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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님이 꿈이야기 하셔서..^^ 저도 이틀전에 꾸었던 이상한...
꿈이야기를 할려 합니다...-_-

제가 가장 많이 꾸는 꿈중에 하나는 "재난"입니다...
갑자기 무엇인가 일이 벌어지고...우왕자왕...-_-
빈도수가 가장...많았던것은..."홍수"였습니다.
정말 홍수에 관련된 꿈은 기억에만 남는것도 무지 많습니다. ㅠ.ㅠ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_-;;; 아직도 생생하네요...

일단 재난과 홍수 이야기는 접어두고...

저는 대체로 악몽은 거의 꾸지 않습니다만...
이틀전에는 엄청난 공포와 두려움때문에...새벽 1시 47분정도에 자동으로
눈이 떠진거 같았습니다...바로 그순간 꿈이 거의 생생히 생각 났지만...
다시 잠들고 아침에 눈을 떴을때...거의 내용을 잊어 버렸네요...ㅠ.ㅠ

일단 생각나는대로...-_-

일단...구름이 있던 파란 하늘에서는 무엇인가가 밀려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았고...저도 보았습니다. "검은색"이었습니다. 하늘이...점점 검은색같은
물체로 뒤덮혔습니다. 순간 도시는 완전히 공포에 빠졌습니다. 저도 그공포를
느끼고 있었죠...꿈을 꾸는 순간 그것은 외계인라는 것을 느낌으로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고통스럽고 두려웠고 힘들었습니다. 일단 살아야 겠다는 생각 밖에 없었죠...
도시 대부분은 텅비기 시작하고 저와 다른 사람들은 탈출을 시작 하였습니다.
아는 사람들도 연락을 취하고 같이 탈출을 시도 하려 했으나...잘 되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암튼...저는 버스를 타고 아주 추운곳으로 대피 했습니다. 아주 추운곳만이 안전하다고
생각 했죠...그리고..버스안에 쭈구리고 앉은 저를 보았습니다.
속으로 "제길...따뜻하고 좋은땅 두고...추운데로 가는군...이제 어떻게 먹고 살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가지입니다...-_-

꿈을 깬 순간...수많은 것들이 분명이 생각 났으나...아침에는 기억이 거의 없었습니당 ^^
분명 개꿈이라고...생각하고 있지만..꿈을 꾸던 당시....공포가..너무 강해서...
ㅎㅎㅎ

그리고 그당시...아침에 일어나서...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중(아주 오래전에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집을 읽었음 ^^) 다음 문구가 바로 생각이 났었습니다...ㅡ_ㅡ;;


1900, 90의 9년, 7의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모아의 대왕을 소생시키기 위해 그 전후의 기간,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려 하리라. (『모든 세기』 10:72)


꿈이 개꿈이기를 바라며...외계의 존재가...공포의 대상이 아니길...간절히 빕니다...ㅡ_ㅡ

금성인들의 말이 정말..정말로...사실이길..바라며...오늘도 잠을 청합니다...^^









조회 수 :
1506
등록일 :
2002.08.19
22:36:13 (*.223.4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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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2002.08.20
00:31:57
(*.100.208.245)
앙골모아 대왕이라...앙골모아 대왕의 정체에 대해서는 두가지의 견해가 있는데요. 첫째는 앙골모아 대왕은 붉은 용 즉 중국이라는 부정설과 둘째 앙골모아 대왕은 동방의 은둔 국가 한국이라는 긍정설이 있습니다. 왜 중국은 부정설이고 한국은 긍정설인가 하면 중국이 알골모아 대왕이라면 피가 천지에 넘쳐흐르는 엄청난 대전쟁이 일어나기 때문이구요. 한국이 앙골모아 대왕이 라면 무혈적인 정신적인 세계 차원의 운동을 통해 밝은 세상을 도래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자의적인 해석인런지는 몰라도 저의 견해는 아니며 자료의 출처를 알고 싶다면 님들의 지혜와 노력으로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앙골모아 대왕이 아시아에서 일어나는 건
분명하구요. 문제는 중국이냐 한국이냐 인게죠.

이태훈

2002.08.20
00:36:16
(*.195.178.197)
노스트라다무스의 종말론의 부활?
이미 모두의 관심에서 사라진 얘기가 아닐까요?

신수아

2002.08.20
00:52:59
(*.205.43.77)
전..요새 하늘에서 폭탄이 떨어지고 전쟁이 나는 꿈들을 꾸고 있어요. 이런 꿈도 원래 가끔씩 꾸는 꿈중에 하나죠. 제 속에서 뭔가 정래될것이 있어서 그런지도... ^^ 요새 또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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