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으로 하나를 추구하는 것은

자아를 없 ,애, 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의지하게 하여 하나 되게 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진리로 여겨지는 자비란
수많은 환생을 통하여
그대를
궁극적인 목표로 이끌어 주는 구명줄입니다.

아, 실핏줄 보다 섬세하고
강철보다 튼튼한 줄이여..

이것은 참으로 그러합니다.

그렇게도 바라던 순간 ,
생사윤회를 그치고
영혼의 동경을 좇아
더 높은 의식의 차원으로 들어갈  까지,
운명의 카펫은 계속 짜여져
한 생애 두 생애 짜  추어지는 동안
참으로 그러 한 것입니다.

결국
일체가 다시금 신과 하나가 되고
이를 완전히 자각하게 되면
분명코 그대는 지나온 삶을 돌이켜 보며
[참으로 어리석었다]라고 말하지는 않을 겁니다.
대신 이렇게 말하겠죠.
[나 자신을 알기 위한 사랑의 구도였노라]

엠마누엘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15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