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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웅 자주논단 (112)

《광명성-3》호는 왜‘극궤도’로 올리려하는가



◆ 미국은 더 이상 위선과 기만, 말장난으로 시간을 보내지 말라

 

지난 12월 1일 북의 “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은 담화를 발표하고 《광명성-3》호를 은하-3기 로켓으로 실용위성을 쏘아 올리게 된다고 하면서“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지난 4월에 진행한 위성발사에서 나타난 결함들을 분석하고 위성과 운반 로켓의 믿음성과 정밀도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켜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준비를 끝내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쏘아 올리는 《광명성-3》호 은하 - 3기 위성은 전번 위성과 같이《극궤도》를 따라 도는《지구관측위성》으로서 운반 로케트”은하-3호로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남쪽방향으로 12월 10일부터 22일 사이에 발사하게 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에 북이 위성을 발사한다는 것은 대담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 대담한 내용이란 무엇일까. 끈질김이다.“불독(Bulldog)은 세상에서 가장 끈질긴 동물중 하나이다.”불독“은 코가 우로 제켜져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을 물고 늘어져도 숨을 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그래서 한 번 물면 놓아주는 법이 없다고 한다. 1586년 윌리엄 해리슨의 저작“영국에 대한 기술”에서“불독”의 기원은 고대라고 추정하였다. 힘이 세고 두뇌가 명석한 견에 대한 묘사에서 찾을 수 있다. ”불독“의 특징은 끈질김이다. 역사적으로 우리민족은 끈질긴 삶을 살아 온 민족이다. 그 민족적 끈질김은 북에 의해서 계승되고 있다. 진짜 큰 나라는 자주적으로 끈질기게 노력하는 보통의 나라이다. 오늘날 북의 그 끈질김에 누가 당하랴,

 

 

북이 왜 2012년 12월 10~22일 사이에 광명성-3호 위성을 쏘겠다고 하였을까. 여기에 북의 끈질김의 본질을 읽을 수 있다.

 

첫째로, 2012년은 강성국가의 원년이다. 이 해가 다 가기 전에 강성국가의 대문을 열어 제끼는 것은 선대들의 유훈을 관철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광명성 3》호 위성발사의 본질에서 북이 미국에 보내는 끈질김을 추구하는 강력한 정치적 메시지가 담겨져 있으며,

 

셋째는 2013년 1월 21일이면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식을 계기로 정식 2기 집권에 접어든다. 북은 미국에게 더 이상 참지 않겠다. 이제 오바마의 대북정책에서“ 결단을 내라”는 강력한 요구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2012년 북조선 뉴욕대표부는 대단히 바쁜 한해를 보냈을 것이다. 2012년 북, 미간에는 4차례의 공식적인 회담이 있었고 비밀회담은 총 6차례 진행되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북, 미 비밀회담은 11월에도 진행 되였다. 은하-3호기 로켓을 12월 10일전에 미국은 또 대통령특사를 평양에 보낼 것인가. 이제 그만하라. 북은 미국에게 무엇이던지 하자고 한다. 광명성-3호 위성을 쏘아 올리는 것은 이제 전쟁을 하던 평화를 하던 전면전으로 통일대전을 하던 결단하라는 강력한 정치적 대미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된다.

 

미국은 더 이상 위선과 기만, 말장난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말라는 암시이다.

더 중요한 문제는 고도로 첨단화된 우주기술정밀도의 완성을 세계에 보여주자는 것이다. 모든 성공의 공식에서 중요한 문제는 실패의 경험이다. 북의 “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담화에서 지난 4월13일에 쏘아 올린 로켓 발사에서 결함들을 분석하고 운반 로켓의 믿음성과 정밀도를 다 개선하였으며 전번과 같은 위성을《극궤도》를 따라 도는《지구관측위성》으로서 운반 로케트《은하-3》로 위성이《극궤도》를 뚫고 들어가《정지궤도》에 안착하겠다는 자신감을 선언한 것이다.

