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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안철수에게 목매지 말라
  번호 73919  글쓴이 리브라 (ayachung)  조회 1084  누리 187 (257,70, 37:19:9)  등록일 2012-9-23 23:05 대문 20
링크1 http://cafe.daum.net/saetul/RaQv/19 

 

정권교체가 절대절명의 목표이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야권단일화를 이루어야 하는 야권과 어떻게든 집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수구여당에게 9월19일 대선 단독 출마성명을 발표한 안철수는 뜨거운 감자 내지는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이은 안철수에 대한 대대적인 보도에 모든 언론과 네티즌들은 `안철수현상`에 정신 없이 몰두하고 따르고 있으며 서민과 민주당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안철수를 바라 보고 있다. 이렇게 혼선을 빚고 있는 와중에 출처 불명의 동영상 하나가 작은 파문을 일으키며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이름하여 <제3신당> 동영상

이 영상의 진위여부는 아직 밝혀진 바 없으나, 이 동영상에 대한 이의 제기도 아직 들은 바 없다. 이 동영상에 의하면 제3신당은 안철수의 멘토인 뉴라이트 윤여준, 김두관 도지사, 서울대 교수 박세일,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 그리고 안철수가 함께 한다고 한다.

http://www.youtube.com/embed/gnEa1NmjHHc"

일단 여기 김두관 도지사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 동영상은 합의가 안된 상태에서 만들어 진것이라 여겨진다. 물론 개인적인 추측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안철수가 정권교체를 이심전심으로 원하고 있다고 믿고 있던 이들에게는 상당히 섬뜩한 일이 아닐수 없다. 안철수가 야권 단일화 `ㄷ`자도 생각한 적이 없다고 믿는 필자도 이런 동영상은 누군가 장난치려는 목적에서 만든 것이라고 결론 내리고 싶다.

그런 와중에 독자출마 기자회견 다음날 안철수측 변호사 금태섭의 인터뷰를 했다.

 

금태섭 "민주당 변화 없으면 안철수 완주"

이충재 기자 (2012.09.20 11:20:41)

금 변호사는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 “민주당에 대한 입당(여부)도 같은 조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전날 출마선언에서 “정치권의 변화와 혁신, 국민동의 없는 단일화 논의는 부적절하다”고 말한 바 있다.
금 변호사는 이어 “안 후보는 당연히 대선 완주를 생각하고 나왔다”며 “국민들이 어느 당을 지지하든 간에 정치에 대해서 실망을 했는데, 이번에 또 승패만 얽매이고, 표계산만 해서 변화되지 않은 모습으로 국민들께 판단을 바라는 것은 해선 안 될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결국 단일화할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안 후보는 지금까지 말과 속이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변화와 쇄신의 두 가지 조건으로 말한 것은 진심으로 한 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단일화 방식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문재인-안철수 담판’에 대해 “방법론상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예를 들어서 민주당과 둘이 합쳐서 가면 좋을 것 같다는 것이 국민들에게 느껴질 수 있게 보여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안 후보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과 관련, “의혹이 20개이든 200가지든 다 투명하게 말씀드릴 생각”이라며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성실하고 정직하게 (검증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데일리안 = 이충재 기자]

 

여기서 핵심 주제를 <자신을 검증해도 자신있다>로 잡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야권 단일화 기대해도 좋다>로 잡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참 순수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세상은 순수만 갖고 살만큼 그리 아름답지 않다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이 인터뷰의 핵심 내용은 <야권 단일화 생각 있다>도 아니고<나를 검증대에 올리겠다>도 아니다. 중대사안인 야권단일화 문제에 있어서 <자신이 민주당을 검증하겠다>라는 말이다. 그리고 심의에 미달한다면 <홀로 가겠다>라는 말이다. 사실상 놀랄만한 일도 아니다. 안철수의 출마기자회견의 내용도 이와 같은 맥락이었고 다시 한번 못을 박은 것에 불과하다.

민주당이나 진보당에게 있어서 또한 신음하는 99%의 서민 민중에게 있어서 이번 선거는 사활이 걸린 문제이며 정권교체에 사생결단을 내야 하는 전장터이다. 따라서 야권단일화에 목을 매는 것이고 정치쇄신, 화합과 상생, 조건부 등등.. 이런 한가한 얘기 하고 있을 때가 아닌 것이다.

