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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잠수했다는 넘이 또 떠올라서 한마디를 하게 되는군요.
그토록 피터지게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건만, 소련, 미국과 결탁해서 우리나라를 팔아먹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서라고요. 북한은 소련의 속국이 되었고, 남한은 미국의 속국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미국없이는 우리나라는 안된다고하죠.
왜 force가 서해교전 때 도와주지 않았냐는 말은 왜 미국이 우리나라를 지켜주지 않았느냐는 말과 똑같이 들립니다.
우리나라 스스로가 바로 서야합니다.
외세에 의존하려는 마음, 남이 뭔가를 해주길 바라는 마음, 거지 근성입니다.
거지가 가난해서 나쁜 것이 아니라, 거저 빌어 먹으려하기 때문에 나쁜 것입니다.
비록 몸과 맘이 고달프더라도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개척해나간다고 생각하길 바랍니다.

위대한 이순신장군께서 말씀하시길,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살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누리의 신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육신이 살고 죽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영혼이 옳은 마음이냐 그른 마음이냐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외계인에게 구걸하고자하는 자는 영혼의 길이 막힐 것이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의 빛을 밝히는 자는 살것이라고요.
그 환난의 때가 오면, 외계 비행선단이 내려와서 3억에서 팔억의 사람들이 따라간다고 했는데, 외계인들도 이것이 인류를 위한 것이라고 하며, 인류도 이것이 살길이라고 믿으며, 그들의 설계를 따라간다고 하는데, 따라가는 자들은 영혼의 길이 막힐 것이랍니다.
육신의 살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어떻게하면 마음에서 한점의 잘못된 점도 완전히 없애버릴 수 있까를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완전한 빛의 의식이 되었을 때 이미 그 생명은 위대한 자신의 신의 위상을 되찾은 것이요, 정각을 얻지 못한 외계인들과 신명의 천만군대도 대적을 할 수 없게됩니다. 그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이야말로 생명의 실체이며 그 실체가 우주특성에 동화되면 바로 우주와 같이 신통광대하고 자유자재롭게 되기때문입니다. 어찌 우주특성에 순정하지 못한 생명들이 위대한 우주적 생명을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빛이 있으니 어둠이 존재하지 못하더라 입니다.  그들의 마음이 우주특성 眞善忍애서 보다 동화되어있지 못하므로해서 우주에게 보다 제약을 받게됩니다.
먼저 자신의 마음을 닦아 지혜가 밝아지면 선악정사가 드러날 것입니다. 자신이 먼저 바르게 스스로 서십시오. 그 때 만약 누가 도와주려한다면 감사히 받을 수도 있고, 교활한 속셈이 있는 도움은 거절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아무런 도움이 없다할지라도 그리워하지 말고 탓하지도 말고 기꺼이 고생을 감당하며 정정당당히 가려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마음 공부를 혼자서 아무것도 모르고 한다는 것은 망망대해에서 서울을 찾아오겠다는 것처럼 대단히 힘듭니다. 그래서 그 길을 밝혀주는 스승님과 법이 필요한 겁니다.
운명이란 자신에게 배정된 난관들이 있는데, 그 매 난관마다 그 생명의 자유의지가 어떤 선택을 하는가를 보고자 함입니다. 그의 자유의지는 그 생명의 진실성을 반영하니까요. 고생스럽더라도 옳은 선택을 하는 생명은 살것이요, 그렇지 못한 생명들은 걸러지겠지요. 자고로 밖에서 무언가를 구하게 하는 것은 모두 옳은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외계인들이 무슨 장황하고 심오하고 아름다운 대극적 드라마를 말해준다고해도 그 속에 빠져들지 마십시오. 이것 저것 많은 얘기를 해주고 그 속에 빠져서 밖에서 끊임없이 돌아다니며 이것 저것을 구하게 하며 헤어나지 못하고 그들에게 점차로 의존하게 만들겁니다. 마치 파이널 판타지 전자 오락처럼요. 그것이 거짓이라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표면적 현상뿐이기때문입니다. 진정한 길은 모두 마음에 있습니다.
남이 뭔가를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버립시다.
항상 자신의 내면을 돌아봅시다.
그길만이 외계인이 설정한 화려한 전자오락틀에서 빠져나오는 길입니다.
가장 위대한 우주적 신성은 우리 마음 속에 있습니다.
그토록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건만, 아직도 미국없이는 우리나라는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진짜 이젠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다했으니, 자신의 생명의 미래에 대한 선택은 각각의 생명이 하겠죠.
감사합니다.
허스.

조회 수 :
1609
등록일 :
2002.08.18
03:25:23 (*.144.3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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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2002.08.18
04:45:44
(*.245.2.82)
흔히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 생각 못한다 는 말이 있습니다만, 나 자신을 돌이켜보면, 내가 성장함에 있어서 분명 앞에서 이끌어주고 도와주는 손길이 항상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흔한 예로, 지금은 별로 쓸모 없다고 생각되는 책들이 예전의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가르침이었었고, 지금의 나로 이끌어주는 다리의 역할을 해 주었던 같습니다..만약 정말로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내야 한다고 남에게 주장하신다면,우선 먹는것,입는것,자는 것,이런 모든 일상생활을 것들을 자급자족해서 해 보셔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은 일체 사용하지 말고 말이지요^^ 이용할 것은 이용하고, 활용할 것은 활용해야 하겠지요.

