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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Site : http://cent-sun.com 에서 일부 발췌한 글입니다. 언제나 내면에 비추어 공명하는 글만 함께 하십시요.
인간은 특수한 생명형태를 하고 있는 생명체이며, 우주의 일반 생명체들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다른 종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많은 생명체들은 각기 일정한 진화과정에 따라 자신들에게 가장 알맞은 모습과 형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라는 생명체는 그런 과정으로 되어 있지 않고 오히려 신들이 자신의 발현체로서 특수한 시스템으로 구성한 형태라는 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에 대해 여러 가지로 설명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른 수많은 혹성들에서는 제각기 그곳에서 행동할 수 있는 육체들이 필요합니다. 활동을 하기 위한 육체의 표현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동물의 형태와 같은 것을 선택할 경우에는 자신의 행동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모습과 형태를 취하게 됩니다. 그 동물적인 육체는 일정한 에너지를 자신들의 활동에 잘 적용시킬 수가 있습니다. 여러 동물종족들은 그런 방법에 의해 에너지를 얻으며 성장해가게 됩니다.
이 성장과정에 있어서 자신들의 여러 능력이 그 육체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개발되어 갑니다. 동물종족마다 제각기 역할이 있으며, 자신들에게 가장 적합한 에너지의 사용방법이 점점 드러나게 됩니다. 그것에 눈을 뜨게 되는 동물의식들은 자신의 특성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진화를 밟아나가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진화의 흐름에 눈을 뜬 의식들은 자신들이 지니고 있는 능력들을 더욱 활성화시키고자 고도의 진화과정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에너지는 더욱 섬세하게 변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우주인'이라고 불리우는 존재들은 이러한 진화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일정한 동물종족형태의 진화과정에서부터 시작하여 매우 고도로 진화된 흐름으로 이어나가는 과정을 밟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볼 때는 단순한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실제로는 매우 고도로 진화되어 있으며, 고래와 돌로래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동물종족들에서도 고도의 진화과정에 달한 존재들이 있습니다.
동물종족들은 어떤 식으로 서로간에 교류가 이루어지고 협력을 해나갈까요. 당연히 그들 각자에게도 자신들에게 적합한 환경이 필요합니다. 서로간에 동일한 환경을 원하는 생명체들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집합체를 형성해 나가게 됩니다. 돌고래와 고래들은 그들만으로 거대한 집합체를 이루고 있습니다만, 그와 별도로 다른 수많은 동물종족들도 자신들과 가장 비슷한 흐름을 추구하는 동료들을 모아 집합체를 만들어 갑니다.
수많은 생명체들은 이와 같이 집합체를 기본으로 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집합체마다 각기 진화된 의식들이 반드시 존재하며 이 진화된 의식들은 아주 높은 의식차원에서 전체를 균형있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예를 들면, 고래장로라고 불리우는 생명체는 상당히 진화된 의식으로서 고래에 한하지 않고 다른 고래과에 속하는 동물종족 전체를 완벽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형성된 집합체들이 각기 개별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성장에 가장 적합한 진화과정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집합체들이 일정한 단계까지 성장해 가면 자신들의 집합체만이 아닌, 다른 생명체들의 집합체와도 협력을 하여 서로 진일보된 학습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단계에 접어들게 됩니다. 그리하여 자신들의 진화과정과 완전히 다른 생명체들을 만나 서로의 교류를 통해 학습을 이어가게 됩니다.
돌고래와 고래형제들은 자신들의 동족만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들은 보다 많은 생명체들과 교류함으로써 더욱더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려 하고 있습니다. 다른 생명체들 가운데에는 자신들의 동족만으로 끊임없이 성장을 거듭하여 어디까지 자신들만으로 성장해갈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있는 종족들도 있습니다.
좀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다양한 종족의 집합체들이 서로간에 교류를 시작하게 되면, 생명체들의 진화과정에 필요한 새로운 체계를 만들거나 불균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정을 취해야할 필요성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어떤 의식들은 그 역할을 맡아 전혀 다른 생명체들끼리 교류가 조화롭게 이루어지도록 흐름을 조정해가게 됩니다.