 

 

위성을 우주에 많이 쏘아 올린 미국도, 러시아도 어느 국가도 지구에서《극궤도》에 들어가《정지궤도》에 안착한 위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북이 쏘아 올리는 위성이 이 정도의 기술이라면 이제 미 제국주의 침략전쟁은 더는 없으며 미국의 전쟁전략은 이미 떠난 열차가 된다.‘극궤도’속의‘정지궤도’에 안착되는 위성이라면 우주에서 위치추적과 전파유도 관리에서 북은 세계에서 우주의 왕이 된다는 말이다. 누구도 당 할 수가 없게 된다. 이렇게 되면 미 제국주의 모든 군사에서 전략 핵탄두 미사일들은 무용지물이고 항모나 잠수함 발사미사일도 모두 거품이 된다.

 

 

북은 위성발사 전에 할 도리를 다 하였다. 미국과 일본 중국과 러시아, 각 지역 국가들에게 사전에 다 통보를 하였다. 국제기구에도 국제적 규범을 존중하고 정중하게 예의를 다 갖추어 통보 하였다. 그런데 미국은 북의 통보 이후 공식입장은 경악 그 자체였다. 12월 1일 미국 국무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밝혔다.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북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계획이 '심각한 도발행위(highly provocative act)’라면서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였다. 북이 위성을 올리는 것을 뻔히 알면서 탄도미사일 발사로 보는 것이 미국이다. 일본은 조, 일간 국장급회담까지 거부하면서 북의 장거리 로켓발사 시험에 대비해 이지스함 10여척을 한반도 주변에 배치할 것이라고 한다. 일본 방위성은 해상자위대가 보유한 이지스 함을 남한 동해쪽에 1척, 오키나와 주변에 2척 배치하기로 하였다.

 

 

이들 이지스 함은 해상배치 형 요격 미사일인(SM3)를 탑재하고 있다. 방위성은 이 외에도 SM3를 탑재하지 않은 이지스 함의 배치도 검토 중에 있다고 하였다. 남한의《나로》호 위성발사도 로켓으로 쏘아 올리는 것이 아닌가. 왜 남한의 위성발사는 괜찮고 북의 위성발사는 안 된다는 것인가. 미 백악관은 3일 북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할 경우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위협하였다. 국제사회의 반대? 국제사회의 반대가 아니라 미국과 일본, 남한만 반대 하였지 다른 나라들은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게리 세이모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량살상무기(WMD) 조정관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포트맥네어 기지 내 국방대학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북이 로켓발사를 강행할 경우 적절한 조치들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21세기에 20세기 국제관계 정치를 하는 나라가 한심한 미국이다.

 

 

◆ 왜 북은《은하-3》호 로켓을 남 방향으로 발사할까.

 

북은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과 달리 쉬운 길을 제처 두고 왜 그 어려운 남 향방으로 은하-3호 로켓을 쏠까. 상당히 의아심을 가질 수 있다. 위험에 반발할 것인가 아니면 반응 할 것인가. 여기에는 북만이 갖고 있는 알려지지 않은 비밀이 존재한다. 세계위성 발사 50년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우주혁명이 북에 의해서 새 장을 펼쳐지게 된 것이다. 무엇이 새로운 혁명인가.

 

 

물리학 박사이며 전문가의 난해한 기술적 해설은 이렇게 시작된다.

위성을 “극궤도”간에서 정지지점으로 안착시키자면 “극궤도”간에서 “회귀권”은 보통 바람, 풍속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정말 위험하고 무서운 극궤도의 푹풍을 뚫고 위성이 정지궤도로 뚫고 올라가야 한다. 8~9000km의 바람을 제어하고 밀고 올라갈 힘이 위성에 있어야 한다. 그러자면 강력한 우주엔진이 필요하다. 엔진은 무슨 엔진이 요구될까.? 이 문제를 먼저 해결하여야 한다. 바로 이게 북의 5차원적인 환상적인 엔진기술이 담보되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북은 이것을 완성하였다는 것이다, 미국은 200년은 흘러야 이 엔진을 이해 할 것이다. 엔진에서 기체 역학적 5차원 엔진이 필요하다. 이미 북의 운반로켓 엔진은 5차원 엔진으로 우주를 마음대로 날라 다니는 우주전략군단이 존재하며 우주가 (UFO) 활동무대가 된지 꽤 오래된다. 미국은 고작해야 최신형 엔진이 백터 식 엔진이 아닌가. 5차원의 액체엔진 기체엔진이 존재해야 우주를 마음대로 날라 다니는 것이 가능 하다.

