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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는 밑밥이고 유대자본은 안철수를 점지하였다
  번호 73629  글쓴이 리브라 (ayachung)  조회 1121  누리 162 (207,45, 31:14:7)  등록일 2012-9-19 17:57 대문 16
링크1 http://cafe.daum.net/saetul/Hx2h/886 

 

민주당 대선 후보가 확정되기를 기다렸다가 문재인에 언론포커스가 맞춰지는 순간 그 정확한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순진한 눈망울을 굴리며 대선후보 출마 선언하며 여론의 중심은 자신이어야 함을 각인시키는 안철수.

최대한 신비주의 여론 형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했기에 더 빨라도 안되었고 더 늦었어도 문재인에 국민의 관심이 쏠리기 때문에 타이밍 선택은 매우 중요했다. 이 타이밍조차 안철수의 멘토 뉴라이트 윤여준의 작품일 가능성에 한 표를 던지며 안철수 기자회견 전문중 일부를 옮긴다.


안철수 기자회견 일부 발췌

(초략..)저는 먼저 정치개혁은 선거과정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반을 적으로 돌리면서 통합을 외치는 것은 위선입니다.
선거과정에서 부당하고 저급한 흑색선전과 이전투구를 계속하면,
서로를 증오하고 지지자들을 분열시키며, 나아가서는 국민을 분열시킵니다.
그렇게 선거가 끝나고 나면 선거에서 이겨도 국민의 절반 밖에 마음을 얻지 못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된다면 다음 5년도
분열과 증오의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을 겁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통합과 사회문제 해결은 요원한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부터 선거과정에서의 쇄신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중략..)
정치가 바뀌어야 우리 삶이 바뀔 수 있습니다.
새로운 정치가 들어서야 민생경제 중심 경제가 들어섭니다.
대한민국은 새로운 경제모델이 필요합니다.
지금 논의되고 있는 경제민주화와 복지는 성장동력과 결합하는 경제혁신을 만들어야 합니다.
평화체제는 역시 안보와 균형을 맞출 때 실현가능합니다.


훌륭한가? 언뜻 들으면 훌륭해 보인다. 진심이 묻어나와 눈물까지 흘릴수 있다. 그런데 냉정하게 판단해 보자.

``국민의 반을 적으로 돌리면서 통합을 외치는 것은 위선입니다.``

야권단일화에 관심 없단 소리다. 쇼는 이제부터라는 뜻이다.

일국의 대통령으로 출마 하겠다는 사람의 국제,외교 분야에 대한 생각은?

``평화체제는 역시 안보와 균형을 맞출 때 실현가능합니다..``

딸랑 이거다. 기나긴 출마성명서 내용중 민족, 통일, 자주..이런것 하나도 없다. 대한민국은 엄연한 분단국가인데 그 아픔이나 위기에 대해서 딸랑 한 문장으로 끝냈다. 철학의 부재 내지는 아직 지시 받은 컨셉이 없다는 얘기다. 일국의 대통령이라면 內治만큼 외교문제도 중요한 법인데 세계관이나 역사관을 알수 있는 힌트는 귀를 파고 들어도 들을 수가 없었다.

자 그렇다면 유일한 힌트인 위의 문장 속의 안보란 누구에 대한 안보를 말하는 것일까. 미국? 일본? 중국?

(지금까지 제한적으로 보여준 안철수의 행보나 말에서 유추해 보건데)아니다. 여기서 안보란 주로 이북에 대한 안보를 말하는 것이고 대북대결정책을 이어갈 것임을 절제된 언어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대북인권규탄대회에 깜짝 참석하여 독려 하는 안철수의 행동을 보면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충분히 유추가 가능하지 않은가?

감동의 눈물을 닦고 머리를 식힌 후 성명서 전문을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보기를 권한다. 불행하게도 출마성명서의 전문에 의하면 안철수의 세계관 속에 `통일`은 논외 내지는 관심 밖의 사안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99%의 관심사는 국내 경제와 정치적 순수성 강조이고 지속적으로 유대자본 중심의 국제체제에 순응하여 공고히 하고 발전 시킬 것임을 공공에 천명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뭘 잘 모르는 순딩이라 생각했는데 영악한 들개떼의 앞잡이가 바로 안철수다.

