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2살이에요" 연행되는 초등학생

(서울 =연합뉴스)박지호기자=

25일 오후 경찰에 연행돼 경찰버스에 태워진 한 초등학생이 자신이

열두살이라고 소리치고 있다

중딩과 싸우더니 이제  초딩까지

미안하다.. 그저 다 어른들 죄다. ㅠㅠ

초딩 보다  못한  어른들

이 메가는  아메리칸 합주국  犬統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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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연행되는 초등학생,
국회의원,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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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이정희 의원 성추행' 사진 공개
  


민주노동당이 25일 오후 경복궁역 앞에서 오후 4시 20분께 남성 경찰들이 이정희 의원의 가슴 부위를 잡고 전경버스에서 떼어내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명박 정부를 맹질타했다.

민노당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불법연행이라고 항의하며 연행차량의 이동을 정면에서 막고 있는 이 의원 뒤로 2명의 남성 경찰이 달라붙었고 이 가운데 오른편에서 접근한 남성경찰이 이 의원의 가슴 부위를 잡아 차에서 떼내고 있는 장면이 그대로 담겨있다.

박승흡 민노당 대변인은 긴급 논평을 통해 "독재로 회귀하는 이명박 정부에게 야당 정치인은 없다"며 "이명박 정부의 독재는 국회 회귀 중인 국회의원을 연행하는 사태까지 치달았다. 현직 의원이 평화로운 집회를 하려는 시민들을 보호하다 처참하게 짓밟힌 것"이라고 경찰을 맹성토했다.

박 대변인은 관련사진을 들어보이며 "수 십명의 남자 경찰에 둘러싸여 밀쳐지고 넘어지고, 성추행을 당하면서까지 끝끝내 버텼지만 긴급 투입된 여성 경찰에 의해 강제로 호송차에 끌려갔다"며 "경찰은 이정희 의원을 밀치고 넘어뜨리는 심지어 성추행하는 폭력적 진압을 마다하지 않았다"며 이를 '성추행'으로 규정했다.

◀ 민주노동당 기관지 <진보정치>가 촬영해 공개한 이정희 의원 성추행 사진.ⓒ민주노동당

그는 "경찰은 그런 폭력적 만행을 벌였으면서도 이정희 의원이 자발적으로 경찰차에 올랐다는 유언비어만 퍼트리고 있다"며 "이성을 잃은 이명박 정부는 백주대낮에 국회의원에게 테러를 감행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과 입법부를 깔아뭉개겠다는 계엄령 선포와 다를 바 없다"며 "국민이 선택한 5명의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은 연행되는 시민들을 끝까지 보호하며 경찰의 폭력에 만신창이가 되더라도 감옥행을 결코 주저치 않을 것"이라며 경고했다.

한편, 오후 3시부터 서울시청~청와대 구간에서 삼보일배를 진행 중이던 강기갑 의원은 이를 중단하고 경찰청을 항의방문 중이다.

이정희 의원은 오후 6시께 은평경찰서에 도착한 뒤 석방됐으나 함께 연행된 시민들의 전원 석방을 요구하며 농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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