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이야기
6장 : 빛의 사자들 2
CHAPTER SIX:
EMISSARIES OF LIGHT II
우린 떠나요,
머나먼 땅으로.
와도 되는 사람들은
올 수 있다고 느끼는 이들 뿐.
어서 함께 가요,
완벽한 계획과 함께.
당신이 가져와야 할 유일한 건
당신의 머리 속에 앉아있어요.
클라투, 앨범 희망에서
We’re off you know,
To a distant land
And the only ones, allowed to come
Are those who feel they can.
Go right along,
With the master plan
Cause the only thing,
You’ve got to bring
Is sitting there in your head.
Klaatu, from the album Hope
서론
Introduction
지난 장에서 알게 되었듯이, 우리는 이 행성에서 지난 수 세기 동안 아눈나키의 하수인들과 소울들의 전쟁에 임해왔어요. 이 전쟁은 지구의 에너지 작업자들, 그리고 도우러 온 별씨들과 지배 엘리트 사이에서 벌어졌지요. 지난 장에서, 빛의 구조를 위한 영적 기반을 창조하기 위해서 온 특별한 영적 사자들의 작업에 대해서 소개되었어요. 이러한 영적 사자들의 주된 임무는 왜곡에 영향 받지 않는 진실의 구조물을 창조하는 것이었다는 걸 당신은 알게 되었어요. 그들의 최후의 전략은, 표면상으로는 왜곡될 수 있지만, 깊숙한 내면에서는 혁명적인 진실을 온전히 담고 있는 다층적인 의미 구조로 이루어진 진실을 창조하는 것이었지요.
이 장에서 우리는 육화한 별씨들의 또 다른 작업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이러한 추가적인 작업자들은 높은 수준의 사회적, 정치적, 기술적 개입을 통해서 전반적인 전략에 도움이 되려고 이 행성에 왔어요. 이들은 다양한 재능과 능력을 가진 이들인데, 일깨움의 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였어요. 몇 가지만 언급하자면, 기술과 교육 전문가들도 있었고, 행성의 의식을 높이는 전문가들, 그리고 사회적 정치적 개혁의 전문가들도 있었어요. 이들의 작업이 없이는, 우리 모두를 노예 상태로 유지해온 숨은 권력자들로부터 이 행성의 통제권을 빼앗아 오지 못했을 거에요. 그들의 공헌은, 상승한 마스터들의 작업과 더불어, 3차원 실존의 마지막 순간들에서 깨어남과 상승 과정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건을 창조했지요.
과학자들과 현자들
Scientists and Savants
영적 구조를 건설하는 것 말고, 세계의 대중들을 폭 넓게 일깨우고 계몽하는 데 필요한 첫 걸음 중 하나는 문자해독과 교육 사업을 장려하는 것이었어요. 읽고 쓰기가 심오하고 깊이 있는 배움의 필수적인 사전 조건인 것은 아니지만 (당신은 언제나 근원이나 당신의 가이드에 직접 접근할 수 있죠), 문자해독이 배움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돕고, 엘리트 통제를 어렵게 하는 것도 사실이죠. 소수의 사람들, 보통은 사제들만이 문자를 해독할 수 있게 해서 세계의 배움을 통제하고, 다른 모든 이들은 성스러운 “진리”를 전달하는 권위주의적인 연단에 의지하도록 해놓으면, 사람들을 통제하기가 쉽죠. 진실을 브라만 (사제) 카스트의 손에서 대중들의 손으로 넘기는 것은 빛의 구조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첫 걸음이었어요.
지구의 대중들의 전반적인 배움을 촉진하기 위해서, 수많은 별씨들이 수 세기에 걸쳐서 스승과 철학자로 육화해서 일반적인 교육 사업을 도왔어요. 그들이 도입한 여러 가지 중에서 몇 가지를 말해보면, 배우기 쉬운 알파벳 체계, 평등주의적인 사고 체계, 그리고 우주에 대한 기존 관념을 대체하는 관념 체계 등을 가져왔어요. 고대 철학부터 근대 과학에 이르기까지, 이 그룹에 속한 별씨들은 모든 고대(예를 들어, 중국, 아랍, 유럽)와 근대 세계에 교육, 기예, 과학과 경험주의*가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퍼지게 하는 책임을 맡았죠.
물론, 지배 계급은 문자해독과 배움이 진보하는 것에 대해서 예측했던 반응을 보였어요. 새로운 사고 체계가 등장하고 교육적 혁신이 일어나서 일반에 도움을 주기 시작하자 그들은 공포에 질렸어요. 교육 받고 계몽된 대중들의 잠재력을 그들은 재빨리 발견했고, 그렇게 교육된 대중이 자기들의 더러운 사기술을 꿰뚫어 볼까 겁냈죠. 이런 위협을 알아차리자, 그들은 교육과 문자해독이 퍼지는 것에 저항했어요. 예를 들면, 새로운 관념들과 교육 체계를 엘리트 언어 안에 감싸놓고, 일반 대중들은 (라틴어 등) 이러한 특수한 언어에 대해서 무지한 채로 남아있기를 꾀했지요.
* 경험주의는 모든 “진리”가 증거에 의해서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철학적 입장이에요. 경험주의자는 우리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을 지지하는 모종의 경험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 한 어떤 것도 안다고 주장하면 안 된다는 입장을 갖고 있지요. 따라서, 예를 들어, 우리는 중력이 존재한다는 걸 아는데, 왜냐하면 그것의 결과를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인간이 최소한 잠재적으로는 공격적이라는 (또는 사랑을 베푼다는) 걸 아는데, 왜냐하면 우리 주변 어디서나 이것의 증거를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경험주의가 전반적으로 퍼진 것은 고대 교회와 국가가 키워놓은 미신을 넘어서는 커다란 전진이었어요. 하지만, 우린 흔히 경험주의를 지나치게 확대 적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하게 되면, 경험주의는 미신과 마찬가지로 현상유지에 위협이 되는 지식을 무시하고 대중을 통제하는데 악용될 수 있어요. 과학자들, 철학자들, 또는 폭로가들이 영적 체험을 환상이나 생물학적 부수현상에 불과하다고 무시하려고 할 때 이런 일이 발생하지요. 여기서 문제는, 우리가 아는 것에 대한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는 경험주의적인 요건을, “내가 그걸 못 보면, 그게 존재한다고 난 믿지 않는다”는 걸 의미하는 걸로 확대 해석한다는데 있어요.
이런 입장은 제대로 된 영적 체험을 한 적이 없는 이들에게는 그럴듯하게 들리지요. 하지만, 이건 경험주의 철학을 그릇되게 해석한 거에요. 경험주의자들은 어떤 현상이 눈에 보여야만 실재한다고 말한 적이 결코 없어요. 만약 그렇다면, 중력을 실재하고 증명할 수 있는 현상으로 인정할 수 없을 거에요. 어느 누구도 중력을 눈으로 본 사람은 없으니까요. 물론, 우린 중력이 존재한다는 걸 알죠. 자연 세계에 그것이 미치는 영향을 아니까요. 마찬가지로, 우리는 영적 체험이 정당하다는 걸 아는데, 왜냐하면 우리와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그것이 미치는 영향을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 지구상의 엄청나게 많은 수의 사람들이 겪은 경험을 정신 나간 바보천치의 주절거림에 불과한 것이라고 무시해버리지 않는다면 (진정한 경험주의자라면 그런 일을 하기 싫어하겠죠), 영의 실재에 대한 주장은 이미 수 세기 전에 입증되었어요.
