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20] 5차원의 지구가 본래의 목표


아슈타 코멘드 : 그럼 계속해서 6차원, 5차원, 이런 세계를 정리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5차원의 세계라는 것은 여러분들의 육체적인 현재 활동을 끝내고 다음 세계 또 그 다음 세계로 향할 때 여러분들에게 찾아오는 세계입니다. 단 5차원이라는 표현은 반드시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는 점을 우선적으로 이해해 두시기 바랍니다.

차원이라는 언어 자체가 여러분들에게는 매우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3차원과 4차원을 비교했을 경우, 흔히 시간을 개입시켜 4차원을 표현합니다. 즉 3차원적인 시간이 없는 것이 4차원이라는 식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연장하게 되면 5차원이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이 이해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현실에 있어서는 그런 차이로 차원이 구별되는 것이 아닙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원래 신의 파동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조금씩 끝으로 갈수록 파동이 거칠어져 가는 그런 차이로 구분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래 신의 정묘한 파동이 점점 하강해올 때의 과정에서 생기는 단계, 거기에 5차원이나 6차원이 있다고 이해해 두시기 바랍니다.

5차원의 세계는 매우 멋진 세계입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그 세계에 갔을 때 가장 처음으로 보이는 것은 빛뿐일 것입니다. 어디에 가도 빛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어떤 생명체와 같은 것이 눈에 띄었다 할지라도 빛으로 충만되어 있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그(녀)들은 반드시 인간적인 형상을 취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좀더 다른 에너지의 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형태가 아닌 각각의 개성에 따라 완전히 그 에너지체의 체계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각기 훌륭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 5차원의 세계에 있는 멋진 존재 가운데 한 명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겠습니다.

지져스 사난다 : 저는 지금까지 여러분들에게 여러 차례 이야기해 온 지져스 사난다입니다. 제가 지금 왜 이곳에 와있는지 말씀드리면 여러분들의 언어로 말하는 5차원의 세계에서 우리들이 항상 활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이 세계에 있어서 여러 가지를 배우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 5차원의 세계라는 것은 또 하나의 거대한 역할이 있기 때문입니다.

5차원의 세계라는 것은 여러분들 지구에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세계입니다. 여러분들의 현재 지구는 파동을 점점 높여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4차원의 에너지체로 충만되어 지구 자신이 4차원 세계의 일원이 됩니다. 그 4차원 세계에는 지구가 완수해야 할 역할 또한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세계에 있어서 지구는 또 독자적인 전개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4차원 활동이라는 것이 4차원의 우주에 있어서도 매우 의의 있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이 우주 전체에 매우 거대한 영향을 미칠 역할을 이 지구가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4차원 우주에서 지구가 어느 정도 역할을 완수하기 시작하면 지구의 파동은 급속도로 5차원 파동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5차원 세계에서의 지구의 역할, 사실 이것이야말로 매우 의미 있는 역할인 것입니다. 흔히 여러분들은 지구의 Ascension(상승)에 대해서, 다시 말해 3차원으로부터 5차원으로의 이동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구에 있어서는 5차원이라는 것이 매우 의미 있는 세계인 것입니다. 그 5차원의 우주, 그 5차원의 세계, 그것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를 하겠지만, 그 5차원의 우주와 지구와의 연결성과 관련성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지구라는 별이 이제부터 여러 변화를 수반하며 새로운 시대로 들어갈 때 지구 자신이 지니고 있는 파동이 점점 변해갑니다. 그리고 지구 위에서 살아갈 수 있는 모둔 생명의 파동 그 자체도 변해갑니다. 새로운 파동에 걸맞는 생명체밖에 존속할 수가 없게 됩니다. 다른 생명체는 각기 여러 마스터의 원조에 의해 4차원 또는 5차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준비가 이미 대부분 완료된 단계에 와있습니다.

이 지구 위에서 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은 오직 인간뿐입니다. 다른 동식물은 그 이후로의 준비를 마친 단계에 와있습니다. 여러분들 인간의 경우에는 지금의 3차원에서 4차원적인 세계, 그리고 4차원에서 5차원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매우 특수한 과정을 필요로 합니다. 다른 동식물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진화과정의 흐름으로서 새로운 파동을 몸에 익히는 그런 형태만으로는 전혀 대응할 수 없는 상황이 들어 있습니다.

현재의 지구인이 진정으로 4차원 세계로 들어가는 중요한 테마는 바로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우선 생활화해야 4차원의 세계에서 겨우 활동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사랑을 생명의 근본에 내재시키면서 새로운 시대를 창조해 가게 되면 그때 또다시 다음의 새로운 전개가 이어집니다. 그것은 그 후 급속이 찾아오는 5차원의 세계로의 이동을 위한 준비인 것입니다.

어째서 이런 단계가 준비되게 되었을까요. 지구라는 별은 진화과정의 여러 추세에 의해 매우 기이한 과거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쉽사리 다른 혹성과 비슷하게는 만들 수 없다는 것이 원인이 되어 각각의 생명활동에 거대한 영향을 주었던 것입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지구자신의 파동을 언제 어떻게 상승시키는가가 일상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이런 흐름이 있게 된 이유는 다른 보통 혹성과 마찬가지의 흐름으로 지구 자신의 파동을 높여갔을 경우 유감스럽게도 인류라는 것이 존재할 수 없게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 지구의 파동을 접한 인류가 대부분 존재할 수 없게 되어버리면 지구라는 혹성이 존립할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그것 때문에 지구자신의 파동을 조금씩 늦추어 조금이라도 인류가 따라올 수 있도록 기다라고 있는 그런 기간이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겨우 3차원에서 4차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간이 눈앞에 다가왔고 거의 그 수준에 맞춰가는 인간이 어느 정도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따라서 4차원으로 이동했다고 해서 안심하거나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입니다. 늦어진 것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바로 5차원으로 이동해 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3차원에서 4차원, 4차원에서 5차원으로의 연속적인 이동을 해가는 그런 지구파동의 프로세스가 주어진 것입니다. 4차원의 기간이 얼마만큼 될지는 전혀 모릅니다.
<계속>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15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