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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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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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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우리들은 일을 하거나 술을 마시거나 TV를 보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하면서
여러가지 생활을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주위에 있는 산이나 구름이나 냇물을
심각하게 쳐다보며 무엇을 심오하게 생각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모두 일상 생활에 푹 빠져 있죠...
하지만 잠깐 짬을 내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세상의 사물을 인지하는
궁국적인 원리를 찾아간다면 더욱더 보람된 삶을 일구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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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육체적 의식체가 머무는 차원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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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환경은 여러분의 세상과는 딴판이지만 그곳만큼이나 실감나고 다양하며 활기찬 곳입니다.
육체를 벗은 이후 쾌락에 대한 나의 생각은 다소 바뀌었으나, 어쨋든 이곳은 그곳보다 즐겁고 창
조적인 업적을 이룰 기회도 더 많습니다.

나는 지금 이제껏 겪어 온 수많은 욱체적.비육체적 생활 중에서 가장 매혹적인 존재 상태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나라가 하나만 있지 않듯이 비육체적 의식체가 머무는 차원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현재 나의 환경은 여러분이 세상을 떠난 이후 곧바로 올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내 삶의
차원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수많은 죽음을 거쳐야만 합니다. 탄생은 죽음보다 더한 충격을 가져다 줍니다.
죽은 사람들은 때때로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나 탄생은 갑작스럽고 통렬한 자각을
수반 합니다. 그러므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죠.

이곳에서의 내활동은 여러분이 아는 어떤 일보다 흥미롭고 그 일을 하기 위헤서는 여러분이 이해하기
어려운 창조적인 재료를 다루어야 하죠.
일단 여러분은 객관적인 현실 세계의 모든 것이 의식에 의해서 창조 되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의식은 언젠 형상을 창조하며 예외란 있을 수 없습니다. 이곳 현실 세계 역시 나 자신이나 나와 같은
존재들에 의해 창조 되었습니다. 이곳은 우리가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녀 줍니다.

내가 사는 곳에는 도시나 마을 따위의 영구적인 구조물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에서 살고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방식대로 공간을 생각 하지 않으며
무엇이든 원하는 이미지를 형상화시켜 주변을 채울 뿐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정신적 패턴에 의해 창조 됩니다. 아미 여러분이 현실이 여러분의 욕망과 생각의 완벽한 복제품
이듯 말입니다. 여러분 주변의 사물이 자신과는 별개의 존재로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심리적이며
심령적인 자아의 표현임을 깨닫지 못한 채 말이죠. 나와 같은 존재들은 스스로 자신의 현실을 만든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나큰 기쁨과 창조적인 포기를 통해 그러한 일을 해나가죠. 아마 여러분은 내가 있는
곳에 오면 무척 혼란 스러울 것입니다. 여러분의 눈에는 일관성 없이 뒤죽박죽인 세계로 비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형상화를 지배하는 내면의 법칙을 잘 알고 있어서 낮이든 밤이든 원하는 대로 형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동료들은 그런 변화를 기분이나 느낌, 생각에 대한 단서로 자연스럽게 받아 들입니다.

형상의 영구성과 안전성은 근본적으로 형상 자체와는 무관하며 오히려 쾌락,목표,업적,정체성의 통홥과 관련이
있습니다. 나는 스승이자 교육자로서의 의무를 실천하기 위해 존재의 수많은 단계로 여행을 합니다. 그래서 각각
의 세계에서 무엇이든 가장 쓸모 있는 보조물과 기법 들을 이용하죠.

다시 말해 나는 똑같은 가르침도 각 세계인의 고유한 관념과 능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전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책에서도 나의 정체성에 속한 수많은 퍼스낼리티중 일부를 골라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세스의
전체적인 나'가 선택한 특정한 세스의 현재 퍼스낼리티는 다른 현실 세계의 존재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든 현실 세계가 항상 욱체적인 속성을 지니는 것은 아니며 그중 일부는 육체 형상과 아주 무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세계에서는 성역시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지요. 그러므로 수많은 욱체적인 삶을 살아온 남성 퍼스넬리티가
내정체성의 일부분이기는 해도 그런식으로 나 자신을 알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의 환경에서는 무엇이든 마음에 드는 형상을 취하며 생각의 속성에 따라 변합니다. 여러분 역시 같은 방식으로
무의식 수준에서 자신의 육체적 이미지를 만들어 가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죠.