 

 

지구의 둥근 원형에서 힘의 각도가 얼마인가. 이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 정지궤도가 12자리면 360도에서 12자리 각도는 15도로 나온다. 이것을 합산하면 180도가 나온다. 원통형 360도에서 180도면 나머지 180도를 합산하면 총 24개 자리수가 나온다. 이 방식은 미국식 환산법이다. 분명한 것은 3과 4자리 수에서 15도를 합하면 45개가 나오고 90도를 4개 제곱하면 360도가 나온다. 그리고 3과 4를 합하면 7이 답이다. 여기에서 새로운 지구운동 각에서《극궤도》간에 정지자리 수가 결정되는 것이다.

 

 

그러면 나머지 운동 각에서 각도는 얼마냐, 《극정지궤도》간 자리수가 결정된다. 7이란 수자를 잃어버리면 안 된다. 지구는 타원형인 것을 꼭 기억하라. 지구의 제 돌기 힘의 각도는 45도이다. 지구자축이 당기는 힘이 45도이면 반대 운동 각은 45 더하기 16일 때 즉 태양에서 제일 먼 거리 운동 각도는 61도가 나온다. 북반구 극궤도 정지선은 바로 61도이다. 그리고 45도에서 더하기 14를 보태면 태양에서 제일 가까운 자축의 운동 각도는 59도이다. 그래서 북반구와 남반구 정지궤도는 2곳이 되는 답이 나오는 것이다, 남반구 극궤도에서 정지궤도로 이전하기 위해서 북이《광명성-3》호 위성을 은하-3기 로켓을 남쪽 방향으로 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해가 빨리 오지 않을 것이다. 극궤도 간에서 보면 통신체계에서 이 두 극궤도는 늘 서로 마주하고 있다. 즉 동반구와 서반구를 24시간 늘 볼 수가 있는 것이다. 미국의 (GPS)의 경우는 우주통신 범위가 제한되어 있다. 20기~24기 이상의(GPS) 통신위성이 상시적으로 우주에 떠 있어야 하며 그래야 24시간 통신이 가능하고 정상일 때가 24~30개 위성이 우주공간에서 떠 있어야 원활한 통신을 주고받을 수 있다. 그런데 지금 절반도 없다. 12개미만의 (GPS) 가 돌고 있을 뿐이다, 당신이 사용하는 핸드 폰이 가끔 산간지대나 바다가, 날씨가 나쁠 때 큰 건물아래서 통화가 잘 안 되거나 꺼질 때가 있을 것이다. (GPS) 통신주파수가 닿지 않거나 힘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더 이상 미 제국주의는 4,차원, 5차원적인 북의 기술적 대상이 안 된다. 미 제국주의 침략전쟁은 더는 없게 될 것이다. 북의 세계자주화 전략은 미국을 기술적 힘으로 제압하기 시작하였다. 북은《광명성-3》호가 “지구관측위성”이라는 말을 숨기지 않는다. 모든 것을 포함하는 위성이라는 말이다, 북은 단 2기의 ‘실용위성’으로 “극궤도”에서 24시간 우주천체와 전 세계와 미국 곳곳을 감시하게 된다. 미국은 이제 끝이다. 북이 고작 2기의 위성에서 전 세계통신을 좌지우지 하게 된다면 그것은 우주통신체계에서 일대 혁명이 일어난다는 말이다. 북은 이번 위성발사에서 총 4개를 발사 할 것으로 예견한다. “극정지궤도”에는 “대칭극정지궤도”가 또 존재한다.

 

 

미국이나 서방은 이것을 모르고 있다. “극궤도”의 “정지궤도”가 두개이고 “운동정지궤도” 2개가 또 존재한다. 이러한 정지궤도에 위성을 안착시키기고 나면 미 제국주의는 이제 더는 전쟁은 꿈도 못 꾼다. 그래서 미국이 UN 안보리를 조작해 북의 “실용위성”, “지구관측위성” 발사를 미사일로 둔갑시키고 저지 파탄시키고자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발명과 세기적 업적은 하찮은 것들의 맹렬한 도전을 받아왔다. 결국에는 항복할 것들이....