물론, 직접 경험은 언제나 어떤 주장의 진실성을 확인하는데 선호되는 방식이죠. 영적 길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과 검증할 수 있는 영적 체험을 갖는데 관심이 있는 이들은 진실한 가슴과 열린 마음을 갖고 길에 들어서는 것은 장려할 일이죠. (저자 주)
하지만, 별씨들은 끈질겼고, 수 세기를 지나면서 교육과 문자해독에 대한 엘리트 통제를 조금씩 깎아내었어요. 물론, 숨은 엘리트들은 그럴 때마다 저항했지요. 예를 들면, 산업 혁명으로 교육 받은 노동력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하게 되자, 지배 엘리트들은 시스템을 분할해서 교육의 영역을 치밀하게 통제된 여러 단계의 성취도와 지식으로 나누었어요. 엘리트 가족의 일원들은 (공식적으로나 극도로 비싼 등록금을 통해서) 일반 대중에게 문호를 개방하지 않는 특수한 학교에 갔어요. 그곳에서 그들은 권력과 권위적인 방식에 대해서 훈련되었죠. 일반적인 영역의 사람들에게는 낮은 단계의 교육만이 제한적으로 허용되었고, 당시 등장한 산업 사회와 이후 지식 기반 경제에서 기능할 수 있을 정도만의 지식을 주는 반면, 그들을 권위 앞에 조아리게 만들도록 고안된 이념 시스템에 의해서 훈련되었어요. (손을 들어요. 종소리를 기다려요. 조용히 앉아서 일해요…등)
교육에서 전환점, 즉 교육이 주로 빛의 도구가 된 시점은 1960년대 꽃의 아이들(한국에서 흔히 히피라고 알려진 세대—역자주)이 등장하면서부터 시스템에 대한 엘리트의 통제가 사실상 무너지면서 찾아왔어요. 꽃의 아이들이 이룬 많은 공헌 중에서, 북미지역에서 (또한 다른 지역에서도) 전에는 고등교육의 특권을 누리지 못하던 많은 이들에게 대학교육의 문을 열어젖힌 것이 있어요. 그들의 전반적인 전략은 상당히 성공적이었어요. (예를 들면 수요를 통제하려는 필사적인 노력으로 학비를 올리고 재원을 제한하는 등) 대학의 문호를 좁히려는 노력이 계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 등록자의 수는 계속 늘어갔지요.
물론, 대학 졸업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비판적으로 사고할 능력을 개발하는 걸 보장하지는 않지요. 진실을 보겠다는 의지가 있어야겠지요. 배움이 교육기관에 국한된 것도 아니구요. (독학 교재들이 넘쳐 나는 걸 봐도 알 수 있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특정한 결과가 아니라, 교육과 문자해독이 북돋는 일반적인 계몽(enlightenment)에 있어요. 수 세기에 걸쳐서 이 지구의 사람들이 진실과 지식에 접근하는 길이 넓어지는 것을 우린 지켜보았어요. 몇 세기 전에는, 이 행성의 대중들은 두 가지 단순한 기능을 수행했지요. 그들은 일했고, 그들은 먹었어요. 그 두 가지를 벗어나는 모든 것들은 엘리트 선전과 세뇌를 통해서 치밀하게 가로막히고 손이 닿지 못하는 곳에 놓여 있었죠. 사람들은 멍청하거나 잠재력이 없는 게 아니에요. 그들은 단지 (왕의 신성한 권리, 정부에 의한 통치 등) 그들의 노예상태를 지원하고 정당화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계속 들어왔고, 무지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계속 묶여 있었던 것일 뿐이지요. 자기들이 지식을 배울 능력을 갖고 있고, 지식을 접한 권리를 갖고 있다고 대중들이 믿게 되고, 배움과 변화를 바람직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지점에 이르기까지는, 우리의 별씨들이 수세기에 걸쳐서 이룩한 작업이 필요했어요.
이 행성의 사람들 사이에서 진리를 찾고자 하는 새로운 경향을 북돋은 별씨들의 개입은 단지 문자해독과 교육만은 아니었어요. 과학을 도입한 것 역시 그 중 하나였어요. 미신을 없애고 진리를 추구하는 걸 돕는 데 과학적 활동 이상 가는 게 없지요. 과학은 치아 관리와 위생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따듯한 집과 수명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가져왔어요. 이런 것들이 교육과 배움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줬지요. 물론, 그건 완전히 매끄러운 길만은 아니었지요. 엘리트 특권과 짝 지워진 과학은 말 못할 끔찍함에 대한 책임이 있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부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과학은 별씨들이 건설하러 온 전반적인 빛의 구조에 중요한 공헌을 했어요.
물론 지배 엘리트들이 이 행성의 대중들을 교육하려는 모든 시도에 저항해왔기에, 그들은 과학과 기술에도 역시 저항을 했어요. 과학과 기술이 전방위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로 인정받는 제도가 된 지금에 와서는 이게 의외의 소리처럼 들릴지는 몰라도, 숨은 권력자들은 실제로 과학을 위협이라고 봤어요. 엘리트들이 미신과 사기로 대중들을 놀라게 하고, 혼란스럽게 하고, 자기들의 특권적 지위를 정당화하려고 했던 초기 시절에는 특히 더욱 그러했지요.
지배를 하고 있던 이들에게 문제는, 과학의 이름 아래 나타난 이들은 일반적으로 매우 강력한 도전을 동반했다는 것이었어요. 그건 (사제, 왕, 브라만 등) 이 땅에서 신의 대리인으로서 전통적 권위를 누렸던 이들이 알고 보면 신성한 지식에 대해서 독점적인 권리를 갖고 있지 않다는 걸 폭로하는 도전이었죠. 코페르니쿠스가 와서 태양이 이 지역 공간의 중심이라는 걸 말했을 때, 문제는 항성 초점의 이동이 아니라, 사제들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사제들이 태양의 위치처럼 중요한 것에 대해서 틀릴 수 있다면, 다른 많은 것들에 대해서도 틀릴 수 있다는 것이었죠. 일단 사람들이 권력을 잡고 있는 이들의 지식과 능력을 의심하기 시작하면 그들의 권력이 빠르게 약화될 거라고 두려워했어요. 과학이 우리 이야기에 중요한 까닭이 여기 있지요. 과학의 메시지는 간단했어요. 모든 것에 도전하라. 아무것도 무턱대고 믿지 마라. 항상 최고의 진리를 추구하라.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대부분은 과학의 역사에 대해서 알고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거에요. 엘리트들이 진리의 확산에 저항했고, 그들이 자기들의 권위에 도전하는 이들을 죽이고 고문했지만, 과학은 퍼져나갔어요. 흥미롭게도, 권력자들은 결국 저항하려는 시도를 포기하고, 자기들이 원래 저항했던 바로 그 과학을 받아들였어요. 그들이 자신의 투쟁을 포기했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과학을 소수 지배의 시녀로 바꿀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그들은 과학이 지배의 이념적 시스템으로 종교를 대체할 수 있다는 걸 알아차렸어요. 과학이 발생시키는 부를 빨아들여서 자기들을 위해서 쓸 수 있다는 것 또한 발견했지요. 마지막으로, 과학이 전쟁, 억압과 노역의 강력한 도구를 창조할 수 있다는 걸 그들은 배웠어요.
