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그대 영혼이 몸을 받고 태어나기로
결정한 그 순간부터
더 이상 배울 것이 없어서 떠나야겠다고
선택한 그 순간까지
자기 자신이 스스로 책임지는 길에 들어선 것입니다.


나날의 행동뿐만 아니라
탄생과 죽음너머로 인연을 넓혀나는
실존 그 자체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


그대들 개개인은 「 나는 창조하리라」.고 말하는 신의 일부분입니다.

언제인지는 거의 기억할 수 없을 테지요.

하지만 분명코 신의 일부인 그대가
인간이 되기로 결정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자아실현은 신-실현
신성을 인성위에 덧붙일 수는 없습니다
신성은 인성 그 자체이니까요.

신성과 인성은 분리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니
그대자신을 아십시오

그러면 곧 신을 알게 될 것입니다 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15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