 

 

◆ 북의 우주 공학자들 뉴톤의 만유인력 설을 뒤집어 놓아

 

우주지식 한마디 하자. 보통 대륙간탄도 로켓으로 쏘는 위성은 동쪽으로 아니면 서쪽으로 가는 고유한 지구 제 돌기 위성자리 길이 있다. 미국 등 모든 나라가 그 방향으로 위성을 올린다. 그런데 북조선은 기존의 공식을 깨버리고 남방 향 쪽으로 위성을 발사 한다. 왜 그럴까. 미국이나 소련, 중국 서구사회는 우주로 위성을 쏘는데 남 방향으로 발사를 한 예는 한 번도 없었다. 왜 북의 지구인공위성만 남쪽으로 발사를 할까. 거리가 가까워서? 그게 편리해서? 아니다. 미국은 이 우주 공학적 과학이론을 알지 못하고 있다. 지구 “극궤도” 간에는 “정지궤도”가 존재한다. 그 정지궤도의 자리 길은 지구 제 돌기 90도 각에 위치하고 있다, 지구와 제일 가깝다. 그래서 남방 쪽으로 발사하는 이유이다.

 

 

모든 둥근 원형 각은 몆 도가 제일 힘이 잘 통하는 각도일까? 이것을 알면 지구 극궤도 간에서 정지궤도가 몆 자리이며 각도가 무엇인지 답을 말 할 수 있다. 여기까지 과학적으로 입증되면 대단한 우주지식을 갖고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북은 이것을 발견한 것이다. 미국은 현재의 우주학설 전체를 다 바꾸어야 한다. 힌트 하나 말해 주자. 모든 원형의 둥근 물체는 돌거나 직선운동을 할 때 자체에서 힘을 내는 운동방향이 존재한다. 이 운동방향에서 힘의 각도와 운동 각도는 서로 대칭을 이루고 있다.

 

 

뉴톤의 운동 관성법칙에서 제2법칙이 “운동하려는 물체는 계속 운동하려고 한다.” 라고 정의하였다. 뉴톤의 만유인력설이 여기서 더나가지 못하고 정지되어있다. 뉴톤은 반대법칙인 대칭 운동법칙을 내 놓았어야 한다. 그랬다면 뉴톤은 가속법칙의 완전한 공식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해결해 내 놓지 못했다. 뉴톤의 지구인력 설은 반쪽짜리 논리였다. 자, 그건 지나간 뉴톤의 학설의 역사이고 현실적으로 첨단 우주지식을 가지고 새로운 우주법칙의 발견하자면, 고대에도 존재하였고 오늘에도 존재해 왔던 것을 북의 우주과학계가 찾아내었다면 북의 과학계에서 발견한 이 새 법칙을 알고 나면 놀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별것 아닌 것이 아니라 오늘날 북 우주공학계가 세계를 들었다 놓고 있는 것이다, 북이 새로 발견한 우주의 법칙을 상기하면 지구중력에서 대칭 중력도 존재한다는 점, 지금 미국의 느리고 게으른 과학발전 추세에서 200년 후에 나올 법한 새 지식과 상식이 북을 통해 배우게 된다. 뉴톤이 놓치고 간 우주학설이 있지만 미국이나 서방은 하나를 발견하면 흥분하여 다음 것을 생각 안 하고 마구 발설해 버린다. 자랑한고 만다. 돈이나 타내려는 궁리를 한다.

 

 

그러나 뒤에 발견되는 것이 더 값진 과학적 해답이 있다는 것을 놓치고 만다, 예를 들면 뉴톤이 그렇다. 지구중력의 법칙에서 오로지 만유인력의 작용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 중력은 당기는 힘과 밀쳐버리는 힘도 같이 작용한다. 이것을 찾아 낸 것이 북의 과학계이다, 바로 기초학설인 힘의 방향과 운동방향에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논리를 다시 제 정립했다는 말이 된다.

 

 

현재 우주자연과학은 앞으로 얼마나 전진 해 나갔을까. 미국이 따라 올 수 없는 아득히 저 멀리 앞으로 나가 있다. 미국, 러시아, 중국보다 북의 우주공학은 한 200년 정도 앞서 나가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 정도로 이해하고 초보적인 우주과학 논리를 풀어 보자.