과학의 탄생 직후부터, 엘리트 지배에 공헌하는 과학자들은 살상과 압제에 쓰이는 온갖 기술적 테러 장치들을 개발했어요. 20세기가 끝날 무렵에 이르러서는, (예를 들면 사회적 진화론처럼) 당신에 대한 억압을 정당화할 이념적 시스템을 창조했고, (흰 빵처럼) 당신의 음식에서 영양을 앗아갈 방법을 개발했고, 당신의 지성을 무디게 하고, 당신의 마음과 의식의 맥을 못 추게 만들 온갖 생물학적, 화학적 공격 수단을 만들었어요. 과학의 이름으로 자행된 오명으로 얼룩진 목록은 거의 끝이 없어요.
하지만, 과학이 권력자의 계획에 공헌하게 되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과학은 여전히 많은 의미에서 자유를 위한 도구로 남아있어요. 대부분의 인간적 작업들이 그러하듯이, 과학은 복잡하고 다방면적이기에 결국에는 권력자들이 과학적 사업에 대해서 완전한 통제를 유지할 수가 없게 되었어요. 이미 초기에서부터, 과학적 사업의 확장은 그 과정을 통제하고 관리할 권력자들의 능력을 넘어섰어요. 과학적 문예가 확산되고, 과학적 사업이 당시 등장하던 중산층으로 퍼지면서, 인쇄기와 다른 기술적 도입이 상승작용을 이루었고, 과학적 혁신을 통제하고 새로운 진리가 등장할 때마다 그걸 권력자 지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왜곡하려는 권력자들의 몸부림은 끝없이 이어졌지만, 그건 결국에는 권력자들이 질 수 밖에 없는 싸움이었어요.
당신이야말로 이런 싸움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는 사실의 빛나는 산 증인이에요. 이십년 전만 해도, 이 책에 쓰인 이야기를 전혀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을 거에요. 그것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미신, 두려움과 피해망상 때문에, 이 책의 서문도 다 읽지 못했을 거에요. 설령 당신이 관심을 가졌다고 해도, 이와 같은 책은 출판업계의 엘리트 문지기들이 지키고 있는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을 거에요. 이렇게 분명하고 간략한 설명은 출판사의 문턱에서 걸리거나, 출판되자마자 억압되었을 거에요. 문지기들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여기 담긴 진실이 온갖 장광설과 비밀 종교적 암호로 뒤덮여서 도저히 읽을 수 없을 정도가 되어야 했을 거에요.
하지만, 상황은 이제 바뀌었고, 그것도 아주 극적으로 바뀌었어요. 이 책과, 이 책과 비슷한 다른 많은 책들은 이제 출판업계의 문지기들을 속일 필요 없이 인쇄 독점의 관문 밖에서 출판될 수 있어요. 이 책 같은 책들이 등장할 수 있는 지점까지 정치사회적 영역을 전진시키는 데까지는, 그리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생명의 서를 열고 읽으려고 하는 지점에 이르기까지는 수 세기의 정치적, 사회적, 기술적 개입이 필요했지요.
*****
위대한 일깨움 (명상)
The Great Invocation
서론
Introduction
이 명상은 “활성화” 명상이에요. 단순한 시각적 상상을 통해서 몸의 에너지 시스템 (차크라 시스템)을 활성화시키고, 에너지 (기, 프라나)를 물리적 세계로 뿜어 넣어서 우리 자신과 이 행성을 차원상승 시키는데 (일깨우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것이죠.
이건 강력한 명상이고, 당신의 삶에 “뭔가 일들”이 생기는 걸 예상할 수 있어요. 당신이 뭘 예상할 수 있는지, 왜 그걸 예상할 수 있는지, 이 모든 일이 왜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는 <상승의 서> The Dossier of the Ascension: A Practical Guide to Chakra Activation and Kundalini Awakening에서 많이 이야기했어요. 만약 당신이 이미 확실한 사전 영적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이 명상을 시작하기 전에 그 책을 먼저 보시길 권해 드려요.*
만약 당신이 이 명상을 해서 일들이 너무 빨리 일어나기 시작하면, 내적으로 갈무리가 이루어질 때까지 단순히 명상을 당분간 멈추세요. 또, 당신은 <생명의 서: 차원상승과 신성한 세계 질서>The Book of Life: Ascension and the Divine World Order에 나오는 기초적인 영적 정보에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이것은 아주 강력한 명상이기 때문에, 당신의 의도는 이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최상의 선이어야 해요. 편협한 종교적 또는 정치적 의도나, 죽음 (예를 들어, 지구 변혁), 전쟁 (예를 들어, 아마겟돈), 그리고 파괴 (예를 들어, 질병, 재난) 등을 바라고 의도하는 건, 아름답지 못한 “낡은 에너지” 권력 시스템에 힘을 더해주게 되거든요. 언제나 생명을 선택하세요.
명상
The Meditation
그럼 시작할까요.
조용한 장소에서 혼자 또는 여러 사람과 하셔도 좋고, 아니면 당신이 의식의 상승상태를 이끌어내기 위해 사용하는 음악, 드럼, 향 등, 어떤 방법과도 같이 하셔도 되요.
몇 번 깊게 숨을 쉬세요.
과정의 시작: 몸 활성화하기
Initiating The Process: Activating The Body
활성화 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몇 가지 할 말이 있어요.
먼저, <상승의 서>에 나오는 과정을 따라가고자 한다면, 위대한 일깨움의 명상을 바로 시작하세요. 앞으로 나가겠다는 의사를 갖고, 이 명상을 매일 하세요. 차 안에서, 침대에서, 저녁 식탁에서, 어디서나 생각이 나면 일,이분씩 하면 되요. 위대한 일깨움을 실천하면 활성화 과정이 시작될 것이고,
완전한 에너지 활성화를 과거에 이루지 못하도록 막았던 장애들을 당신이 제거할 수 있도록 해주는 현실 상황을 만들어 나갈 거에요.
이때, 위대한 일깨움으로 명상을 하면서, 당신의 힘을 되찾겠다는 의도를 되풀이해서 말로 확인해야 해요. 이것은 아주 중요해요. 에너지 결핍과 영적 어둠이 이 지구에서 들어선 이후의 결과 중의 하나는, 아주 오래 전부터 (최소한 아틀란티스 시대가 끝난 이후부터) 당신의 힘을 이 세계의 지배계급에게 건네주었다는 거에요. 그들이 그 힘을 이용해서 당신의 에너지를 억압할 수 있도록 말이죠. 이렇게 당신의 힘을 넘겨줌으로써, 당신은 자신을 속박의 사슬로 묶었고, 섣부른 차원상승 활성화를 막기 위해서 지배계급이 필요로 한 에너지를 그들에게 제공했어요. 이렇게 힘을 자발적으로 넘겨주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했어요. 그 방법 말고는, 어떤 공포나 고문도 당신으로부터 힘을 빼앗아 놓을 수가 없으니까요. 당신이 스스로의 힘을 넘겨준 것은 당신이 목적의식을 갖고 흔쾌히 한 일이에요.