한울빛님이 전달하려는 뜻은 알겠는데...우선은 글을 제대로 읽으시고 상대가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를 분명히 파악하셧으면 좋겠네요..위와 같은 충고를 해 주어야 할 사람, 해 주어야 할 상황이 있고, 그렇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lightworker님의 글과 댓글을 잘 읽어보시면, 이분들에게는 적절하지 못한 충고라는 생각이 듭네요. 이분들은 외계에 의존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외계로부터의 지원을 잘 활용하해나가자는 취지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위와 같은 글을 올리는 것은 상대를 무시하는 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재적소에 적절한 방식으로 상대의 흐름에 맞게 충고하는 지혜가 필요하실 듯 하네요..

한마디

2002.08.18
04:47:03
(*.73.238.54)
이것보세요. 은하연합의 메시지가 전하는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시고 이런 글 올리시죠. 님은 이곳이 그럴싸한 논리로 짜집기된 신흥 UFO 구원론 집단으로 아시는 듯 하군요. 누가 누굴 구원합니까?

은하연합은 우리를 구원한다는 말을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신성회복은 우리 스스로의 몫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가장 위대한 우주적 신성이 각자의 내면에 있다는 사실은 이제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외부의 도움없이 혼자만의 힘으로 가는걸 억척스럽게 주장하시는 님은 사부인 이홍지님의 도움이 없다면 어떻게 혼자서 구도의 길을 가셨을까요? 스승과 법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그 스승과 법은 결국 외부의 것이 아닙니까?

님의 취지는 이해하겠지만 은하연합을 파이널 판타지류의 졸속 존재로 치부하는 것이 별로 보기좋지는 않네요.

-ㅁ-;;

2002.08.18
04:50:32
(*.73.238.54)
자신의 생명을 외계인에게 구걸하고자하는 자는 영혼의 길이 막힐 것이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의 빛을 밝히는 자는 살것이라고요. 그 환난의 때가 오면, 외계 비행선단이 내려와서 3억에서 팔억의 사람들이 따라간다고 했는데, 외계인들도 이것이 인류를 위한 것이라고 하며, 인류도 이것이 살길이라고 믿으며, 그들의 설계를 따라간다고 하는데, 따라가는 자들은 영혼의 길이 막힐 것이랍니다.

<-- 도대체 누가 그럽디까? 이렇게 말하는 근거가 머에요? 은하연합을 마치 공산당 보듯이 하는군요..하하하.. 나원참 기가막혀서 -_-

그리고 자립 자립 그러는데 님이 말씀하시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겠는데요, 하나 알아둘 것이 인류가 20세기에 들어와서 짧은 시간 내에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게 인류 혼자의 힘이라고 생각하나요? 알게 모르게 외계인을 포함하여 외부의 존재들로부터 영감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사기꾼

2002.08.18
10:39:21
(*.54.114.167)
한울빛님은 심심하면 이홍지와 법륜을 내놓으면서 자기는 아무것에도 의존하지 않고 바리지도 않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것이 바로 자기 자신을 속이고 았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었십니까? 이율배반적 사고방식이 아닐까요?

수상한 자

2002.08.18
10:50:04
(*.54.114.167)
기회만 있으면 여기에 들어와서 외계에 대한 거부감을 이야기 하시는 한울빛님의 유일한 목적은 바로, 행성활성화그룹에서 모든 회원들이 떠나가고 이 사이트가 파괴되도록 함과 동시에 여기거 빠져나간 사람들을 몽땅 법륜으로 끌어들이자는 속셈임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의 말씀에 일리가 있는 것도 많지만 그의 숨은 목적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무서운 사람입니다.

한울빛

2002.08.18
10:56:20
(*.172.101.105)
이것은 매달리지 말라는 단어에 대한 말장난인데, 제가 대법을 항상 들고 말한 것은 진선인에 심성을 닦으라는 것입니다. 님들이 할 수 있다면 해보십시오, 자신의 모든 이기심, 집착심을 버려야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마음을 어떤 괴로운 상황 속에서도 정말 진실, 선량, 인내에 닦는 것이 어떤 것인지, 오늘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가서 당신을 미워해서 미안하다고 당신을 미워한 나를 용서해달라고 눈물로 진심으로 사죄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당신의 업이고 하늘은 당신이 그렇게 당신을 버리고 업을 갚고 마음을 승화 하려하는가 할 수 있는가를 보고자 함입니다. 대법은 그길을 밝힙니다. 마음 닦는 법을 대법에서 알았고, 그것을 매달리는 것이라고 화살을 쏘시겠다면, 저는 님께 아주 좋다고 마음 닦기에 철저히 매달리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외계인들이 언제 와서 어떻게 지구평화를 실현해줄까, 언제 나의 육신을 비행선에 태워 보호해주고, 영혼을 어떻게 인도해주고, 사람들에게 이런 저런 일을 지시해서 행하게 하는 등등 망상에 사로잡히게 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정치운동입니다. 혹세무민하는 정치인들의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그들은 과거의 문명시기에도 이런 짓거리를 했었습니다. 님이 매달리는 것은 간고한 마음닦기입니까? 아니면 자신의 생명과 복지를 어떻게 보호할까입니까?

lightworke

2002.08.18
11:18:10
(*.205.37.248)
시야가 굉장히 좁으시군요. 편하고 넓게 주위를 살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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