 

 

21세기 우주전은 제2기술전이라 말 한다. 제2기술전은 본질에 있어서 우주전쟁이며 대기전쟁이다. 우주전을 분석하면“전자 공률전”이라고 말 한다. 모두 이 말이 우리에게는 생소하다. 보통 전자장비 파괴라던가 우주 위성항법장치(GPS) 파괴를 일반적으로 해석하면 전자지피기를 들 수 있는데 더 나아가 이온공진, 이온 암페아 양성자에 의한 이온파괴는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예를 들자면, 대기의 산소립자와 질소립자의 결합으로 오는 오존층의 파괴라던가, 대기와 성층권에서 오는 분열화합은 대기권의 산소 결핍을 불러 올 수도 있다.

 

 

특히 우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오존층의 파괴는 상상을 불허한다. 지구자체가 불덩어리로 될 수도 있다. 이것을 제어하고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가져야 우주전쟁도 대기전쟁도 할 수 있다. 불행하게도 발전되었다는 초대강국 미국도 이 기술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 강국으로 써 불행한 일이 될 것이다. 북은 제2기술 전쟁을 할 수 있는가? 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으로 알고 있다. 북에서 말하는 이모 콘이 바로 그것이라 한다. 이것을 제 2기술전쟁이라고 부른다. 북은 중거리 미사일을 개량하여“은하”와“화성”을 회기권 미사일로 완성한 것으로 보인다. 북의 단거리 미사일에도 이러한 장치가 있다고 한다. 은하-3호기 로켓 발사의 굉음은“미국은 이제 더 이상 까불지 말라”한다.

 

 

◆ 우주의 색 갈은 왜 파란 색 갈인가. 우주전자가 색 갈도 만든다.

 

우리는 가끔 서쪽상공에 저녁에 노을이 형성되는 것을 본다. 자연의 숨결과 아름다움의 노을이 아니던가. 여러 가지 노을의 색 갈이 시야에 들어온다. 검붉은 색, 붉은 색, 노란 색, 잘 익은 감 색, 일 때도 있다. 형용할 수없는 오묘한 저녁노을 색이 지평선 너머로 펼쳐지는 장관을 보는 것이다.

 

 

회색시멘트로 가려진 도시에서 그 저녁노을의 장관은 볼 수가 없다. 그 붉은 노을, 왜 그렇게 붉게 나타날까. 그것은 대기 중에서 중화합물의 작용에 따른 현상이다. 즉, 태양《광》빛의 각도와 대기 기체조성에서 의해서 색깔이 변한다. 맑은 날 하늘을 보면 완전 파란 투명색이다.‘에밀리트’보석 같은 청명한 파란 하늘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럴 때 사람들은 하늘은 높고 푸르다 한다. 대기압이 높다고 말한다. 왜, 대기압이 높으면 하늘은 완전 파란 색 갈로 보일까. 과학적으로 해명하면 이는 질소와 산소 그 가운데서 대기기체가 오존층이기 때문이다. 질소가 고유할 때 색깔은 파란색이고 질소 안에 중화합 물이 혼합하면 산소와 중화합 물일 때 파란 색 갈을 나타낸다. 지구 물리대기층은 파란색이 맞다. 여기서 말하는 파란색은 대기 상층권에서 그 우에 존재하는 오존층도 파란 색이다. 대지에서 산소가 발생할 때 생기는 현상은 대체로 비온 뒤에 또는 더운 공기와 찬 공기가 교차할 때 생기는 현상이다.

 

 

오존층을 왜 산소3을 표시하느냐. 전자 대기에서 전자 반응은? 아직 거론조차 하지 않았다. 우주의 전자는 대기 압력을 조성하고 조절도 한다. 바람이 전자를 만든다. 색깔도 전자에 의하여 또 다른 색깔을 만들어 낸다. 이런 논리가 존재한다면, 자, 남한은 물론 미국이나 서방국가들의 자연과학계는 이런 이론이 존재하지 않는다. 한 참 멀었다. 북에서도 최고급 두뇌와 수재들만 다니는 대학에서만 알 수 있는 고급한 과학기술논리이다. 우주색깔은 두 가지 논리를 제공래 준다.