아무 생각이 없어도 되는 박근혜와 아무 것도 알 필요가 없는 안철수와의 대선 대결

이것이 유대자본의 대남전략임은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수 있는 일이라 본다. 조금은 아는 박그네보다는 역시 초짜가 더 다루기 편리하며 인문학적 소양이 별로 필요치 않은 商工인이라면 말할 나위도 없다.

사진 좌측이 윤여준,가운데가 오세훈 서울시장이다. 안철수의 서울시장 출마설(조중동을 필두로)이 돌면서 안철수의 멘토윤여준이란 사실이 신문 보도를 통해 밝혀졌다.

아래 사진은 안철수 멘토가 윤여준이라고 밝혀진 후 여론이 시끄러워지자 조선일보가 안철수멘토는 윤여준뿐만 아니라 여러명이라고 쉴드쳐주는 기사이다.

<조선일보의 안철수 쉴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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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 '2011 희망 공감 창원 청춘콘서트'에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안철수 교수(왼쪽부터)가 대담을 갖고 있다.

안철수와 박경철이 전국의 대학을 돌면서 진행하고 있는 청춘콘서트란 대담행사가

윤여준의 기획품이라고 이미 언론지면에 보도된바 있다.

콘서트6인중 한명이 윤여준이다.

안철수현상을 보며 현대건설 부도내고 서울시 재정을 파탄낸 이명박을 유인촌이 주인공으로 나온 TV드라마 `야망의 세월`로 영웅이미지를 만들어낸 당시 상황이 머리속에 스쳐 지나가야 정상이다.

위 기사보도출처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244/6120244.html?ctg=1000

#위 포스터는 참조용으로 김제동씨와 박경철씨를 폄훼할 의도는 전혀 없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이명박의 안철수 띄우기

<중앙일보의 안철수 띄우기>중앙일보는 안철수가 서울 시장으로 뜨기 시작하자 홍석천(이건희의 승인 혹은 묵계하에)의 지시로리얼미터라는 듣보잡 여론조사 기관을 이용해 안철수 허상 키우기에 집념함.

작년 12월 서울대 오총장의 국회 답변시, 한 야당 의원이, 안철수 원장이 대통령후보로 뜨는것이 서울대 총장으로 자랑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오총장의 답변은...

안철수 원장을 서울대 대학원장으로 임명하기 전에 안철수 원장으로 부터 정치권으로 진출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받았다고 답변. 이는 안철수 원장의 서을대 대학원장 낙하산 투하에 여권의 정치 실세가 깊숙히 간여 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 낸 답변이다. 대한 민국 최고의 지성을 자랑하는 서울대 대학원장 후보에게 뜬금없이 정치 참여 하지 말라는 다짐을 받는다는 것은 안철수씨가 늘상 이야기 하는 상식에 반함

한미fta, 4대강엔 일언 반구 없었고 촛불시위 따위엔 얼굴도 비친적 없는 안철수가..

안철수 탈북자 농성장, "조그만 위로 되지 않을까 싶어서..." 1시간전, 오전 8:28 | 기독일보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안철수 교수가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농성장을 4일 저녁 방문했다. 안 교수가 이날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 항의 촛불집회현장에 방문한 계기는 탈북자 출신 이애란 박사의 집회 현장 방문을...

진보 단체들이 줄지어 안철수 지지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아직도 헷갈리는가?

박그네는 밑밥이고 허수아비 안철수가 그들의 주력 상품이었다는 사실을..

달랑 v3백신 하나로 국가적 보호와 독점적 지원을 받으며 주식기부로 영웅신화가 완성 되기까지 <안or박>꽃놀이패를 들고 게임을 시작한건 아마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오래 전이다.

박근혜와 안철수의 대결은 미국이 공화당과 민주당으로 나뉘어 싸우고 있는 척하는 것과 하등의 차이가 없음을 국민들이 깨닫게 되었을 때는 이미 너무 많은 것을 잃고 난 후일 것이다.

분류 :
한민족
조회 수 :
1644
등록일 :
2012.09.20
06:25:56 (*.180.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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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만

2012.09.20
21:24:57
(*.180.212.11)

야권의 대선주자로 거론되기도 했던 유시민이  참여당을 날치기로 해산시키고, 민노당과 합당한 후 1년도 지나지 않아 통합진보당을 해체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위의 내용은 중요한 일면- 가능성을 지적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광명의빛

2012.09.21
11:21:36
(*.140.155.80)

꿈보다 해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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