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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 거짓말장이로 낙인이 찍힌 것 같습니다. 주변인들에게 네사라나 은하연합 도래의 임박을 알리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었으나 번번히 거짓말장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좀처럼 진행이 잘 안되는 관계로 본의 아니게 주변인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었던 것이 실망감으로 변질되면서 그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선배 한명은 그래도 작년부터 다른 사람들에 비해 관대하게 소식을 받아들였으나 오늘 기어이 이 선배조차도 불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언제 오느냐? 왜 기대감만 심어놓고 번번히 실망을 시키느냐? 미국의 사정을 보면 전혀 그럴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등등...
전 아무 변명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저 괜히 말을 했구나! 저럴만도 해! 라는 생각과 다시는 주변인들에게 메시지의 내용을 전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내 자신도 기다림에 지치고 실망을 하는 판에 주변인들이 저러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면서 내가 경솔했구나 라는 반성도 하게 됩니다.
또한 연합의 도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식이 성장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인데, 너무 연합의 대량착륙에 집착한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도 해 봅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척박한 이 세상을 새롭게 변모시킬수 있는 계기가 되는 연합의 도래가 기다려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불행이 더 이상 인류를 괴롭히지 않는 시대가 빨리 도래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조회 수 :
1495
등록일 :
2002.07.18
05:17:20 (*.118.208.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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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a

2002.07.18
10:36:28
(*.36.79.98)
기다리는 마음은...계속 기다리는 현실만 창조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충분히 그들이 왔다고 생각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공동창조가 이루어지는 이 지구란 곳에서 소수의 바램이 전체를 바꾸기란 매우 힘들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것을 자각하는 각 개인이 자신의 삶부터 바꾸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그들이 오고 싶어도 인류가 부정하고 있다면 올 수 없겠죠. 인간들의 창조힘이 엄청나니까요.

제가...아주 오랫동안 바래던 일이 있었습니다.
절대 이루어 지지 않을 것 같던 일이었죠.
그런데 나중에서야 전 그게 이루어 지지 않을 것이라고 마음속 한구석에 의심하는 마음, 걱정하는 마음, 두려워 하는 마음이 자리잡고 있어 그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그것이 이루어 지는 것을 막는 몇가지 생각들이 있었구요. 그걸알고 힘들었지만 그런 마음들을 천천히 놓아버렸는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그 소망이 현실화 되어버렸어요.
모든 창조의 과정은 같으니 은하엽합에 대한 우리의 창조도 한번 되돌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닐리리야

2002.07.18
12:20:53
(*.77.116.2)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진정 궁극

의 목표에 도달했다고 보아야 할 것 같은데요.

내마음을 내 마음대로 한다는 것은 기존의 것들

과 관계를 끊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다는 것..

그 새로운 관계를 주저하기에

오늘도 나는 이렇게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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