 

 

(첫째), 우주공간에서 진공을 막아내는 보호막과 대기 오존층을 막아내는 보호막이 존재하고,

 

(둘째), 색깔은 오존층이 회귀권 안에서 즉, 진공공간에서 대기공간으로 들어오는 태양 빛의 각도 때문이다. 즉, 지구자축 변형이 어떠냐에 따라서 하늘의 색깔이 규정된다.

 

예를 든다면 병에 질소만 넣고 다른 병에 질소와 중화합 물을 넣고 빛에 쪼이면 병의 각도에 따라 완전한 파란 색갈은 나오지 않는다. 하늘과 같은 색이 없다. 파란색은 맞는데 하늘과 같은 색은 아니다. 원인은 바로“ 회귀권”에 그 비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비밀을 말할 수는 없다. 비밀은 바로 여기에 존재한다. 조명장막에서 어떠한 것을 사용하느냐 에서 색깔은 변하게 된다. 바로 회귀권에 흐르는 기체가 파란하늘을 만든다. 원래 색 갈에서 더 진하게 해 준다는 의미이다.

 

 

북이 위성을 올리는데 왠 하늘의 색을 들먹이는가. 바로“ 회귀권”에 흐르는 기체와 바람의 속도를 도출하기 위해서 하늘의 색을 알아야 한다. 회귀권에서 흐르는 기체는 대기성 기체인가 “진공성 기체”인가. 화학적 조성에서 무슨 전자기체냐, 이러한 과학의 학술적문제가 제기되기 때문이다. 실험 상태에서 열린 공간으로 들어오는 구멍과 나가는 구멍을 만들고 여기에 닫친 바람개비를 고속으로 돌렸을 때 닫힌 공간으로 들어오는 구멍으로 공기가 쉼 없이 들어오고 나가는 구멍에서 거세찬 공기가 나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상한 현상은 닫힌 공간에서 바람개비가 돌고 있는 공간은 고열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 닫힌 공간에서 열 형성에 대한 기술적 문제는 너무 복잡하니까 접고 이 닫힌 공간 안에서 열이 발생 할 때 여기에 물을 끼얹으면 무슨 현상이 일어날까. 열이 식을까 아니면 열이 오를까. 결론은 역이 식지도 않고 증가하지도 않는다. 다만 다른 현상이 나타난다. 이와 마찬가지로 “회귀권”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이 무수히 반복된다. 하나만 말하면 “회귀권” 풍속이 두 가지로 조성된다는 점이다.

 

 

우주의 풍속하나가 왼쪽으로 흐르면, 다른 하나는 오른쪽으로 흐른다. 이게 정답이다. 그러면 왼쪽과 오른쪽으로 흐르는 풍속공간에서 경계선이 조성된다. 이 경계선을 뭐라고 규정할까. 예를들어보자, 두 줄기의 기차를 타고 오고 가는 기차가 서로 동시 진행하면 지나갈 때 급속도로 강한 바람이 형성된다. 서로 밀쳐버리는 바람과 밀고 당기는 바람, 여기에 사람이 서면 강한 바람 속에 빨려 들어가 죽게 된다. 사람이 숨을 쉬는 것처럼 풀떡 거리게 된다. 이것을 무슨 현상이라고 말하는가. 바로“공진”현상이라고 말 한다. 자, 이와 같은 논리가 우주에도 작용한다. 바로 우주“ 회귀권” 왼쪽과 오른쪽으로 진행하는 강한 바람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을“극궤도”라 한다.

 

 

런데 미국도, 러시아, 중국도 이 “극궤도”에 단 한 차례도 위성을 발사한 적이 없다. 그들의 기술수준이 그 선을 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우주의 자연과학적 기술이 없다는 얘기이다. 이“극궤도”안은 밖에서 당기고 밀어내는 강한 폭풍지대가 아닌 공간이다.

 

 

즉 고요하고 온화하며 바람이 불지 않는 평온한 분계선(?) 공간이 존재한다. 180도 남, 북 도에서 기류가 왼쪽으로 흐르면 다른 하나는 오른쪽으로 흐른다. 이“극궤도” 마당 안에 들어오면 지구중력 마당도 파괴된 곳이고 진공공간에서 진공이 당기는 힘도 파괴된 곳이다. 미국이 이 우주 “극궤도” 진공 공간 내로 들어오려면 200년은 걸려야 가능하다.