이런 때에 정치 혁신이란 부차적인 문제에 포인트를 맞추며 떡하니 거리를 두고 뜬구름 잡는 요구를 하고 있는 안철수도 안철수지만 그를 정도령이나 되는듯 믿어 의심치 않고 그 분은 꼭 합류하실 것이라며 민주당에게만 일갈을 퍼 붓는 사람들 그리고 안철수에게 의혹을 제기하면 어느 정당이라 이런 주장을 한다는둥 분열주의자라는둥 말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그동안 정치밥 헛 드셨습니까?`` ..라고.

난 정당인이 아니다. 그러나 이건 알고 있다. 이번 선거가 이렇게 얇팍한 술수와 재단으로 스스로 심사위원의 입지에 서서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듣보잡들의 입장난에 놀아나 그들의 입에 맞는 프레임을 만들어 주기 위한 선거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민주당에게 있어 야권단일화란, 절대절명의 사명이며 역사적 소명이다. 안철수는 이 점을 잘 알고 있으며 그걸 약점으로 환원시켜 정치신인이라 하기에 무색할 정도로 능수능란하게 자신의 입지를 높이는 자양분으로 삼고 있다. 언론이 띄어준 자신의 인기와 그 언론의 집중이 곁코 당선 되는 순간까지 배신하지 않을 것이란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류에 목을 매며 도박을 하기엔. 지난 5년간 수구정권 신자유주의 심화에 의한 민생파탄과, 서민들의 한 맺히는 고통, 중산층은 파괴되고 수많은 관,공기업들이 민영화 및 외국기업화 되어 가고 있으며 천문학적으로 늘어난 나랏빚과 전 국토가 토목자본가들에 의해 시시각각 요절나고 있는 이 현실이 너무 절박하다.

안철수의 입맛에 맞는 프레임으로 짠다는 것도 웃기는 일이지만 어떤 프레임으로 짜던 처음부터 안철수에게 그럴 생각조차 없었다면 어찌할텐가?

아니 더 나아가 다행히 야권단일화가 성립되어 안철수가 후보가 되고 당선이 되었는데 이명박보다 더한 신자유주의자임을 알게 된다면..?

위 기사의 내용이 아니더라도 안철수가 야권단일화에 목 메지 않으며 고려한 적도 없다고 판단된다.

YTN 뉴스 보도 “추석 전에 우리 국민들에게 선물을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라고 하면서 친서민행보를 시작한 첫날, 안산에 청년창업가들을 모아 놓고 안철수 하는 말,

“중소기업이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민간의 자율에 경제를 맡겨야 한다. 그리고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경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 레퍼토리인데..?

그동안 민중들이 그토록 경멸하고 싸워왔던 수구들의 신자유주의 논리가 아니었던가. 이 논리에 의해서 민생이 파탄나고 그 결정판이 바로 이명박의 미국이 원하는대로 다 수용한 `한미FTA 체결`이며 미국산 쇠고기의 무차별 수입이고 관공산업체의 민영화 및 다국적화다.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민간의 자율에 경제를 맡기는 것이 중소기업이 사는 길이라..?

개가 웃고 소가 쓰러질 일이다. 故노무현대통령이 우려했던 `권력은 이미 시장에 넘어갔다`라고 통탄 한 것은 이런 듣보잡류가 언론에 의해서 띄어 지고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걸 예상 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안철수는 이제까지 한미FTA에 대해서 일절 입을 다물고 있었던 것일까. 그래서 모피아 이헌재를 경제 스승으로 삼고 킹메이커 윤여준과 보조를 맞추며, 쥐새끼의 매국질에는 비판의 날을 세우지 않고 민주당의 프로프즈엔 냉랭하게 화답하며 화해와 상생의 장이 어쩌고 주절거렸던 것이었을까.

이명박도 후보 시절 이 정도로 자신의 신자유주의(신제국주의) 정체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지 않았다. 밖에서 친서민행보 시작 첫 날부터 이딴 소리를 지껄이는데 그래도 안철수 지지자들은 좋다고 환호를 한다. 그들에게 나는 정말 묻고 싶다.

당신들은 도대체 어디서 온 사람들인가, 우리가 지금 왜 여기에 서 있는가, 무엇이 우리를 분노케 하였었는지 벌써 잊었는가..라고..

