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저하고 똑같은 견해와 사고를 가졌는지 너무나 궁금합니다.어떻게 보면 기성정치에 실증과 환멸을 느끼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에 많은 공감을 하겠지만,그중에도 특정인을 지지하는 나름의 이유도 있겠지만서도,오랜동안 정치에휘둘리고 기만과 사기당해왔던 민초들에겐,가뭄끝의 단비처럼 청량하고 유쾌,상쾌,통쾌한감이 들지만도 한편으론 애잔한 맘도 들지요,노통도 방송에 스스로 졌다고 국민들앞에 실토했듯이 그 수구세력이-뿌리 깊은 남괸 바람에 아니 묄세-워낙 견고해서 걱정되어 진작부터 안후보가 대선 출마전부터 님과 같은 생각을 했는데.민초들의 뜻이 점점 하나로 모아지는것 같읍니다.지금으로부터 35년전  장준하선생의 돌배개를 읽어보고 민족에 눈을 떠는 계기가 됬읍니다.그기에 지금도 기억 나는건 우리나라에소나 개나 다 대통령이 될수 있을지언정  박정희만큼은 대통령이 되어선 안된다는 대목에 유신에 길들여진 나의 돌대가리엔 돌배개로 산산조각이 났지요.지금도 그 어리석은 40%의 민초들로인해 제가슴은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읍니다.무명과 어둠에서 한시바삐 벗어나길 절절이 기원.기원드립니다. 도인님의 필치에 많은 위로받고, 또한 많은 분들도 같이 공감했으면 합니다.고맙습니다.

이렇쿵 저렇쿵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는 걸로 보입니다.

 매우 죄송한 말이지만.

문재인은 대통령감이 못돼 보이는 인물.

19일에 나타날 결과는 적어도 500만 표 이상의 차이로 박근혜씨가 당선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나이가 겨우 9세 밖에 안 되던 어린 시절에 있었던 아버지의 일을 그 자식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갖은 술수를 다 부리는

응흉한 심뽀부터 고치지 않으면 나라를 이끌어갈 자격이 없는 함량미달의 졸장부인데,

과연 하늘이 그에게 대통령의 이름을 붙여줄 것인지 믿어지지가 않아요.

그날에 쓰디쓴 맛을 본 자는 피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19일에 보세요 북한을 옹호하고 국방력을 약화시켜서 이 나라를 송드리째 북한 공산당에게 넘기려고 기를 쓰고 있는

종북좌파에게는 화풀이 소주를 선물로 줄 것이다.

금성인님 안녕하세요.

글이 너무 노골적이지 않나요?

객관성을 잃어버린 주관적인 글로 생각되었다면 무리인가요?

법륜스님 말씀중에 마음에 와닿는 구절이 있어서 일부를 옮겨봅니다.

인간의 선택에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최선, 차선, 차악, 최악

우리는 최선을 선택해야 하지만

최선이 안될때는 차선을 선택해야 합니다.

만약 차선도 안될때는 차악이라도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최악을 막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 법륜스님 말씀중에서 일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