 

 

우리는 현 시점에서《극궤도》와 《정지궤도》에 대한 논제를 찾아보는 시간대에서 앞으로 전개될 우주의 파란하늘에서 (EMP)에 대한 고급한 전자전 군사과학 분야에서 일반론을 알 수 있게 된다. 다음기회에 더 깊은 우주 과학적 얘기를 하자. 여기서 자연 대기에서 대기과학은 대단히 방대하다. 사실상 북의 우주전자 기술로 지구를 반쯤 깨버리는 것은 어려운 일도 아니다.

 

 

우주대기 기체에서 화학적 조성, 그리고 광학적 조성, 마지막에 전자조성에서“인간의 시야에 들어오는 색 깔은 파란 색이다”라고 규정한다. 대기도 여러 가지 고유한 색깔을 간직하고 있다. 인간이 느낄 때도 있고 못 느낄 때도 있다. 전자조성에서 대기 압력을 가해 빛을 광학적으로 조성하고 그리고 화학적으로 조성할 수 있다. 우주의 전자는 대기 압력을 자유자재로 조성한다. 이게 그 무서운 전자전의 실체이다. 드디어 그것을 완성해 낸 나라가 북조선이다. (끝)

 


 

분류 :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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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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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3030     2022-01-13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8263     2020-05-14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13330     2019-01-26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8975     2018-09-06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12851     2015-08-17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26636     2014-07-12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14553     2014-07-12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4262     2013-08-03
803 지구 시간이 증명 할 것이다 [1] 아트만 1510     2013-02-14
 
802 한민족 뉴스타파 특별기획 MB의 유산 아트만 1511     2013-12-03
 
801 지구 연방준비제도(FRB)와 '칩'을 통한 인류 노예화! (동영상) [1] 아트만 1513     2012-09-03
 
800 한민족 우리민족끼리의 ‘북한 수용소 그림’ 굳다운로더 1514     2013-01-12
 
799 한민족 BBK사건과 김경준 기획입국의 중간정리 [펌] [1] 아트만 1517     2012-03-12
 
798 한민족 박근혜와 절대시계 굳다운로더 1517     2012-12-07
 
797 지구 호민(豪民) - 세력이 있는(깨어 있는) 백성 아트만 1517     2014-01-16
 
796 한민족 평화의 댐'보다 더 나쁜 '4대강 사업' 부역자들 아트만 1520     2013-01-28
 
795 한민족 아이에게 5.16을 '군사쿠데타'로 가르쳐야 할 이유 [펌] 아트만 1522     2012-07-17
 
794 한민족 혹시나?!가 역시나!!로 끝났습니다. [3] [1] 아트만 1522     2012-12-20
 
793 한민족 곽노현 유죄판결은 사법치욕의 날 [펌] 아트만 1524     2012-09-30
 
792 한민족 미국 군부가 ‘작계 5015’ 검토를 중단한 사연 [1] [31] 아트만 1527     2013-02-23
 
791 지구 북, ‘조선 핵 앞에 미국 핵 무력’ 아트만 1527     2013-05-16
 
» 한민족 예정웅 자주논단 (112) - 《광명성-3》호는 왜‘극궤도’로 올리려하는가 [2] 아트만 1528     2012-12-06
예정웅 자주논단 (112) 《광명성-3》호는 왜‘극궤도’로 올리려하는가 ◆ 미국은 더 이상 위선과 기만, 말장난으로 시간을 보내지 말라 지난 12월 1일 북의 “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은 담화를 발표하고 《광명성-3》호를 은하-3기 로...  
789 한민족 3차 북미고위급회담 엄청나다! [펌] 아트만 1532     2012-03-01
 
788 한민족 북 미군 주둔 계속되면 전면전쟁 맛 볼 것 [펌] 아트만 1532     2012-09-08
 
787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4406...기사님이 님들께 묻습니다. 아트만 1533     2021-01-23
 
786 한민족 강우일 주교, '종북' 딱지 붙이기 정면 비판 [펌] 아트만 1537     2012-07-01
 
785 한민족 [수정] 뉴스타파 38회 - 1219 굿바이 MB 아트만 1537     2012-12-17
 
784 지구 새판 짜기 위한 큰싸움이 임박했다 - 2월정세4, 5 아트만 1538     201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