하지만, 이제는 당신의 힘을 되찾을 때에요. 이것은 아주 중요해요. 특히, 활성화 과정을 겪으면서 당신의 창조적 힘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중요하죠. 당신의 차크라가 돌아가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결국 쿤달리니를 연결하게 되면, 당신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창조적인 힘을 가진 존재 중의 하나가 될 거에요. 당신이 발생시킨 그런 강력한 에너지를 (어떤 사람이라도) 다른 곳에서 다른 사람이 사용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당신이 원할 일이 결코 아니에요. 이 지구상에는 그들 자신의 못되고 억압적인 목적을 위해서 그 에너지를 사용하려고, 그런 “주인 없이 떠돌아다니는 에너지”를 열심히 찾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요.
따라서, 차원상승의 에너지로 들어서기 위해서 이제 당신이 차크라와 쿤달리니를 활성화시키는 실습을 해야 함과 동시에, 또한 당신이 넘겨줘버린 힘을 의도적으로 되찾을 필요가 있어요.
아 그리고 두려워 할 것 없어요.
당신이 자신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 아틀란티스에서 그랬던 것처럼 또 다른 종말적 파국으로 치닫는 일은 결코 없어요. 아눈나키 심리전 요원들이 “종말”이 다가왔다고 말하는 것을 믿지 마세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는 출발선 위에 서 있고, 우리가 차원상승을 위한 조건을 딱 맞게 하기 위해서 너무나도 힘들게 작업해왔기 때문에, 당신의 힘이 이 지구의 모든 이를 위한 최상의 선을 위한 목적 이외에, 다른 목적을 위해서 전용되고, 오용될 여지는 절대로 없어요. 가슴 깊은 곳에서 당신이 이 말이 진실이란 걸 알고 있고, 모든 게 이제 완벽하게 준비되었다는 말을 들을 때, 당신은 그게 진실이란 걸 알 거에요.
모든 것은 준비가 되었어요.
아무것도 잘못될 게 없어요.
그러니, 이제 의도하세요.
"위대한 일깨움"을 통해서 활성화를 시작하고, 당신의 힘을 되찾으세요.
기억하세요. 당신이야말로 힘이 있는 존재이고, 당신은 지구를 상승시키기 위해서 그 힘을 사용해야 한다는 걸요.
따라서 기도하세요.*
“나는 나의 힘을 되찾는다.”
“I TAKE MY POWER BACK.”
“내 힘은 내가 조정한다.”
“I CLAIM CONTROL.”
“이제부터, 오직 나만이 내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
“HENCEFORTH, ONLY I MAY USE MY ENERGY.”
“이제부터, 내 에너지는 우주의 모든 소울의 최상의 선을 위해서만 사용될 것이다.”
“HENCEFORTH, MY ENERGIES WILL ONLY BE USED FOR THE HIGHEST GOOD OF ALL SOULS IN THE UNIVERSE.”
이제부터, 조정권은 나한테 있다.
HENCEFORTH, I AM IN CONTROL
위대한 일깨움을 매일 명상하면서, 몇 주 동안 이 기도를 매일 하세요. 당신이 이 세계에서 방출하고 현실화하는 에너지의 힘과 영광이 점점 커지는 동시에, 당신은 그걸 컨트롤할 권한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거에요.
아, 그리고 모자 꼭 붙잡으세요.
신나는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일 뿐이에요.
원문 링크: http://www.michaelsharp.org/books/dossier/?act=intro
*<상승의 서> 서문에서 발췌해서 번역했어요. 모든 기도는 그냥 머리 속에서 생각하지 말고, 직접 말로 소리를 내는 게 절대적으로 중요해요. 말소리는 창조의 도구이고, 우리의 의도를 실현하는 에너지 장치인 몸은 언어와 동일한 구조로 되어있는 DNA체계를 통해서 말의 의미를 그대로 전달받거든요. —역자
위대한 정화, 소개
The Great Purification, Introduction
이 명상은 “에너지 작업”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응용한 것이에요. 하나의 의도 (즉, 우리 자신과 이 세계의 탈바꿈)을 현실 속에서 실현하기 위해서 구체화 해놓은 것이죠.
워밍업으로, 위대한 일깨움(Great Invocation)을 먼저 명상하세요. 그 다음에, 이 명상으로 신성한 세계 질서를 시작하고, 지키고, 자라게 하는 거에요.
The Meditation명상
이 단어들을 혼자 또는 여럿이서 따라서 말하세요.
I AM the right hand of God.
나는 신의 오른팔이다.
I AM a Spark of the One.
나는 단일자의 불꽃이다.
I AM the armies of light.
나는 빛의 용사다.
My will shall be done.
내 뜻은 이루어진다.
I AM.
나는 있다.
As co-creator, Spark of the One, and right hand of the creator, I accept my responsiblity as creator of physicality.
공동 창조자이자 단일자의 불꽃, 그리고 창조주의 오른팔로서, 나는 물리성의 창조자로서의 내 책임을 받아들인다.
And as creator of physicality,
그리고 물리성의 창조자로서,
I now decree the darkness dispelled.
난 이제 어둠이 물러가길 명한다.
I now decree the old world null.
난 이제 낡은 세계가 이제 무효임을 명한다.
I declare an end to poverty and privilege.
난 가난과 특권이 끝남을 선언한다.
I declare an end to pain and suffering.
나는 고통과 수난이 끝남을 선언한다.
I declare an end to war and chaos.
나는 전쟁과 혼란이 끝남을 선언한다.
I declare the beginning of the Divine World Order.
나는 신성한 세계 질서가 시작됨을 선언한다.
이제 사람의 몸을 상상해보세요. 누구의 몸이든 지요. 친구일수도, 가족일수도 있고, 심지어 당신의 적들 (특히 당신의 적들) 일수도 있어요.
그들의 몸이 어둠에 싸여있는 걸 상상하세요. 처음에는 어두운 윤곽만 보이지만, 곧 그들 몸 안의 불빛이 보여요.
깊고, 빨갛고, 따뜻한 불덩어리처럼 이 불빛은 그들의 가슴에서 시작돼요. 처음에는 불꽃에 불과하지만, 점점 커지고 또 커져요.
딸기 크기만 한 불빛이 자몽 크기만 해진다음, 농구공 크기 만해지는 걸 상상하세요. 빛이 몸 한 가운데로부터 바깥쪽 피부 쪽으로 퍼져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 불빛이 커지는 것을 상상하세요. 빛이 몸의 눈에서 뻗어 나오는 걸 상상하세요.
빛이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걸 상상하세요.
몸의 머리 위에서 눈부신 한 줄기 빛이 솟아오르는 걸 상상하세요.
이제 따라서 말하세요.
Let Spirit illuminate even the darkest corners.
제일 어두운 구석까지도 영이 밝히게 된다.
Let light shine through the blackest hearts.
제일 어두운 가슴마저도 빛이 빛나게 된다.
Let LOVE and the WILL OF GOD burst onto this earth
사랑과 신의 뜻이 이 땅에 퍼붓게 된다.
Let hope sweep the globe.
희망이 지구를 휩쓸게 된다.
By the power vested in me as the right hand of God, co-creator, and Spark of the One,
I declare
From this day forward.
That Love rules this planet.
신의 오른팔이자 단일자의 불꽃이며 공동 창조자로서 나에게 주어진 권능으로
나는 선언한다.
이 날 이후론
사랑이 이 행성을 다스린다.
AME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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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wn Road
1. The Book of Life 영문 다운로드
2006/10/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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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서> 영문 PDF파일입니다.
2. The Book of Light 영문 다운로드
2006/10/15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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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SIX:
EMISSARIES OF LIGHT II
우린 떠나요,
머나먼 땅으로.
