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대천사

반중력(anti-gravity,inverse gravity),

이것은 중력(질량이 큰 물체가 작은 물체를 잡아 당긴다.)의 반대로 작용하는 힘을 말한다. 반중력 이론을 최초로 생각 해내고 장치를 고안해 낸 사람은 John R.R. Seal 이라는 평범하게 전기회사에서 일하는 영국인 자석 연구가였다. 셜은 회전하는 금속의 자유전자는 원심력에 의해 방사선형태로 바깥 쪽으로 쉽게 이동하려는 성질이 있을지 모른다에서 착안하여 이른바 Seal Effect Generator를 1952년에 완성해낸다. SEG의 형태는 중간에 금속링이 있고 그것을 큰 원통형 특수영구자석이 끼워져있으며 또다시 작은 원기둥형의 특수영구자석 12개를 겹겹이 3중으로 배치하였다. 그리고 가장 바깥쪽에는 자석에서 발생한 전기를 모으는 장치가 있다. 가운데 금속링을 전기모터로 돌려주면 원통형 영구자석과 작은 원기둥형 원통자석도 차례로 자전하게되며 발생한 전기는 모아지게 된다는 생각이였다. 새로운 발전기인셈이였다. 그것의 핵심인 특수영구자석은 자신이 직접 철,알루미늄,자화 금속(Neodymium과 Titanium)과 결합제로서 나일론 66(합성폴리아마미드)을 미국에서 수입하여 혼합*제련하여 특수영구자석을 만들었다. 영구자석의 성분중 전자의 밀도가 가장높은 네오디움은 금속링에서 발생한 전자들을 모으는 역할을 하고 나일론66은 전자들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티타늄이 전자들을 자석 바깥으로 방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셜은 이렇게 만든 SEG를 1952년 최초 실험하였다. 전기모터를 돌리자마자 방사선 형태의 고압전기가 발생되었고 작은회전을 주었음에도 10만볼트이상의 기전력이 발생되었다. 회전을 더 높이자 장치전체가 서서히 공중으로 부상했고 전기연결선이 끊어진 상황에서도 스스로 더욱빨리 회전하며 오존광을 발산했다. 그리고 15미터쯤 올라가더니 잠시 그대로 멈췄다가 하늘높이 사라져 버렸다고 한다. 이것은 전기력을 발생시켰고 뭣보다 반중력 공중 부상 현상까지 보여주는 일대 사건이였다. 이는 전자기장이 중력과 밀접한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볼수있다. 하지만 이런성공에도 불구하고 과학계는 이를 인정하려 들지 않았고 의문의 화재등으로 연구자료를 모두 날려버리는등의 재난이 그를 계속 따라다녔다. 대학도 나오지않은 전기공의 성공을 인정하려 들지 않은것이다. 그후 전기요금을 내지 못한 셜은 감옥살이까지 하는등 시련을 겪지만 얼마전까지도 SEG에관한 저서를 썼고 여러 과학자들이 현재는 그와 연구를 함께 하고 있는것 같다.


다른 반중력 실험을 성공한 사람은 존 허치슨박사가 있겠다. Hutchison effect 라 불리는 이것은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 테슬라 코일을 마주보게 하여 고압을 발생시켜 그사이에 특수한 공간이 생기고 물체를 뜨게 만드는 실험에 성공했다.


반중력에 대한 연구는 계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이것이 이동수단에 응용되면 더이상 화석연료도 필요없고 그에따른 지구오염도 정지될것이며 우주시대가 열리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