은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한다.《신소재》에서 발전시킨 군사기재이다. 1970년대《주체철》로 불리 는‘삼화철’을 생산에 도입하려고 모든 힘을 집중하였다고 한다.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북의 해군 무장력은 기동력이 빠른 작은 고속정이나 갖고 있는 해군으로 위장하였다. 아직 '삼화철' 양산체제를 갗추지 못하였기 때문에 자신의 실체를 감추어야만 했다. 그런데 1990년대에 북은 제철공업에서 세계최초로‘삼화철’제조기술을 완성하고 2000년 대 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가 연어 급 잠수함 건조에 필수적인《신소재》를 대량생산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이때부터 연어 급 잠수함은 소형에서 중형, 중형에서 대형에 이르기까지 대량생산을 하여 실전에 배치하고 일부는 수출까지 하게 된다. 북의 잠수함 건조능력의 획기적인 발전은 2000년 중반부터이다. 이때 더 다양화되고 더 현대화된 첨단공격 잠함이 출현하였다. 200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는 연어 급 잠수함에서 연동어뢰를 분해하여 더 이상 연어 급은 생산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소형 순항미사일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다. 이게 바로 북의 잠수함 역사에서 늘 말하는 단거리 순항 미사일 발전의 역사이다. 그 후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이 순항미사일도 더는 생산을 하지 않게 된다. 신기술이 출현하였기 때문이다. 오늘날 북의 잠수함 장착 순항미사일은 과거의 것이며 지금은 신병해군 잠수부들의 훈련, 연습용으로나 간혹 쓰인다고 한다.

자주국방을 모르는 남한군부이다. 한심하기 짝이 없다. 남한해군에는 이때까지 잠수함이 라는 해양무기가 존재하지도 않았을 때이다. 무조건 미국에 의존한다. 이제야 남한해군도 그럴 듯한 잠수함이 여러 척을 갖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남한은 자체적으로 잠함을 건조하지 못한다. 첫째 원천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잠수함 원천기술은 돈을 주고도 얻을 수가 없다. 그래서 엔진과 기관, 부품들, 장착될 공격체계는 다 독일과 일본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부품을 수입해서 조립을 해야 한다. 엔진 부속품은 독일에서 다른 부속품은 일본에서 짜 맞추기 조립식이다.

남한의 군사력은 고작 북을 대상으로 한 전력이지만 북은 전 세계 제국주의를 대상으로 한 전력이다. 힘의 역량대비에서 상대가 될 수가 없다. 기술적 차이는 더 말 할 필요가 없다. 전력이 하늘과 땅 마큼이나 차이가 난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실제가 그렇다. 미 제국주의가 패권국가임에 틀림없다. 패권국가라면 좋은 정치를 하던 나쁜 정치를 하던 21세기 오늘 날에는 정리 정돈을 잘해야 할 때이다. 끝에 유종의 미를 잘 거두어야 한다. 그래야 그동안 패권국가로써의 위신과 권위가 서는 것이다. 오늘의 세계는 당연히 정치전쟁, 경제전쟁, 외교전쟁, 국경전쟁, 군사적 옵션에서 힘에 의한 전쟁이 존재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미국의 세계 패권의 질서에서 어떠한 인식을 갖고 있는가. 미국의 시대는 끝났다고 보는 것이다.

◆ 북,‘이온추진체 잠함’이란에 지원

한마디로 북이 아니었다면, 북이 이란에게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고도로 발전된 각종 무기체계 기술 을 지원 해 주지 않았다면, 이란은 이미 2004년에 미국에 점령당했을 지도 모른다. 부시정부는 이라크 다음에 이란을 지목하고 있었다. 미국은 이라크, 소말리아, 수단, 아프간 등 에서 저항하는 테러세력들을 상대로 계속 고가의 첨단무기를 소비하고 연습하면서 군산복합체의 무기 산업을 겨우 유지하고 이라크, 이란의 막대한 고품질 원유를 퍼내 유대의 금융자본으로 한층 견고한 천 년 제국의 기틀을 마련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미 제국주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지난 7월 11일자 미 크리스찬 싸이언스 모니터(CSM) 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이란이 최근 건조에 박차를 가하는 소형 잠수함이 새로운 갈등 요소로 떠올랐다. 추적이 극도로 어려운 이란의 소형 잠수함은 미군에 위협적인 존재다. 이란이 소형 잠수함을 기뢰와 어뢰, 특수 훈련을 받은 최정예 잠수부대로 무장한 점도 문제다. 기뢰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기다." 라고 쓰고 있다. 이에 대항하기 위해서 최근 미군은 걸프 해에 '어벤저 급' 기뢰 제거함 4척을 증강한 배치한데 이어'해룡(Sea Dragon)'이라고 불리는 기뢰제거 헬리콥터까지 배치하였다.

