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PAG 모임때 만난 나무님의 권유로 유일형님이 이곳 BCP 대학교 서울 캠퍼스
찾아왔다  처음에는 학과문의로 이런저런 말씀을나누다가 본인자신이 채널링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 말했다 자신 안의 누군가의 목소리에 직접다가가기 위해서다

즉 내면의 목소리의 주인공, 영혼 채널링이다

시작은 칼라링 진단을 통해 외부 및 내부 오라와 생체에너지를 진단하였다
뭔가 내면의 강한 분출을 감지하게 됐으며 그안의 누군가의 강한 손짓을 느끼게 되었다

"당신은 누구인가요?"

내면의 목소리의 주인공이 부상하였다
마치 긴호흡과같은 기지게를 피게되었다
영혼의 부상 중 유일형님은 자율반사 상태에 들어갔다
내면의 영혼과 몸이 일치되는 순간이다

"당신은 영인가요?"
"네"
"당신은 이 남자의 영혼인가요?"
"네"
"당신은 이 남자의 한 영혼인가요?"
"나는 전체다"

하나이면서 전체 그 영혼 아니 영혼들이 시작한 언어이다
유일형님 안의 영혼은 다수의 가치가 인정되면서 하나로 존재하는 '공유영' 상태였다
지배영 또는 지도자영이 다수의 영혼을 이끄는 형태와 다른 의식공유 구조 였다

공유영은 유일형님 자신의 상태와 지금까지의 모습을 여러각도에서 이야기를 했다
그가 얼마나 고독했는지 그리고 그 고독을 자신에 상처를 주며 지내왔다는...

공유영은 BCP 서울 캠퍼스에 대해서도 좋은 이야기를 건냈다
특히 내가 있는 방이 영적중심지로 아주 좋은 위치라 말했다
영치료를 하는 나로서 앞으로도 영치료시 치료실보단 내가 있는 학장실에서
영 진단과 치료를 할 생각이다
영혼과의 대화는 사람을 만날때 그를 배려하듯 대화의 장소와 위치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공유영은 주얼리테라피(보석치유학)에 쓰이는 보석에 대해서도 여러 조언을 덧붙였다
특히 보석 안의 의식을 깨우는 대화에 들어갔다

처음 보석은 그 자신의 치유석으로서의 소임을 망각한듯 보였다
하지만 영혼의 설득과 명령으로 보석의 의식은 치유에너지를 발산하게 되었다
보석의 주변으로 치유파인 녹색광이 확대되었으며
각양 보석은 자신의 치유색을 더욱 강하게 내비쳤다

때론 치유를 거부하는 보석도 있었으나 영혼의 설득으로 치유 보석으로 다시태어나게 되었다
지금껏 장신구의 일종이라 여긴 보석이 그 자체가 생명의 빛을 담고있었으며
이제 생명을 살리는 자신의 소임을 펼치는 큰 기지게의 시작이었다

유일형님의 의식을 다시끌어 올렸다
그는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자신안의 하나이면서 전체였던 그들과의 대화를 소중히 여겼다

그들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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