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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여기 글들 보면, 은하연합이 지구인들을 조정하고 지구 정부에 영향력을 끼치고,
자신들의 문화와 기술을 전수해주고, 영혼들을 어디 어디로 인도하고,
대량착륙해서 지구인들을 어쩌고 저쩌고 그런 얘기가 많던데,
그게 그 얘기 아닌가요?
외계인에게 매달리는게 아니고 정신 차리고 자기 마음 닦는 사람들이 많다면 다행입니다.

저는 각종 외계인이 좋은지 나쁜지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나쁜지 모르지만, 그들의 메세지를 보면, 사랑과 평화 좋은 말도 있지만, 그들의 행적을 보면 지구에 간섭한다든지 지구와 인류를 조정하고 우주전쟁을 일삼았더던지, 올바르지 않은 부분도 있고, 사람들로하여금 매달리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들 보니깐 "외계인님들 어서 오세요, 왜 안와요" 하는 분들도 많던데, 하누리의 신의 말씀으로 인해 이런 사람들 정말 정신 번쩍 차리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 가르침이 좋은 것인지 아닌지는 가르침을 얻은 사람들이 정말로 자신의 내면을 닦는지 아닌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누리의 신의 말은 외계인에 영적으로 예속되가는 사람들에겐, 정신 번쩍들게 하는 말인데, 제가 보기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누리의 신이 말하길, 외계인들의 영적인 메세지는 깨워주는 작용을 할 수 있지만, 결국엔 그들의 신과 그들의 길을 믿게 할 것인데, 그들도 그것이 인류를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들도 잘 못알고 있는 것이랍니다. 물론 외계인과 인간을 모두에게 좋다고 믿으며 의도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외계인들도 있고, 아주 이용만 하고자 하는 저급한 것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지구인류를 돕고자 하는 좋은 것들도 있지만, 그들은 오로지 지구인의 마음에 바를 때 접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그들도 그들 생각으로 좋게 하려는 것이지, 인간과 신의 입장에서 봐서 정말로 좋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홍지 선생님에 의하면, 대단히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전체 우주천체대궁이 좋지 않게 변해서 신들마저도 좋지 않게 변했는데, 그들 자신도 그것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답니다. 아는 신들 중 많은 신들은 그들 보다 더 좋지 않게 변한 신이나 생명과 비교하면서 자신이 아직도 괜찮다고 한답니다. 물론 그 좋지 않게 변했다는 것은 인간이 전혀 가늠할 수 없는 것으로 인간이 보기엔 그들의 존재와 메세지가 다 대단히 신성하고 좋아 보이지만, 극히 높은 층차에서 봤을 때만이 그 보다 더 낮은 층차의 신들이 본래의 좋은 모습에서 변질되어 불순하게 변했음을 알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신들은 자신들이 아직도 아주 좋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이 잘 몰라서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외계인들은 더욱 그러하겠죠.

하누리님의 하느님에 의하면, 외계인들의 메세지에서 좋은 것을 취하고 이용한 다음 버리라고 합니다. 결국은 자신의 내면으로 가는 길을 가야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잘 못될 거랍니다. 왜냐하면, 외계인 자체가 잘 못되어있기 때문에, 그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도 정말 깊고 높게 보면 결과적으로 잘 못 이끌게 된답니다. 솔직히 저는 외계인들의 메세지보단 하누리님이 전하는 하느님이라는 분의 메세지가 더욱 믿음이 갑니다.

하누리 신의 말씀의 요지는 자기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동서양의 진정한 정법은 모두 자신의 내면의 길을 밝혔습니다.
밖에서 구하게 하는 것은 모두 사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밖이란 그저 내면의 반영되어 표현되어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닦지 않으면 아무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옛 지구에서 플레이아데스 세력과 전쟁을 벌인  은하연합이 쉘던의 그 은하연합인지 모른다고요? 그 말은 마치 플레이아데스가 그 플레이아데스인지 모른다는 말처럼도 들립니다. 확인해본다는 그 얘기가 언젯적얘기인데, 아직까지 답이 없는지 좀 알려주세요.
과연 답은 올지도 궁금합니다.
하나 하나 일일이 다 명백히 답해준다면, 그것이 마음 닦는 길은 아닐겁니다.
몇 가지는 알려줄 수도 있겠지만, 매 한가지를 다 일일이 가르쳐 줄 수는 없는 법입니다.
다 알려준다면, 자신이 간고하게 닦을 것이 어디 있고, 자신이 진정으로 헤쳐온 길이 어디있고 영혼의 성장이 어디 있겠습니까?
또 한가지 은하연합은 라에리안에 비해 좋은 세력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하누리님의 하느님의 답이 과연 은하연합을 높은 관점에서는 빗나간 생명들로 알았다고 하더라도 그 님이 밝힐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닦아서 자신이 명백해지면 선악정사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이길이 진정한 수련이지, 누가 다 가르쳐 주는데로만 따라간다면, 그것은 프로그램된 로봇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무가치 무의미한 생명입니다. 신은 생명에게 자유의지를 주었습니다. 스스로 자신이 선택해서 자신의 영혼의 길을 헤쳐나가는 겁니다. 매 난관 마다 인간이 무엇을 선택하는 가는 인간이 할 일입니다. 어떤이는 옳은 길을 찾아 갈 것이고, 어떤이는 그렇지 못할 것입니다. 늘 자고로 옳은 길은 어렵지만 보람과 영광으로 이끌고, 그른 길은 쉽지만 파괴적 쾌락과 패망으로 이끈다고 했습니다. 마음으로 향하는 길이야말로 가장 어렵지만 가장 올은 길입니다.