와도 되는 사람들은
올 수 있다고 느끼는 이들 뿐.
어서 함께 가요,
완벽한 계획과 함께.
당신이 가져와야 할 유일한 건
당신의 머리 속에 앉아있어요.
클라투, 앨범 희망에서
We’re off you know,
To a distant land
And the only ones, allowed to come
Are those who feel they can.
Go right along,
With the master plan
Cause the only thing,
You’ve got to bring
Is sitting there in your head.
Klaatu, from the album Hope
서론
Introduction
지난 장에서 알게 되었듯이, 우리는 이 행성에서 지난 수 세기 동안 아눈나키의 하수인들과 소울들의 전쟁에 임해왔어요. 이 전쟁은 지구의 에너지 작업자들, 그리고 도우러 온 별씨들과 지배 엘리트 사이에서 벌어졌지요. 지난 장에서, 빛의 구조를 위한 영적 기반을 창조하기 위해서 온 특별한 영적 사자들의 작업에 대해서 소개되었어요. 이러한 영적 사자들의 주된 임무는 왜곡에 영향 받지 않는 진실의 구조물을 창조하는 것이었다는 걸 당신은 알게 되었어요. 그들의 최후의 전략은, 표면상으로는 왜곡될 수 있지만, 깊숙한 내면에서는 혁명적인 진실을 온전히 담고 있는 다층적인 의미 구조로 이루어진 진실을 창조하는 것이었지요.
이 장에서 우리는 육화한 별씨들의 또 다른 작업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해요. 이러한 추가적인 작업자들은 높은 수준의 사회적, 정치적, 기술적 개입을 통해서 전반적인 전략에 도움이 되려고 이 행성에 왔어요. 이들은 다양한 재능과 능력을 가진 이들인데, 일깨움의 과정에서 필수적인 요소였어요. 몇 가지만 언급하자면, 기술과 교육 전문가들도 있었고, 행성의 의식을 높이는 전문가들, 그리고 사회적 정치적 개혁의 전문가들도 있었어요. 이들의 작업이 없이는, 우리 모두를 노예 상태로 유지해온 숨은 권력자들로부터 이 행성의 통제권을 빼앗아 오지 못했을 거에요. 그들의 공헌은, 상승한 마스터들의 작업과 더불어, 3차원 실존의 마지막 순간들에서 깨어남과 상승 과정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건을 창조했지요.
과학자들과 현자들
Scientists and Savants
영적 구조를 건설하는 것 말고, 세계의 대중들을 폭 넓게 일깨우고 계몽하는 데 필요한 첫 걸음 중 하나는 문자해독과 교육 사업을 장려하는 것이었어요. 읽고 쓰기가 심오하고 깊이 있는 배움의 필수적인 사전 조건인 것은 아니지만 (당신은 언제나 근원이나 당신의 가이드에 직접 접근할 수 있죠), 문자해독이 배움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돕고, 엘리트 통제를 어렵게 하는 것도 사실이죠. 소수의 사람들, 보통은 사제들만이 문자를 해독할 수 있게 해서 세계의 배움을 통제하고, 다른 모든 이들은 성스러운 “진리”를 전달하는 권위주의적인 연단에 의지하도록 해놓으면, 사람들을 통제하기가 쉽죠. 진실을 브라만 (사제) 카스트의 손에서 대중들의 손으로 넘기는 것은 빛의 구조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첫 걸음이었어요.
지구의 대중들의 전반적인 배움을 촉진하기 위해서, 수많은 별씨들이 수 세기에 걸쳐서 스승과 철학자로 육화해서 일반적인 교육 사업을 도왔어요. 그들이 도입한 여러 가지 중에서 몇 가지를 말해보면, 배우기 쉬운 알파벳 체계, 평등주의적인 사고 체계, 그리고 우주에 대한 기존 관념을 대체하는 관념 체계 등을 가져왔어요. 고대 철학부터 근대 과학에 이르기까지, 이 그룹에 속한 별씨들은 모든 고대(예를 들어, 중국, 아랍, 유럽)와 근대 세계에 교육, 기예, 과학과 경험주의*가 점진적으로 성장하고 퍼지게 하는 책임을 맡았죠.
물론, 지배 계급은 문자해독과 배움이 진보하는 것에 대해서 예측했던 반응을 보였어요. 새로운 사고 체계가 등장하고 교육적 혁신이 일어나서 일반에 도움을 주기 시작하자 그들은 공포에 질렸어요. 교육 받고 계몽된 대중들의 잠재력을 그들은 재빨리 발견했고, 그렇게 교육된 대중이 자기들의 더러운 사기술을 꿰뚫어 볼까 겁냈죠. 이런 위협을 알아차리자, 그들은 교육과 문자해독이 퍼지는 것에 저항했어요. 예를 들면, 새로운 관념들과 교육 체계를 엘리트 언어 안에 감싸놓고, 일반 대중들은 (라틴어 등) 이러한 특수한 언어에 대해서 무지한 채로 남아있기를 꾀했지요.
* 경험주의는 모든 “진리”가 증거에 의해서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철학적 입장이에요. 경험주의자는 우리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을 지지하는 모종의 경험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 한 어떤 것도 안다고 주장하면 안 된다는 입장을 갖고 있지요. 따라서, 예를 들어, 우리는 중력이 존재한다는 걸 아는데, 왜냐하면 그것의 결과를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인간이 최소한 잠재적으로는 공격적이라는 (또는 사랑을 베푼다는) 걸 아는데, 왜냐하면 우리 주변 어디서나 이것의 증거를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경험주의가 전반적으로 퍼진 것은 고대 교회와 국가가 키워놓은 미신을 넘어서는 커다란 전진이었어요. 하지만, 우린 흔히 경험주의를 지나치게 확대 적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하게 되면, 경험주의는 미신과 마찬가지로 현상유지에 위협이 되는 지식을 무시하고 대중을 통제하는데 악용될 수 있어요. 과학자들, 철학자들, 또는 폭로가들이 영적 체험을 환상이나 생물학적 부수현상에 불과하다고 무시하려고 할 때 이런 일이 발생하지요. 여기서 문제는, 우리가 아는 것에 대한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는 경험주의적인 요건을, “내가 그걸 못 보면, 그게 존재한다고 난 믿지 않는다”는 걸 의미하는 걸로 확대 해석한다는데 있어요.
이런 입장은 제대로 된 영적 체험을 한 적이 없는 이들에게는 그럴듯하게 들리지요. 하지만, 이건 경험주의 철학을 그릇되게 해석한 거에요. 경험주의자들은 어떤 현상이 눈에 보여야만 실재한다고 말한 적이 결코 없어요. 만약 그렇다면, 중력을 실재하고 증명할 수 있는 현상으로 인정할 수 없을 거에요. 어느 누구도 중력을 눈으로 본 사람은 없으니까요. 물론, 우린 중력이 존재한다는 걸 알죠. 자연 세계에 그것이 미치는 영향을 아니까요. 마찬가지로, 우리는 영적 체험이 정당하다는 걸 아는데, 왜냐하면 우리와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그것이 미치는 영향을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 지구상의 엄청나게 많은 수의 사람들이 겪은 경험을 정신 나간 바보천치의 주절거림에 불과한 것이라고 무시해버리지 않는다면 (진정한 경험주의자라면 그런 일을 하기 싫어하겠죠), 영의 실재에 대한 주장은 이미 수 세기 전에 입증되었어요.