우선 여러분은 '나는...이다'라는 내적 사고의 직접적인 결과로서 순간순간 자신의 육체를 창조한다는 사실을,
그리고 육체는 변화무쌍한 생각에 따라 화학적이며 전자기적인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는 아주 오래 전에 그 이치를 깨닫고 내적 체험의 특징이 보다 충실히 표현되도록
자신의 형상을 완전히 변화 시켜 왔습니다.

그러나 형상을 변화 시키는 능력은 의식의 오유한 자질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숙련과 현실화의 정도가 다라다는
것 뿐이겠죠. 여러분의 세계에도 형상이 천천히 변화되는 과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샹물이 진화를 통해
스스로 모양을 바꾸어 온 과정입니다.

우리는 동시에 여러 형상을 취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대개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침대에 누워 자는 동안 의식은 꿈속에서 머나먼 곳으로 갈 수 있죠. 의식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형상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여러분보다 휠씬 진보했기 때문에 완벽한 이식으로 형상을 만들어 냅니다. 내 주위에는 나와 똑같은
문제와 똑같은 발전 패턴을 가진 존재들이 있습니다. 나는 그중 어떤 존재는 알지만 어떤 존재는 모릅니다.

우리에게 언어라는 것은 없습니다. 대신 하나의 공정으로 휠씬 많은 의미를 전달 할 수 있는 열/전자기적 이미지
를 통해 의사 소통을 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강도는 정서적 강도에 달려 있습니다. 정서적 강도라는 말이
자치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지만 말입니다.

우리는 감정에 상을 하는 것을 느끼지만 그것은 사랑/증오/노여움과는 거리가 멉니다. 여러분의 그러한 감정은
내면의 감각과 관련된 보다 거대한 심리적 사건과 체험이 3차원으로 현실화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면의 감각에 대해서는 뒤에 따로 설명 하겠습니다. 여기에서는 우리 역시 강렬한 감정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언급하는 것만으로 충분 할듯합니다. 비록 경험은 여러분의 경험과는 다르지만 말이예요. 우리는 감정 상태를
보다 광범위하고 자유롭게 인식하고 반응합니다. 감정에 휩쓸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휠씬 자유롭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죠.

이를테면 우리는 다른 사람의 강렬한 감정으로 인해 정체성의 위협을 느끼지 않으며, 여러분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감정을 철저하게 체험하고 그것을 창조성의 다른 측면(이 역시 여러분에게 낯설겠지만)으로 전환 시킵니다.
우리는 감정을 감출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애당초 그것은 불가능하며 바람직하지도 않다는 덤을 잘 알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아직 감정을 이용하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감정의 충만한 잠재성ㅇ과 관련된 창조성을 터득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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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Seth Speaks 육체가 없지만 나는 이책을 쓴다.
저자:
(채널원: Seth   체널러: Jane Roberts)
출판사:(국내:도솔 2000년출판 지금도 대형서점등에서 구입가능)


조회 수 :
2497
등록일 :
2002.06.27
17:02:13 (*.223.4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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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free0/28194/5b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194

김요섭

2002.06.27
17:04:49
(*.223.46.136)
오타 : 오유한 자질->고유한 자질

2030

2002.06.27
20:37:47
(*.59.86.108)
저도 그책을 봣는데 처음엔 딱딱하고 어렵게
생각되엇는데 두번째 읽엇을땐 심오함을
많이 느껴으며 관점을 엄청나게 넓혓음니다
죽어서도 내갈길과 배울것들이 아직 끝이 없게 많구나 하고 생각햇음니다

그리고 지구상에 이야기꾼이 한 30명됫엇으며 그중에 예수도 한사람이다 음 도움이 많이되엇음니다

2030

2002.06.27
20:43:35
(*.59.86.108)
아 그리고 이책을 읽으면서 이책을
스스로 창조햇다는 것에 대해서 아직 이해를 못햇음니다 혹시 아시는지요

김요섭

2002.06.27
21:25:17
(*.227.220.164)
넹...^^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당~~~^__^
이책을 읽으시고 칭찬하는 분이 있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이처럼 훌륭한 메세지를 받을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내용은 잘 모릅니다..무지 어렵더군요...문장 하나 하나를 책으로 한권씩 만들거나 수백년 과학 탐구를 진행해도 발견하기 어려문 엄청난 내용들을 응축 하고 있습니다...세스는 인류가 앞으로 많은 세월을 거쳐서 풀어야할 숙제들중 일부를 힌트로 준거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세스의 엄청난 과학철학???들의 내용을 다루어 볼까 합니다...암튼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당~~내용에 대한 질문의 답을 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정말 지송 하네요...그럼...^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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