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트 성자

(여인왕국의 내용중에서.................)


"그대들이여! 그대들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나 토토가 함께 있을 것이다. 비록 그대들이 나를 볼수없다 하여도 나는 그대들과 함께함을 잊지말라. 멀지 않은 훗날 그대들은 또 다시 어리석은 마음에 현혹되어 있을 것이다.

바로 그때 나는 이 장소에 나타나 그대들의 마음을 죽여버릴 것이다.
그때에 내가 이곳에 나타나면 그대들은 나를 알아볼수 있겠는가?

은백색 휘광에 감싸인 시리우스의 육체인간 모습을 한 토토에게 애틀란티스 주민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 모습 그대로 오신다면 알겠나이다."
"아니, 그대들은 결코 나를 알아볼수 없을 것이다. 내가 찾지 않는 한 그대들은 나를 알수 없을 것이다.

"내 지금 너희들에게 미래의 열쇠를 주노니, 그대들은 내가 하는 말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후세에 이 말을 하는 자는 이 토토 이외에는 없을 것이다. 대답하는 자는 이자리에 있는 그대들뿐 이리니, 이것은 하나의 약속이며 #3열쇠#이니라."
"......"
"......"
"......"
"......"

그후 토토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이때가 BC9315년이다.

애틀란티스 후예들도 일부만 남고 각지로 흩어지기 시작했다. 이때 토토의 열쇠를 영원히 간직하기 위하여 애틀랜티스 후예들은 세 파로 나누어서 보존하기로 약속한 후에 떠났는데, 셋중 어느 한쪽이라도 보존되어야 미래에 토토를 다시 볼수있기 때문이었다.

그들 500여 명은 세무리로 나눠 향하였다. 그리고 나머지는 지금의 이집트에 남게 되었다. 다시 원시의 씨족사회로 돌아간 애틀란티스의 후예들은 농사를 지으며 가축을 기르는 생활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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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은 본 게시판 208번의 내용을 옮겨온 것입니다.


궁굼1>토토성자가 피라밋을 건축한후 하나의 "약속이며 열쇠"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혹시 "깨달음에 이룬자"(육신을 신성한 빛의 세포로 이룩한자)
        즉, 토드성자에 손에 들려 있던 "머카바"를 뜻하는 것은 아닐런지요?
        
궁굼2>그리고 애틀란티스의 후예들에게 세파로 나누어 "열쇠"의 신비를
          간직하게 했다고 했습니다. 이 세파가 간직해 온것이 "천.지.인"
          이며 "사랑과 지혜와 힘"을 뜻하는 것인가요?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하나라는 "삼성의 시대"!!
          앞으로 전개될 정신문명의 시대...."사랑과 지혜와 힘"이 하나가 되는
          사회를 "토토"성자가 이야기 했으리라 생각 됩니다.
          (책속의 글들이 눈에 띄어 적어봅니다.)
          
궁굼3> 원장님의 그 (천주)자 하고도 어떠한 관계가 있으리라 생각이    
          되어 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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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번 글에 대한 조문덕원장님의 답변글 입니다.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세요.

토트성자가 말한 '약속의 열쇠'란 피라밋을 말하는 것입니다.

피라밋은 닫혀있던 인간의 신성을 일깨우기 위한 열쇠이며 그 비밀을 풀어낸 사람은 이를 통하여 각성하게 되어 우주의식으로 깨어나는 겁니다.
이것이 토트가 전해준 비밀의 정수이며, 머카바는 각성을 이룬 자의 상징(세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토트는 애틀란티스의 후예들에게 비밀의 열쇠인 피라밋을 전수하여 주었으며 세파로 나뉘어 하나는 이집트에 머물고 두 번째는 중앙아시아에 하나는 아메리카로 향하게 됩니다.

이는 모든 일류가 각성하는 시기가 되기까지 일부의 사제들에게만 비밀스럽게 전수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지요.

그리고 수많은 세월동안 윤회를 통하여 업을 만들고 서로에게 반목하고 갈등하면서 자신을 찾게 만들은 겁니다.

일부러 공부를 시킨 겁니다. 선과 악을 통하여 갈등하게 만들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게 만들은 겁니다. 서로를 사랑하고 자신과 같이 여길 때 우주의 마음과 하나됨을 일깨우기 위한 거대한 우주의 계획이 숨어 있었던 겁니다.

토트가 후일 나타나 어리석은 마음에 현혹이 된 인간들의 마음을 죽이겠다는 예언을 하였습니다. 또한 언약의 말을 전하여 주며 잊지말고 기억하라고 다짐을 합니다.

무엇을 전하여 주었을까요?



토트가 전하고자 한 것은 의식과 몸을 열어 "하나의 통로"로 만들라는 겁니다.
피라밋은 하늘과 땅, 인간(천지인)을 하나로 연결하여 하나의 통로를 만들어 걸림 없이 들어오고 내보내는 몸을 만들어야 나라는 사고없이 우주와 하나가 되는 겁니다.

또한 인간들이 윤회를 하면서 스스로 지은 고정관념, 업식, 물질적인 차원과 종교의 틀을 벗어나 본래의 신성을 자각하여 우주의식으로 깨어나야 함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이를 전해줄 당시만 하더라도 그들의 지혜가 부족하였음으로 때가 될 때까지 이를 비밀스럽게 감춘 것이며, 자신이 나타나 죽이겠다는 의미는 인간들의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인 에고의 에너지를 피라밋을 통하여 정화시키고 빛으로 변화시키겠다는 뜻입니다.

이로서 진정한 우주의 사랑과 우주적인 지혜, 진정한 내면의 힘을 얻게 함입니다.
모든 것은 이미 주어졌습니다. 우리의 내면에 거대한 우주의식이라는 씨앗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적당한 시기가 되어 모진풍파를 이겨내고. 꿋꿋히 살아남아 발아되고 자라서 각성이라는 훌륭한 열매를 맺게 되는 겁니다.

필자의 몸에 천주(天朱)라는 의미도 이와 같은 맥락입니다.

천주란 사하고 부정적인 기운을 빛의 기운(천기)으로 정화시켜 영적인 각성을 완성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필자가 태어나기 전부터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천명으로 생각합니다.
피라밋을 처음 국내에 보급하기 시작한 이유는 종교나 어떤 대상에 메달림 없이 올바른 구도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진정한 내면으로의 길을 제시하게 된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왜곡된 믿음과 신앙심으로 갈수록 자신의 영성을 도태시키고 에고만 더욱 부추기는 어리석은 물질만능의 사고로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필자는 자신합니다.
다가오는 빛의 시대에 주역으로 남게될 인류들을 일깨우기 위하여 피라밋이 큰 역활을 할 것이라는 것과 필자가 앞장서서 물질적인 의식의 소유자들을 각성시켜 빛의 일꾼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토트의 12피라밋-빛의 피라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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