인간이라고 불리우는 생명체들은 이런 진화과정과는 전혀 다른 과정을 걸어왔습니다. 동물종족들은 나름대로의 진화의 흐름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왔고, 또한 계속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처음부터 특수한 에너지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인간들 각자가 자신들만의 특수한 파동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이루어졌습니다. 인간이라고 불리우는 종족에게는 자신 혼자서도 신이 될 수 있는 에너지가 처음부터 존재해 있었던 것입니다.
이 개별화를 유도하는 에너지는 상당히 특수한 것이며 자신 혼자서도 신이 될 수 있다는 전제조건이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신의 흐름으로 가기 위해 만들어진 오직 하나의 진화과정을 경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종족의 진화과정과 다른 동물종족들의 진화과정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서로간에 함께 공존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인간은 개체의식이 너무나 강하기 때문에 집합의식으로 활동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게 된 것입니다.
우주의 수많은 동물종족들은 집합의식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들이 전체가 하나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개별의식이 너무 강한 이유로 인해 전체의식이라는 것이 쉽게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어디까지 성장이 가능하며 어느 시점에 '집합의식'에 대해 눈을 뜨게 되는지, 그리고 자신들의 본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그러한 영역들을 인간들 각자가 스스로 알아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인간이라는 생명체는 자신 혼자서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으며, 또한 혼자만의 힘으로 우주를 창조할 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인간이라는 생명체와 동물종족을 공존(共存)시킬 경우, 아주 힘든 상황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동물종족이 지니고 있는 집합의식이라는 개념과 인간이 창조하고 있는 개별의식화된 우주가 매우 복잡하게 관여하게 되어,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매순간 발생하게 됩니다.
인간들 각자가 전혀 다른 우주를 창조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매우 불가사의한 에너지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동물종족의 집합의식이 개입되게 됩니다. 이 전체적인 흐름을 조정해나가는 부분에 있어서 매우 힘든 상황이 끊임없이 발생하게 됩니다. 인간들이 이러한 사실에 눈을 뜨기까지는 좀더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흐름을 전제로, '우주인'에 대해 새롭게 이해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주에서 통용되고 있는 '우주인'이라는 개념은, 지구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인간형 우주인'이 아니라 이제까지 말씀드린 동물종족으로서의 진화과정으로부터 시작하여 보다 높은 진화단계에 이른 생명체를 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만이 특수한 경우입니다. 확실히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보면 플레이아데스와 같은 인간적인 우주인들이 가장 우주인답게 생각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게 되면 이러한 인간형생명체는 극히 특수하며 매우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또한 집합의식과는 별도의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지구는 다양한 동물종족들의 진화된 에너지를 어떻게 해서든 이 지구에 정착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거대한 열쇠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화된 동물종족의 에너지가 차례로 지구에 유입되어 아름다운 문명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면 이 얼마나 멋진 일이겠습니까. 이런 혹성은 그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우주에서는 일반적으로 한 영역에 진화된 동물의식들이 하나 또는 두 종족만이 존재하게 되며, 전혀 다른 생명체가 동시에 같은 영역에 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 지구에는 서로 다른 진화된 생명체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흐름 안에서 인간은 어떤 역할을 해나가게 될까요. 앞으로 인간들은 이런 다양한 진화된 생명체들과 함께 각자 자신은 신으로서 활동을 해나가게 됩니다. 이런 전대미문의 위대한 흐름이 이 지구의 원래 역할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실현시키고자 수많은 형제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지구를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가고자, 또한 아름다운 혹성으로 완성시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화된 수많은 생명체들이 서로 한 혹성에서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은 전대미문의 사건입니다. 정말 지구에서만 가능한 상황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흐름의 성공과 실패는 지구인류에게 맡겨져 있습니다. 이점을 이해하시고 앞으로 동물종족과 인간종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15 10:00)
인간은 특수한 생명형태를 하고 있는 생명체이며, 우주의 일반 생명체들의 입장에서 볼 때 매우 다른 종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많은 생명체들은 각기 일정한 진화과정에 따라 자신들에게 가장 알맞은 모습과 형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라는 생명체는 그런 과정으로 되어 있지 않고 오히려 신들이 자신의 발현체로서 특수한 시스템으로 구성한 형태라는 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에 대해 여러 가지로 설명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른 수많은 혹성들에서는 제각기 그곳에서 행동할 수 있는 육체들이 필요합니다. 활동을 하기 위한 육체의 표현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동물의 형태와 같은 것을 선택할 경우에는 자신의 행동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모습과 형태를 취하게 됩니다. 그 동물적인 육체는 일정한 에너지를 자신들의 활동에 잘 적용시킬 수가 있습니다. 여러 동물종족들은 그런 방법에 의해 에너지를 얻으며 성장해가게 됩니다.