물론, 직접 경험은 언제나 어떤 주장의 진실성을 확인하는데 선호되는 방식이죠. 영적 길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것과 검증할 수 있는 영적 체험을 갖는데 관심이 있는 이들은 진실한 가슴과 열린 마음을 갖고 길에 들어서는 것은 장려할 일이죠. (저자 주)
하지만, 별씨들은 끈질겼고, 수 세기를 지나면서 교육과 문자해독에 대한 엘리트 통제를 조금씩 깎아내었어요. 물론, 숨은 엘리트들은 그럴 때마다 저항했지요. 예를 들면, 산업 혁명으로 교육 받은 노동력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하게 되자, 지배 엘리트들은 시스템을 분할해서 교육의 영역을 치밀하게 통제된 여러 단계의 성취도와 지식으로 나누었어요. 엘리트 가족의 일원들은 (공식적으로나 극도로 비싼 등록금을 통해서) 일반 대중에게 문호를 개방하지 않는 특수한 학교에 갔어요. 그곳에서 그들은 권력과 권위적인 방식에 대해서 훈련되었죠. 일반적인 영역의 사람들에게는 낮은 단계의 교육만이 제한적으로 허용되었고, 당시 등장한 산업 사회와 이후 지식 기반 경제에서 기능할 수 있을 정도만의 지식을 주는 반면, 그들을 권위 앞에 조아리게 만들도록 고안된 이념 시스템에 의해서 훈련되었어요. (손을 들어요. 종소리를 기다려요. 조용히 앉아서 일해요…등)
교육에서 전환점, 즉 교육이 주로 빛의 도구가 된 시점은 1960년대 꽃의 아이들(한국에서 흔히 히피라고 알려진 세대—역자주)이 등장하면서부터 시스템에 대한 엘리트의 통제가 사실상 무너지면서 찾아왔어요. 꽃의 아이들이 이룬 많은 공헌 중에서, 북미지역에서 (또한 다른 지역에서도) 전에는 고등교육의 특권을 누리지 못하던 많은 이들에게 대학교육의 문을 열어젖힌 것이 있어요. 그들의 전반적인 전략은 상당히 성공적이었어요. (예를 들면 수요를 통제하려는 필사적인 노력으로 학비를 올리고 재원을 제한하는 등) 대학의 문호를 좁히려는 노력이 계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 등록자의 수는 계속 늘어갔지요.
물론, 대학 졸업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비판적으로 사고할 능력을 개발하는 걸 보장하지는 않지요. 진실을 보겠다는 의지가 있어야겠지요. 배움이 교육기관에 국한된 것도 아니구요. (독학 교재들이 넘쳐 나는 걸 봐도 알 수 있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특정한 결과가 아니라, 교육과 문자해독이 북돋는 일반적인 계몽(enlightenment)에 있어요. 수 세기에 걸쳐서 이 지구의 사람들이 진실과 지식에 접근하는 길이 넓어지는 것을 우린 지켜보았어요. 몇 세기 전에는, 이 행성의 대중들은 두 가지 단순한 기능을 수행했지요. 그들은 일했고, 그들은 먹었어요. 그 두 가지를 벗어나는 모든 것들은 엘리트 선전과 세뇌를 통해서 치밀하게 가로막히고 손이 닿지 못하는 곳에 놓여 있었죠. 사람들은 멍청하거나 잠재력이 없는 게 아니에요. 그들은 단지 (왕의 신성한 권리, 정부에 의한 통치 등) 그들의 노예상태를 지원하고 정당화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계속 들어왔고, 무지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계속 묶여 있었던 것일 뿐이지요. 자기들이 지식을 배울 능력을 갖고 있고, 지식을 접한 권리를 갖고 있다고 대중들이 믿게 되고, 배움과 변화를 바람직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지점에 이르기까지는, 우리의 별씨들이 수세기에 걸쳐서 이룩한 작업이 필요했어요.
이 행성의 사람들 사이에서 진리를 찾고자 하는 새로운 경향을 북돋은 별씨들의 개입은 단지 문자해독과 교육만은 아니었어요. 과학을 도입한 것 역시 그 중 하나였어요. 미신을 없애고 진리를 추구하는 걸 돕는 데 과학적 활동 이상 가는 게 없지요. 과학은 치아 관리와 위생 향상에 도움을 주었고, 따듯한 집과 수명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을 가져왔어요. 이런 것들이 교육과 배움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줬지요. 물론, 그건 완전히 매끄러운 길만은 아니었지요. 엘리트 특권과 짝 지워진 과학은 말 못할 끔찍함에 대한 책임이 있기도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부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과학은 별씨들이 건설하러 온 전반적인 빛의 구조에 중요한 공헌을 했어요.
물론 지배 엘리트들이 이 행성의 대중들을 교육하려는 모든 시도에 저항해왔기에, 그들은 과학과 기술에도 역시 저항을 했어요. 과학과 기술이 전방위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로 인정받는 제도가 된 지금에 와서는 이게 의외의 소리처럼 들릴지는 몰라도, 숨은 권력자들은 실제로 과학을 위협이라고 봤어요. 엘리트들이 미신과 사기로 대중들을 놀라게 하고, 혼란스럽게 하고, 자기들의 특권적 지위를 정당화하려고 했던 초기 시절에는 특히 더욱 그러했지요.
지배를 하고 있던 이들에게 문제는, 과학의 이름 아래 나타난 이들은 일반적으로 매우 강력한 도전을 동반했다는 것이었어요. 그건 (사제, 왕, 브라만 등) 이 땅에서 신의 대리인으로서 전통적 권위를 누렸던 이들이 알고 보면 신성한 지식에 대해서 독점적인 권리를 갖고 있지 않다는 걸 폭로하는 도전이었죠. 코페르니쿠스가 와서 태양이 이 지역 공간의 중심이라는 걸 말했을 때, 문제는 항성 초점의 이동이 아니라, 사제들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사제들이 태양의 위치처럼 중요한 것에 대해서 틀릴 수 있다면, 다른 많은 것들에 대해서도 틀릴 수 있다는 것이었죠. 일단 사람들이 권력을 잡고 있는 이들의 지식과 능력을 의심하기 시작하면 그들의 권력이 빠르게 약화될 거라고 두려워했어요. 과학이 우리 이야기에 중요한 까닭이 여기 있지요. 과학의 메시지는 간단했어요. 모든 것에 도전하라. 아무것도 무턱대고 믿지 마라. 항상 최고의 진리를 추구하라.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대부분은 과학의 역사에 대해서 알고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거에요. 엘리트들이 진리의 확산에 저항했고, 그들이 자기들의 권위에 도전하는 이들을 죽이고 고문했지만, 과학은 퍼져나갔어요. 흥미롭게도, 권력자들은 결국 저항하려는 시도를 포기하고, 자기들이 원래 저항했던 바로 그 과학을 받아들였어요. 그들이 자신의 투쟁을 포기했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과학을 소수 지배의 시녀로 바꿀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그들은 과학이 지배의 이념적 시스템으로 종교를 대체할 수 있다는 걸 알아차렸어요. 과학이 발생시키는 부를 빨아들여서 자기들을 위해서 쓸 수 있다는 것 또한 발견했지요. 마지막으로, 과학이 전쟁, 억압과 노역의 강력한 도구를 창조할 수 있다는 걸 그들은 배웠어요.