어쨎든 그는 그저 박근혜와 마찬가지로 상위 1%중의 1%이라는 사실조차 고려할 여유가 없는 국민들에게 있어서 안철수에 대한 검증은 그 시작부터 암초에 부딪히고 말았다. 그 이유는 바로 검증의 대상을 교묘하게도 신인인 자신이 아닌 민주당 쪽으로 화살을 돌려 놓았기 때문이며, 진보의 냄새를 풍겨 안철수 검증 운운 자체가 분열주의자로 몰리게 되는 메카니즘을 제대로 구축해 놓았기 때문이다. 그 구축의 기획자가 안철수인지 프로덕션인지의 문제는 별도로 하더라도 실상이 그러하다.

조금더 힌트를 주자면 안철수가 이명박 뺨칠 신자유주의 다국적기업의 앞잡이라는(가 될 요소가 다분한) 점은 경제멘토로 모피아 이헌재를 가까이 하는 것은 차치 하고라도 후보가 되기 직전 유대의 실세들을 알현하고 다녔다는 것을 보면 알수 있다는 것이다. 이 또한 이명박을 비롯 지난 수구정치인들의 후보 시절 행보와 정확히 일치한다.

참조 : 미국유대정권을 뒤에서 조정하고 움직이는 최고위층 극소수 유대인들(300~400명 정도)의 얼굴마담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 회장과 같은 유대자본가들의 하수인인 구글의 에릭슈미트 회장을 만나러 미국을 방문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우리나라 정부와 공공기관, 공기업 등 국가기간 전산망의 모든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납품하여 사용하게 되어서 대한민국의 모든 IT를 실질적으로 장악하고 있다--즉 이들이 모르는 대한민국의 비밀은 없다는 것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756764

또한 눈치 빠른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수구언론들은 정작 안철수의 중대 네크 포인트는 보도를 피하며 금방 드러나거나 드러나도 그냥 마타도어라고 일축될 만한 사안만 들먹이며 안철수와 각을 세우는 척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를 진보 사람이라고 믿게 만드는 고도의 이미지 전략이며 오히려 그렇게 매일 같이 안철수를 들먹이며 띄어 주는 것이다. 문재인은 아예 무시로 일관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누가 그랬다.

``안철수는 멍청한 진보인이 지지할 것이며 멍청한 보수가 깔것이다.

안철수는 진보가 반대할 것이며 수구가 지지할 것이다.``

안그래도 초유의 세계금융위기설과 전쟁위기등이 고조되 가고 있는 국제 정세 안에서 <멍청한 진보와 수구팀>이 승리하여 제 2의 이명박이 당선된다면 이명박이 심화시킨 양극화는 더욱 극대화 될 것이며, 한반도는 국제금융가들과 군산복합체의 이익에 부합하는 戰火에 휘말릴 가능성에 노출될 것이다. 그들은 결코 멍청하지 않다.

필자는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V3 개발자로서만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영웅시되며 뜨기 시작할 때부터, 1012년 대선에 쥐새끼의 윗선인 국제자본가 집단과 군산복합체가 간택한 것은 안철수라고 예상해 왔다. 아직 단언하긴 이르지만 이빨 빠진 늙은 공주는 그들에게 안철수만큼 매력적인 <商工人>으로서의 어필이 안되었을 것이다. 박근혜측의 출마 협박설을 지속적으로 보도하여 박근혜가 이상하게 수구언론으로부터 보호 받지 못하는 상황을 보면서 그 심증은 더욱 굳어지게 되었다.

필자는 여전히 제3신당 동영상은 누군가 악의적 혹은 장난으로 만든 동영상이라고 본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라.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는 법도 있긴 하지만 무언가 안에 있기에 연기가 나는 것이다.그것이 무엇인지 주목할 필요는 있다.

 

http://cafe.daum.net/saetul/RaQv/15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정치권에서 부는 이른바 '안철수 바람'은 국민들이 정치권에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며 우리 정치권에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정보통신부 장관직을 제의를 받았으나 고사 후

MB정부 들어서서 쌓은 약력

2008년 5월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미래경제 산업분과 위원

2009년 대통령 소속 국가 정보화 전략 위원회 위원

2010년 1월 방송통신위원회 기술자문위원

2010년 4월 지식경제부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 비상근위원

2010년 6월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제2기 민간위원

서울대 법인화 위원장

그리고 현재 네이버,다음의 안철수 인물 란에는 위의 MB와 관련 지어질 약력들만 모두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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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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