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상승마스타





관악산 사당역에서 산으로 올라가면 첫번째 높은 산에 동남쪽 방향에
팔각형의 돌이 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잘 눈에 띄지를 않는다.

오래전 관악산에 자주갔는데 여러 유적이 많이 있었다.

유적들이 개발과 함께 많이 손실되었다.

다시보면 좋은 기억이 되었을 텐데..



관악산의 팔각형의 돌은 조선 중엽에 월전月田스님이 만들어 놓았다 한다.

두사람이 앉으면 편할정도의 크기인데 그곳에 앉아있으면 온산의 에너지가 한 곳으로 집중되는것을 느낀다.

오래전 그곳에서 그분이 상승하였다 한다.

여러 도인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한번 확인 하고픈 마음이 있으신분은

사당역에서 하차하여 20분 정도로 산에 올라가 찾아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