과학의 탄생 직후부터, 엘리트 지배에 공헌하는 과학자들은 살상과 압제에 쓰이는 온갖 기술적 테러 장치들을 개발했어요. 20세기가 끝날 무렵에 이르러서는, (예를 들면 사회적 진화론처럼) 당신에 대한 억압을 정당화할 이념적 시스템을 창조했고, (흰 빵처럼) 당신의 음식에서 영양을 앗아갈 방법을 개발했고, 당신의 지성을 무디게 하고, 당신의 마음과 의식의 맥을 못 추게 만들 온갖 생물학적, 화학적 공격 수단을 만들었어요. 과학의 이름으로 자행된 오명으로 얼룩진 목록은 거의 끝이 없어요.
하지만, 과학이 권력자의 계획에 공헌하게 되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과학은 여전히 많은 의미에서 자유를 위한 도구로 남아있어요. 대부분의 인간적 작업들이 그러하듯이, 과학은 복잡하고 다방면적이기에 결국에는 권력자들이 과학적 사업에 대해서 완전한 통제를 유지할 수가 없게 되었어요. 이미 초기에서부터, 과학적 사업의 확장은 그 과정을 통제하고 관리할 권력자들의 능력을 넘어섰어요. 과학적 문예가 확산되고, 과학적 사업이 당시 등장하던 중산층으로 퍼지면서, 인쇄기와 다른 기술적 도입이 상승작용을 이루었고, 과학적 혁신을 통제하고 새로운 진리가 등장할 때마다 그걸 권력자 지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왜곡하려는 권력자들의 몸부림은 끝없이 이어졌지만, 그건 결국에는 권력자들이 질 수 밖에 없는 싸움이었어요.
당신이야말로 이런 싸움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는 사실의 빛나는 산 증인이에요. 이십년 전만 해도, 이 책에 쓰인 이야기를 전혀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을 거에요. 그것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미신, 두려움과 피해망상 때문에, 이 책의 서문도 다 읽지 못했을 거에요. 설령 당신이 관심을 가졌다고 해도, 이와 같은 책은 출판업계의 엘리트 문지기들이 지키고 있는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을 거에요. 이렇게 분명하고 간략한 설명은 출판사의 문턱에서 걸리거나, 출판되자마자 억압되었을 거에요. 문지기들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여기 담긴 진실이 온갖 장광설과 비밀 종교적 암호로 뒤덮여서 도저히 읽을 수 없을 정도가 되어야 했을 거에요.
하지만, 상황은 이제 바뀌었고, 그것도 아주 극적으로 바뀌었어요. 이 책과, 이 책과 비슷한 다른 많은 책들은 이제 출판업계의 문지기들을 속일 필요 없이 인쇄 독점의 관문 밖에서 출판될 수 있어요. 이 책 같은 책들이 등장할 수 있는 지점까지 정치사회적 영역을 전진시키는 데까지는, 그리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생명의 서를 열고 읽으려고 하는 지점에 이르기까지는 수 세기의 정치적, 사회적, 기술적 개입이 필요했지요.
*****
위대한 일깨움 (명상)
The Great Invocation
서론
Introduction
이 명상은 “활성화” 명상이에요. 단순한 시각적 상상을 통해서 몸의 에너지 시스템 (차크라 시스템)을 활성화시키고, 에너지 (기, 프라나)를 물리적 세계로 뿜어 넣어서 우리 자신과 이 행성을 차원상승 시키는데 (일깨우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것이죠.
이건 강력한 명상이고, 당신의 삶에 “뭔가 일들”이 생기는 걸 예상할 수 있어요. 당신이 뭘 예상할 수 있는지, 왜 그걸 예상할 수 있는지, 이 모든 일이 왜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는 <상승의 서> The Dossier of the Ascension: A Practical Guide to Chakra Activation and Kundalini Awakening에서 많이 이야기했어요. 만약 당신이 이미 확실한 사전 영적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이 명상을 시작하기 전에 그 책을 먼저 보시길 권해 드려요.*
만약 당신이 이 명상을 해서 일들이 너무 빨리 일어나기 시작하면, 내적으로 갈무리가 이루어질 때까지 단순히 명상을 당분간 멈추세요. 또, 당신은 <생명의 서: 차원상승과 신성한 세계 질서>The Book of Life: Ascension and the Divine World Order에 나오는 기초적인 영적 정보에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마지막으로, 이것은 아주 강력한 명상이기 때문에, 당신의 의도는 이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최상의 선이어야 해요. 편협한 종교적 또는 정치적 의도나, 죽음 (예를 들어, 지구 변혁), 전쟁 (예를 들어, 아마겟돈), 그리고 파괴 (예를 들어, 질병, 재난) 등을 바라고 의도하는 건, 아름답지 못한 “낡은 에너지” 권력 시스템에 힘을 더해주게 되거든요. 언제나 생명을 선택하세요.
명상
The Meditation
그럼 시작할까요.
조용한 장소에서 혼자 또는 여러 사람과 하셔도 좋고, 아니면 당신이 의식의 상승상태를 이끌어내기 위해 사용하는 음악, 드럼, 향 등, 어떤 방법과도 같이 하셔도 되요.
몇 번 깊게 숨을 쉬세요.
과정의 시작: 몸 활성화하기
Initiating The Process: Activating The Body
활성화 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야기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몇 가지 할 말이 있어요.
먼저, <상승의 서>에 나오는 과정을 따라가고자 한다면, 위대한 일깨움의 명상을 바로 시작하세요. 앞으로 나가겠다는 의사를 갖고, 이 명상을 매일 하세요. 차 안에서, 침대에서, 저녁 식탁에서, 어디서나 생각이 나면 일,이분씩 하면 되요. 위대한 일깨움을 실천하면 활성화 과정이 시작될 것이고,
완전한 에너지 활성화를 과거에 이루지 못하도록 막았던 장애들을 당신이 제거할 수 있도록 해주는 현실 상황을 만들어 나갈 거에요.
이때, 위대한 일깨움으로 명상을 하면서, 당신의 힘을 되찾겠다는 의도를 되풀이해서 말로 확인해야 해요. 이것은 아주 중요해요. 에너지 결핍과 영적 어둠이 이 지구에서 들어선 이후의 결과 중의 하나는, 아주 오래 전부터 (최소한 아틀란티스 시대가 끝난 이후부터) 당신의 힘을 이 세계의 지배계급에게 건네주었다는 거에요. 그들이 그 힘을 이용해서 당신의 에너지를 억압할 수 있도록 말이죠. 이렇게 당신의 힘을 넘겨줌으로써, 당신은 자신을 속박의 사슬로 묶었고, 섣부른 차원상승 활성화를 막기 위해서 지배계급이 필요로 한 에너지를 그들에게 제공했어요. 이렇게 힘을 자발적으로 넘겨주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했어요. 그 방법 말고는, 어떤 공포나 고문도 당신으로부터 힘을 빼앗아 놓을 수가 없으니까요. 당신이 스스로의 힘을 넘겨준 것은 당신이 목적의식을 갖고 흔쾌히 한 일이에요.