올 초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선제공격 주장과 서방의 제재, 이에 맞선 이란의 경고로 전운이 감돌았던 호르무즈 해협에서 또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 보도는 한마디로“ 이란이 보유한《소형 이온 추진체》잠수함의 위력을 말하는 것”이다. 세계는 자주화의 물결에 영향을 받아 각 나라마다 각성되어진 것이다, 미국말을 듣지 않는다. 이란은 이미 북으로부터 선군정치를 도입해 자신의 실정에 맞게 자주화를 체계화하였으며 군 무장력 준비에서 북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워 갔다. 오늘날 이란의 군사력은 중동에서는 최고의 강국으로 되고 있다.

《이온 추진체》잠수함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설명을 할 수가 있다. 북이 보유한 잠수함 종류는 많이 있다. 10여 가지는 된다고 한다. 톡특한 자기식 기술에 특수한 성능들의 잠함들이다. 미국이 위협적 이라고 말하는 이란의 소형잠수함은 이온 추진체 잠수함을 말한다. 2007년에 북이 이란에 이 소형 이온추진 잠수함 2대를 지원해 주었다. 그 후 이란은 이온추진 잠수함 면허생산에 들어간다. 면허생산에서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것이《신소재》이다. 북은 신소재 합금에서 특수 분야는 국가금수품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은 이란의 신소재 합금수출을 허용 하였다. 사실 이란에 특수합금을 주어도 이란의 기술로는 아직 독자적인 잠함을 생산 할 기술이 없다. 그래서 북은 기술자들을 현지에 보내 잠함 공장, 잠함 도크건설 등에서 기술 지도를 해 주고 있다.

북의 소형 잠수함인 3,4차원 연어 급에서《봉화》호《칠성》호 잠함도 000대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북은 과거의 구식 연어 급 잠수함은 생산하지 않는다고 한다. 북은 연어 급 잠수함을 첨단 스텔스화 된 공격 형 잠수함 킬러만 생산한다는 것이다. 현재 러시아와 중국이 대형 이온 추진식 잠함을 북으로부터 기술전수를 받아 면허생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온 추진체 잠함이 왜 오늘날 해외 각국에서 주목받는가. 바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각별한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잠함이며 설계와 성능, 디자인, 화력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오래 전에《백두산》상을 받은 바 있으며 최고의 첨단 해양 잠수함 킬러 무기체계의 하나이다.

세계 모든 나라의 잠함들은 보통 깊은 심해 착지(안착)를 못한다. 그래서 매복이나 장기적인 잠복작전에 애를 먹고 있다. 그런데 북의 이 소형 연어 급 이온추진 잠수함은 심해착지에 필요한 기술적 설계가 완성 되었고 얼마 던지 해저 착지를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장기 매복 작전도 가능하다.(크리스토퍼 하머) 중령은 “이란 해군의 소형 잠수함 증강에 대해 미군의 취약점을 노린 것으로 분석”하면서“ 미군은 구소련 시대의 대형 핵 잠수함을 추적하는 데만 익숙하다면서 해수면이 얕은 곳에서 소형 잠수함을 찾아내는 일은 훨씬 힘든 작업"이라며 "소형 잠수함은 내는 소리가 작고, 음향도 완전히 다르다"고 하였다.

북이 이란에 지원해 준 소형잠수함 기종은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가 프로팰라 식 엔진추진 방식에서 내압 프로팰라 식 엔진을 사용하는 것이 있고, 다른 하나가 수압 전진용 엔진이 있다. 자세히 설명하면 내압 프로팰라 식 엔진은 수심이 깊을수록 에너지가 적게 든다는 이점이 있다. 즉, 고압 펌푸가 물을 흡입하여 다시 정제되고 내 뿜으면서 그 고압으로 출력을 얻는 동력장치를 말하는데 대단히 고난이도의 어려운 기술을 완성해 냈다고 한다. 지금 이란 호르무즈 해협 밑에는 펄펄 나르는 스텔스기능을 가진 날 쌘 이온추진체 소형잠수함들이 해저수중진지에 진형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핵 잠함 하와이 호가 속도가 빠를 때 34노트라고 한다. 그러나 이란의 이온추진 잠함의 속도는 경제속도가 120 노트이고 가속도일 때는 220노트 이상이다. 미국의 것 보다 3~5 배나 더 빠르다. 이처럼 북의 이온추진 잠함능력은 21세기 첨단 잠함의 세계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한 것이다. 북의 로미오 급 중형, 대형 급 《백두산》호 같은 잠수함들은 이미 세계 각처 해저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카나다 서부해안. 알라스카 해협, 로스 엔젤레스 태평양 서부연안에 이 잠함들이 매복 작전을 하고 있다면...그리고 항만, 수중기지에 대한 탄도전자미사일 공격은 바로《백두산》호가 핵 변형탄두로 장착된 수중 순항전자미사일이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1부 끝 21012년 7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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