이 성장과정에 있어서 자신들의 여러 능력이 그 육체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개발되어 갑니다. 동물종족마다 제각기 역할이 있으며, 자신들에게 가장 적합한 에너지의 사용방법이 점점 드러나게 됩니다. 그것에 눈을 뜨게 되는 동물의식들은 자신의 특성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진화를 밟아나가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진화의 흐름에 눈을 뜬 의식들은 자신들이 지니고 있는 능력들을 더욱 활성화시키고자 고도의 진화과정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에너지는 더욱 섬세하게 변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우주인'이라고 불리우는 존재들은 이러한 진화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일정한 동물종족형태의 진화과정에서부터 시작하여 매우 고도로 진화된 흐름으로 이어나가는 과정을 밟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볼 때는 단순한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실제로는 매우 고도로 진화되어 있으며, 고래와 돌로래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동물종족들에서도 고도의 진화과정에 달한 존재들이 있습니다.
동물종족들은 어떤 식으로 서로간에 교류가 이루어지고 협력을 해나갈까요. 당연히 그들 각자에게도 자신들에게 적합한 환경이 필요합니다. 서로간에 동일한 환경을 원하는 생명체들이 모여 하나의 거대한 집합체를 형성해 나가게 됩니다. 돌고래와 고래들은 그들만으로 거대한 집합체를 이루고 있습니다만, 그와 별도로 다른 수많은 동물종족들도 자신들과 가장 비슷한 흐름을 추구하는 동료들을 모아 집합체를 만들어 갑니다.
수많은 생명체들은 이와 같이 집합체를 기본으로 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집합체마다 각기 진화된 의식들이 반드시 존재하며 이 진화된 의식들은 아주 높은 의식차원에서 전체를 균형있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예를 들면, 고래장로라고 불리우는 생명체는 상당히 진화된 의식으로서 고래에 한하지 않고 다른 고래과에 속하는 동물종족 전체를 완벽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형성된 집합체들이 각기 개별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성장에 가장 적합한 진화과정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집합체들이 일정한 단계까지 성장해 가면 자신들의 집합체만이 아닌, 다른 생명체들의 집합체와도 협력을 하여 서로 진일보된 학습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단계에 접어들게 됩니다. 그리하여 자신들의 진화과정과 완전히 다른 생명체들을 만나 서로의 교류를 통해 학습을 이어가게 됩니다.
돌고래와 고래형제들은 자신들의 동족만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들은 보다 많은 생명체들과 교류함으로써 더욱더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려 하고 있습니다. 다른 생명체들 가운데에는 자신들의 동족만으로 끊임없이 성장을 거듭하여 어디까지 자신들만으로 성장해갈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있는 종족들도 있습니다.
좀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다양한 종족의 집합체들이 서로간에 교류를 시작하게 되면, 생명체들의 진화과정에 필요한 새로운 체계를 만들거나 불균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정을 취해야할 필요성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어떤 의식들은 그 역할을 맡아 전혀 다른 생명체들끼리 교류가 조화롭게 이루어지도록 흐름을 조정해가게 됩니다.