하지만, 이제는 당신의 힘을 되찾을 때에요. 이것은 아주 중요해요. 특히, 활성화 과정을 겪으면서 당신의 창조적 힘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중요하죠. 당신의 차크라가 돌아가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결국 쿤달리니를 연결하게 되면, 당신은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창조적인 힘을 가진 존재 중의 하나가 될 거에요. 당신이 발생시킨 그런 강력한 에너지를 (어떤 사람이라도) 다른 곳에서 다른 사람이 사용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당신이 원할 일이 결코 아니에요. 이 지구상에는 그들 자신의 못되고 억압적인 목적을 위해서 그 에너지를 사용하려고, 그런 “주인 없이 떠돌아다니는 에너지”를 열심히 찾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요.
따라서, 차원상승의 에너지로 들어서기 위해서 이제 당신이 차크라와 쿤달리니를 활성화시키는 실습을 해야 함과 동시에, 또한 당신이 넘겨줘버린 힘을 의도적으로 되찾을 필요가 있어요.
아 그리고 두려워 할 것 없어요.
당신이 자신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 아틀란티스에서 그랬던 것처럼 또 다른 종말적 파국으로 치닫는 일은 결코 없어요. 아눈나키 심리전 요원들이 “종말”이 다가왔다고 말하는 것을 믿지 마세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는 출발선 위에 서 있고, 우리가 차원상승을 위한 조건을 딱 맞게 하기 위해서 너무나도 힘들게 작업해왔기 때문에, 당신의 힘이 이 지구의 모든 이를 위한 최상의 선을 위한 목적 이외에, 다른 목적을 위해서 전용되고, 오용될 여지는 절대로 없어요. 가슴 깊은 곳에서 당신이 이 말이 진실이란 걸 알고 있고, 모든 게 이제 완벽하게 준비되었다는 말을 들을 때, 당신은 그게 진실이란 걸 알 거에요.
모든 것은 준비가 되었어요.
아무것도 잘못될 게 없어요.
그러니, 이제 의도하세요.
"위대한 일깨움"을 통해서 활성화를 시작하고, 당신의 힘을 되찾으세요.
기억하세요. 당신이야말로 힘이 있는 존재이고, 당신은 지구를 상승시키기 위해서 그 힘을 사용해야 한다는 걸요.
따라서 기도하세요.*
“나는 나의 힘을 되찾는다.”
“I TAKE MY POWER BACK.”
“내 힘은 내가 조정한다.”
“I CLAIM CONTROL.”
“이제부터, 오직 나만이 내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
“HENCEFORTH, ONLY I MAY USE MY ENERGY.”
“이제부터, 내 에너지는 우주의 모든 소울의 최상의 선을 위해서만 사용될 것이다.”
“HENCEFORTH, MY ENERGIES WILL ONLY BE USED FOR THE HIGHEST GOOD OF ALL SOULS IN THE UNIVERSE.”
이제부터, 조정권은 나한테 있다.
HENCEFORTH, I AM IN CONTROL
위대한 일깨움을 매일 명상하면서, 몇 주 동안 이 기도를 매일 하세요. 당신이 이 세계에서 방출하고 현실화하는 에너지의 힘과 영광이 점점 커지는 동시에, 당신은 그걸 컨트롤할 권한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거에요.
아, 그리고 모자 꼭 붙잡으세요.
신나는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일 뿐이에요.
원문 링크: http://www.michaelsharp.org/books/dossier/?act=intro
*<상승의 서> 서문에서 발췌해서 번역했어요. 모든 기도는 그냥 머리 속에서 생각하지 말고, 직접 말로 소리를 내는 게 절대적으로 중요해요. 말소리는 창조의 도구이고, 우리의 의도를 실현하는 에너지 장치인 몸은 언어와 동일한 구조로 되어있는 DNA체계를 통해서 말의 의미를 그대로 전달받거든요. —역자
위대한 정화, 소개
The Great Purification, Introduction
이 명상은 “에너지 작업”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응용한 것이에요. 하나의 의도 (즉, 우리 자신과 이 세계의 탈바꿈)을 현실 속에서 실현하기 위해서 구체화 해놓은 것이죠.
워밍업으로, 위대한 일깨움(Great Invocation)을 먼저 명상하세요. 그 다음에, 이 명상으로 신성한 세계 질서를 시작하고, 지키고, 자라게 하는 거에요.
The Meditation명상
이 단어들을 혼자 또는 여럿이서 따라서 말하세요.
I AM the right hand of God.
나는 신의 오른팔이다.
I AM a Spark of the One.
나는 단일자의 불꽃이다.
I AM the armies of light.
나는 빛의 용사다.
My will shall be done.
내 뜻은 이루어진다.
I AM.
나는 있다.
As co-creator, Spark of the One, and right hand of the creator, I accept my responsiblity as creator of physicality.
공동 창조자이자 단일자의 불꽃, 그리고 창조주의 오른팔로서, 나는 물리성의 창조자로서의 내 책임을 받아들인다.
And as creator of physicality,
그리고 물리성의 창조자로서,
I now decree the darkness dispelled.
난 이제 어둠이 물러가길 명한다.
I now decree the old world null.
난 이제 낡은 세계가 이제 무효임을 명한다.
I declare an end to poverty and privilege.
난 가난과 특권이 끝남을 선언한다.
I declare an end to pain and suffering.
나는 고통과 수난이 끝남을 선언한다.
I declare an end to war and chaos.
나는 전쟁과 혼란이 끝남을 선언한다.
I declare the beginning of the Divine World Order.
나는 신성한 세계 질서가 시작됨을 선언한다.
이제 사람의 몸을 상상해보세요. 누구의 몸이든 지요. 친구일수도, 가족일수도 있고, 심지어 당신의 적들 (특히 당신의 적들) 일수도 있어요.
그들의 몸이 어둠에 싸여있는 걸 상상하세요. 처음에는 어두운 윤곽만 보이지만, 곧 그들 몸 안의 불빛이 보여요.
깊고, 빨갛고, 따뜻한 불덩어리처럼 이 불빛은 그들의 가슴에서 시작돼요. 처음에는 불꽃에 불과하지만, 점점 커지고 또 커져요.
딸기 크기만 한 불빛이 자몽 크기만 해진다음, 농구공 크기 만해지는 걸 상상하세요. 빛이 몸 한 가운데로부터 바깥쪽 피부 쪽으로 퍼져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 불빛이 커지는 것을 상상하세요. 빛이 몸의 눈에서 뻗어 나오는 걸 상상하세요.
빛이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걸 상상하세요.
몸의 머리 위에서 눈부신 한 줄기 빛이 솟아오르는 걸 상상하세요.
이제 따라서 말하세요.
Let Spirit illuminate even the darkest corners.
제일 어두운 구석까지도 영이 밝히게 된다.
Let light shine through the blackest hearts.
제일 어두운 가슴마저도 빛이 빛나게 된다.
Let LOVE and the WILL OF GOD burst onto this earth
사랑과 신의 뜻이 이 땅에 퍼붓게 된다.
Let hope sweep the globe.
희망이 지구를 휩쓸게 된다.
By the power vested in me as the right hand of God, co-creator, and Spark of the One,
I declare
From this day forward.
That Love rules this planet.
신의 오른팔이자 단일자의 불꽃이며 공동 창조자로서 나에게 주어진 권능으로
나는 선언한다.
이 날 이후론
사랑이 이 행성을 다스린다.
AME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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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 Road
1. The Book of Life 영문 다운로드
2006/10/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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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서> 영문 PDF파일입니다.
2. The Book of Light 영문 다운로드
2006/10/15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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