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베라님께서 번역하신 글중에서 일부 발췌입니다. 언제나 내면에 비추어 보시고 공명하는 글과 함께하십시요)

그대들이 모두 하나라는 사실을 그대는 잊었습니다. 그대는 창조주(Creator)로부터 분리되었고, 그래서 어째든 개별체로서 자신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을 보호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대가 안전하다고 느낄때에야 비로소 이 거대하고 복잡한 에고 시스템을 풀어 놓아 주게 됩니다. 그러나 그대가 자신을 신뢰하는 위험을 감수하기 전에는 안전함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대가 신뢰해야 되는 것은 우리, 다른 구루, 또는 어떤 시스템이 아니라 그대 자신입니다. 그대는 전체 힘입니다. 그대는 전체 앎입니다. 그대는 아름다움이며, 놀라움입니다. 그대는 완전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이세요.


그대의 신성을 받아들이세요, 그대의 완전성을 받아들이세요. 그대의 창조물을 판단없이 받아들여 완성이 되도록 허용하세요. 그리고 나서 이 완성된 창조물을 아름다운 사랑의 담요로 감싸고 그 고통을 정화하고 치유합니다. 그대는 기적을 원하고 있고, 좋은 삶(good life)을 살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한 거야, 이 모든 일이 당신에게 어떻게 일어난거지?"라고 사람들이 의아해하는 것을 보고 싶어합니다. 그러면, 그대는 커다란 기쁨과 열정으로 그들에게 일어난 일들을 말하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대를 믿지 않을 거라는 것을 당신자신은 알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매운 간단합니다. 그러나 기꺼이 판단과 집착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그대는 기꺼이 이 순간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이 순간이란 사랑의 힘(moment)입니다. 그대의 창조성을 막고 있는 일상의 인식이 저장된 차크라를 매일 청소하세요. 이런 행위는 선택이죠, 이런 일들은 그대의 선택에 의해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류의 여정을 존중하며, 그대들이 향하고 있는 곳을 흥미 있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향하는 곳의 빛을 보고 있죠. 즉, 보다 낳은 선택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과 그대들이 알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더큰 진보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지금 영적으로 깨어나는 사람들이 집단의식을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당신은 생각한 것보다는 빠르게 새로운 세상을 보게될 것입니다. 당신의 세상은 고통, 충돌, 투쟁에 지쳐있습니다. 치유의 일부가 되시기 바랍니다. 투쟁의 에너지를 유지하지 마세요. 그냥 풀어 놓아 주세요. 변형이 일어나는 것을 허용하면서 말이죠.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15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