인간이라고 불리우는 생명체들은 이런 진화과정과는 전혀 다른 과정을 걸어왔습니다. 동물종족들은 나름대로의 진화의 흐름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왔고, 또한 계속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처음부터 특수한 에너지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인간들 각자가 자신들만의 특수한 파동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이루어졌습니다. 인간이라고 불리우는 종족에게는 자신 혼자서도 신이 될 수 있는 에너지가 처음부터 존재해 있었던 것입니다.
이 개별화를 유도하는 에너지는 상당히 특수한 것이며 자신 혼자서도 신이 될 수 있다는 전제조건이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신의 흐름으로 가기 위해 만들어진 오직 하나의 진화과정을 경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종족의 진화과정과 다른 동물종족들의 진화과정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서로간에 함께 공존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인간은 개체의식이 너무나 강하기 때문에 집합의식으로 활동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게 된 것입니다.
우주의 수많은 동물종족들은 집합의식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들이 전체가 하나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개별의식이 너무 강한 이유로 인해 전체의식이라는 것이 쉽게 정착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어디까지 성장이 가능하며 어느 시점에 '집합의식'에 대해 눈을 뜨게 되는지, 그리고 자신들의 본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그러한 영역들을 인간들 각자가 스스로 알아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인간이라는 생명체는 자신 혼자서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으며, 또한 혼자만의 힘으로 우주를 창조할 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인간이라는 생명체와 동물종족을 공존(共存)시킬 경우, 아주 힘든 상황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동물종족이 지니고 있는 집합의식이라는 개념과 인간이 창조하고 있는 개별의식화된 우주가 매우 복잡하게 관여하게 되어,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매순간 발생하게 됩니다.
인간들 각자가 전혀 다른 우주를 창조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매우 불가사의한 에너지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동물종족의 집합의식이 개입되게 됩니다. 이 전체적인 흐름을 조정해나가는 부분에 있어서 매우 힘든 상황이 끊임없이 발생하게 됩니다. 인간들이 이러한 사실에 눈을 뜨기까지는 좀더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흐름을 전제로, '우주인'에 대해 새롭게 이해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주에서 통용되고 있는 '우주인'이라는 개념은, 지구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인간형 우주인'이 아니라 이제까지 말씀드린 동물종족으로서의 진화과정으로부터 시작하여 보다 높은 진화단계에 이른 생명체를 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만이 특수한 경우입니다. 확실히 여러분들의 입장에서 보면 플레이아데스와 같은 인간적인 우주인들이 가장 우주인답게 생각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게 되면 이러한 인간형생명체는 극히 특수하며 매우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또한 집합의식과는 별도의 다른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지구는 다양한 동물종족들의 진화된 에너지를 어떻게 해서든 이 지구에 정착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거대한 열쇠를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화된 동물종족의 에너지가 차례로 지구에 유입되어 아름다운 문명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면 이 얼마나 멋진 일이겠습니까. 이런 혹성은 그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우주에서는 일반적으로 한 영역에 진화된 동물의식들이 하나 또는 두 종족만이 존재하게 되며, 전혀 다른 생명체가 동시에 같은 영역에 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 지구에는 서로 다른 진화된 생명체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흐름 안에서 인간은 어떤 역할을 해나가게 될까요. 앞으로 인간들은 이런 다양한 진화된 생명체들과 함께 각자 자신은 신으로서 활동을 해나가게 됩니다. 이런 전대미문의 위대한 흐름이 이 지구의 원래 역할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실현시키고자 수많은 형제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지구를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가고자, 또한 아름다운 혹성으로 완성시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화된 수많은 생명체들이 서로 한 혹성에서 교류할 수 있다는 것은 전대미문의 사건입니다. 정말 지구에서만 가능한 상황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흐름의 성공과 실패는 지구인류에게 맡겨져 있습니다. 이점을 이해하시고 앞으로 동물종족과 인간종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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