은하연합도 빗나간 존재들일 수 있다는 것에 여러 사람의 정신적 충격이 큰 것 같은데,  그만큼 자기 내면을 수련하지 않고, 외부의 것에 매달렸다는 것의 반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내면이 올바로 서면, 외부의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두렵지 않습니다. 괴로와서 감당못한다니 저도 조용히 한동안 잠수할 생각입니다.

제딴에는 여러분들을 일깨워준다고 설쳤는데,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은 참 죄송하게 생각하며, 제 마음 닦는데 더 힘써서 정말 훌륭한 수련인으로 성장하는데 더 힘쓰겠습니다.

법륜대법 대사 이홍지 선생님께서는 요즘 들어 점차적으로 더 많은 우주적 진상을 밝히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이 하신 말씀 중에는 사람들로서는 도저히 믿기 어렵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말도 많습니다. 저도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저는 도무지 알 능력도 자격도 안됩니다. 그러나 저는 이 한가지만은 확실히 압니다. 생명의 심성을 진선인에 순정하게 닦아야 하며 법륜대법이 그 길을 밝혀주고 있다는 것이요. 아마 이홍지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이 다 틀린 것으로 드러난다고 하더라도, 제 마음은 진선인으로 닦아나가는데 변함이 없고, 제 육신이 파괴되어도 제 생명은 부끄러움이 없이 빛날 것입니다.

모든 생명 각자는 본래 위대한 우주적 생명이므로 스스로의 내면을 밝히는 길을 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몇분들은 생각해보세요. 기독교 비판은 진실탐구이며, 은하연합교에 대한 비판은 분란 조성이라는 분들, 자신들의 마음을 더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분란을 조성하고자 한게 아니라, 또 하나의 좋은 메세지를 소개하고자 한 것입니다. 물론 제 생각이죠. 그 시작이 은하연합을 안좋게 보는 것일 수도 있는 관점이라서 거부감을 일으켰지만, www.h-internet.com에서 보시면 외계인에게 매달리지 말고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라는 게 주메세지 입니다.

법륜대법과 천도선법은 아무 상관 없죠. 법륜대법은 다른 어떤 종교나 수련법과도 관계가 없습니다. 법륜대법은 법륜대법입니다.

그러나 저는 다른 것도 좋은 메세지를 전하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선악정사의 정도와 층차가 천차만별이죠.


법륜대법은 우주대법 진선인을 밝혔으며, 가장 명확하게 마음 닦는 길을 밝혔습니다. 그런지 아닌지는 전법륜을 읽어 보시고 수련해보시면 압니다. 어떤 이들은 이것이 너무 진정하게 마음을 닦는데, 어떻게 인간이 그렇게 올바르게 살 수 있냐고 하면서, 피해가시는데, 그들의 생명이 그런 선택을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眞善忍 法輪大法은 正法 宇宙大法입니다.
감사합니다.
허스.
조회 수 :
2172
등록일 :
2002.08.16
01:44:03 (*.208.2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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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2002.08.16
02:15:57
(*.245.2.82)
한울빛님, 감사합니다~_~ 참으로 오랜만에 정말로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말씀을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지금은 법륜대법의 제자 한울빛님이 아닌 인간 한울빛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한울빛님이 어떤 길을 가시든, 꼭 내면의 법을 밝히게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요컨대 한울빛님이 무언가를 전하실 때의 그 내용이 아니라, 그 방식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한울빛님이 전달하고자 하셨던 그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유승호

2002.08.16
02:17:54
(*.207.239.184)
^^
안녕하세요...
잠수타지 마세요..
한사람만 알아들어도 신 한명을 그대가 구한거잖아요^^ 나중에 그것이 얼마나 큰 복이 되겠습니까?^^

법륜대법도 우주의 이치입니다.^^
표현의 방식의 차이지 이 명칭으로 자신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진리만 따라가면 될꺼 같습니다..

쓰신내용 무척 좋네요^^
모두 어둠에서 빛으로 정화되는 과정이니
나무하나하나보시지 말고 숲을 보세요.^^
아름답게 변해가는 숲이 보이지 않습니까?^^

좋은하루 되세요^^
휴 자야겠다^^

진실을 듣고 싶군요

2002.08.16
02:43:19
(*.224.145.141)
당신의 의도를 알리기위해 내용을 지나
특정인물까지 지명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은것같네요.....서로 공유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름까지 올린모습은....법제자 맞습니까?
법을 떠나있다면 모르지만...그자체로 법륜대법이 온전치 않다는것인데... 님의 마음을 모르는바는 아니나....

한마디

2002.08.16
03:42:03
(*.73.238.45)
글 중 몇몇 부분이 공감이 가네요. 님 글을 통해서도 무언가를 얻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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