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geoflight.net/bbs/zboard.php?id=Realms 머더 테레사로부터의 메시지            
A Message from Mother Theresa
12/16/2002


From Mother Theresa through Valerie Donner




축복과 인사를 드립니다.  나는 머더 테레사Mother Theresa입니다.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이 시간에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나는 지구상의 행동을 바라보고 있으며, 내가 당신들과 함께 있음을 당신들이 알기를 원합니다.  나는 지구상의 또 다른 대규모의 전쟁을 생각하는 것이 싫습니다.  나는 특히 이것이 가져올 상처와 어린이들에 대해 염려합니다.  그들은 무고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부모를 잃고 돌봐주는 이가 없는 자들입니다.  이것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만들 것입니다.

내가 지구상에 있었을 때, 나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했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같은 일을 하라고 요청합니다.  당신이 아무리 먼 곳에 산다해도, 그들을 당신의 집으로, 가슴으로 데려오세요.  곤경에 처한 이 소중한 아이들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주세요.  그들을 당신의 날개 아래로 데려가 주세요.  그들이 사랑해줄 사람이나 보살펴 줄 사람이 없이 망각 속으로 떠돌아다니지 말게 해주세요.  나는 그들 각각을 안전으로 데려가고, 모든 폭탄을 무산시키고, 다른 이들을 해치고 죽이기를 선택한 자들의 가슴속에 사랑을 폭발시키기 위해 그곳에 있고 싶습니다.

나는 계속해서 사랑의 씨앗을 심으며, 들을 수 있는 자들을 보살피겠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듣게될 자들이기를 희망합니다.  나는 당신이 지구상의 생명의 보호와 보존을 위해 사랑의 써클에 합류하기를 요청합니다.  나는 지구에서 내가 체험한 것 같은 고통을 결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오직 나의 가슴이 신의 사랑이 오해된 장소들을 통해 나를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나는 내가 지구상에 현신해 있었을 때, 내가 나타냈던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이들을 포용합니다.

신성한 어머니Divine mother가 나타내는 것을 기억해보세요.  -- 양육, 평화, 사랑, 자유, 보살핌, 존중, 창조성, 거룩함, 연민, 자비, 그리고 가슴입니다.  나는 아직도 지구로, 치유의 수용적인 가슴을 통해 신성한 어머니의 사랑을 비추고 있습니다.  아마 이것이 내가 가장 큰 규모로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나는 여기서는 다른 크기로 있으며, 움직이고 창조하는 것이 자유롭습니다.  나는 또한 어머니 메리Mother Mary(성모 마리아)와, 비슷한 역할을 가진 다른 이들과 함께 천상의 네트워크 만들기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슴과 손을 당신들에게 뻗치며, 당신들을 우리의 가슴에 안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어머니의 사랑과 소중한 것들을 먹입니다.  우리는 당신들이 항상 원했던 어머니 역을 제공하며, 당신들이 그것을 다른 이들과 나누기를 요청합니다.  우리는 받아들일 준비가 된 모든 영혼 속에 있는 진실의 신성한 화염의 불꽃을 점화합니다.  우리는 모든 우리의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보호하며, 당신들이 같은 것을 하기를 요청합니다.

우리는 신God의 요청으로 봉사합니다.  우리는 균형과 조화를 창조하기 위해 신과 직접적으로 일합니다.  그리스도 탄생을 기억하는 이 시기에, 부디 사랑과 인도의 선물을 필요한 자들에게 주세요.  세계의 어린이들을 다른 사람들에게처럼, 당신의 가슴에 품으세요  나는 진실과 빛이 마침내 성채를 회복하도록, 인류와 지구를 위해 기도합니다.

나는 머더 테레사입니다.




[빛의 시대 평화의 시대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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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사 수녀에 대한 최근 뉴스:
( http://www.kukminilbo.co.kr/html/kmview/2002/1221/104039640329110000.html )


"교황청, 테레사 수녀의 기적 승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일 `캘커타의 성녀' 고(故) 테레사 수녀가 타계 후 행한 것으로 일컬어져온 `치유의 기적'을 공식 승인했다.

이에 따라 테레사 수녀는 내년 10월 19일 성인(聖人) 품위에 오르기 위한 직전단계로 시복(諡福)된다고 시복·시성 절차를 관장해온 브라이언 콜로디에지추크 신부가 이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이날 테레사 수녀 타계 1년 뒤인 지난 1998년 일어난 치유의 기적을 진실로 인정하는 내용 등을 담은 2건의 교령(敎令)에 서명했다.

교황은 첫번째 교령에서 테레사 수녀의 `용감한 선행'을 인정했고 두번째 교령에서 치유의 기적을 공식 승인했다.

교령은 바티칸의 시복절차 조사위원회가 작성했다.

호세 사라이바 마르틴스 포르투갈 추기경은 서명식에서 "가냘픈 손가락의 테레사 수녀는 자비의 상징이었다. 그녀의 헌신은 극빈자를 위한 자선활동에 사람들을 움직이게 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초 내년 5월로 잡혔던 테레사 수녀의 시복 절차는 내년 10월 진행되게 됐다.

절차가 끝나면 테레사 수녀는 로마 가톨릭교회 근대사에서 최단 기간내 시복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시복(beatification)이란 교회법상 성인품에 올리기 위한 직전 단계로 해당 인물이 타계한 뒤 일어난 기적이 사실로 입증될 경우 그 인물을 복자(福者) 반열에 올리는 것이다.

성인으로 선포하는 시성(諡聖)은 시복 이후 다른 두번째 기적이 일어나야 진행된다.

교황청이 승인한 치유의 기적은 복부 종양으로 고통받던 인도 벵골 출신 여성모니카 베레사(당시 30세)가 1998년 9월 기적의 날 테레사 수녀의 사진에서 빛을 보고 다음 날 아무 고통없이 일어난 사건이다.

1910년 마케도니아 스코폐에서 태어난 테레사 수녀는 1950년대 인도 캘커타(콜카타로 개칭)에 사랑의 선교회를 창설, 평생을 병들고 가난한 이들에 대한 보살핌으로 몸바치다 1997년 타계했으며, 그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바티칸시티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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